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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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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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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남윤의 교수)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17년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정의 상담교육을 이수한 학생 신분의 또래상담자가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상담과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자는 자신의 학과나 동아리 등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직접 찾거나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또래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상담 이외에 편입생, 복학생, 학업부진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공부를 도와주거나 함께 수업듣기, 함께 밥먹기 등 친구역할까지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2016년에도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58명의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약 8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017년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9월 ‘제3기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실시해 20명의 또래상담자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들은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두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이해하는 ‘생기리* 전략’, 사고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대화하는 ‘어기역차** 기법’, 심리검사 기법 등 또래상담자에게 필요한 경청과 대화기법, 조력자로서의 역할 등을 익혔다.* 생기리 : 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이해하자. ** 어기역차 : 어떤 이야기인지 잘 들어준다. 기분을 이해 해준다. 역지사지 해준다. 차이가 있음을 인정한다.□ 학생상담센터 김소연 조교는 “또래상담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들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하고,○ “학생행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또래상담자들이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만들어 주고, 적응을 돕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또래상담자로 참여하는 홍다운 학생(경영회계학과 3학년)은 “중학교 재학시절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면서 친구들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주변의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운영 이미지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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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에서는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인 ‘2017년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자유학년제가 도입되는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대시행에 대비해 강의인력 등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21일에 시작해 오는 10월 19일까지 4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경영회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건설환경공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참여대상인 청소년들의 행동특성을 비롯해 프로그램 진행방법과 피드백 등 자유학기제 수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익히고,○ 3주차와 4주차에는 45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역할극을 통해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강의역량을 다지게 된다.□ 임준묵 본부장은 “자유학기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내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는 등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도자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한밭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앞으로 실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의 성과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전공별 맞춤형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전공별 맞춤형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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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에서는 ‘전공별 맞춤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전공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구직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로설계와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각 학과에서 원하는 기업체 또는 전공 관련 전시회 등을 선정해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기에 방문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올해 12월까지 이 프로그램에 총 12개 학과, 4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9월 12일에는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참관하면서 관련 산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10월 10일에는 설비공학과 1학년 학생 50명이 정부세종청사와 밀마루 전망대, 세종 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해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지식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살펴보고, 향후의 학습방향과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남윤의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에 부합하는 유익한 기업정보를 얻고, 우수한 기업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하고, 특히 학생들의 막연한 중소·중견기업 기피현상을 해소해 기업의 구인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클럽(ECLC) 운영 이미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클럽(ECLC)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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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 교수)에서는 재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27일(수) 오후 4시 30분 최근 신축 준공한 국제교류관 대강당에서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English Conversation Leader Club(이하 "ECLC")’으로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실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 1명과 한국인 재학생 5명을 한 팀으로 하는 영어회화 클럽을 만든 뒤 외국인 유학생은 팀의 리더가 되어 한국인 학생들에게 영어회화를 지도하고 한국인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CLC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매대학에서 파견 온 교환학생 중에서 영어면접과 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리더 중 한 명인 비비안 허시(Vivian Hussi) 학생은 인도네시아 바탐국제대학교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한국의 새로운 환경이 낯설지만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말하고,○ “영어회화 클럽에서 한국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한국문화도접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강희정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영어를 매개로 소통을 하면서 상대 나라의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며,○ “재학생에게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CLC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국제교류관 신축 준공으로 각 팀별 활동공간이 마련돼 참여학생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ECLC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등록일2017-09-28 00:00:00
제12회 PSV 창업스쿨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제12회 PSV 창업스쿨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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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보육센터에서는 9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제12회 PSV(Pre-Star-Venture) 창업스쿨"을 개최했다.□ 전국 52개 대학 127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이 창업스쿨에서는 지역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舊, 선양)가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 기업의 ‘마케팅 관련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SNS 마케팅 실무교육과 고객 데이터 분석, 린 마케팅 등 스타트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미션을 통해 예비 CEO의 입장에서 맥키스컴퍼니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기업의 마케팅 애로기술 해결 능력을 습득하고 스타트업의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PSV창업스쿨 이후에는 창업경진대회가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창업경진대회 사업계획서를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bi.hanbat.ac.kr)에 접수해야 한다.○ 이 대회에서는 4팀을 선발해 해외연수 및 글로벌 IR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IPO 전문가들의 멘토링, 시장조사, 글로벌 모의 IR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재흥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전국 대학생 PSV 창업스쿨&창업경진대회는 올해로 12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창업분위기 확산과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28 00:00:00
대학일자리본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대학일자리본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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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CAP+(캡 플러스,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AP+ 프로그램은 딱딱한 강의를 지양하고,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모듈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직업지도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을 포함해 지역의 1~3학년 대학생 지원자를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며, 1차는 9월 26일~28일까지, 2차는 오는 11월 14일 ~16일까지 15명씩 총 두 차례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번 1차 CAP+ 프로그램에서는 첫날인 26일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을 통해 ‘Want-Have List’와 ‘내 꿈의 변천사’ 등을 작성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확인하는 자아탐색이 이뤄졌다.○ 참여학생들은 남은 2일 동안 우주타임캡슐을 통한 ‘진로의사결정 연습’과 테스트 게임을 통한 ‘기업 운영원리 이해’ 등 직업세계 및 관심 산업과 직무를 탐색하며 대학생활의 경험을 정리하고, 취업성공의 핵심요소를 찾아 나를 표현하고 나를 넘어서기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면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제학과 2학년 모 학생은 “CAP+를 통해 진로목표를 세우고 취업준비나 대학생활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참여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A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정혜경 취업지원관은 “CAP+ 프로그램은 자아 및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탐색활동과 공유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대학생들이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커리어 멘토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27 00:00:00
창의적 아이디어 겨루는 경진대회 “풍성” 이미지
창의적 아이디어 겨루는 경진대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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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도모할 다양한 교내·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최병욱 교수) 주관으로 ‘제14회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제10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20일(수) 시상식을 가졌다.□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학업활동과 성과, 진로설계 등 로드맵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대회로 9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자료의 창의성, 로드맵 실행에 대한 구체성, 노력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 대회에서는 박대준 학생(컴퓨터공학과)이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경력과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제시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입상했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공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자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는 스마트도어락, 홈 IoT, 해충포집기, 각질 제거제 등 창의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 70여점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심사결과 스마트도어락을 출품한 전자제어공학과 M.C.R팀(송성준 학생 등 5명)이 심사위원 전원에게 최고점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월 20일에는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 교수)에서 주관한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가 열렸다.○ ‘K-ICT 3D프린팅 대전지역 센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대전·충남 지역의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디어와 제품의 발굴, 로봇, ICT기술 등과의 융합형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는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3D프린팅 적합성 등을 평가해 개인부문 최우수상(총장상)에 한밭대 조규석 학생(기계공학과), 단체부문 최우수상(대전테크노파크원장상)은 동신과학고 둠칫둠칫팀(윤채은 등 5명) 등 개인 3명, 단체 4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까지 건설환경조형대전, 정보기술대전, 시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전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교육부문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학생들이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25 00:00:00
염홍철 석좌교수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개강 이미지
염홍철 석좌교수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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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학기 개강과 함께 명물강좌인 염홍철 석좌교수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했다.□ 염홍철 석좌교수는 우리 대학 동문으로 대전시장과 제3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인문학강좌인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를 맡아 강의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오늘부터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2시간 동안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학기의 주제로는 ‘예술, 착하고 아름다운 것’ 등 예술과 관련한 내용부터 남북문제를 다룬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온다’, 새정부 출범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내용까지 매우 폭넓고 다양하다.□ 한편, 강의 시작 전 열리게 되는 작은 콘서트는 이 강좌의 묘미다.○ 이 콘서트에는 염홍철 석좌교수가 직접 초빙한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매주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학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을 비롯해 국립 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소프라노 한예진, 가야금병창 전해옥 등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정상급의 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에서 염홍철 교수는 “‘인생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의 필요성, 사랑과 성, 건강, 죽음, 행복, 용서, 독서, 리더십 등 삶과 관련성이 높은 부분을 강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학생과 교수의 관계가 아니라 내 아들과 딸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성을 다해 가르치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민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01 00:00:00
2017학년도 2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OT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2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O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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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은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2017학년도 2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부터 수학하는 신입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 국가의 6개 자매대학에서 파견된 유학생들로 인원은 총 19명이다.□ 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우리 대학 소개와 더불어 한국에서의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함께 수학하게 될 유학생 상호간의 교류시간도 마련됐다.□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은 유학생들의 학교적응과 학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안정된 유학생활과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교류원은 유학생 전담직원이 상시 상담시스템을 통해 학사행정, 수강신청, 기숙사 이용 등 유학생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실시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초급부터 고급과정까지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 전통 사상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입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빠르게 정착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등록일2017-08-30 00:00:00
창업장학금과 연계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 개최 이미지
창업장학금과 연계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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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은 창업친화적 학제 구축의 일환으로 창업장학금과 연계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가적 실행력을 갖춘 도전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초기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지만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도 다수 참여함으로써 창업도전 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줘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팀구성(1팀 4인)을 통해 성공창업을 위한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아이디어의 발상에서 도출, 발표로 이어지는 창업 준비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상호 피드백과 피벗팅(사업방향 전환)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세련화하고, 피칭과 프리젠테이션 실습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현직 벤처기업 CEO들이 각 팀의 멘토로 참여해 창업아이템의 기술적 보완을 돕는 등 창업자문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우수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창업전문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수상팀이 선정됐으며, 평가에는 아이템의 시장성, 사업성, 창업자의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최우수상에는 ‘와치아웃!(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시계)’을 주제로 창업아이템을 선보인 김지희(경영회계학과 3학년), 이홍화(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노영근(컴퓨터공학과 4학년), 박준호(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이를 포함해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 2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 1팀에게는 120만원, 우수상 두 팀에게 각 60만원, 장려상 세 팀에게 각 3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 어떤 기술보다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창의적이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피부로 느끼는 만큼 보람된 행사였다.”며,○ “이번 캠프와 시상을 계기로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대학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7-08-2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