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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회계학과 늦깎이 동문들 세무사 합격 ‘눈길’ 이미지
경영회계학과 늦깎이 동문들 세무사 합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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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미 씨경지민 씨□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김영미 씨(2015년 2월 졸업)와 경지민 씨(2017년 2월 졸업) 등 2명이 제54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입학해 학업을 시작했으나 지난 15일 발표된 제54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미 씨는 45세이던 지난 2011년 회계학과(現 경영회계학과) 주간과정 신입생으로 입학해 자녀뻘 되는 동기들과 공부하는 뜨거운 향학열을 보여줬으며, 졸업 후에도 학업을 계속해 올해 51세의 나이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지민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동년배에 비해 4~5년 늦게 경영회계학과에 입학했다. 재학 중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지민 씨는 졸업 후에도 세무회계 전문가를 목표로 경상대학에서 지원하는 고시원인 ‘한현재’에서 공부를 계속해 왔다.□ 김영미 씨는 “입학동기들이 우리 아들과 같은 나이였지만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외조를 해준 남편과 경영회계학과 교수님, 선·후배들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훌륭한 세무사가 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한밭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지민 씨도 “재학 중 전공수업을 통해 공부했던 내용들과 한현재에서의 수험생활이 세무사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수님들의 지도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전문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경상대학에서 운영 중인 고시원 ‘한현재’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이번 김영미·경지민 씨 등 2명의 세무사 시험 합격자를 비롯해 9월에는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박현우 씨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2016년 공인회계사 1명과 세무사 2명, 2014년에도 세무사 1명을 배출하는 등 한밭대는 회계·세무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등록일2017-11-28 00:00:00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 ‘대한환경공학회 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입상 이미지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 ‘대한환경공학회 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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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환경공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적 창의성과 설계능력을 갖춘 환경공학인을 양성하고 관련 교육을 확산 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대학에서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7팀을 선발했으며, 본선에서는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본선에서 우리 대학은 건설환경공학과 강민식 학생 등 7명이 ‘제올라이트를 이용한 악취제거필터(지도교수 유병로 교수)’를 발표해 최우수상, 김태훈 학생 등 9명이 ‘원형수조의 와류를 이용한 고형물질 제거(지도교수 주진철 교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민식 학생은 “작품 준비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수상을 하게 돼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김태훈 학생은 “실험과정에서 학과의 지원과 교수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대회 출전은 LINC+사업단(단장 이재흥 교수)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이 대회 첫 출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2017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17-11-22 00:00:00
고장면 교수, 한국전기화학회 2017년 학술상 수상 이미지
고장면 교수, 한국전기화학회 2017년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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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학생명공학과 고장면 교수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전기화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2017년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총회에서 고장면 교수는 전기화학분야의 최상위권 국제학술지인 Nano Energy, J. of Power Source, Electrochimica Acta 등에 약 130건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2,500회 이상의 피인용 실적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산업자원부의 리튬이온전지개발 로드맵 작성, 미래창조과학부 및 연구재단의 탈리튬이온형 차세대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기획보고서 평가위원, 군용잠수함 전지의 핵심기술 평가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이차전지 및 초고용량 캐패시터 등에 관련된 전기화학소재 관련 분야의 국가적 미래기술개발관련 학술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한편, 고장면 교수는 1997년부터 우리 대학에 재직하면서 세계적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단장(2010년), BK플러스사업단장(2016년) 등의 책임자로서 한국, 필리핀, 중국, 베트남, 가나, 우간다, 짐바브웨, 인도, 미국 등으로부터 석·박사과정의 학생들을 유치해 글로벌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04년부터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호주의 IntelligentPolymer Research Institute(IPRI) 연구소의 고든 월레스(Gordon Wallace) 교수 그룹과 활발한 연구와 강의콘텐츠 교류를 통해 전기화학 소재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이다.
  • 등록일2017-11-15 00:00:00
일본어과 최창회 학생 제17회 전국 대학생 일본어 경시대회 입상 이미지
일본어과 최창회 학생 제17회 전국 대학생 일본어 경시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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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어과 최창회 학생이 지난 11일(토) 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대학생 일본어 경시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창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주부산일본국영사관 등이 후원한 이 대회는 ‘일본어 말하기 대회’로 대학생들의 일본어 말하기 능력 향상과 회화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자유주제의 일본어 원고를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 대회에 첫 출전해 일본어과 이순석, 권종법, 최창회, 서동완 학생 등 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1일(토) 열린 본선에서는 7개 대학에서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해 일본어 스피치와 심사위원들의 질문응답을 거쳐 최종 수상자 6명을 선정한 가운데 최창회 학생이 3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창회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의욕에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고 “교수님들과 일본 원어민 교수님들의 지도와 교정을 받으면서 일본어 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어과에서는 학생들이 일본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실력향상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 이 대회를 비롯해 지난 9월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주최한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서울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17-11-14 00:00:00
건설환경공학과 Dr.joo팀, 2017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은상’ 이미지
건설환경공학과 Dr.joo팀, 2017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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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8일(수)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2017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응용생태공학회(KSEIE)에서 2013년부터 미래의 환경과 생태공학의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생부 부문에서 우리 대학을 포함해 각 대학에서 총 10개팀이 참가했다.○ 우리 대학은 이학현 학생(건설환경공학과 4학년) 등 4명으로 구성된 ‘Dr. joo와 함께(지도교수 건설환경공학과 주진철)’팀이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원형수조의 와류활용 고형물 및 오염물질 제거’를 발표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내수면 양식장 등에서 활용하는 원형수조의 부유물질, 배설물 등의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수질오염과 부영양화를 방지하는 기술로, 고형물 제거효율을 최대화하고 물 손실을 최소화하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학현 학생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반복적인 아이디어 도출과 실험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도교수님의 지도와 팀원들의 협력을 통해 자원절감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등록일2017-11-13 00:00:00
노황우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노황우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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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지난 8일(수) 열린 ‘제19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을 선도하고 산업발전을 이끄는 기업과 지자체, 개인 등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노황우 교수는 방재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디자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방재디자인에 대한 연구와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의 학자들과 함께 방재디자인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홍보 매체 지원사업’과 ‘디자인 버스 프로그램’ 등을 지도하여 디자인 나눔을 통한 지역 디자인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노황우 교수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방재디자인연구소 설립과 지속적인 방재디자인 연구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디자인 산업을 확장 시키는 일과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노황우 교수는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Design Plus First Mover) 단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대전디자인발전 교수협회 회장에 연임돼 ‘대전 디자인 대학 연합 졸업작품전(가칭)’과 ‘글로벌 연합 디자인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13 00:00:00
민병찬 교수, 국제감성공학 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이미지
민병찬 교수, 국제감성공학 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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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가 최근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ICES 2017(국제감성공학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인간공학 분야의 전문가인 민병찬 교수는 이 학술대회에서 ‘실내온도가 학생들의 이러닝 집중도에 미치는 영향 탐색(The effect of indoor temperature on the concentration of e-learning in students)’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을 통해 민 교수는 “집중도는 온도에 비례해 변한다기 보다 특정 온도에서 계단형태로 불연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이 상을 받았다.□ 민병찬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등재됐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도 세계 100대 공학자 및 과학자로 등재되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는 대전광역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MBC 한빛대상, 과학기술유공 대통령표창, 과학기술포장 등을 받았다.□ 한편, 민병찬 교수는 한밭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일본 쥬오대학, 일본 UEC대학에서 인간공학과 생체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및 그룹장을 거쳐 2003년부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09 00:00:00
유명현 교수, 세계적 연구 경쟁력 갖춘 신진연구자상 수상 이미지
유명현 교수, 세계적 연구 경쟁력 갖춘 신진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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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과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유명현 교수가 지난 6일(월) 비수도권 대학의 교수로는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와 Elsevier社(회장 지영석)가 공동 선정한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의 39세 이하 젊은 연구자들의 학술연구논문 피인용 실적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갖춘 신진 연구자 7명을 선정한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유명현 교수는 ‘리튬이차전지의 성능 향상을 위한 홍합유래 접착고분자 재료의 응용’ 연구를 통해 62편의 국제학술논문을 게재하고, 1,552회의 피인용 실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홍합유래 고분자 재료인 폴리도파민을 리튬이차전지용 분리막에 도입함으로써, 해당 기술이 에너지 분야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또한 폐자원인 왕겨를 이용해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 소재를 개발해 2012년에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명현 교수의 ‘올해의 신진연구자상’ 수상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이 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선정한데다 비수도권 대학 교수로는 유일한 수상자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유명현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학생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임을 강조하며 “모든 연구 성과는 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것이다. 이번 수상이 우리 대학에 대한 인지도와 한밭대 학생들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유 교수는 학부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등 학생 12명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산학협력단 이재흥 단장은 “유 교수의 수상은 수도권에 못지않은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유능한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명현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8월부터 화학생명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전기화학회에서 전기화학 분야 학문 발전과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할 역량을 보유한 신진연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박수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 등록일2017-11-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