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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디자인학과 학생 전기차 컨셉디자인 공모전 수상 이미지
공업디자인학과 학생 전기차 컨셉디자인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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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업디자인학과 학생 전기차 컨셉디자인 공모전 수상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3월 14일에 열린 ‘전기차컨셉디자인 공모전’에서 동상(Bronze Prize)과 특별상(Special Prize)을 수상했다.수상자는 공업디자인학과 김명규(‘15 졸업), 김동표(3학년) 팀은‘SONIC’으로 동상을, 한통일(’15 졸업), 강연수(3학년) 팀은 ‘GRID’로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각각의 디자인의 특징에서 ‘SONIC’은 미래의 자동차 컨셉인 음파공중부양 기능을 디자인한 것이고, ‘GRID’는 제주도의 풍부한 풍력과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공유로 제주도 특성을 살린 미래 자동차 컨셉을 디자인한 것이다.이 공모전은 지난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기차컨셉디자인"을 공모한 것이다.동상을 수상한 김명규 학생은 “대학생 신분으로 준비한 마지막 프로젝트라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히고, “대학에서 배웠던 교육과정이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컨셉디자인이 단순히 작품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미래의 자동차 기능성까지 디자인해야 되므로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우리들의 상상력이 자동차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고, 현실로 실현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5-04-01 00:00:00
경제학과 조영탁 교수,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 선출 이미지
경제학과 조영탁 교수,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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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과 조영탁 교수,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 선출경제학과 조영탁 교수가 2월 25일 연세대에서 개최한 “한국경제발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6년 2월까지 1년이다. 조영탁 신임회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일년 동안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경제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학회 운영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양극화 그리고 지구온난화 등으로 바람직한 경제발전 방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학회도 이러한 현실의 요구에 부응하여 ‘한국경제의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올해부터 학회지를 연2회에서 연4회로 증편하여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전문연구기관이나 단체 등 유관기관과 정책토론회 등을 통한 대외협력 활동에도 주력할 생각”이라고 했다.한국경제발전학회(Korean Development Economics Association)는 한국의 경제발전 및 관련 연구를 촉진하고 그 연구성과를 보급하기 위하여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경제발전론 및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국내외 학자 3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학회지 ‘경제발전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연3회의 학술대회(정기학술대회, 정책토론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등록일2015-03-05 00:00:00
노황우 교수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  이미지
노황우 교수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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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황우 교수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지난 11월 21일 삼육대학교(다니엘-요한관)에서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콘텐츠학회가 주최했으며, 추계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우수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여 콘텐츠 기술 및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노교수가 이번에 수상한 ‘Concepts of Disaster Prevention Design for Safety in the Future Society (안전한 미래사회를 위한 방재디자인 연구)’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은 방재디자인(Disaster Prevention Design) 의 개념 정의와 프로세스, 전략 등을 최초로 제시하여 인간중심 학문인 디자인을 통해 방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낸 것을 인정받았다.또한, 노 교수는 “방재디자인 연구는 시작단계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미래사회로 갈수록 안전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많아 질 것으로 방재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디자인과 타학문간의 융합을 통한 연구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교수는 10년이상 디자인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3월 한밭대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시각디자인학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학특성화지원사업 ‘디자인+퍼스트무버(Design+Firstmover)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 등록일2014-12-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