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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이미지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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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8일(화)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아트홀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졸업생 가족을 비롯해 최병욱 총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강용식 명예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2명, 석사 41명, 학사 334명 등 387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소율 씨(일본어과, 학업우수상) 등 5명이 한밭대학교 총장상, 안정국 씨(중국어과)가 대전광역시장상을 받는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위증서와 학위기는 최병욱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일일이 수여한 가운데,○ 박사학위 오재우 씨(공학박사, 산업경영공학과), 석사학위 백미애 씨(경영학석사, 테크노경영학과), 학사학위 김은비 씨(인문학사, 중국어과)를 비롯한 졸업생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최병욱 총장으로부터 직접 학위증서 등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최병욱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꿈을 제대로 실현하는 사람이 되라”며 “조급해 하지 말고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아 집을 만드는 것과 같이 초심을 잃지 말고 꿈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라며 “변화를 이끌어 가는 도전적인 한밭인이 되라”고 강조했으며,○ 아울러 “이웃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건전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베풀고 나누어 주는 한밭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8-28 00:00:00
맞춤형 창업교육 ‘대학생 창업캠프 스타트업’ 개최 이미지
맞춤형 창업교육 ‘대학생 창업캠프 스타트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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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일(목)과 24일(금)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교내 대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생 창업캠프 스타트업’을 개최했다.○ 이 캠프는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이 맞춤형 창업교육을 지향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아이디어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학생들을 초급과정과 상급과정으로 구분하고 각 수준별로 맞춤형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초급과정 학생들은 창업 프로세스 및 창업의 기회요인을 파악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 대해 배웠으며,○ 상급과정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의 사례조사를 통해 창업아이템 고도화 및 체계적인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현직 기업 CEO가 참여하는 분야별 멘토링이 진행된 가운데, 캠프 참가자들은 창업아이템을 기술적으로 보완하고 실전창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채유철 학생(정보통신공학과 2학년)은 “분반형태의 수준별 창업교육과 기업대표님들의 생생한 창업자문이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캠프에서 얻은 창업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을 향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교육은 독특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이를 기회와 가치로 변환하는 것으로, 창업마인드와 도전정신, 창의적인 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창업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8-27 00:00:00
학생들 무더위 속 농촌봉사활동 실시 이미지
학생들 무더위 속 농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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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8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충남 청양군 산꽃마을에서 ‘2018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총동아리연합회(회장 이민혁)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나눔과 봉사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학생 70여명이 참가했다.□ 이 기간 동안 한밭대 학생들은 논밭일을 거들고, 동아리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농촌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일손 돕기에 나서 무더위 속에서도 산꽃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따기, 논 피사리, 김매기를 하고 비닐하우스 설치를 거드는 등 농사일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민혁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 청년들이 잘 몰랐던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충남 청양군 산꽃마을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지난 8월 초에는 충남 태안군에서 마을벽화그리기 및 바닷가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등록일2018-08-23 00:00:00
제8대 최병욱 총장 취임식 개최 이미지
제8대 최병욱 총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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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8대 최병욱 총장의 취임식이 22일(수)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오덕성 충남대 총장과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회장인 박노권 목원대 총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원묵 건양대 총장, 강용식 명예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송하영 전임총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이근명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사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병욱 총장의 가족과 은사인 연세대 화학과 김관수 명예교수가 참석해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최병욱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우리만의 독특한 특성화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세계 수준의 독특한 대학, 남다른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한밭 가족과 함께 일하고 노력하겠다”며 “개교 100년을 넘어 영원히 지속가능한 최고 수준의 산학일체 특성화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도전으로 특화된 새로운 교육, 연구, 산학협력, 사회봉사 등을 우리 대학이 해내야 한다. 우리 대학은 미래 사회에서 세상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교육시스템의 혁신 학생과 교수가 함께 하는 교육연구 융합시스템의 구축 산업계와 함께 하는 산학일체 산학협력 시스템의 강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혁신형 기반구축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최병욱 총장은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모든 한밭대 구성원들의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최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우리 함께 합시다. 함께하여 새로운 미래를 만듭시다. 우리 대학이 행복한 새로운 세상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합시다”라고 역설하고,○ “지역 최고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남다른 ‘The Only One 대학’으로 인정받는 대학이 되도록 한밭대 구성원 모두가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했다.□ 최병욱 총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화학과에서 이학석사,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국립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공과대학장, 기획홍보처장, 국제교류원장, 교수학습센터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한국공학교육인증평가원 인증평가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누리사업 상시컨설팅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 등록일2018-08-22 00:00:00
대천여고에서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대천여고에서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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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1일(화)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여자고등학교(교장 전웅주)에서 ‘찾아가는 HBNU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입학본부(본부장 박정호)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대입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가 적은 정보소외지역 고교생들을 직접 찾아가 적성과 진로 탐색 지원 및 1대 1 상담 등을 지원한다.○화학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창의융합학과, 전기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등 총 6개 학과에서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 등이 참여해 고교생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21일(화)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1·2학년 학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대천여고 학생들은 희망하는 학과별로 한밭대 관계자들의 지도를 받으며토목공학의 이해 및 모형교량 만들기(건설환경공학과) OLED의 기본 원리와 작동 체험(창의융합학과) 무선전력전송시스템 체험(전기공학과) 비행기 날개의 작동원리 및 유니버설조인트 원리 체험(기계공학과) 건축물의 내진설계 체험(건축공학과) 등의 활동에 나섰다.□ 기계공학과 체험활동에 참가한 대천여고 진채영 학생(2학년)은 “막연하게 기계와 관련된 진로만 생각했었는데 실제 학과체험을 해 보니 더욱 구체적인 진로설정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정민 학생(1학년)은 “찾아가는 HBNU 프로그램을 통해 한밭대와 학과에 대해 잘 알게 됐고, 특히 학·석사통합과정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박정호 입학본부장은 “한밭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대입전형의 단순화와 공정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HBNU’, 진학정보 제공 프로그램인 ‘학생부 종합전형,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8-22 00:00:00
24일 국가교육회의 고등교육전문위 충청권 경청회 개최 이미지
24일 국가교육회의 고등교육전문위 충청권 경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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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대학 내 국제교류관 5층 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고등교육전문위원회(위원장 장수명)가 주관하는 ‘충청권 경청회’가 열린다.○ ‘지역발전과 고등교육의 역할 : 지역에서 대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경청회는 고등교육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개혁방안 구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하는 중이다.○ 지역분권화 시대에 지역의 관점에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역 내 대학 및 전문대학 관계자와 학생대표, 지역 특화 산업계, 상공회의소, 시민단체 등을 초청해 각계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밭대에서 열리는 충청권 경청회에서는 장수명 위원장이 ‘고등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지역 고등교육 현황’에 대한 한밭대 남기곤 교수(경제학과)의 발제와 ‘지역과 대학이 연계된 지역대학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공주대 홍성효 교수(경제통상학부)의 발제가 이어진 뒤,○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 산업계, 지역연구원, 시민단체 등 지역 전문가들의 지정발언과 일반 청중들의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한밭대 최병욱 총장,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이 참석해 축사를 한다.○ 경청회 지정발언자로는 박노권 목원대 총장(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회장), 채훈관 U1대 총장(충북지역총장협의회 회장),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대전·세종·충청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대학원생 및 학부생 대표, 그리고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대전참여자치연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수명 위원장은 이번 경청회에 대해 “대학이 본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면서 충청지역의 발전에 기여하자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떠한 개혁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한다”며○ “지역차원에서 대학교육에 어떠한 문제가 있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주체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입학생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의 위기가 예견되는 가운데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경청회는 지난 4월 27일 열린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경청회를 시작으로,○ 8월 24일(금) 충청권(한밭대) 8월 31일 호남권(전남대) 9월 7일 대구·경북권(경북대) 9월 14일 수도권·강원권(세종대)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등록일2018-08-22 00:00:00
“학생부 종합전형 찾아가는 모의면접” 실시 이미지
“학생부 종합전형 찾아가는 모의면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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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3일(월) 충남 서산시 부석고등학교(교장 류정식)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이 모의면접은 한밭대 입학사정관들이 대입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지역의 고교생들을 직접 찾아가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대입전형정보를 제공하는 등 입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주관으로 지난 7월 31일 충남 서천군을 시작으로 보령시, 충북 괴산군 등 충청지역을 순회하며 이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3일(월)에는 충남 서산의 부석고등학교에서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한밭대 입학사정관들은 면접 참가학생의 실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한 뒤 학생 개인별로 코칭을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모의면접에 참가한 정건모 학생(부석고 3학년)은 “기계공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처음 참여한 모의면접이라 떨렸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이뤄지고, 입학사정관들이 나의 잘못된 부분과 개선할 점 등을 피드백 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경영회계학과를 희망하는 김건수 학생(부석고 3학년)은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 막막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았고 실제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모의면접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면 더 나은 모습으로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입전형의 단순화와 공정성 제고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학생·학부모·교사에게는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보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모의면접과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이들 지역 학생들을 위한 공정한 기회제공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 등록일2018-08-14 00:00:00
“아름다운 우리 영토 독도를 외치다” 이미지
“아름다운 우리 영토 독도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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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7월 30일 ‘제16회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학생들이 목적지인 독도를 성공적으로 방문하고 10일(금) 오후 대학에 복귀했다.○ 이 국토대장정은 광복절을 앞두고 “너도, 나도, 독도”를 주제로 ‘독도 방문’을 통해 나라사랑과 국토수호의 의지를 알리고, 올바른 인성과 강한 도전정신,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한밭대 총학생회(회장 박종인)가 주관하고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 2명과 응급의료진 등이 동행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한밭대 학생들은 지난 7월 30일 대학을 출발해 강원도 강릉까지 도보 및 차편 등을 이용해 이동한 뒤, 울릉도를 거쳐 8일(수) 독도에 도착했다.○ 이들은 독도에서 7개 조로 나누어 ‘태극기 들고 우리 땅 독도 사진 찍기 행사’를 실시한 뒤, 다 함께 ‘동해의 푸른 섬 우리 땅 독도’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다시 강릉을 거쳐 대학으로 복귀하는 여정에 오른 이들은 10일(금) 오전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 전시관 등을 둘러보면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10일(금) 오후 교내에서 열린 완주식에서 강진규 총장 직무대리는 “11박 12일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복귀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국토대장정 완주에서 얻은 자신감과 독도에서 느낀 나라사랑의 정신을 늘 기억하면서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의 성과에 대해 한밭대 박종인 총학생회장은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우리 한밭대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독도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권현수 학생(경영회계학과 1학년)은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 1번이 국토대장정이었다”며 “독도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가슴이 벅차올랐다. 독도가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소중한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가슴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08-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