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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리더십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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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여대생 리더십캠프’를 지난 5월 4일(금)과 5일(토) 이틀간 실시했다.○ 이 캠프는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학생들의 여성 리더십을 함양하고 비전 지향적인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어린이날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밭대 학생 약 4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 참가학생들은 여성리더십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형성,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등 ‘여성리더십 훈련’에 열중했다.○ 이를 위해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미니 서베이(MiniSurvey), 자신의 첫 인상과 강점을 찾는 자기이해, 공감과 경청, 협업 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비롯해 자유연상기법으로 해보고 싶은 일들을 찾아보고 그 속에 내재돼 있는 자신의 욕구와 비전(Vision)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2017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캠프에 대해 학생들은 리더십 함양은 물론이고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 캠프에 두 번 참가했다는 전기공학과 장수정 학생(3학년)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다.○ “지난 해 캠프를 통해 늘 소심하고 남 앞에서 자신없어 하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됐으며, 이번 캠프에는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많은 사람과 친해지자는 목표를 가지고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대생 리더십 캠프를 통해 더욱 당당해지고, 남학생이 많은 공대 속 여학생이라는 틀을 벗어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도 체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한밭대 손지원 취업지원관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여성리더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어린이날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작년에도 참가경쟁률이 2대 1을 훌쩍 넘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특히 여성리더십은 기업에서 신인재상으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만큼 여학생들의 리더십과 비전지향적인 자세를 강화해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등록일2018-05-08 00:00:00
지역 고교생 대상 “와요 학교 탐방” 운영 이미지
지역 고교생 대상 “와요 학교 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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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4일(금) 대전 중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와요(WAYO) 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가 고교생에게 진로와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와요(WAYO)는 ‘한밭대는 당신의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We Are creating Your Opportunity, WAYO)"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중일고 학생들은 임준묵 입학본부장으로부터 한밭대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 각자의 관심에 따라 화학생명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9개 학과를 직접 방문하는 학과탐방에 나섰다.○ 학과탐방에서는 한밭대 교수로부터 직접 전공에 대한 학문적 특징과 졸업 후 진로 등 학과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학과의 실험실과 강의실 등 대학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자·제어공학과를 탐방한 학생은 “아이디어팩토리에서 가상현실(VR) 체험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한밭대에 진학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준묵 본부장은 “한밭대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으며, 와요(WAYO) 학교탐방은 한밭대의 교육여건과 역량을 고교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체험 기회 제공에 더욱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 등록일2018-05-08 00:00:00
고객만족도 상․하위 항목 개선․발전 방안 보고회 이미지
고객만족도 상․하위 항목 개선․발전 방안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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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요 보직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 상·하위 항목에 대한 개선 발전방안 보고회’를 24일(화) 오전 11시부터 대학본부 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에 개최된 ‘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 및 교육정책 반영 보고회’에 이은 것으로,○ 만족도 상위 10개 항목에 대해서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위 10개 항목은 개선 및 예방계획을 수립해 보고함으로써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실현에 기여하도록 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강진규 교무처장은 “재학생들은 전공과목 교수진의 성실성과 전문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교원채용 단계부터 산업체 근무경력과 실적, 연구역량 등을 반영하는 등 실용적인 전문지식과 융합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온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김덕수 도서관장은 “도서관의 시설과 서비스는 졸업생의 만족도 1위, 재학생은 3위로 조사됐다”고 강조하고, “도서관을 정보와 문화, 소통이 이뤄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구현하는 ‘도서관 문화행사’와 독서와 여행을 결합한 ‘행복 독서여행’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의 배경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족도 하위항목에 대해서는 대외홍보활동과 외국어 능력 및 글로벌마인드 등 ‘보통’ 수준의 만족도를 보인 10개 항목을 중심으로 개선 및 예방계획 발표가 이뤄졌다.○ 먼저 이진화 기획과장은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등 졸업생들이 우리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밭대만의 킬러 콘텐츠를 집중부각하고, 블로그기자단을 확대해 카툰기자단을 신설하는 등 SNS 홍보활동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글로벌 한밭희망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외국대학과 교류하는 다양한 길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한 뒤 “학생들이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 소재 대학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은 만큼 관련 재원 확보 등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 대해 최종인 기획처장은 “고객만족도 결과에 따른 우수사례와 하위 항목에 대한 개선대책 공유를 통해 교육품질 향상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재학생 1,470명, 졸업생 500명, 교수 104명, 직원 및 조교 213명과 한밭대 가족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등록일2018-04-24 00:00:00
대전충남 유일 3년 연속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대전충남 유일 3년 연속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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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이 대전·충남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개편한 것으로, 한밭대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대전·충남권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대학이 지역에서 성인학습자와 선취업·후진학,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역량을 갖춘 대학임을 재차 인정받게 됐다.○ 현재 우리대학은 평생교육체제와 관련해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에 5개 학과가 개설돼 13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2019학년도부터는 기존 5개 학과 외에 IT시스템공학과, 융합건설시스템학과, 융합디자인학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하게 되며, 총 8개 학과에 223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임재학 학장은 “우리대학이 이번 사업선정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 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성인학습자들과 선취업·후진학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등교육 체제 운영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4-16 00:00:00
아이디어팩토리 리모델링 가상현실 VR룸 설치 이미지
아이디어팩토리 리모델링 가상현실 VR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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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팩토리 리모델링 및 VR(가상현실)룸 개소식“을10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 내 N3동 전기전자관에서 개최했다.○ 아이디어팩토리는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현주 교수)에서 학생들이 3D프린터, 레이저커터, PC 등 다양한 작품제작·실습장비를 활용해 수업시간에 배운 IT기술을 실제로 구현하고 시제품을 제작해봄으로써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우리대학은 이곳을 리모델링해 장비를 재배치하고 3D프린팅룸을 마련했으며, 새롭게 VR룸을 설치했다.□ 특히 VR룸은 “RC(Radio Control)활용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가상현실 실습장비를 구비해 프로그램 코딩 등을 통한 가상현실 구현기술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우리대학은 이 VR룸을 활용해 IT산업과 기존 교과목을 연계한 프로그래밍 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캡스톤디자인, 작품제작 등 여러방면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박현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IT를 바탕으로 하는 VR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대학특성화사업(CK사업)단인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을 통해 유능한 IT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디어팩토리, VR룸 구축 등 IT 기술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학습동기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2017년 특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획득하는 등 인재양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 등록일2018-04-10 00:00:00
총장님과 함께 하는 외국인유학생 간담회 개최 이미지
총장님과 함께 하는 외국인유학생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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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장님과 함께 하는 외국인유학생과 간담회’를 9일(월) 낮 12시부터 국제교류관 글로벌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열심히 수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고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온 외국인 언어연수생과 교환학생 등 40명이 참석해 송하영 총장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언어연수생의 경우 한국어 과정을 마치면 무엇을 할지 진로결정에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소질과 재능, 적성을 잘 고려해서 원하는 진로와 전공을 선택하고, 우리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매진해 성공의 초석을 쌓기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부이 띠 녹 후엉(19세, 베트남) 학생은 “우리 유학생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새로 지은 최첨단 건물에서 수업을 들으니 편리하고 공부가 더 잘 되는 것 같다”며 “유학생활 동안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유학생들은 송하영 총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이어 국제교류관 언어체험실에서 한국영화를 관람했다.○ 한밭대는 언어연수생과 교환학생 등 유학생들의 한국적응을 돕고 한국의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민속촌과 안동 하회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참관하고, 에버랜드, 오월드 등 유학생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테마파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 언어연수 과정은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을 획득해야만 수료가 가능하도록 엄격하게 학사관리를 하는 등 연수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 등록일2018-04-09 00:00:00
대전 광학융합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 거점에 선정 “쾌거“ 이미지
대전 광학융합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 거점에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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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의 ‘광학융합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에서 주관기관(총괄책임자 명태식 단장)으로 확정됐다.□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의 신산업 육성 및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활용 시설·장비 등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주력·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국 시·도에서 47개 신규과제를 신청한 가운데 민간평가 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종 주관기관을 선정했으며,○ 우리대학이 대전시의 ‘광학융합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5년간 228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80억원, 민자 4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최근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과 더불어 대전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과 지역 산업 및 경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우리대학이 맡게 될 ‘광학융합 부품소재 분야’는 광학계를 기반으로 하는 광·전자, 디스플레이 부품들이 결합된 소재 및 부품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 AR/VR 등 4차산업혁명 제품군의 이미지 센서 및 디스플레이 부품의 핵심 기술로서 전후방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특히, 대전에 광학융합 부품소재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 광학관련 기업지원혁신센터의 역할을 하게 돼 지역 내 관련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을 설립하고, 광학설계실, 시제품제작실, 측정/평가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광학융합 부품소재 분야의 시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신시장 개척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광학융합 부품소재 신기술을 확보해 1차 타깃 제품인 차량용 HUD 자유형상 광학계 제작에 활용한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드론용 고해상도 카메라 광학계, 친화형 로봇센서용 안면인식 카메라 광학계 등에도 연계 응용할 계획이다.□ 총괄책임자인 명태식 단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선정의 의미를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우리대학과 4차 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시가 시너지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대학은 중앙정부와 지차체의 지원체제를 기반으로 지역 혁신기관과 연계해 기업 우선형 복합적 핵심기술 등을 개발함으로서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 등록일2018-04-09 00:00:00
2018학년도 한밭사랑 안전지킴이 순찰대 발대식 이미지
2018학년도 한밭사랑 안전지킴이 순찰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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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은 2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한밭사랑 안전지킴이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밭사랑 안전지킴이 순찰대는 우리대학과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가 협력해 학내 취약지역 및 대학주변 학생거주 원룸 밀집지역의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한 학생활동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지킴이는 학생자치기구 임원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2개 조를 편성했으며, 2018년 12월 말까지 매일 3시간씩 교내외를 순찰하고 월 1~2회는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함께 순찰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이동기 유성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한밭사랑 안전지킴이 참여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안전지킴이를 대표해 김태수 학생(한밭대 총학생회 부회장)에게 경광봉 등 안전장비를 전달했으며, 유성경찰서에서는 순찰복 20벌을 선물하며 격려했다.○ 이어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대학”임을 강조하고 “한밭대 학생으로서 질서를 지키고 대학 내 안전을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학생들은 안전지킴이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예은 학생(신소재공학과 4학년)은 “야간에 수업을 마치고 혼자 버스정류장까지 나가려면 보안등이 켜져 있어도 무서운 때가 있다”며 “학생 안전지킴이와 경찰관이 함께 학교를 순찰한다고 하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태수 부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나선 만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4-0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