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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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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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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시장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투자IR’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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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일 오후 경북 영천에 위치한 (주)하우이씨엠 사업장에서는 이 회사의 장인배 대표가 일단의 창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업현황을 설명하는데 한창이었다.○ 이 회사는 장 대표가 2014년 창업한 기업으로 석탄발전소, 제철소 등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건축내장재를 생산한다.○ 이날 장 대표는 투자자를 비롯한 시장전문가들에게 기업의 현황, 경영상황 등을 설명하고, 경영 상 어려움과 희망사항을 전달하고 경영, 투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문을 받을 수 있었다.□ 이날 (주)하우이씨엠을 찾은 투자자 등은 국립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에서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시장전문가 멘토단’이다.○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장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투자IR’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문제, 자금 문제, 인적 문제 등의 리스크를 줄이고 창업기업의 지속적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장전문가 멘토단이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집단멘토링과 투자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도출된 보강이슈와 발표검증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들은 IR용 사업계획서 작성과 보완 등 개별 멘토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지난 6일(월) 영천, 창원, 부산지역에 있는 ㈜하우이씨엠, ㈜이노센스 등 2개 기업과 1명의 예비창업자가 참여했으며, 7일 대전지역 4개 기업, 21일 서울·경기·인천지역 3개 기업 등 총 4차례에 걸쳐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IR’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장전문가 멘토단에는 창업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 엔젤투자자 강중길 회장이 이끄는 한밭엔젤투자조합을 비롯해 ㈜코사인인베스트먼트 등 13개 기업 투자자들과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출신의 코치, 한밭대 창업서포터즈가 함께 한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그 동안의 시장자문은 전문가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정보교환이나 네트워크 형성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찾아가는 투자IR은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고 투자를 원하는 우수한 창업기업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07 00:00:00
이집트 과학단지에 산학협력 노하우 전수한다 이미지
이집트 과학단지에 산학협력 노하우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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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5일(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IEEE-ACCS/PEIT 2017 컨퍼런스’에서 이집트 전자통신연구원(ERI, 원장 히셈)과 국제 산학협력협약(MOA)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ERI 와의 인적교류와 경영자문을 통해 국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체결은 송하영 총장, 최종인 기획처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임준묵 입학본부장 등 우리 대학 대표단 6명이 ERI의 초청을 받아 이집트 현지를 방문해 이뤄졌다.○ ERI 히셈 원장은 “2016년과 2017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당시 한밭대 송하영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기관간의 실질적 협력이 ERI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한밭대 대표단을 초청하게 됐다.”고 이번 협약체결과 초청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양 기관의 협약체결은 ‘IEEE-ACCS/PEIT 2017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돼 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나라의 연구자와 정책입안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과 이집트 양국의 기관 간 협력이 “연구개발만이 아닌 실제적 국제협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송하영 총장은 “이집트는 아프리카의 허브”임을 강조하고 “이집트의 대표적 국가연구소인 전자통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와 특허기술이 국제간 협력의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협약체결에 앞서 양 기관은 대표단 회의를 갖고 카이로에 건립한 과학단지(STPERI)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현재 이집트 전자통신연구원(ERI)은 최근 카이로 공항근처에 대규모의 과학기술단지를 설립하고,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국제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의에는 이집트 재정기획부 장관 비서실장 겸 사회개발 국장 해점 압둘하미드 박사, 이집트 과학기술이사회 의장 아세르 레파아트 등 이집트 정부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한밭대와 ERI 간 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의 오랜 전통이 연구와 교육에 체화돼 있고,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대학으로서 교수창업과 학생창업에서도 그 우수성을 나타내며 외국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10년 넘게 한-중-일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간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다낭하이테크파크와의 협력에 이어 이번 아프리카 이집트에서도 국제산학협력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이집트에 신설된 과학단지 내에 한밭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 등이 참여해 산학협력의 교육, 연구와 창업 경험들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06 00:00:00
기술창업의 패러다임 전환 ‘시장 중심의 특허 발굴 및 IP 창업’ 이미지
기술창업의 패러다임 전환 ‘시장 중심의 특허 발굴 및 IP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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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학협력 축제인 ‘2017 산학협력 엑스포’가 10월 31일 시작해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다.○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우리 함께 길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산·학·연·관을 총 망라해 산학협력 우수성과와 함께 대학의 기술창업 성과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곳에서도 우리 대학의 성과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올해 개교 9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은 교수진의 산학협력 경험이 풍부하기로 국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처럼 체화된 산학협력 전통으로 지역 내 산업체의 욕구를 가장 근거리에서 밀착 지원하고, 이것이 학생들의 교육에도 잘 전달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교수창업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박장우 교수의 ㈜나노신소재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기술기반 창업기업으로 유명하다.□ “누구나 경험하는 창업에서의 죽음의 계곡! 기술사업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간극을 얼마나 좁히느냐가 관건입니다.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기술 수요자가 상용화 하는데 많은 시간과 자금이 소요된다면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술창업분야의 전문가인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한밭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의 지적이다.○ 실제로 한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기술사업화센터에서는 시장 중심 관점에서 창업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특허(IP, Intellectual Property)를 창출하고 이를 현물출자 하는 방식으로 기술 창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특허 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사업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는 효과를 갖는다. 이 같은 전략은 한밭대학교 기술사업화센터와 기술지주회사의 눈부신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주)는 2017년 10월 기준으로 설립 3년 만에 25개사의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도 받았다.○ 자회사 중 18개사는 연구소기업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는 회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집음기 및 교육용 마이크 제조업체 ㈜에어사운드(자회사 3호, 연구소기업 71호), 두 개천골 요법을 적용시킨 의료보조기기 제조업체 ㈜리웨이(자회사 5호, 연구소기업 97호), 구강청결제를 제조 판매하는 ㈜지에이치바이오텍(자회사 10호/연구소기업 241호) 등이 대표적인 시장 중심의 특허 창출을 통한 창업 사례다.□ 이런 결과에 힘입어 우리 대학은 매년 기술이전 실적을 갱신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대학의 기술사업화 성과 지표로 주로 활용되는 ‘연구비 회수율’을 살펴보면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연구비 회수율이란 투입된 연구비만큼 연구 성과를 기술이전으로 연결시켜 연구비를 얼마나 회수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지표다. 우리 대학의 연구비 회수율은 ’15년 1.7%, ‘16년 2.4%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대학 평균이 1.2%인 것을 감안하면 2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한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주) 2020년까지 자회사 100개사, 매출액 1,000억, 일자리 창출 1,000명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부권 No.1 기술지주회사’라는 비전하에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며, LINC+ 사업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독특한 사업화 방법론인 ‘TEC(Technology, Entrepreneurship and Commercialization)’를 보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 기술사업화센터장과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겸직하는 최종인 교수는 “교수연구실로 직접 찾아가는 시장 중심의 독특한 특허 발굴 시스템을 통해 기업 친화적 IP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술 창업의 씨앗이며, 이것이 고객의 욕구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옥토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의 일원화를 추진하고, 직원들과 함께 제2, 제3의 ㈜나노신소재를 만드는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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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 창업역량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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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4일 오후 2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제대(예정)군인의 창업역량 강화 및 실전 창업지원에 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창업역량을 바탕으로 대전지역의 제대(예정)군인의 창업교육과 상담을 지원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 제대군인 주간(10월 23일~27일)’을 맞이해 협약체결이 이뤄지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예정)군인의 창업역량 강화 교육 지원과 창업의지 제고, 창업상담 지원, 자금과 인력 등 창업 성장자원 연계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우리 대학은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제대(예정)군인 2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전창업강좌’를 실시해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밭대의 제대(예정)군인 대상 창업교육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대학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제대(예정)군인들이 성공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밭대의 우수한 창업역량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0-26 00:00:00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글로벌 산학협력협약 체결 이미지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글로벌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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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와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해 교류협력의 내실과 글로벌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24일 오후 3시 학생회관 4층 컨벤션홀에서 우리 대학은 미국 몽고메리 칼리지,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몽고메리 지역기업들과 글로벌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송하영 총장과 몽고메리카운티 아이크 레게 (Isiah Leggett) 시장, 몽고메리 칼리지 드라이언 폴라드(DeRionne Pollad) 총장,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데이비드 조셉 페터 사장을 비롯해 우리 대학 관련 인사 100여명, 몽고메리카운티 경제사절단 40여명 등 양국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과 몽고메리 칼리지, LINC+사업단과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몽고메리 지역기업 간에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정치, 경제, 교육, 문화교류를 아우르는 동반성장과 현장참여형 산학협력이 폭넓게 추진될 전망이다.○ 먼저 몽고메리 칼리지와는 교육과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학생교환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된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몽고메리 지역기업과는 LINC+사업단이 중심이 돼 우리 지역기업의 미국진출과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체결 후에는 미국진출을 원하는 우리 지역기업들이 몽고메리카운티 경제사절단의 기업인들과 교류하는 ‘한-미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 행사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주)한국에어로, 세이퍼존 등 우리 대학 가족기업 25개사와 몽고메리카운티의 JG그룹, Rise Solutions 그룹 등 8개 기업의 관계자 등 양국 기업인 150여명이 참여해 ICT, 바이오, 공장자동화, 교통 등의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협의를 가졌다.□ LINC+사업단 이재흥 단장은 “한밭대학교는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비전으로 내실이 있는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구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글로벌 산·학·관 협력을 토대로 양국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경제사절단은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우리 대학의 우수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둘러봤다.○ 사절단은 대덕특구 내 대덕산학융합캠퍼스를 방문해 산학협력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안경렌즈 전문기업 ‘(주)오비어스’와 창업보육중인 기업 ‘(주)에프씨유’ 등을 방문했다.○ 이어 대표적인 교수창업기업인 코스닥상장업체 (주)나노신소재와 가족회사로서 친환경 공기압축기 전문기업인 한국에어로(주)를 방문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과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등록일2017-10-26 00:00:00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 중국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사전 설명회 개최 이미지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 중국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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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봉호 교수, 이하 ‘화학소재사업단’)에서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주)화동인터내셔널(대표 강대훈)과 공동으로 ‘중국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8년 2월에 개최 예정인 ‘중국 투자유치 로드쇼’의 사전 설명회로,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지원 사업(이하 ‘사업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국의 투자유치 코디네이터인 ARK Consulting Group이 참여해 로드쇼 참가를 희망하는 (주)벡스 등 4개 기업과 사전 미팅을 갖고, 중국의 투자환경 설명과 참여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타당성 사전검증 등을 진행했다.□ 이봉호 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전지역 기능성화학소재산업 관련 기업들의 중국 투자유치와 성공적인 중국진출이 기대된다”며, “참여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성과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화지원사업에는 컨소시엄 기관으로 우리 대학과(주)화동인터내셔널, (재)대전테크노파크 기능성소재센터, (주)디파트너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한-중-일 3개 대학 국제 산학협력협약 체결 이미지
한-중-일 3개 대학 국제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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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18일(수) 중국 다롄시에서 다롄이공대학, 일본 이와테대학과 공동으로 ‘아시아 조인트 심포지엄(Asia Joint Symposium) 2017’을 개최하고, 3개 대학 간 국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밭대 등 3개 대학이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교수·학생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가운데, 앞으로 각 대학의 지속적인 협력의지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협력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은 한밭대 최종인 기획처장, 다롄이공대학 송용첸 부총장, 이와테대학 우에무라 부총장의 서명으로 이뤄졌으며, 협약에 이어 3개 대학 간 협력과 공동의 미래를 창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밭대는 양 대학과의 적극적인 국제 산학협력을 디딤돌로 삼아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일류 대학’이라는 대학비전 실현을 향해 한층 더 올라 설 것임을 밝혔다.○ 중국 다롄이공대학과는 한밭대 기계공학과 자작 자동차동아리인 ‘팀 미라클’의 활동을 매개로 양 대학이 이어온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 노력을 토대로 하얼빈대학 등 중국 내 다른 대학과의 공동 협력확대를 모색한다.○ 일본 이와테대학과는 2015년부터 공동으로 운영 중인 국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 교수의 연구역량과 학생의 글로벌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해 향후 공동으로 성과발표회와 경진대회 등의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밭대 최종인 기획처장은 “현재 국립 한밭대의 산학협력 전통은 교수와 직원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체화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3개국 대학이 이어오고 있는 국제 산학협력을 통해 이러한 전통을 확산시키고, 각 나라, 각 대학의 장점을 배우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심포지엄은 내년 10월에 우리 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0-19 00:00:00
한밭대-필리핀 만다우에市 아름다운 동행 이미지
한밭대-필리핀 만다우에市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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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목) 오후 2시 30분 필리핀 만다우에市(Mandaue City) 카를로 폰티코 포투나(Carlo Pontico C. Fortuna) 부시장 등 대표단 일행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만다우에市는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인구 35만명 규모의 도시로, 우리 대학은 이 도시와 2015년 ‘국제사회봉사활동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20여명 규모의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만다우에市 대표단의 방문은 2018년 초에 실시예정인 우리 대학의 봉사활동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만다우에市는 현지 봉사기관 선정과 차량 지원, 봉사단의 안전을 위한 경찰력 파견 등 우리 대학 글로벌 봉사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봉사단은 재능기부팀, 노력봉사팀, 한국문화교류팀 등으로 역할을 구분해 만다우에市에서 주선한 학교에서 시설을 보수와 한국문화 전파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포투나 부시장은 우리 대학 글로벌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만다우에市는 한밭대와 필리핀 내 대학과의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에 와 보니 교통과 도시계획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한밭대에서 도시공학 전문가를 파견해 만다우에市의 교통·도시계획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하영 총장은 “국립 한밭대학교는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 필리핀에서도 이러한 대학의 역할과 가치를 전파하고 원활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다우에市가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밭대와 만다우에市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 등록일2017-10-19 00:00:00
인도네시아 알파 센타우리 고등학교 방문단 내방 이미지
인도네시아 알파 센타우리 고등학교 방문단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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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도네시아 알파 센타우리 고등학교(Alfa Centauri Senior High School, 이하 ‘센타우리 고교’) 방문단이 17일 오전 10시부터 우리 대학에서 한국문화·한국어 특강과 대학투어를 실시했다.○ 센타우리 고교는 인도네시아 자와라밧주 반둥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한국 내 선진대학 견학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방문한 센타우리 고교 방문단은 리스디얀토(Risdiyanto) 방문단장을 포함한 인솔교사, 아델리나 누어 아피후(Adelina Nur Afifah) 등 48명의 학생을 포함해 약 60여명이다.○ 이들은 먼저 국제교류원에서 손명기 박사가 진행하는 한국어 특강과 한국문화 강좌를 들으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대학 내 스마트팩토리에서 3D프린터와 가상현실 등을 체험하고, 도서관 내 스마트라운지 등 대학시설을 견학했다.□ 대학투어를 마친 센타우리 고교 학생들은 즉석에서 인도네시아 전통문화 공연을 펼쳐 흥미를 자아냈다.○ 학생들은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인 앙클룽을 연주한데 이어, 발리의 전통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방문단의 윈디 학생은 “한류를 좋아해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며, “한밭대학교를 둘러보니 다양한 전공과 재미있는 수업이 많아서 좋은 학교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인도네시아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학생 3명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수학 중이다.○ 특히 2011년부터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캡스톤디자인과 연계한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7월에는 인도네시아 반둥의 텔콤대학과 협력해 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했다.
  • 등록일2017-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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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조인트 심포지엄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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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오는 18일(수) 중국 대련에서 중국 대련이공대학, 일본 이와테대학, 말레이시아 파항대학과 공동으로 ‘아시아 조인트 심포지엄(Asia Joint Symposium) 2017’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 조인트 심포지엄’은 지역과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협력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국제협력 프로젝트(UURR : University-University Region-Region)이다.○ 2008년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한밭대-대련이공대-이와테대 등 3개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해 2013년부터 말레이시아 파항대학이 추가로 참여하며 4개국으로 확대됐으며, 4개 대학이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학·관 협력과 미래계획’을 주제로 4개국의 대학, 연구소, 지역혁신 기관에서 교수, 연구자, 학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각 국가별 산학협력의 혁신모델을 소개하고, 강연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가 진행된다.□ 우리 대학에서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 김윤기 부단장이 개막식 기조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 대학 간 협력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부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변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와 ‘스마트 팩토리 테스트 베드 구축 모델’에 대해 소개한다.○ 현재 우리 대학은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등 5개 대학과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를 구축하고 독일 지멘스사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아시아 조인트 심포지엄’ 참여대학과의 실질적인 국제 산학협력과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대련이공대학과는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 프로그램, 일본 이와테대학과는 창의적 종합설계 교육(캡스톤디자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1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