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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기술사업화 업무 중부권 최초로 기술지주회사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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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중부권 대학 최초로 기술사업화 업무조직을 기술지주회사인 한밭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최종인 경영회계학과 교수, 기획처장)로 일원화 한다.○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는 13일(화) 오전 9시 40분 대학본부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학 기술사업화 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이하 TLO)의 관련 업무는 한밭대학교기술지주㈜로 이관되며, 기술지주회사가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조직 일원화의 필요성을 설득해 온 송하영 총장의 결단이 주효한 것이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기술사업화 업무 위탁으로 조직을 일원화 해 중부권 최고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학기술기반 사업화 활성화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밭대학교기술지주㈜는 산학협력단(단장 차동진)이 100% 출자해 만든 지주회사이며, 종전 기술이전 중심의 사업화 방식에서 탈피해 우수 연구성과를 직접 사업화하는 플랫폼을 담당한다.○ 대학 보유기술에 대한 수요가 있는 기업은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거나 조인트 벤처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대학의 직접 기술 사업화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현재 31개의 자회사를 편입했으며, 그 중 29개사는 연구소기업 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한편, 업무를 이관한 기술사업화센터는 전국 중소대학 TLO 중에서 유일하게 2013년부터 기술이전수입을 통해 독립체산제로 운영하는 등 자립능력을 검증받았으며, 이는 업무를 인수한 한밭대학교기술지주㈜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델은 2013년 연세대를 시초로, 포항공대, 부산대가 기술지주회사로 조직을 일원화해 기술사업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직 일원화 추진은 기술사업화에 대한 중부권 대학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전망이다.□ 최종인 대표이사는 “기술사업화 업무위탁을 통해 기술사업화 역량을 기술지주회사에 집중하고, 연매출 456억의 대표적인 교수창업기업 ㈜나노신소재와 같은 제2, 제3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등록일2018-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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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교육만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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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 및 교육정책 반영 보고회"가 13일(화) 오전 10시부터 대학본부 내 대회의실에서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2017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분석 결과를 통해 도출된 하위항목에 대한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송하영 총장의 서두 발언에 이어 각 부서장들의 결과시사점 및 개선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송하영 총장은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행정 및 교육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과 만족, 불만족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교육수요자 중심의 대학경영을 하자”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산업체에서 바라보는 우리대학의 모습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재학생은 전공교육과 관련한 교수의 전문성과 성실성, 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을 비롯해 학습성과, 교수법 등의 항목에 대해 ‘우수’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산업체에서는 우리 대학의 발전가능성과 인지도, 졸업생의 성실성과 책임감에 대해 ‘우수’로 평가했으며, 이공계열 졸업생을 신입사원으로 선발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내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이 자리에서는 만족도 점수가 낮게 나타난 항목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조사결과 재학생은 대외홍보활동과 수강신청 과정, 학생활동 공간 제공 등의 항목에 대해서 ‘보통’으로 평가하며 다소 낮은 만족도를 보였고, 졸업생과 산업체에서는 외국어능력과 글로벌마인드에 대해 ‘보통’으로 평가 하는 등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던 블로그기자단을 활성화 해 대학 홍보를 학생 눈높이에 맞춘 SNS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수강신청 절차 등에 대한 개선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만족도 조사를 주관한 최종인 기획처장은 “이번 보고회는 지난 고객만족도 결과에 대한 개선방안을 교육품질 향상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교육 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이뤄졌으며, 조사대상으로는 재학생 1,470명, 졸업생 500명, 교수 104명, 직원 및 조교 213명과 가족회사 관계자 200명이 참여했다.
  • 등록일2018-03-19 00:00:00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와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맞손 이미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와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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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7일(수) 오전 11시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은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에서 대전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교육인프라 등을 지원해 고교생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에는 우리 대학과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춘기),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은월),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최창락),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교장 황의만)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김효진), 계룡디지텍고등학교(교장 윤명희),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황대연),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 등 9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이 협약으로 우리 대학은 9개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와 선취업 후진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고교 재학생에 대한 교육과 취업지원, 취업 후 고등교육 기회 제공 등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각 고교에 교수진과 첨단장비 등 교육인프라를 제공해 산업체 수요 맞춤형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산학협력네트워크를 통한 취업지원, 공학계열 학생을 위한 산업체 연계형 캡스톤디자인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들 고교 졸업생이 취업 후 3년이 지나면 희망에 따라 미래산업융합대학에서 전문적인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어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국가 평생교육체제 구축과 일자리문제의 해결방안으로써 고졸취업에 대한 지원확대와 취업자 학위취득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서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최근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 산업체 대표기관들과 ‘지역평생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전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의 교육수요 발굴과 전문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또한, 지난 2월 1일과 2일에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대전여상 등 4개 특성화 고교생을 초청해 ‘2018 한밭대학교 High School 취업캠프’를 개최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3-12 00:00:00
최고경영자과정 제36기 입학식 개최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제36기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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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대학원(원장 권병철)은 8일(목) 오후 4시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3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63명의 CEO가 새롭게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한 가운데, 송하영 총장과 이근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동문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직접 한밭대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했다.□ 이번 36기 입학생에는 최고경영자과정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입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임경임 씨(Y갤러리 대표)로, 임 씨는 이미 2013년에 27기 과정을 수료한 뒤 이번 36기 과정에 또 다시 입학했으며, 두 딸과 사위도 34기 과정을 수료해 명실상부한 ‘한밭대 CEO 패밀리"를 이루고 있다.○ 또한 임경임씨 외에도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던 정회윤 씨(4기, 정플라워 대표), 최길수 씨(26기, 현대해상), 이석봉 씨(34기, 현대해상)가 이번에 또 다시 입학하면서 자기계발에 대한 열의와 더불어 우리 대학 교육프로그램과 인적네트워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하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한밭대는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우리 지역의 명품 AMP과정으로 육성해 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CEO가 갖춰야 할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의미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아울러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이근명 총동창회장을 구심점으로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입학생 모두가 새로운 한밭가족으로서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의 자부심과 전통을 이어달라”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8-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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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장미꽃 미래산업융합대학 신입생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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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꽃에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새롭게 한밭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한밭대 새내기 김해영 씨는 한눈에 봐도 한참 아래 연배인 학과 교수로부터 장미꽃을 받아든 채 만면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시작한 대학생활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 때문이다.□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지난 3일(토) 오전 10시부터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미래산업융합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한밭대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 교수)이 마련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과 대학 관계자, 재학생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와 대학생활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신입생 환영행사에서는 각 학과별로 교수와 학생대표가 직접 신입생에게 일일이 꽃을 선사하는 ‘환영의 장미꽃 전달’이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특별한 신입생과 재학생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개한 김해영 씨는 올해 74세의 나이에 한밭대 자산관리학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김해영 씨는 “늘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는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며 “자산관리학과에서 배우게 될 내용들이 실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학업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스포츠건강과학과에 입학한 김경숙 씨는 부부가 함께 입학한 경우다. 이제 ‘2018학번 부부 새내기’가 된 김경숙 씨는 “남편과 함께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돼 든든하다. 그래도 학교에 오면 학점에 관한 한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올해 2학년에 재학 중인 유정노 씨(스포츠건강과학과)는 현직 경찰관으로서 아들과 나란히 재학하고 있는 ‘부자 대학생’이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유정노 씨는 2018학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번 환영행사에 대해 임재학 학장은 “한밭대 미래산업융합대학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사회경험, 직업, 직장을 가진 성인학습자들이 대학교육을 받고자 진학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맘 편히 참석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날짜를 토요일로 정하고, 한밭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환영의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밭대는 취업자, 성인학습자의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우리 지역 유일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미래산업융합대학에 스포츠건강과학과, 자산관리학과, 스마트제조응용학과, 전기시스템공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 등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18-03-05 00:00:00
충남지역 중고교생 진로교육에 나선다 이미지
충남지역 중고교생 진로교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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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월 28일 오후 4시 충남 내포에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진로교육, 고교-대학연계 및 자유학년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장의 협약서 서명과 교환이 이뤄졌다.□ 이 협약으로 우리 대학은 전문지식과 인력·시설 등 인프라를 활용해 충남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 확대와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충남교육청과 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및 고교-대학연계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강화 ▲자유학년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인적자원 및 연구자료 교환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성장을 위한 교육 협력 사업 지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 대학은 이미 2017년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고,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해 12월 충남 홍성여중, 올해 2월에는 공주 영명중 학생들에게 진로 및 전공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미 충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충남교육청과의 협약은 우리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한밭대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한밭대는 우수한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의 발전과 지역 중·고교생을 위한 진로교육과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3-02 00:00:00
후원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장학증서 수여식 이미지
후원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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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학년도 1학기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26일(월) 오후 4시 컨벤션홀에서 열려,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가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여식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 및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학생 110명에게 유림장학금, 정성욱장학금, 후원의 집 장학금 등 총 15종, 1억 4천여만원에 달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후원자는 금성백조주택 김호 사장(정성욱장학금),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영업본부장(유림장학금)과 ‘후원의 집’인 더함뜰 한정식 박나연 대표와 맥스21 박재승 대표, 이종환 명예교수, 김명수 교수, 이혁 교수, 이영준 대학노동조합 지부장 등이다.○ 후원자들은 각 장학금별로 마련된 테이블에서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이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장학금 후원배경도 설명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격려했다.○ 특히 유림장학금을 전달한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영업본부장은 “이 장학금은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께서 생전에 한밭대에 유림뜰과 대형전광판을 조성해 기부한데 이어 작고 며칠 전 한밭대 개교90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의미있는 장학금”이라고 소개하고, “한밭대에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더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복은정 학생(스포츠건강학과)은 “현재 직장에 다니며 공부를 하다 보니 부담도 크고 어려움이 있지만 장학금을 받게 돼 공부에 더욱 의욕이 생긴다”며 “학업에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후원자들의 뜻을 받들어 모두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훗날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장학금을 물려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2013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금에 담긴 후원자들의 땀과 응원의 메시지를 일깨워 줌으로써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장학생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 등록일2018-02-27 00:00:00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이미지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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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6일 오전 10시부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우리 대학은 학부 신·편입생 2,373명과 대학원생 237명 등 총 2,610명이 입학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가족들이 입학식장을 가득 매운 가운데 송하영 총장과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입학생 대표로 송원호 학생(신소재공학과)과 김미연 학생(건축학과)이 입학선서를 통해 “성실, 인화, 창조의 한밭대 교시를 바탕으로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입학식사에서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지, 가능한 크게 멀리 보면서 인생의 목표를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밭대는 대학일자리센터지원사업, LINC플러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한밭대와 함께 다가오는 미래를 입학생 여러분의 시대로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통기타 동아리인 ‘옥타브’는 새롭게 한밭가족이 된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축가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은 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교내에서 이뤄지며, 첫날인 26일에는 대학생활 안내에 이어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특강과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27일에는 학부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적성 검사 등이 이뤄지고, 총학생회에서 마련한 문화행사도 예정돼 있다.□ 한편, 입학식 후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임준묵 입학본부장이 대학의 역사와 창의적 인재양성 사례를, 장순애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임 본부장은 한밭대 학생이 수업시간에 이뤄진 ‘간단한 글쓰기 훈련"을 통해 인턴을 거쳐 대기업에 당당히 취업한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며 한밭대 교육의 강점을 부각시켜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자녀의 대학생활에 대해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8-02-27 00:00:00
제4차 미래혁신포럼 개최  이미지
제4차 미래혁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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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차 미래혁신포럼이 2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경상학관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등 전환기적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대학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10월에 도입했으며, 학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대학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개진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특성화사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대학교 박충화 부총장이 ‘국가재정지원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부총장은 대전대 방재인력양성사업단의 설립배경과 성공적인 특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의 특성화사업단 구성과 설립, 운영방향 등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우리 대학의 2017학년도 학과특성화사업 우수프로그램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 Design+FirstMover사업단,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 등 3개 특성화 사업단의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경영회계학과의 ‘창의적 역량개발을 위한 학생주도의 액션러닝 프로젝트’, 공공행정학과의 ‘전공실무특강사업’ 등 학과특성화사업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3개 학과의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2017년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의 ‘RC페스티벌’ 프로그램과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심천 하이테크페어 인턴 참가를 통합 취업 성공사례’ 등이 주목을 받았다.□ 송하영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앞으로 2~3년 사이에 모든 대학의 경쟁력이 판가름 나게 될 것”이라며 “제4차 한밭대 미래혁신포럼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학과별 특성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혁신포럼을 통해 대학의 성공적인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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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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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0명, 석사 154명, 학사 1,527명 등 1,691명이 학위를 받았다.□ 상장은 한신구 씨(화학생명공학과, 학위논문최우수상), 유태규 씨(기계공학과, 학업우수상)와 송치완 씨(설비공학과, 공로상) 등 총장상 수상자 37명과 대전광역시장상 1명, 총동문회장상 1명, KB국민은행장상 1명 등 총 40명에게 수여됐다.□ 송하영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한밭대 졸업생들을 믿어주시고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신 학부모님께 축하와 함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졸업생들에게는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주위 사람들과 인화하며, 창조적인 도전을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졸업생 중에는 다음과 같은 화제의 인물이 있었다.○ 건축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은 이창종 씨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모 건설업체의 중역이다. 이창종 씨는 “한밭대에서의 배움을 발판삼아 현업에 더욱 충실하여 건설업의 발전과 나아가 지역사회의 힘이 되는 일꾼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테크노경영학과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손윤정 씨는 2017년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창업보육 전문가로서, “한밭대에서 창업, 기술경영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고 이를 잘 활용해 창업자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 등록일2018-02-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