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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호] 학과 동아리 소개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2,573 등록일2024-04-11


설비/전자공학과 동아리 ‘시너지

시너지는 설비공학과와 전자공학과와 함께 축구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축구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남문 운동장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또한, 타대학이나 타학과와 연합한 다양한 축구 관련 활동을 준비 중이다. 연합 활동을 통해 동아리원 서로 유대감을 강화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설비공학과 체육부장인 김준환 학우는 “기회가 된다면 부원들과 축구와 비슷한 종목인 풋살을 해보고 싶다. 축구와 비슷한 풋살 활동을 통해 여러 종목을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또한 “ 앞으로도 많은 부원들이 활동에 참여해 다치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재미있게 운동했으면 좋겠다”며 부원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융합경영학과 동아리 ‘알파’

알파(Alpha)는 융합경영학과의 유일 금융동아리이다. 금융시장에서 양(+)의 알파가 벤치마크(benchmark) 수익률을 뛰어넘는 초과수익률을 의미하듯, ‘알파’를 통해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금융에 관심 있는 학우들이 모여 경제신문 리뷰, 금융 관련 공모전 참여와 동아리 내 모의투자 활동 등을 진행한다.

 ‘알파’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모의투자다. 샤프지수와 같은 위험조정수익률을 측정하여 포트폴리오의 우수성을 측정하고 있다. 한 학기 단위로 진행되며, 월 단위로 매매일지를 작성하며 중간 점검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알파 회장 고수연 학우는 “알파 금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뽐낼 수 있는 무대 만들고 싶다. 한밭대학교 경상대학 학우들이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도모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며 학우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산업디자인학과 동아리 ‘임팩트’

산업디자인학과의 임팩트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과 동아리이다. 선후배 간의 교류와 서로의 작업 활동을 도와주는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디자인과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 탐방 활동을 진행한다. 타지역으로 가서 동아리원들과 다양한 자료와 작품들을 보며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진다.

임팩트 회장 김태영 학우는 "디자인과 관련한 활동도 물론 좋지만, 동아리원들과 밤을 새우며 새벽에 같이 야식을 먹었을 때와 다 같이 공포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동아리원들과의 친목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또 "아직 많이 부족한 회장을 믿고 따라와 주는 동아리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함께 즐거운 임팩트 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다른 산업디자인학과 학우들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학교생활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