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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506호] 저작권 걱정 없는 안심글꼴 사용하세요

작성자한밭대신문사  조회수134 등록일2020-04-20


지난달 3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문화정보원과 공동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글꼴파일모음집을 배포했다. 안심글꼴은 저작권자가 이용자의 자유로운 글꼴 사용을 미리 허락한 글꼴이다. 이번에 배포되는 안심글꼴파일모음집에는 총 71종의 글꼴파일로,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개발한 41종과 민간기업이 개발한 30종이 포함된다. 이미 기관이나 기업에서 배포하고 있는 글꼴도 안심글꼴파일모음집에서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둔 점이 의의가 있다.

글꼴파일은 저작권법4조에 의해 보호되는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에 해당한다. 무료로 구한 글꼴파일도 사용 방법이나 용도에 따라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기 위해서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 이용허락조건을 매번 확인하는데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안심글꼴파일은 각 글꼴파일의 이용허락조건 내용을 확인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만 모아서 제공한다.

안심글꼴파일은 학교 등 교육기관이나 보육시설, 1인 매체나 미디어, 기타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글꼴을 사용한 문서파일을 누리집에 게시하거나 인쇄물 제작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글꼴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재배포가 허용되며, 상업광고물이나 출판에 글꼴을 사용하는 등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도록 저작권자에게 이미 허락을 받았다. , 영리 목적으로 복제나 배포하는 것은 별도 저작권자 허락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글꼴파일을 유료로 온라인에서 판매하거나 별도의 CD에 담아 판매하는 것은 미리 허락된 사항이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안심글꼴파일모음집은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www.kogl.or.kr) 세 곳의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저작권 확인을 거친 안심글꼴파일을 지속해서 추가하고, 세 곳의 누리집을 통해 상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 이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