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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성료

작성자기획과  조회수313 등록일2022-11-24
제6회 충청권역 대학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개회식.jpg [407.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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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은지난 22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지역 대학생의 교류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충청지역 대학 CTL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지역 15개 대학 28개 팀 90여 명이 참여했다. 


 ○ ‘나의 대학생활 성공기’, ‘나의 꿈과 미래’,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등을 주제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나누고 표현하는 역량을 펼치며 대학생만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었다.


 ○ 심사결과, 대상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발표한 배재대 박진호 학생과 ‘나의 대학생활 성공기’를 발표한 충남대 ‘수소’팀이 차지했다.


 ○ 또, 최우수상은 △‘행복: 나의 삶, 우리의 삶’의 공주대 오민석 학생 △‘나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내는 마법 같은 그릿이야기’의 세명대 김다은 학생 △‘꺼지지 않는 나의 불씨, 다시 타오르는 불꽃’의 대전대 ‘또바기’팀 △‘심심한 사과? 난 안심심하거든! 현대판 문맹에 심심한 우려를 표한다’의 순천향대 최경희 학생이 수상했다. 


□ 대상을 수상한 박진호(배재대 3학년) 학생은 “작년에 비대면으로 열린 대회 영상을 보고 이 대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발표를 하며 다른 학생과 소통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고 했으며,


 ○ 이미소(충남대 2학년) 학생은 “여러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나의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다른 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우리 대학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충청권역 대학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충청권역 학생들의 교류와 역량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