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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에스에프에스(주), (주)우광이엔씨, 기부도 습관처럼? 이미지
와이에스에프에스(주), (주)우광이엔씨, 기부도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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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9월 18일 와이에스에프에스㈜(대표 김종남)와 ㈜우광이엔씨(대표 김태현)로부터 전기시스템공학과 및 철도(전기)시스템공학과 발전기금 2,5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박영 전기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와이에스에프에스㈜ 김종남 대표, ㈜우광이엔씨 김태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와이에스에프에스㈜ 김종남 대표는 이번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23년부터 한밭대와 인연을 맺고 전기설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 국립한밭대 산업대학원 철도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재학 중인 ㈜우광이엔씨 김태현 대표는 2,000만원을 쾌척했으며, 지난 2024년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종남 대표는 작지만 학생들과 학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김태현 대표는, 젊은 후배들이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용준 총장은, 요즘 기업들도 힘들고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가기가 실제로는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하고, 두 분의 선행을 학내에 널리 알려 학생들이 기억하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09-18 16: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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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첫 고액 부부 기부자 탄생', 김항배·김소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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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에 첫 고액 부부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우리 대학 인근에서 10여 년 간 빌라 임대업을 하신 김항배김소자 부부이다.비가 내리던 지난 6월의 어느 날, 80대 어르신과 그 가족 분들이 대학을 방문했다. 이들은 김항배 어르신과 큰 아들 내외, 딸 내외, 손녀 분이었다.김 어르신은 이날, 지난 2023년 우리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먼저 기부하시고 병환으로 인해 지난 2024년 봄 작고하신 아내 김소자 여사님을 언급하시며, 아내의 뜻을 이어 본인도 기부에 동참하기로 뜻을 정하셨다고 했다.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직접 은행을 방문해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셨으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잘 쓰여지고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기부로 김 어르신은 아내 분에 이어 우리 대학에 1억 원 이상을기부해 주신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셨으며, 김항배․김소자 부부는 우리 대학에서는 최초로 부부 고액 기부자가 되는 기록도 남기게 됐다.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감사인사와 함께 2027년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꼭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리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 등록일2025-09-11 09: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