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대학

총동아리 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작성자신문방송국  조회수942 등록일2023-03-13

Import는 Python에 다른 라이브러리를 불러 오는 Import문을 착안해서 만들어졌다. Phyton 에서 라이브러리를 불러옴으로써 다양한 코딩을 할 수 있듯, 모두를 불러옴으로써 다방면으로 나 아가고자 하는 IT 동아리이다. Import 동아리는 개발자 및 디자이너를 진로 로 하는 학우들을 위해 취업 준비를 도와주고 있 으며, 학교와 대전 지역의 공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대다수의 활동은 서울에 치중 된 상황이며 최근 각광받는 코딩, IT 분야는 취업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그렇기 때문에 Import 동 아리는 이를 해결하고자 했으며, 비 수도권 지역 에서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IT에 대한 정 보를 학우들과 공유하는 것이 동아리의 최종 목 적이다. Import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소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신청한 학우들에 한해 한 학기에 2번씩 난이도 별로 조를 지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간에 깃 허브 관련 강의도 진행된다. 깃허브는 자신 또는 팀원이 만든 프로젝트를 게시함으로써 포트폴리 오가 될 수 있으며 협업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방 학에는 집중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코딩 테스트 스터디가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코딩을 이제 입문하는 학우들을 위해 ‘처음부터 시작하 는 파이썬 스터디’, ‘html+js+css로 자기소개페 이지 만들기 스터디’ 등의 스터디 및 프로젝트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입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 해당 된다. 1학기 지원 일정은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 지 진행됐으며 학기 초 Import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모집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Import 회장 조수영(전자제어공 4) 학우는 “개 발직군은 개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의 네트워크 형성, 협업의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시작이 어려웠거나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 고 싶은 학우라면 Import에서 사람들과 교류하 면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악어 스카우트는 한국스카우트 대전연맹 소속으 로 한남대학교와 함께하는 연맹 활동과 우리 대학 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하는 봉사 동 아리이다. 한남대학교와 함께하는 연맹 활동으로는 스카우 트 대잔치, 열차기행, 공주 알밤 체험, 눈썰매 체험,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인솔 및 보조 업무를 함께 진 행하고 있다. 연맹 활동 외에도 대전광역시 어린이 회관 체험 학습 보조 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악어 스카우트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개 강파티, 종강파티, 여름 MT 등을 기획하여 동아리 원 간의 친목 도모에도 힘쓰고 있다. 악어 스카우트는 신입생,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등 우리 대학 학우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원 받을 예정이다. 악어 스카우트 회장 김주헌(산업경영공 3) 학우 는“우리 대학에서 진행하는 봉사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와 함께 연맹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얻어가 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봉사를 통해 뿌듯함을 얻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셨으면 좋 겠다”고 전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은 학우, 봉사 활동을 하고 싶은 학우라면 악어 스 카우트에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블랙스톤은 우리 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밴 드 동아리로 우리 대학이 현암에 위치하고 있 을 때 만들어졌다. 검을 ‘현’과 운석 ‘암’자를 뜻 하는 ‘현암’을 영어로 직역해 ‘Black Stone’이라 고 명명했고, 현재 위치를 옮겼지만 전통을 이 어나가기 위해 이름은 바꾸지 않았다. 블랙스톤은 특히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신입기수들도 모두 무대에 올라가고 있 다.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는 동아리이기 때문 에 서로 간 친밀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밴드동아리와 다르게 블랙스톤은 대전 밴드 연합 소속으로 타 대학 밴드동아리들과 연합공연을 하면서 교류하고 있다. 또한 학교 축제, 동아리 페스티벌 등 교내 행사에도 참여 하고 있으며 연말마다 정기 공연도 이루어지 고 있다. 블랙스톤은 현재 블랙스톤 39기를 모집 중이 다. 상시 모집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밴드 활동에 관심이 많고 열정만 있는 학우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생 익 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동아리·학회 게시판 을 통해 동아리 모집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이전 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스톤 회장이자 보컬 세션을 담당하고 있 는 이유림(영어영문 4) 학우는 “밴드 활동 경험 이 없는 분들도 언제든 연습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랙스 톤이 이미지적으로는 강한 느낌의 노래를 다룬 다고 생각하지만 대중가요, 팝 등 장르 불문이 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본인 의 색깔을 찾고 싶은 사람들은 블랙스톤을 찾 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는 블랙스톤, 빌보드, 백색 소음, 위키드 등 다양한 밴드 동아리가 있다. 다 양한 장르에 관심있거나 밴드 활동을 경험해보 고 싶은 학우라면 여기 블랙스톤의 문을 두드 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