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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본부, ‘2025 화(火)·목(木)한 자소서·면접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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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별 맞춤 강의로 실전 취업 전략 제시□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화(火)․목(木)한 자소서․면접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화요일은 자기소개서, 목요일은 면접을 주제로 했으며, 당초 목표 인원보다 많은 총 332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강은 직무 기반 역량 중심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전략을 주제로 △공통계열 △인문경상계열 △공기업(공통) △이공계열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략적인 서류 작성법과 모범 사례 분석, 면접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열별 강점 분석과 실전 질문 대응, 평가요소 해설, 모범 답변 분석, 실시간 피드백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취업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일자리본부 담당자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자소서, 면접 특강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일2025-11-21 17:37:47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제17회 산학협력 Fai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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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사회 선제 대응 위한 지․산․학․연 협력 혁신 모델 모색의 장 마련□ 우리 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17회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밭대 산학협력단과 RISE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에 한밭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산학연 협력 주체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혁신 모델 창출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을 비롯한 학무위원과 염홍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철민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 ▲황경아 부의장 ▲대전광역시 최성아 정무과학경제부시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최창우 원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대표이사 ▲대전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김종민 이사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전)대전광역시 김명수 정무부시장 ▲건양대학교 홍영기 부총장 등 지역의 주요 외빈들도 함께 했다.□ 이날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과 교육연구사업화 성과 전시, 사업단 홍보 부스와 부대 행사 등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주요행사로는 ▲캡스톤디자인,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아이디어 마켓, 리빙랩 등 8개 경진대회 ▲우수 연구 성과, 상품화 과제 성과, SW 우수작품, RISE 연구과제 성과 전시 ▲토크콘서트 및 특강 ▲산학협력 매칭데이(기술이전 매칭페어) 등이 열렸다.○ 이와 함께 ▲RISE사업단 등 각 사업단 홍보 부스 ▲대학일자리본부 청년고용정책 컨설팅 ▲우수감상문, 우수 부스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 대학의 비전 아래 지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대학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Fair 행사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 넣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일2025-11-21 17:34:47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 ‘중소기업 인재대학 2025년 산학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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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는 20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중소기업 인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김왕환 회장, 황순화 부회장을 포함한 기업인 40명과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 교직원 11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방안이 논의됐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선현 교수 등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김광석 팀장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정책자금 신청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발표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간담회에서 김왕환 회장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 기업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재직자 교육에 더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대학과 함께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수업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 인재대학 사업 총괄 책임교수인 김기태 교수는 문제해결형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재직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참여기업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모체학과인 산업경영공학과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는 2013년 학사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학사 173명, 석사 85명, 박사 12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학‧석‧박사과정 총 66명의 재직자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는 현재 2026학년도 학사,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관련 및 장학금 지원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042-828-8455)로 문의할 수 있다.
등록일2025-11-21 10:38:15

대학일자리본부, 산학협력 Fair 연계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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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대상 정책 안내 및 현장 상담 통해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 강화□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025 산학협력 Fair 행사와 연계하여 청년층 대상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여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대학일자리본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청년을 신규로 발굴하여 지원 프로그램 활용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에서는 청년고용정책 퀴즈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사업 등 주요 정책을 쉽게 안내했으며, 부스 방문자 대상 취업역량 향상도 조사를 실시하여 대학일자리본부 활용 경험이 취업경쟁력 제고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살펴봤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부스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뿐만 아니라 미래내일일경험사업,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고학년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제도에 대한 상담을 지원했다.□ 대학일자리본부 윤인선 부본부장은 학생들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진로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정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2025-11-20 18:28:07

SW융합연구소, 모두를 위한 포용적 맞춤형 통합교육 프로그램 「안동통합교육 × AI 디지털 콜라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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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통합 교육 모델 개발□ 우리 대학은 19일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 주최, 국립한밭대학교 SW융합연구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공동 주관으로 운영한 안동통합교육AI 디지털 콜라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협력 기반의 통합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맞춤형 통합교육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 운영으로 추진됐다.○ 안동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아 총 39명의 유․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국립한밭대학교 재학생이 개발한 인공위성 개발 키트를 활용해 직접 위성을 조립하고 헬륨풍선으로 띄운 후, 하천실험센터 시설을 촬영한 영상을 원격으로 수신해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국립한밭대 SW융합연구소 최창범 교수는 포용적 통합교육은 UN이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실현에 핵심적인 요소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협력하여 인공위성을 조립하고 운영하며 우주, AI, 수공학을 직접 경험한 이번 프로그램에 국립한밭대 학생이 개발한 교육용 인공위성이 활용되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재학생의 전공 역량이 대전을 넘어 광역권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기쁘고,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공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역사회에 연구 시설을 개방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안동) 정상화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항상 개방되어 있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통해 미래 과학 꿈나무가 자신의 진로를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안동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기희 장학사는 지금까지 장애 학생들이 디지털이나 AI 관련 프로그램에 유의미한 참여 기회가 부족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형식적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의 디지털 접근성을 보장하고 비장애 학생과 함께 통합적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등록일2025-11-20 18:24:12

대학일자리본부,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교육으로 K-방산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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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연관 협력 '투트랙 모델' 구축해 올해 50명 배출, 3년간 110명 수료□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18일 대학특화 과정으로 운영한 하반기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인재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방위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립한밭대는 지난 2023년 9월 LIG넥스원과 국방 분야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LIG넥스원과 함께하는 방위산업 R운영해 2023년 14명, 2024년 46명이 수료했다.○ 2025년에는 관련 교육을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인재양성 과정'으로 개편, 대학특화 과정으로 지정하고 2개의 과정으로 구분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준비까지 지원내용을 확대했으며, 협력 기관도 산업체와 연구소, 정부기관으로 넓혔다.○ 상반기는 신규 과정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한국표준협회, KAIST 안보융합센터, 풍산FNS 5개 기관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현황부터 최신 국방기술 동향, 무기체계 개발 프로세스 학습, 현장견학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했으며, 26명이 참여하여 100% 수료율과 4.8점(5점 척도)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하반기에는 LIG넥스원과 협력해 기업 특화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24명이 수료한 이번 과정은 방위산업 교육과 현장견학에 취업 심화과정을 추가해 교육내용을 강화했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대학과 LIG넥스원의 협약을 시작으로 다년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통해 방위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대학특화 과정으로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략산업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5-11-20 11:27:58

대학일자리본부, 취업특강 2025 취준의 시작, 취업실전가이드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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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미 결정자를 위한 취업 준비 시작부터 실전까지 실시간 온라인 특강 운영□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점프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2025 취준의 시작, 취업실전가이드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진로 불확실성과 취업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총 5회에 걸쳐 전문 강사진의 실시간 온라인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회당 4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의는 ▲취업 전략 수립 및 준비 로드맵 ▲직무산업 탐색(인문경상계열) ▲직무산업 탐색(이공공과계열) ▲대기업 채용 준비 전략 및 공고 분석 ▲공기업 채용 준비 전략 및 공고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기업별 채용 방식과 준비 전략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다.○ 특히 산업별 직무 분석과 채용공고 해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일자리본부 송은경 팀장은 진로를 정하지 못해 막연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취업 준비의 시작점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5-11-19 15:55:38

HRD센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으로 현장 중심 인재 양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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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0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 제공, 취업 역량 강화□ 우리 대학 HRD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을 통해 총 100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실무 능력 강화와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지금까지 97명의 청년들이 수료했으며, 마지막 3명의 학생이 지역 유망 기업인 로쏘㈜와 ㈜맥앤윕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있다.○ 로쏘㈜에서는 1명이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며 졸업 후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또, ㈜맥앤윕에는 2명의 청년이 경영지원 부서에 배치되어 사업기획․행사운영․행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으며, 특히 17일부터 개최된 G아티언스(G-Artiens)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대규모 행사 운영 및 콘텐츠 제작을 경험하는 등 대학 교육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익혔다.○ 변영조 HRD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업무 과정과 현장문제 해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HRD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현장 중심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등록일2025-11-18 16:22:24

국립한밭대학교, ‘2025 산학협력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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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 한밭의 가치를 더하다- 대학의 연구 및 현장 중심 산학협력 성과, 지역혁신의 다양한 사례 공유확산□ 우리 대학은 오는 18일과 19일 교내 체육관 등에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실용연구 성과와 현장 중심 산학협력 성과, 다양한 지역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2025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역에 한밭의 가치를 더하다이며, 18일 오전 10시에는 체육관(S7동)에서 주요 내외빈과 산․학․연․관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되고, 산학협력 유공자 포상과 산학협력 우수성과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오후부터 19일까지는 본 행사로 ▲202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PBL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2025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아이디어 마켓 경진대회 ▲고경력과학자 기업컨설팅 성과 보고회 ▲제5회 산학협력 매칭데이 ▲입주기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우주국방연구소, 디지털제조사업단, 스마트3D프린팅연구소, RISE R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기업‧연구기관‧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용적 연구와 창의적 인재양성을 통해 새로운 지역 상생의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계속해서 국립한밭대학교가 지역혁신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의 잠재력에 한밭의 가치를 더해 글로컬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2025-11-17 17:01:10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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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프로젝트경영의 미래 비전 제시□ 우리 대학은 지난 15일 교내에서 산․학․연․관 관계자와 학생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 프로젝트경영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2025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황정아 국회의원, 지역인사들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조강연에서 한양대 김승철 명예교수는 돈키호테와 산초: AI 시대의 바람직한 프로젝트 리더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환경 속 프로젝트 리더십의 본질을 짚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19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며, 딥러닝을 활용한 전력설비 역률 예측모델 등 AI와 프로젝트경영(PM)의 융합 연구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6편의 창의적 프로젝트 작품이 소개되어 미래 프로젝트 전문가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국립한밭대 조재훈(지도교수 남윤의), 이지현(지도교수 김기태), 김백규(지도교수 류태범) 씨가 우수논문상을, 기계공학과 팀(정준호․김도윤․김정현, 지도교수 노진성)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분야별 발표에서는 한양대 김승철 명예교수의 연구윤리와 프로젝트관리의 만남, 연세대 오민정 교수의 ISO 기반 프로젝트경영 국제표준 동향, ㈜네오원 김정수 대표의 애자일: AI 시대 PM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학술과 실무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이 이어지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그간 학회 운영에 큰 기여를 해 온 연세대 오민정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이동형 회장(국립한밭대 명예교수)은 앞으로 AI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프로젝트경영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적 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2026년 1월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는 학회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제도화 추진을 위해 학술 활동은 물론 산․학․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등록일2025-11-17 16: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