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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정 교수 연구팀, 한·중 해저터널 후보지 탐사 이미지
강희정 교수 연구팀, 한·중 해저터널 후보지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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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태안) 연계형 한·중 해저터널 전략’ 과제 연구를 수행중인 강희정 교수 연구팀이 7월 26일 태안군(군수 한상기)에서 제공한 행정선을 타고, 한·중 해저터널의 한국 측 주요 연결지인 격렬비열도까지 탐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한·중 해저터널의 유력한 시발점 후보지인 신진도항을 출발해 가의도, 단도, 궁시도, 난도, 병풍도, 석도, 우배도를 거쳐 격렬비열도에 도착했으며, 행정선에서 소형 보트로 갈아탄 뒤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도에서 하선해 주변 해역을 탐사했다.□ ‘서해의 독도’로 불리우는 격렬비열도는 북격렬비도, 서격렬비도, 동격렬비도의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중 해저터널은 과거 중국의 산동성과 인천, 화성, 평택 등을 잇는 방안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인천 및 경기도 지역 연결지까지의 거리가 약 350~370Km에 이른다.□ 이에 비해 충남 서해안은 약 320Km에 불과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태안군 신진도에서 격렬비열도까지 약 54㎞가 섬으로 이어지고 있어 산동성과 충남을 잇는 최적후보지로 평가되고 있다.□ 강희정 교수는 “중국에서는 랴오닝성 다렌과 산둥성 옌타이를 잇는 약 100㎞의 해저터널 공정이 진전되고 있고, 펑라이 앞 바다에서 다렌까지는 섬으로 이어지는 지세다. 다렌까지 일부는 해저터널로, 일부는 섬들을 잇는 대교를 건설하는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최근 산둥성 연결지인 펑라이 주변을 탐사한 결과, 발해만과 황해의 경계선인 펑라이-장도를 기점으로 출발지 주변의 항만과 도로 등 인프라들이 정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랴오닝성과 산둥성을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함께, 산둥성과 충남을 잇는 한·중 해저터널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한중FTA 시대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대륙을 향한 새로운 날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등록일2017-08-01 00:00:00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 창의창업캠프 이미지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 창의창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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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향상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DT(Design Thinking) 창의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진행된 ‘부모님과 함께하는 DT 창의창업캠프’는 창업지원단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지난 7월초 대전·세종·충남지역 비즈쿨과 일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했으며, 총 80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창의창업캠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DT)이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가능한 모든 대안을 상상, 발굴해 이를 적용 및 개선하는 방법을 반복해 혁신적 결과를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증진을 위해 디자인 씽킹과 오픈소스 기반 기술, 사물인터넷 원리 및 설계, 3D 설계 및 프린팅, 피지컬컴퓨팅 학습 및 체험을 통한 ‘프로젝트 기반학습, 체험·탐구 중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드는 메이커 운동을 접목시킨 메이커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1박 2일간 학생과 학부모 또는 교사가 한 팀을 이뤄 사물인터넷 제작 툴(Tools)을 이용해 아이디어 결과물을 만들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한편, 이번 DT창의창업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해 봄으로써 건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효과도 기대된다.□ 캠프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딸이 3D프린터 활용과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많아 미래산업 관련 학과 진학을 염두에 두고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며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체험활동을 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여한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하는 새로운 변화는 위협인 동시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열어갈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기회”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실전적인 창업훈련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28 00:00:00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실시-대학탐방,모의면접 이미지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실시-대학탐방,모의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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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입학본부장 임준묵)는 지난 24일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와요(WAYO) 대학탐방’과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학생활 체험기회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에서 고교생 250여명이 참가해 우리 대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24일 오전 ‘한밭대는 당신의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We Are creating Your Opportunity, WAYO, 와요)"를 주제로 실시한 대학탐방에서는 건축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건축학과, 창의융합학과, 전기공학과의 등의 전공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입학본부,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국제교류원, 창업지원단, 학군단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해 진로, 취업과 창업, 유학 등 입학에서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원스톱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고교생들은 ‘빛으로 작동하는 태양광 거북선’이나 ‘모형 교량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과별 특성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며, 각 전공별 교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공선택과 학과특성, 진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도 가졌다.오후에는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대입정보제공 한밭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모의면접에는 100여명의 고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입학사정관 앞에서 사전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실제와 동일한 모의면접을 치렀으며, 면접 후에는 입학사정관들이 학생 개인별로 면접요령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1대 1 컨설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빛고 배지선 학생(3학년)은 “모의면접을 신청하면서 미리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제출해 실제 면접고사를 치르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강다연 학생(한빛고 3학년)은 “입학사정관들이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지도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와요 대학탐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학과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밭대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최근 대학입시는 수능위주의 정시모집보다 학생부전형의 수시모집 비중이 점차 높아가는 추세”라며 “한밭대는 국립대학으로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면접과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교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고 부담은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27 00:00:00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화방안 연구 워크숍 개최 이미지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화방안 연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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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획처는 24일 그린에너지관 10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화방안 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개교9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할 목적으로 교육에 고유색을 입히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비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대학 체제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교육과정 운영, 교육성과, 학생지원 등의 분야에 교수와 조교, 직원 등이 참여하는 8개 연구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교육품질 고도화와 대학 특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각 TFT의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팀별로 준비한 교육품질 고도화와 특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품질 향상을 통해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를 위해 변화의 속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사행정 효율화와 효과적인 학생지원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아울러 한밭대의 인재상인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양성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집중하자는 목소리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성화 방안으로는 ‘산학협력’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대적이었다.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경제와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지역의 중심대학 역할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추후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교육품질 고도화와 특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8개의 연구 TFT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 대해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비전 2027과 기본이 강한 글로컬 인재를 길러내자는 교육목표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고 “제시된 건설적인 의견들을 더욱 구체화 해 실행에 옮기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7-07-26 00:00:00
學UP! 동기UP!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이미지
學UP! 동기UP!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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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 교수)는 하계 방학을 맞아 학업동기향상 워크숍을 개최해 재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의욕 고취에 나섰다.□ 이번 학업동기향상 워크숍은 20일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학습비전과 진로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해 학업동기를 유발하고 학습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시간부자’의 저자인 박성길 청년리더십센터 코치가 ‘성공하는 대학생들의 시간관리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유형 검사와 상담, 건강한 대인관계 방법 코칭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박성길 코치는 강연을 통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내가 보기에 아름다운 길을 선택하라.”고 강조하며 “내가 가진 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이승현 학생(전자·제어공학과 2학년)는 “이번 워크숍은 나에게 맞는 학습스타일을 찾게 된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앞으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나의 시간들을 소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선배학생이 나서 직접 신입생에게 과외를 해주는 튜터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공 교과목, 프로젝트, 자격증과 어학 등 공통의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이뤄 학습하는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07-24 00:00:00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창의디자인캠프’ 실시 이미지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창의디자인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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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esign+ Firstmover사업단(단장노황우, 이하 사업단)는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해 글로벌마인드와 디자인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창의디자인캠프’를 운영 중이며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창의디자인캠프’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정형화된 정규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해외 자매대학인 미국 웨스트리버티대학(West Liberty University), 스페인 지로나대학(University of Girona), 필리핀 세부기술대학(Cebu Technological University), 중국 동북대학 등 5개국 대학생 20명이 참여하는 국제디자인캠프로 진행됐다.□ 강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박선욱 교수와 웨스트리버티대학 강문정 교수, 한밭대 폴 포츄나토(PAUL FORTUNATO) 교수 등 7명의 국내·외 교수진이 맡았다. 교수들은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싱킹’, ‘창업과 디자인경영’,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한글 서예를 통한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정유리 학생은 “이번 디자인캠프를 통해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외국 대학의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며 “캘리그라피와 브랜딩 강의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황우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장은 “이번 창의디자인캠프는 세계적인 명문 디자인학과로 거듭나기 위한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해외 대학 간 교육 및 학생교류 활성화에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20 00:00:00
인도네시아에서 적정기술 이용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나서 이미지
인도네시아에서 적정기술 이용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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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교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적정기술※을 활용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정기술(適正技術, appropriate technology)낙후된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여 만든 기술로 첨단 기술보다 해당 지역의 환경이나 경제, 사회 여건에 맞도록 만들어낸 기술을 말한다. 많은 돈이 들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쓸 수 있으며, 그것을 쓰게 될 사람들의 사정에 맞는 기술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이 프로젝트에는 우리 대학 공학계열 학생 15명과 텔콤대 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 대학 학생 3명씩 6명이 한 팀을 이뤄 총 5개의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반둥 외곽지역을 방문해 농업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현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적정기술을 이용한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어 각 팀은 여기서 발굴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창출과 개념설계까지 마쳤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디자이너들이 무엇인가를 디자인하며 문제를 풀어가던 사고방식대로 사고하는 방법이다. 디자이너들은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이윤도 남기는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생각해낸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과 비즈니스적인 전략적 사고가 둘 다 필요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양 대학 학생들은 이 개념설계를 기반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시작품 제작을 추진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오는 12월에 시작품을 가지고 인도네시아를 다시 방문해 실제 현장에서 평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상훈 학생(창의융합학과 3학년)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제3세계 국가의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대학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인도네시아 대학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돼 글로벌 마인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캡스톤디자인과 연계한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 운영을 위해 텔콤대학과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텔콤대학은 인도네시아 반둥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보통신 공기업인 텔콤사가 운영하는 공학, 디자인, 경영학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 등록일2017-07-19 00:00:00
“우리 대학의 얼굴이 되다” 학생 홍보대사 CS교육 이미지
“우리 대학의 얼굴이 되다” 학생 홍보대사 CS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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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학생 홍보대사 ‘한벗’ 단원들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한벗 단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CS교육 전문가인 손지원 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 한벗 단원들은 ‘한밭대를 대표한다’를 주제로 홍보대사의 역할과 마인드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이미지 연출법과 행사에서의 상황별 행동 요령 등을 실습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손한솔 학생(중국어과 3학년)은 “항상 한밭대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학생 홍보대사의 역할과 기본자세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준비한 김영택 대외협력홍보팀장은 “학생 홍보대사는 대학 홍보모델과 각종 교내외 행사의 도우미로 활동한다.”며 “이미지메이킹, 의전 등 CS관련 교육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15년을 맞이한 학생 홍보대사 ‘한벗’은 대학 브로셔, 홍보영상의 모델을 비롯해 대학입시박람회의 도우미, 각종 교내외 행사안내 등 홍보의 전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선발경쟁률이 10대 1에 육박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 등록일2017-07-17 00:00:00
제대군인을 위한 실전창업교육 나서 이미지
제대군인을 위한 실전창업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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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이 제대군인을 위한 실전창업교육에 나섰다. 창업지원단은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순규)와 함께 제대군인과 제대 예정인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7월 13일 교육입교식을 시작으로 한밭대 대덕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창업교육에는 제대군인과 가족 등 28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7월 21일까지 총 32시간의 창업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업학과 양영석 교수의 ‘창업가정신’ 교육을 비롯해 김대옥 햇잎푸드 대표 등 실제 창업한 CEO들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현장견학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상권분석과 시장조사’ 실습도 이뤄진다.□ 이순규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창업선도대학과의 연계 창업교육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 제대군인들의 역량강화와 교육뿐 아니라 창업 사후관리까지 함께 이뤄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인정받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창업 활성화와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기술벤처창업 교육 및 전문가를 양성하는 창업경영대학원과 창업가와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등을 갖추고 창업 교육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7-07-14 00:00:00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 성료 이미지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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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크플러스사업단(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에서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를 개최했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발명·상표·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의 총칭이다.(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북 군산에서 열린 이 캠프는 NCS기반의 능력중심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공계열 재학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과 IP 분야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링크플러스사업단 고준빈 팀장의 지도로 두산인프라코어(주) 군산공장과 롯데주류 군산공장을 방문해 기업체 견학과 NCS에 기반한 모의면접에 참여했다.□ 이어 청렴연수원 신영용 전문강사가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를 주제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특허법인 태인의 이종훈 변리사가 사례를 중심으로 ‘발명·특허 이야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지홍배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지식재산 관련 특강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한밭대의 실제 특허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캠프 때 경험한 모의면접을 바탕으로 원하는 기업에 꼭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링크플러스사업단 고준빈 팀장은 이번 캠프의 성과에 대해 “학생들이 최근 확대추세에 있는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지식재산 관련 분야의 경험과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17-07-1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