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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사회봉사단 2015년 발대식 개최 이미지
본교 사회봉사단 2015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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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은 6월 2일 오후 5시 복지후생관 컨벤션홀에서 학생·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한밭대학교 사회봉사단 2015년 발대식’을 가졌다.사회봉사단 발대식은 당해 연도 자원봉사 목표와 활동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새롭게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학생 200여명과 교직원 30여명 등 총 230여명의 참여하여 봉사단원 대표자 선서, ’14년 활동현황 및 ’15년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회봉사단은 종전의 자선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자원봉사를 펼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2015년 봉사 목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자’로 정하고, 교원은 단과대학과 학과별 봉사활동 참여, 직원은 직원 봉사단 운영, 학생은 학생봉사단과 학생자치기구 주관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봉사단원 안상진(기계공학과 4년) 대표자는 선서에서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기 위해 선발된 사회봉사단원으로 자질과 소양함양,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우리대학 사회봉사단은 1999년 발족되었으며, 단장은 총장, 부단장은 학생처장이고, 각 봉사 분야별로 교무처장 등 학무위원이 운영실장을 맡는 등 거교적인 조직이다.
  • 등록일2015-06-03 00:00:00
총학생회, 개교88주년 기념 대동제 개최 이미지
총학생회, 개교88주년 기념 대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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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대 총학생회(회장 안상진, 기계공학과 4)는 5월 27일 오후 5시30분에 종합운동장에서 개교88주년 기념 대동제 개막식을 가졌다.개막식에는 송하영 총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명예총장),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 한밭대 역대 총학생회장, 타대학 총학생회장, 학무위원, 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대동제 개막을 축하했다.송하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요즈음 학업과 취업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많이 피로해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아울러, 개교 100주년 향한 대학비전 2027 실현을 위해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의 대동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축제가 끝날 때까지 아름다운 질서를 지키며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서 안상진 총학생회장의 제31대 총학생회 슬로건인 “빛트인 캠퍼스 BETWEEN과 함께”를 힘차게 외치며 대동제 행사가 개막되었다.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종합운동장과 학내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기간에는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한마당이 만들어졌다.축제 주요 행사는 27일 동아리 공연, 교가 경연대회, 28일 장학퀴즈 대회, HNUBS가요제, DJ Club Party, 29일 출발 한밭 드림팀, 라식 이벤트,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이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88주년 풍등, 연의지 및 타임캡슐, 한밭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등록일2015-06-02 00:00:00
총동문회 제35대 김만구 총동문회장 선출 이미지
총동문회 제35대 김만구 총동문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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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 제34대 성열구회장)는 5월 19일 오후 6시30분 복지후생관(S2동) 컨벤션홀에서 ‘개교88주년 기념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만구(金晩求, 60세)씨를 제35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제35대 김만구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단단해야 우리대학이 단단해집니다. 전임 제34대 성열구회장님이 잘 이끌어 오신 총동문회를 이어 받아 더욱 단단한 총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행복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김만구회장은 1989년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대전광역시청 토목사무관으로 명예퇴직 후 올해 3월까지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현재 (사)미래건설연구원을 설립 추진중에 있다.김만구회장은 천안공업고등학교(1973년), 대전공업대학교 토목공학과(학사, 1989년)를 졸업하고, 대전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1994년)를,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07년)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교육경력으로는 우리대학, 중부대(토목공학과)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충남대(토목공학과) 겸임교수이다.또한, 수상경력은 공직시절 정부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상), 국가발전 유공표창(대통령상), 국토해양업무 발전기여로 국토해양부장관상, 시민감사관(옴브즈만, Ombudsman)으로 대전광역시장 유공표창 등의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한편, 지난 제34대 성열구 총동문회장은 ’11년부터 4년간 제33대, 제34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함께하는 동문회! 참여하는 동문회! 하나되는 동문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총동문회 발전은 물론 총동문회의 힘을 모아 모교발전에도 헌신하여 왔다. 현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다.
  • 등록일2015-06-02 00:00:00
독서토론 동아리 ‘한밭 나비’ 독서문화 전파 행사 펼쳐 이미지
독서토론 동아리 ‘한밭 나비’ 독서문화 전파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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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 독서토론 동아리 ‘한밭 나비’(회장 김석준, 건축공학과 1학년)가 5월 16일 오전10시부터 대전 지하철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플래시몹(flash mob)*을 진행하는 이색행사를 펼쳤다.이 행사는 ‘한밭 나비’ 동아리 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사람들이 스마트폰 대신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책을 읽게 만듦으로써 지하철 내 독서 문화를 새롭게 만들자는 취지에 동참한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뜻을 모아 시작했다.16일 오전 ‘한밭 나비’ 회원을 비롯해 대전지역 대학생 30여명은 반석역에서 출발해 종점인 판암역까지 약 45분간 의도적으로 지하철에서 독서를 하고, 책을 읽고 있는 승객에게 선물 증정, 책을 읽고 싶은 승객에게는 책대여 등과 함께 플래시몹 퍼포먼스(performance)로 책읽기 운동을 전개했다.이용수 학생(건축공학과 2학년, 한밭나비 총무)은 “이런 작은 움직임을 시작으로 ‘나비효과’를 일으켜 작게는 우리대학이 ‘독서하는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더 나아가 대전이 ‘독서하는 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심이 ‘한밭 나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 행사를 이행시키기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 담당 직원을 만나 면담하고 인원 모집을 위해 여러 학교와 연락하는 등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밭 나비’는 “ ‘나’로부터 ‘비’롯되는”이라는 뜻으로 “나로부터 비롯되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 같이 성장함을 돕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20여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에 모여 독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전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2월, 5월에어 오는 8월, 11월 3째주 토요일마다 진행이 될 예정이다.------------* 플래시몹(flash mob) : 특정 웹사이트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을 뜻하는 플래시 크라우드(flash crowd)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집단인 스마트 몹(smart mob)의 합성어. 서로 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과 전자 메일, 휴대전화 등의 연락을 통하여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진 놀이나 행동을 취하고는 금세 제각기 흩어지는 것을 말함.
  • 등록일2015-06-02 00:00:00
건축학과 학생들,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경진대회”대상 수상 이미지
건축학과 학생들,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경진대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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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송복섭교수) 한태환 외 2명(건축학과 4학년)의 학생들이 지난 4일(토) 배재대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주최 경진대회에서 대상(계획 및 설계 분야)을 수상했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한태환, 박도희, 조병호팀은 ‘계획 및 설계’ 분야에서 “과거·현재·미래에 발생하는 각각의 사회문제를 공유건축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대상을 수상했다.경진대회 심사위원단은 “사용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유경제의 현재적 맥락 속에서 물품을 소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있는 ”공유 건축“의 주제를 잘 표현했다. 특히, 학생들이 제시한 빈집, 경리단길*, 주유소를 대상으로 하는 공유방안 계획안은 실현가능성 만이 아니라 창의력 발상이 매우 독보적”이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리단길 : 젊은층이 선호하는 문화·휴식 공간이다. 과거 획일적인 쇼핑과 요식업의 상권을 벗어나 저마다의 특색을 내세우는 길을 뜻한다.한편, 같은 분야에 함께 참여했던 김진순(5학년), 신용철(〃), 이규인(〃) △신성일(5학년), 김기태(〃) 두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의 실력을 입증받는 계기가 되었다.이 경진대회는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공유건축’이라는 주제로 계획 및 설계, 구조, 시공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응모를 받아 심사했다.
  • 등록일2015-05-04 00:00:00
화학생명공학과 김상헌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화학생명공학과 김상헌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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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생명공학과 김상헌교수는 지난 15일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공로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교수는 지난 3년간 ‘첨단화학소재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단’ 단장으로 근무하면서 대덕산학융합캠퍼스를 활용하여 교육 및 실무형 인재 양성 등 산업단지캠퍼스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한국연구재단 추천으로 수상하게 되었다.특히, 김교수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의 주력 사업 중의 하나인 산학융합연구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내 첨단화학소재 관련 업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학생들을 대덕특구 내에 있는 기업체에 연계취업은 물론 ‘화학분석기사’와 ‘지식재산능력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으로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김교수는 “첨단화학소재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적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덕연구단지내 화학 관련 연구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관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5-05-04 00:00:00
건축공학과, 농촌 봉사로 대학 MT문화에 새로운 변화 시도 이미지
건축공학과, 농촌 봉사로 대학 MT문화에 새로운 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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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공학과(학과장 김승훈교수)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에서 술 먹는 MT(Membership Training) 대신 고령화된 농촌 봄 일손을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농촌 봄 일손 돕기는 건축공학과 학생자치회가 대학의 MT문화를 우리 학과부터 바꾸어 보자는 취지에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건축공학과 학생 117명은 밭일(고추대 제거, 마늘밭 볏짚과 비닐 걷기),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마을청소 등 농촌 일손을 도우며 선·후배간의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서욱진 학회장은 농촌일손돕기와 같은 MT는 처음 실시하는 일이라 조언을 구하기도 힘들어 임원들과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사전준비를 해야했고 또, 무턱대고 찾아갈 수가 없어서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 마을 탐색부터, 마을 이장을 찾아가 의논하고 주변을 답사 하는 등 기존 MT준비 보다 어려웠다고 말했다.한편 새로운 MT에 참석한 신입생은 입학하기 전 들었던 단순히 술 마시고 후배 군기잡는 시간으로만 알고 있었던 MT가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일도 하고 선배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어서 대학시절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5-05-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