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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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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인공지능 교수학습 가이드라인’ 발표

작성자기획과  조회수370 등록일2023-06-01
한밭대 전경(저화질).jpg [53.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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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인공지능의 올바른 활용 안내를 통해 교육의 효용성을 높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자‘인공지능 교수학습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대학을 비롯한 교육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유사한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의미한다.


□ 우리 대학이 밝힌 가이드라인에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활용’과 관련하여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항목과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 가이드라인은 “[학생] 학습자의 주도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며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과 5C 역량을 기른다. [교수] 교수자의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며, 수업별로 인공지능의 활용범위, 사용목적, 인용방법 등을 학습자와의 상호 존중과 협의를 통해 정한다. [학생&교수] 인공지능을 교수-학습 목적에 적합하게 활용하고, 생성된 데이터의 처리는 투명성을 보장하며 책임주체를 명확히 하고, 인공지능을 연구 및 과제에 활용할 경우 인공지능 활용 여부와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 특히 개인정보와 비공개 업무자료 같은 데이터는 정보 유출과 보안에 유의하여 사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특히 ‘인공지능 생성자료 활용 시 출처 표기법’과 같은 활용 예시를 담고 있어 기말과제 제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교육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Key”라며 “교수학습 가이드라인을 통해 교수는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은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지난 3월 ‘대학교육에서 ChatGPT 활용’이란 주제로 교수법 세미나와 수업공감토크를, 4월에는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티칭팁을 안내하는 등 인공지능 시대의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