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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호] 내년부터 지역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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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가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방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방 국립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전액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지난 5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지방 국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내년부터 비수도권 지방 국립대 30곳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책은 학비 부담을 낮춰 학우들의 지방 대학 진학을 유도하고, 졸업 이후에도 지방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지역 국립대 신입생에게 지급되는 국가장학금에 추가 지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신입생 전액 장학금에 필요한 재원은 연간 약 2,0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기존 국가장학금을 제외하면 추가로 약 1,00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교육부 관계자는 지방 국립대 학생 상당수가 이미 국가장학금을 받고 있어, 1,000억 원 정도의 추가 재원이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1~4학년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전에서는 충남대와 우리 대학이 비수도권 국립대에 해당하는 만큼 제도가 시행될 경우 신입생의 등록금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다만 전액 장학금 지원은 확정된 정책이 아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범위, 예산 규모 등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일부 고액 학과나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범위가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지역 사립대에서는 국립대에 대한 전액 장학금 지원이 대학 간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총장은 지방대가 다 같이 어려운데 사립대를 빼고 국립대만 지원하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였다.추가적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국민의 세금 부담을 늘릴 수 있다는 의견과 등록금 외의 대학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 부담, 국립대와 사립대의 격차 발생가능성 등에 대한 반박도 존재한다.한편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협의하였으며, 등록금 0원에 대한 지원 기준과 시행 여부는 향후 12월 초에 시행되는 국회의 예산안 심의 및 의결 과정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글 박희진 기자
  • 등록일2026-09-02 15:36:05
[560호] 전통주에 더한 AI의 새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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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SE사업단, 대전 전통주 소상공인 대상 패키지 디자인브랜딩 지원우리 대학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산학연협동관(S5동)에서 생성형 AI 기반 전통주 패키지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 지역 전통주 소상공인의 제품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브랜딩과 패키지 디자인을 제안하는 자리로, 학우 21명이 6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통주 소상공인과 대학을 연결하고, 학우들이 생성형 AI를 실제 디자인과 마케팅 과정에 적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우들은 각 팀에 배정된 전통주 업체의 제품과 시장을 분석한 뒤 브랜드 콘셉트와 패키지 디자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전체 과정은 전통주 산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기업 및 제품 분석, 브랜드 콘셉트 설정, 패키지 디자인 제작, 홍보 전략 수립, 최종 발표까지 총 6단계로 진행됐다. 학우들은 제품의 특징과 주요 소비자층을 파악하고, 전통주가 가진 고유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발전시켰다.이 과정에서 생성형 AI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작업을 발전시키는 실무 도구로 활용됐다. ChatGPT와 Gemini를 통해 자료를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했으며, Codex와 NotebookLM도 작업 과정에 활용했다.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실제 디자인 결과물을 제작하는 등 기획부터 결과물 완성까지 다양한 AI 도구를 연계했다.손채울(융합경영 3) 학우는 전통주 패키지를 AI로 직접 구현해보면서 막연했던 브랜드 이미지가 구체적인 결과물로 눈앞에 나타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여러 번 프롬프트를 다듬어가며 원하는 톤을 찾아낸 끝에 팀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완성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학우들은 생성형 AI를 단순히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무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AI가 제시한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직접 수정보완하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도 경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우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대학에서 익힌 기획과 디자인 역량을 지역 기업의 실제 제품에 적용하면서 교육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산학협력의 가능성도 보여줬다.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교육 자원과 최신 기술을 지역 산업과 연결해 학우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브랜딩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글 박수현 기자
  • 등록일2026-09-02 15:08:12
[560호] 인문사회관 2층 보도 공사로 불편 우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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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개선공사 과정에서 인문사회관(S4동) 후방 도보 공사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 지난 6월 도서관(S1동)에서부터 시작되어 경상학관(S3동) 맞은편까지 이어지는 보도의 보도블록 교체 공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인문사회관 2층과 이어지는 보도에 화단이 설치되었다는 점이다.이곳은 인문사회관 2층의 출입구와 근접한 위치에 있는 부분이었으며, 학생회관(S2동)을 바라보는 방향에 위치해 있다.인문사회관에서 도서관이나 학생회관, 혜윰광장을 오가는 최단 거리 경로에 포함되어 학기 중에는 많은 학내 구성원이 이용한다. 기존에는 차량 통행을 막기 위한 차량 진입 방지석 6개만 설치되어 있었으며 방지석 간의 거리가 넓어 도보로 통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곳이었다.현재 너비 10m가량의 화단에는 잔디가 심어진 상태이며, 듬성듬성 디딤돌이 설치된 상태다. 그에 더해 화단의 절반가량은 높이 15cm 정도의 턱이 존재해 통행이 불편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디딤돌 틈에 걸리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취재를 위해 방문했던 중에도 디딤돌이 아닌 잔디밭을 밟거나 뛰어넘어 오가는 학우들을 간간이 목격할 수 있었다. 우회해서 오갈 수 있는 경로가 옆에 존재하지만, 기존 경로가 불편해졌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물론 이렇게 공사가 진행된 데에도 이유는 있다. 보도블록을 신규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경사로의 상하 간의 높이를 완만하게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통행이 잦은 보도에 흙과 잔디를 심고 디딤돌을 통해 오가게 하는 것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하루에도 많은 학내 구성원이 오가던 지점인 만큼 경사로나 디딤돌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의 세심한 대처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다.글사진 원지형 기자
  • 등록일2026-09-02 15:07:46
[560호] AI디자인센터, 개관 후 첫 고교 실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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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23일 2026 제14회 국립한밭대 전국 고교생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미진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기초디자인, 칸만화, 상황표현 등 3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미술디자인 입시 전문 매체인 아트앤디자인을 통해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다. 기초디자인 274명, 상황표현 72명, 칸만화 54명으로 나뉘어 주어진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열린 실기 대회 당일, 디자인관(S10동)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의 열기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 특히 올해 대회는 최근 완공된 디자인관 1층 AI디자인센터의 강의실에서 칸만화 부문 실기 대회가 진행되며 더욱 의미가 있었다. AI디자인센터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교육연구 공간이며, 학우들이 발전하는 인공지능에 대응하면서도 창의적인 기획과 시각적 표현 역량을 함께 키우도록 조성됐다.이어 지난달 13일에는 대회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은 각각 1명씩 선정됐으며, 특선과 입선은 각각 상위 30%와 50% 이내의 학생들에게 수여됐다.시각ㆍ영상디자인학과 박만기 학과장은 올해 대회는 새로 구축한 AI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이 첨단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립한밭대 실기 대회를 통해 디자인 분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가 더 많이 발굴ㆍ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기 종료 후에는 국립한밭대 디자인계열 교수진이 작품을 심사했다. 주제 해석과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바탕으로 출품작을 면밀하게 평가했다.우수한 성적으로 특선을 수상한 권은호(고3) 학생은 실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한 것이 심사 위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초디자인 분야 같은 경우 축구공, 전선, 블록 등 세 가지 소재물을 제시받았었다며 주제에 맞춰 구도를 연출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해 제시간에 작품을 제출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학 원서 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실전처럼 실기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출한 작품이 특선까지 받으니, 제 실력을 인정받은 거 같아 뜻깊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실기 대회는 미래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AI와 디자인을 융합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고교 실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글 권영호 기자
  • 등록일2026-09-02 15:07:14
[560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우리 대학에 발전 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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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16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로부터 기계설비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 지원금으로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과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가 조진균, 박병용, 문주현 교수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회 측에서는 허용주 회장과 이태왕 대전세종충남도회 시도회장, 추문갑 경영부회장 등 임직원이 자리에 함께했다.협회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 향상, 스마트 건축 확산 등 국가적 과제 해결의 핵심 산업으로 기계설비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대학의 인재 양성 역할에 기대를 내비쳤다.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기계설비 분야 특화 학과로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혁신 노력을 통해 관련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며 지원해 주시는 뜻을 잘 받들어 학과의 교육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관련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부터 전국 관련 학과 대학에 지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전국 9개 대학에 총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글 이현준 기자
  • 등록일2026-09-02 14:56:31
[560호] 교류와 경험을 동시에, 교내 동아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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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페이지를 읽는 것에서부터 OPEN:BOOKOPEN:BOOK은 독서를 취미로 하거나, 취미 삼고 싶었던 학우들이 함께 모여 책을 매개로 교류하는 동아리이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기조를 지니고 있다.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고, 책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조별 독서 모임과 랜덤 독서 모임을 진행한다.랜덤 독서 모임은 카페 등의 공간을 대관하여 각자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읽고, 이후 자신의 책과 독후감,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느낀 점을 다른 부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OPEN:BOOK 회장 김슬아(건환공 2) 학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독서를 새로운 취미로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OPEN:BOOK의 목표라고 밝혔다.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책을 읽어보고 싶거나 혼자서는 읽기 어려우신 분들, 새로운 사람들과 취미를 공유하고 싶다면 누구든 편하게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서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오픈북에서 책을 한 권 더 읽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기억에 남는 대학 생활의 한 장면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함께 독서할 친구를 찾는다면 OPEN:BOOK에서 활동해 보자.동아리 활동을 통해 각자의 플러스 알파를, 알파알파는 융합경영학과 금융동아리로 금융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아리원 개개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다. 뉴스 스크랩과 토론, 소그룹 프로젝트, 취업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경제 분야의 지식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 리더십까지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알파에서는 친목과 팀워크를 위해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한다. 정기 모임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아리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교류하고 팀워크도 높이고 있다.또한 선후배 간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학년의 동아리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점도 알파의 장점으로 꼽힌다.알파 임원 박서윤(융합경영 2) 학우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매년 말에 진행하는 한밭 금융인 홈커밍데이라고 밝혔다. 홈커밍데이에서는 졸업한 선배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았고, 그들의 대학 생활이나 금융권 진출 경험,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전하는 말로 알파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이나 금융 관련 지식을 많이 익힐 수 있었고, 다른 학우분들도 알파에서 금융을 천천히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융합경영학과 학우라면 지식을 익히고 선배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알파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빛나는 순간을 영원으로, 찰나찰나는 사진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우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다. 찰나는 매달 정기적으로 대전 근교나 다른 지역으로 출사를 가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동아리원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출사 때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학기 말마다 사진을 전달받아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증정하며, 이외에도 학기마다 대면식, MT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찰나 부장 이시현(전기공 3) 학우는 4년간 동아리에서의 시간을 회고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담양에 출사를 갔던 때라고 전해왔다. 제가 갔던 당일치기 여행 중 가장 많이 웃은 여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행복했던 출사였다라고 그때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서 좋은 조원들을 만나 메타세쿼이아 길 등 여러 장소를 방문하고 많은 추억을 남기고 왔다라는 말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찰나는 카메라 없이도 사진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으시면 누구나 환영한다라며 동아리를 홍보했으며, 마지막으로 학우분들도 찰나 동아리에 들어오셔서 사진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사진에 관심이 있는 학우나 함께 출사를 다니고 싶은 학우라면 다음 학기에는 찰나에 가입해 보는 건 어떨까.글 원지형 기자
  • 등록일2026-09-02 14:55:09
[560호] AI에 인문학을 더하다, 우리 대학 벤처협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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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달 11일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AI 기반 인문학 및 창업 따라가기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용준 총장과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양승호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는 대전 시민과 지역 기업 종사자의 인문학적 소양 및 실전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다. 양 기관은 AI 융합 프로그램 공동 운영, 참여자 모집홍보, 교육 인프라 공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 사업인 AI 기반 인문학 및 창업 따라가기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병관 박사의 AI와 인문학, 서준석 교수 및 양승호 사무국장의 AI와 창업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우리 대학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역량과 이노폴리스벤처협회의 촘촘한 지역 산업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기업 종사자들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양승호 사무국장 역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지역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기술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창업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계가 모여 실전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글 권영호 기자
  • 등록일2026-09-02 14:54:40
[560호]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 국제 산학협력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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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6 글로벌(대전-베트남)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산학은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학교를 뜻하는 말로, 각 주체가 서로 힘을 합쳐 지역 산업을 키우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상생 발전 생태계를 뜻한다.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및 대덕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글로벌 지산학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교육 및 산학협력 역량을 해외 대학과 공유하고, 대학 간 교육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글로벌 지산학 협력 국가로는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등이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과 협력하였다. 대전권 대학 10개교와 베트남 대학 5개교의 교직원과 학우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산학 성과공유회와 학우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산업체 탐방, 대학 연구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추가적으로 베트남 대학 측의 요청에 따라 호찌민경제대학교(UEH), 호찌민산업대학교(IUH), 응우옌탓탄대학교(NTTU)의 3개교 교직원 및 학우 총 15명을 대상으로 초청하여 반도체 8대 제조공정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클린룸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리프트오프(Lift-off), 박막 증착, 포토리소그라피(Photo-lithography) 등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 기술을 익혔다.또한 반도체 포토 공정 및 증착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실제 교육환경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이 보유한 반도체 교육 인프라와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을 해외 대학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지역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해외 대학과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교육과 인재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우리 대학 이종원 앵커사업단 사업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베트남 교직원들이 반도체 제조공정을 직접 실습하며 교육 역량을 높이고, 향후 양국 대학 간 공동교육과 인재 교류를 확대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7월 23일 대전 RISE 산업 1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최종 획득하였다. 이는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결과로,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이 핵심 평가 지표 중 하나인 글로벌 지산학 협력 및 교육 성과 부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추가적으로 지산학은 협력 프로그램은 인재 양성, 기업 지원, 글로벌 및 지자체 연계의 3대 축으로 나뉘며, 기업 연계형 캡스톤 디자인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계형 교육, 글로벌 기술 연수, 초청 교육, 지역랩, 창업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만약 이와 같은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교직원과 학우라면 우리 대학 앵커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글 박희진 기자
  • 등록일2026-09-02 14:54:14
[560호] 직접 경험하며 찾은 진로, 미래내일 일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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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시장에서 직무 경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도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과 연계한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그렇다면 실제 일경험에 참여한 학우들은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 인턴형과 프로젝트형에 모두 참여한 양경찬(컴퓨터공 4) 학우를 만나 두 유형의 일경험을 통해 얻은 경험을 들어봤다.양경찬 학우가 처음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 계기는 방학 동안 기업에서 직접 업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학교에서 활동 관련 안내 문자를 받던 중 사업을 알게 됐고, 학교 근로 대신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인턴형에 지원했다. 그는 방학 때 학교 근로를 하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실제 회사에서 경험을 쌓으면 어떨까 생각해 지원했다고 말했다.인턴형에서는 약 8주간 AI 기업에 출근해 데이터 라벨링 업무를 맡았다.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고 조직 안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대학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장생활을 직접 체감했다. 그는 회사에 출퇴근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진짜 사회생활을 하는 느낌이었다며 선배들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도 나눌 수 있어 회사 생활을 미리 체험한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맡은 업무가 한정돼 있어 다양한 직무를 폭넓게 접하기에는 아쉬움도 남았다.이후 프로젝트형에 참여하면서 일경험의 또 다른 방식을 접했다. 창업동아리 팀원들과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며 회의와 멘토링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필요한 재료를 직접 구매해 결과물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과정까지 맡았다. 양경찬 학우는 인턴형보다 자유도가 높았지만, 지원금 사용에 따른 서류 작성 등 해야 할 일이 많았다며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지 몰라 많이 부딪치기도 했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고 설명했다.특히 프로젝트형에서는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달리 팀원들이 직접 판단하고 움직여야 했다. 프로젝트의 방향을 정하는 과정부터 역할 분담, 일정 관리, 결과물 완성까지 팀원들과 계속 의견을 조율해야 했기 때문이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서로 다른 의견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도 체감할 수 있었다. 단순히 결과물을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인턴형과는 또 다른 배움을 얻었다.두 유형의 가장 큰 차이는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었다. 인턴형이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며 직장생활을 익히는 과정이라면, 프로젝트형은 팀원들과 직접 방향을 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방식에 가까웠다.특히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나누면서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양경찬 학우에게 미래내일 일경험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경력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기업에서 근무하며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며 협업과 문제 해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에게 맞는 업무 환경과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인턴형과 프로젝트형 모두 대학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무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신의 목적에 따라 직장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인턴형을,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프로젝트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취업을 위한 스펙을 넘어,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글 조혜원 기자
  • 등록일2026-09-02 14:53:35
[560호] 대학일자리본부, 저학년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2026 빌드업 해치고 챌린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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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저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빌드업 해치고 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지난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려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 시기부터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무를 다각도로 탐색하고, 체계적인 단계를 거치며 실무기초 역량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대학 본부는 학우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해치고 챌린저스 활동을 시작하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ZOOM) 학습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더욱 밀도 있는 학습을 원하는 학우들을 위해 오프라인 실습 및 교육과정도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변화하여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참가 학우들의 주도적인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매월 20시간 이상 활동을 이수하고, 매주 자신이 수행한 과제와 학습 과정을 담은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러한 이수 조건을 충족한 학우는 매월 1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운영진은 9월에 자기 주도적인 진로 활동으로 활동비를 2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앞선 7~8월 정규 과정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학우 스스로 진로를 구체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모든 일정을 마치면 참가자의 성과와 참여도를 다각도로 평가하는 우수 활동자 시상식도 열린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로써 성실히 참여한 학우는 3개월간 기본 활동비와 상금을 더해 최대 5유닛을 얻을 수 있다.7월엔 직무특강은 직무의 핵심 역량과 실무에 대한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배웠다. 이어 진행한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 역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기업 맞춤형 서술법을 제시해, 학우들이 취업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도왔다.8월 직무부트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한층 깊이 있는 실무 연습에 돌입했다.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로봇 자율주행 ▲건축 ▲제약바이오 ▲반도체 공정 ▲인공지능(AI)의 6개 직무로 세분화 해 한 달간 매주 전문 강의를 들었다.특히 일방적인 수강에 그치지 않고, 현업에서 부딪히는 과제를 직접 해결하며 현직자 멘토 및 팀원들과 밀도 높은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론 너머의 현장 적응력을 키워낸 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특강과 부트캠프 외에도 학우들의 진로 시야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더했다.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집단상담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직업 트렌드를 반영한 신직업 원데이 캠프와 현대자동차 기업 탐방과 반도체 센터 방문 등 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탐방 기회를 다각도로 제공하여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학일자리본부 한정여 주무관은 해치고 챌린저스는 저학년 학생들이 탐색경험결정 단계를 거쳐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특강과 직무 부트캠프를 통해 적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활동비와 시상금 등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 학생 선발 역시 단순 참여 시간보다는 보고서에 담긴 자기주도적 노력과 성장에 중점을 둘 것이고,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남은 대학 생활 동안 준비해야 할 진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방학 동안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참가자들에게 이번 해치고 챌린저스 활동은 직무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확실한 발판이 되고 있다.남은 9월 자율활동 기간에도 참가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직무 방향성을 구체화 했다. 앞으로 학우들이 값진 결실을 거두길 기대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와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글 권영호 기자
  • 등록일2026-09-02 14: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