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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호] 학우들의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 토로, 해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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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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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새 학기가 될 때마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도서관에 관해 꾸준히 언급되는 주제들이 있다. 바로열람실 좌석 발권과 쓰레기 분리수거문제다.열람실 좌석 발권 문제우리 대학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하려면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도서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좌석관리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할 수 있다.그러나 빈자리로 표시된 좌석을 발권했음에도 그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를 경험했던 학우들은 에브리타임 게시글로없는 자리인 줄 알고 왔다가 되돌아간다, 내 자리에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좌석 배정 시간이 지났음에도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우리 대학 도서관은 좌석 이용 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 시간이 끝나기 전에 최대 5회연장할 수 있다. 하지만 공부에 집중한 나머지 시간 연장을 신청하지 못했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다른 원인은 화면의 자리 배치가 실제와 일치하지 않아 헷갈린다는 의견이다.이에 대해 학우들은 도서관의 더욱 철저한 관리와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도서관 내 쓰레기 문제도 꾸준히 논의되고 있다.도서관은 도서 자료실 이용 외에도 시네마한밭, 스마트라운지 등의 이용비율이 높다. 심지어 컴퓨터실을 교양강의실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더욱 많다.따른 단점이 존재한다. 카페 음료 컵과 같은 쓰레기가 넘친다는 것이다. 특히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커피 수요가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컵 사용이 늘어나는데, 현재 설치된 쓰레기통이 이를 감당할 수 없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대학 제41대 Link 총학생회는 기존 쓰레기통의 한계를 파악하고 제1열람실 앞에 음료 수거함을 설치하는 공약을 이행했다. 이것이 시험 기간 중 플라스틱 컵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이처럼 도서관의 좌석 예약 시스템과 쓰레기 문제는 학우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주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다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글사진 정수빈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4:03
[549호] 열린 강의실 HOCW·KOCW,언제 어디서나 무료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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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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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W(Hanbat Open CourseWare)란 우리 대학 교수학습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로, 본교에서 개발한 온라인 강좌를 누구나 소속 및 환경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이번 HOCW 신규 강좌가 개설되면서 학기, 학과, 학년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무료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신규로 오픈된 강좌는 ▲알고리즘(최해철 교수) ▲기능성 무기 소재와 분석법(최진실 교수) ▲공업응용통계(김태구 교수)▲JAVA 프로그래밍(안은영 교수)▲재무관리(백강 교수) ▲중국시장분석론(강희정 교수)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학우는 한밭 이클래스에 로그인한 후 H-MOOC에서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자동 승인되며, 즉시 수강할 수 있다.또한, 우리 대학의 HOCW뿐만 아니라 KOCW(Korea OpenCourse-Ware)를 활용하면 더욱 폭넓은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 KOCW는 교육부 출연기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대학공개강의 서비스다. 이는 국내외 대학 및 기관242개에서 자발적으로 공개한 강의동영상과 강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 활용 체제다. 이를 통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자, 배움을 원하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 전공학과 및 진로를 탐색하고 싶은 중고등학생도 이용 가능하다.KOCW은 ▲직업직무교육 ▲대학기초강의 ▲SW교육 ▲취업대비 ▲임용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25,000여 개 강의를 제공한다. 군 휴학 또는 복학으로 인한 학습공백을 메꾸고 싶은 학우나 우리 대학 인기 강좌를 체계적으로 수강하고 싶은 학우들은 HOCW와 KOCW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글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3:24
[549호] 교내 불편사항, 이제는 해결되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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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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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다.우리 대학 20,366명(졸업생휴학생재학생 포함)의 학우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서는 대학 생활 중 겪는 각종 고충이 많이 올라온다. 매년 새학기에 도배되는 글은 다름 아닌 다양한 교내 문제들이다. 한밭대신문은 비슷한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올라오지만 해결되지 않는 교내 문제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공공의 적 일체형 의자기초 교양과 교양과목을 담당하는 노마드칼리지 수업을 일체형 의자가대부분인 그린에너지관(N13동)에서주로 진행하면서 일체형 의자는 2019년부터 에타 속 뜨거운 감자가 됐다.일체형 의자는 의자와 책상을 연결한 디자인 때문에 체격이 큰 사람은 몸이 끼고, 작은 사람은 허리가 휘게 되어 대학생들의 공공의 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체형 의자는 그린에너지관뿐만 아니라 건설공학관(S8동), 산업정보관(N4동), 인문사회관(S4동)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이에 익명의 A 학우는 에타에 N13동에 있는 일체형 의자는 그나마 좋고 깨끗해서 S8동보다 낫다라는 댓글을 달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는 학생의 불편함의 귀 기울이지 않는 학교에 체념한 모습을 보여준다. 교육 시설인 학교는 불편함에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부족한 핵심교양의 과목 수와 수강인원우리 대학 교양 과목 시스템은 기초교양, 핵심교양, 일반교양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중 핵심교양은 3가지 소영역의 각 한 과목씩 들어야 졸업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교과목이 89개인 일반교양에 비해 필수과정인 핵심교양은 16개 교과목으로 터무니없이 적다. 또한, 핵심교양 과목 수강 정원은 40명이지만 1학년 34명, 2345학년은 각 2명씩이다. 이처럼 수강 학년이 1학년에게 집중된 것을 볼 수 있다.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신입생은 과목 선택의 폭이 좁고, 재학생은 수강정원이 적어 수강 신청 및 정정 기간마다 에타에 불편사항으로 언급된다.심화된 수강경쟁에 강의거래가 발생하자 우리 대학은 2020년부터 시간제 수강신청 제도로 수강등록과 수강삭제 시간을 분리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불편사항으로 꼽히는 이 시스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교내 간접흡연캠퍼스 내 건물 앞은 대부분 흡연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흡연 부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건물은 흡연 구역을 지정했으나 휴게를 위한 벤치나 자전거 보관대에 흡연하고 있는 학우들을 볼 수 있다. 이에 등교를 위해 지나치는 학우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불편함을 표출한 글들을 에타에서 여럿 볼 수 있다. 언급되는 건물은 ▲건설공학관(S8동) ▲그린에너지관(N13동) ▲도서관(S1동) ▲소재관 및 공동실습관(N8동)이다.교내 간접흡연은 실외만의 불편함이 아니다. 쉬는 시간에 흡연 후 강의실로 돌아오면서 옷이나 손에 배인 담배 냄새는 비흡연자를 포함한 수업을 듣는 모두에게 불편사항이 되었다. 최근 에타 속 흡연은 자유다, 담배 냄새 좀 빼고 와라 등 여러 의견이 쌓이면서 학우들 사이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교내 간접흡연이 불편사항이자갈등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흡연 부스로 끝나는 것이 아닌 확실한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앞서 언급된 불편사항들은 2018년부터 꾸준히 올라오는 게시글이다. 모두가 불편사항들이 한순간에 바뀔 수없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때마다 혹은 매일 올라오는 학우들의 호소에 작은 변화라도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글사진 김예지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2:25
[549호] 실무형 인재 양성의 핵심, 핵심역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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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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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라는 인재상을 실현하기 위해 6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핵심역량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문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고루 배양하고, 졸업 후 글로벌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프로그램은 인성윤리의사소통실용전무문제해결글로벌리더십이라는 6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역량은 학우들이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인성윤리 역량은 타인 배려와 시민 의식을 강조하며, 의사소통 역량은 디지털 문해력을 포함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능력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우리 대학은 학우들의 핵심역량 개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핵심역량 관리 시스템(H-CAN)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학우들의 비교과 활동을 유닛으로 환산하여 관리할 수 있다. 또한, H-CAN은 졸업 요건인C+U200 제도와 연계되어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자신이 쌓아온 역량을 한눈에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학우들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 능력까지 배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핵심역량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에는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팅,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한밭인재인증제를 통해 역량별 유닛을 취득한 후 인증서를 발급받을 기회도 제공된다.핵심역량 프로그램은 학기별로 운영된다. 모든 재학생(학부 및 대학원생)은 H-CAN 시스템에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학습전략 워크숍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 학우나 전과생을 위한 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습 전략 및 핵심역량 강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기당 6회 이상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우들이 대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상호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우리 대학과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는 것이다.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우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경험 쌓을 수 있으며, 이는 취업 시장에서 큰 경쟁력으로 작용한다.그런 의미에서 우리 대학은 6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핵심역량 프로그램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실무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산업 환경에 맞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프로그램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어떤 인재들을 배출해 낼지 기대를 가져도 좋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표준이 되기를 희망한다.글 이현준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2:07
[549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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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동아리 공굴러가유공굴러가유는 학업과 과제로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볼링동아리다. 실력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볼링을 계기로 모였으나 그 이상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동아리이다.격주 목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정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기 말에는 동아리 자체 팀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번개모임, 회식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친목 도모가 가능하다.공굴러가유 회장 김하람(기계공4) 학우는 대학 생활은 단 한 번뿐이니 과제와 학업 속에서도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며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볼링의 재미도 느끼고 따뜻한 인연도 만들 수 있는 공굴러가유에서 학우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독서 동아리 오픈북오픈북은 열린 마음으로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평소와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란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하는 독서 동아리다. 동아리원과 취미를 공유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타 동아리와의 연합 MT, 독서 모임, 책 추천, 독서 인증 챌린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되지 않는 학우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오픈북 회장 방민주(회계 3) 학우는 독서 동아리라는 말을 들으면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학우들이 많은데 오해다. 어려운 주제의 책만 다루지 않으며 독서를 어렵게 생각하는 학우들을 위한 접근성이 쉬운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라며누구보다 재미있는 동아리로 다양한 활동이 있으니 부담 없이 오픈북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영화 동아리 더 필름더 필름은 영화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며 작품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주제나 연출, 캐릭터에 관해 탐구하는 동아리다. 영화를 가볍게 즐기는 학우부터 깊게 파고드는 학우들이 모여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다.정기 모임을 통해 교내 시설 또는 영화관에 가서 장르와 국적에 불문한 최대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소모임 등을 통한 친목 도모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더 필름 회장 박우성(영어영문 4)학우는 더 필름은 영화 감상에서한 걸음 더 나아가 장기적인 목표로 동아리원들이 직접 연출, 각본, 연기까지 하는 단편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며 영화를 함께 보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접해 취향의 다양성을 넓힐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니 영화를 좋아하는 학우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라고 전했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1:21
[549호] 교내 공부하기 좋은 공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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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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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에서 학업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시끌벅적한 캠퍼스 내에서 집중하기는 쉽지 않다. 과제와 시험 준비에 몰두해야 하는 순간, 조용하고 편안한 학습 공간을 찾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교내의 학습 공간을 소개하겠다.국제교류관(S0동) 2, 3, 4층국제교류관은 학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1층 브리드커피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이 많다. 하지만 비교적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면 2, 3, 4층이 좋은 선택이다.국제교류관 2, 3, 4층은 한적한 분위기와 넉넉한 책상을 갖추고 있으며, 좌석 간 거리가 충분해 여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천장이 높아 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백색소음 효과를 제공하므로, 적당한 배경 소음 속에서 집중하고 싶은 학우들에게 적합하다.도서관(S1동) 열람실 및 멀티미디어라운지우리 대학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학습 공간으로, 세 개의 열람실을 제공하며 스마트 캠퍼스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또한, 멀티미디어라운지는 4명 이상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룹 스터디 공간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조용한 열람실과 달리 토론과 협업을 할 수 있어 팀 프로젝트나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다.학생생활관(D7동) 세이빙 카페미래동 1층에 위치해있는 세이빙카페가 있다. 유동 인구가 적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노트북 학습이 용이하며 자연광과 편안한 조명이 장시간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곳은 공강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공부는 의지만으로 되지 않으며, 적절한 환경이 집중력과 학습 효율을 높인다. 이 기사에서 소개한 공간들이 학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글사진 김나연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1:03
[549호] 우리 대학 도서관, 제대로 알고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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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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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설립된 우리 대학 도서관은 57만여 권의 일반 도서와 36만여 점의 비도서 자료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우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8월 웹 기반 학술정보시스템과 모바일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더욱 편리한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하지만 이러한 서비스와 도서관 내다양한 공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우가 대다수다. 많은 학우가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으로만 인식해, 시험 기간이나 수업 시간 외에는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 도서관에 어떤 공간이 있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보고, 보다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활용할 방법을 알아보자.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우리 대학 도서관은 학습뿐만 아니라 휴식까지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6층 규모의 본관과 예지관에는 단행본자료실, 열람실, 스터디룸, 논문자료실, 전자자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 라운지, 영상 감상 공간인 시네마한밭, 다양한 정보매체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실도 이용할 수 있다.특히, 본관 3층에는 인간공학의 세계적인 석학사인 故 요시다 교수의 기증도서와 1800년대 희귀 도서를 포함한 인간공학 관련 장서 약 5,000권을 소장되어 있어, 우리 대학 도서관만의차별성을 더한다.또한, 예지관에는 제1열람실과 자유롭게 PC를 사용할 수 있는 창의라운지가 위치해 있다.학습과 성장의 기회, 도서관 프로그램도서관은 학우들의 학습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 독서여행을 통해 독서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에게 비교과 유닛, 독서 마일리지, 문화상품권 등의 혜택을 준다. 또한,도서관 이용자 교육에서는 자료 이용법과 도서관 활용법을 안내하며, 교육 이수 시 마일리지 및 비교과 유닛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독서 프로그램과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지금까지 도서관을 단순한 학습 공간으로만 여겼다면, 앞으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원하는 자료를 찾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고, 스터디룸에서 토론을 나누고,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보다 풍성한 대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글사진 조혜원 기자
등록일
2025-04-09 12:00:30
[549호] 물듦in(人)씨네 시즌4, 단편영화를 통해 인권에 관해 생각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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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야심 찬 인문학 프로그램인 물듦in(人)씨네(이하 물듦in씨네)가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물듦in씨네는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라는 의미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우들과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얻었다.대전 지역에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우리 대학 인문교양학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유성구가 공동 주관한다. 이들은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을 주제로 유성구 외국인과 내국인의 문화교류프로그램, 배리어프리 문화 조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문학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시즌 동안 물듦in씨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총 17편을 선정하여 관객과 감독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우리 대학인권센터가 함께하면서 단편영화에서 인권과 대화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인권에 관한 시사점이 있는 영화를 준비해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우리 대학 인문사회관(S4동) 207호에서 진행되었던 이전과 달리 도서관4층에 있는 시네마한밭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곳은 최대 2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26일 진행된 시즌 4의 첫 번째 물듦in씨네에서는 김시진 감독의 라는 작품을 상영했다.는 할머니와 사는 삼남매의 이야기다. 아이 중 장녀인 경민은 바다를 보고 싶지만, 몸이 편찮아 함께 가지 못하는 할머니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사진관 카메라를 훔쳐 동생들과 바다에 간다.아이들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다사다난한 일을 겪고, 낚시하는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아이들이 물고기 못 잡아서 어떡하냐고 걱정하자, 물고기는 잡는 게 아니라 대화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아이들을 달랜다.이후 집에 도착한 아이들은 할머니에게 사진을 보여주려 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경민은 처음 겪는 상황에 마루를 넘지 못하고 할머니를 멀리서 쳐다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다음 날, 경민이는 사진관에 카메라를 돌려주고 사진관 주인에게 혼나며 죄송하다라는 말만 반복하는 것으로 영화를 마무리한다.이어 진행된 감독과의 대화에서 김시진 감독은 영화 속 바다에 대해 바다는 할머니와 삼 남매의 이상향 같은 곳이다. 형편상 가지 못하는 곳이라 환상을 가졌지만, 그에 맞지 않게 초라한 모습을 의도했다라며 연출을 설명했다. 이에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또한, 낚시 아저씨는 주인공보다 더 생각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모두 자신과 무관한 사람이 위로와 희망을 던져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라면서 타인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물듦in씨네 시즌4는 현재 세 차례가 더 남아있다. 우수 인문학 대중화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한국연구재단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되는 등으로 프로그램 우수성은 입증됐다. 이에 학우들이 참여하여 단편영화와 인문학을 느끼고 경험하는 순간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글사진 정수빈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9:34
[549호] 학생상담센터, 마음건강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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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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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5학년도 1학기 마음건강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우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개강 초기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효과적으로 돕고자 했다. 이를 위해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하여 이동 상담공간을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의 개강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캠페인에는 총 187명이 참여했으며,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상담, 퀴즈 활동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는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성 고충 상담 등 각종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은 학생회관(S2동) 3층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길 바란다.글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9:15
[549호]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임용고시 합격, 교직 이수의 모든 것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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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교직 설치 학과에만 교직이수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교직 설치 학과는 ▲기계공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일본어과 ▲중국어과로, 교직 이수를 통해 꾸준히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이에 2025학년도 임용고시 합격자들을 대표해 산업디자인학과 16학번 민하은 졸업생을 만나보았다.Q.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준비기간이 궁금합니다.A. 졸업 후 기간제 교원으로 경력을 쌓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행복감이 컸고, 교사가 보람된 직업이라는 생각에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디자인 과목의 모집 인원은 전국 단위로 2~3년마다 소수로 나오기 때문에 모집 공고가 올라온 후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에 3개월, 2024년에 4개월로 총 7개월 준비했습니다.Q. 디자인학과에서의 교직 이수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A. 교직 이수는 전공과 관련된 교육학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전공 학점뿐만 아니라 별도로 취득해야 하는 학점이 있기 때문에 교직 이수를 시작한 2학년부터23학점씩 들었습니다. 추가로 인적성 검사,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도 들었습니다.교직 이수 과정을 마치면 디자인 중등학교 정교사(2급) 취득 자격이 주어집니다. 중등 임용고시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길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원, 방과후 교사 등 다방면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교직 이수가 다른 학생들보다 챙길 것도, 공부해야 할 양도 많아지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미래에 기회의 장을 더 넓히는 찬스라고 생각합니다.Q. 마지막으로 교사를 꿈꾸는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A. 바늘구멍이라고 불리는 임용고시가아주 힘들고 긴 시간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사의 길을 고민하는 학우들이 있다면 용기 내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우들, 응원하겠습니다!글사진 김예지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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