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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공학과 학부생들,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상 등 다수 수상

작성자기획과  조회수486 등록일2020-11-30
2020년 대한설비공학회 제2회 유튜브경진대회 대상 기념촬영.jpg [349.9 KB]

한밭대학교 설비공학과 학생들이 대한설비공학회 제2회 유튜브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0일 대한설비공학회가 주최한 ‘제2회 유튜브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설비공학과 학부생들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됨에 따라 설비공학이 풀어야 할 중요한 사회문제들을 일반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어떤 설비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지 환기하기 위한 창의적인 유튜브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 장아민․배지원․김초희(이상 설비공학과), 손해전(산업디자인학과) 4명은 ‘미래를 구해줄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회장상인 대상을, 이동훈․이성주․김은수․정인홍(이상 설비공학과) 4명은 ‘小수력, 하지만 지구는 大환영’으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한밭대는 전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 또, 같은 날 열린 ‘2020년 제8회 HVAC 경진대회’에서는 설비공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A.I.M 팀(이동훈․이성주․김은수․정인홍)과 박하사탕 팀(조양근․문정수․이경은․강예빈)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HVAC 경진대회’는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비분야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 이번 대회는 ‘건강한 삶을 위한 설비기술’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A.I.M 팀은 ‘소수력을 이용한 무정전 펌프 시스템’, 박하사탕 팀은 ‘화장실 급기시스템 겸용 공기 증폭식 핸드드라이어 개발’을 다뤘다.


□ 유튜브 팀과 A.I.M 팀을 지도한 도성록 교수는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로 이번을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더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박하사탕 팀을 지도한 조진균 교수(설비공학과 학과장)는 “수상한 학생들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지원하여 설비공학 분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