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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처럼 비상하라!” 설송 최원구 화백, 한국화 작품 기증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90 등록일2017-05-23
s_만추(원본).jpg [1 KB]
m 독수리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원본).jpg [1 KB]

 

                                                                           ▶ 기명절지화 ◀

 

□  지난 19일 설송(雪松) 최원구 화백이 한국화 작품 3점을 기증했다.


□ 한국화가인 최원구 화백은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산수화와 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수리 그림의 대가다.


□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최원구 화백이 수개월에 걸쳐 준비한 대작들로 80호 크기의 ‘독수리’와 ‘만추(晩秋)’, 300호에 달하는 ‘기명절지화(器皿折枝畵)’ 등 3점이며, 이 작품들은 모두 도서관에 전시되고 있다.

 


                                                                         ▶ 독 수 리  ◀

 

□ 이번 작품 기증과 관련해 최원구 화백은 “개교9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비상하라는 의미를 담아 독수리를 비롯한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우리 대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 한편, 설송 최원구 화백은 토목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화가로서 미국 LA SIMMONSON Gallery 초대 개인전, 미국 Culver City 창립기념 초대 개인전 등을 가졌고,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8년에도 대형 ‘독수리’ 그림을 기증해 학생회관에 전시돼 있다.

 

 

                                                                                ▶  만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