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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호] 대전 청년들의 아지트, ‘청년활동공간’을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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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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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전 지역 내 청년 활동공간과 지원 혜택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지난 3월 우리 대학은 대전청년내일재단과 지역청년의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이번 협약에 발맞추어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해 운영 중인 맞춤형 청년활동공간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공간인 청춘두두두(DoDoDo)는 갈마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 문화예술 활동, 소공연 및 네트워킹을 위한 다목적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대전역 지하 3층에 자리한 청춘나들목은 만남과 소통, 스터디 모임에 특화된 공간으로, 이동 중인 청년들이나 카공족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공간들은 우리 대학 학생증이나 청년 인증을 통해 대관 및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단순한 공간 대여를 넘어 취업 컨설팅, 청년 정책 정보 제공,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 기회까지 연계된다.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대전시의 풍부한 청년 인프라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안팎의 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학우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글 이현준 기자
등록일
2026-07-08 13:31:20
[559호] 대전 사랑 멤버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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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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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RISE 사업단에서는 2026년도 대전 사랑 멤버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ISE 사업이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약자이다. 이는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여 공동위기를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지난 2025년 시작되어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대전 사랑 멤버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정주 의지를 가진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멤버십이며 봉사, 축제 참여 등의 지역사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6월에는 기말고사를 맞이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RISE 사업단에서는 그 외에도 대전 사랑 멤버를 대상으로 사업단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역 우수기업 및 기관 탐방이나 인턴십 등이 계획되어 있다.선발된 멤버들은 참여하는 활동의 시간이나 성과에 따라서 디-하트 점수를 부여받게 된다.디-하트 점수는 대전 사랑 멤버들의 활동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기준이며, 연간 11 디-하트 이상을 취득한 멤버에게는 대전 사랑 인증 및 혜택이 부여된다. 디-하트 부여 기준에는 행사나 경진대회 참여 외에도 특강 참여, 산학 투어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있어 부담을 덜었다. 활동 우수자의 경우에는 우수 멤버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상품 증정과 함께 우수 멤버 시상식 등의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연도 대전 사랑 멤버의 참여 대상은 우리 대학 학우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들 역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활동 기간 내 모집 기간에 제한이 없는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되기에 중도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RISE 사업단에서는 앞으로도 대전 사랑 멤버 진행을 통해 대학생 및 시민의 지역 사랑 네트워크 형성과 대전 정주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에 애정을 가진 학우라면 대전 사랑 멤버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글 원지형 기자
등록일
2026-07-08 13:30:45
[559호] 동아리와 함께하는 캠퍼스 낭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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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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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마스터즈마스터즈는 우리 대학 학우들이 함께 테니스를 배우고 즐기며 건강한 대학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테니스 동아리다. 동아리원들은 정기 훈련을 통해 기본기부터 경기 운영 능력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뿐 아니라, 함께 경기를 뛰며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도모한다. 다양한 경기와 훈련을 통해 테니스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과와 학년을 넘어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주요 행사로는 신입 부원과 재학생 간 친목을 다지는 대면식, 동아리 MT, 정기훈련, 타 대학 학우들과의 교류전과 각종 대회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쌓고 있다.특히 정기 훈련에서는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14시부터 20시까지 진행하며, 테니스 채를 잡는 법부터 카트볼, 개인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본적인 자세를 배우고 공과 친해지는 기회를 갖는다.마스터즈 회장 남윤주(건환공 2) 학우는 동아리 훈련 기간 중 코트장 공사로 인해 정기 훈련을 충분히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며 그럼에도 이해해 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동아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학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동아리원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학우라면 마스터즈 동아리를 추천한다. 정기적인 훈련과 교류 활동을 통해 실력 향상과 친목 도모,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연극으로 감동을 전하는 현암극회현암극회는 연극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진 학우들이 모여 공연 제작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중앙 연극 동아리다. 연극 경험이 없더라도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기초부터 배워 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무대 위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 조명, 음향, 무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태프로도 활동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주요 행사로는 매주 1회 정기 연습과 매 학기 정기공연, 연극 관람, MT 등이 이루어진다. 올해 1학기에는 상반기 정기공연 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선보이며 많은 학우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2학기에는 하반기 정기공연과 연극 관람이 예정돼 있으며, 새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현암극회 회장 연다현(건축공 2) 학우는 한 학기 동안 함께해 준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시간이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자 뜻깊은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공연 준비 과정이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동아리원들은 정기적인 연습과 회의를 통해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소통 능력과 책임감을 키워 나간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대 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작업을 직접 경험하며 하나의 작품이 완성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꿈꾼다면, 현암극회 동아리를 추천한다.글 박희진 기자
등록일
2026-07-08 13:29:56
[559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킥오프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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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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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총장과 창업지원단은 지난 17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했다. 교내에서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의 킥오프데이는 선정된 예비 창업자들이 본격적인 창업 여정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선정된 예비 창업자들과 이들을 이끌 책임 멘토,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창업 프로젝트다. 예비 창업자의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와 책임 멘토를 매칭하는 맞춤형 멘토링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 수립까지 창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책임 멘토 위촉식, 전문가 창업 특강, 멘토-멘티 네트워킹 및 밀착 멘토링 순으로 이어졌다.이어진 네트워킹과 조별 멘토링 시간에 참가자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제공될 책임 멘토링, AI 솔루션 지원, 창업 활동 자금 지원 등 풍성한 혜택과 자세한 지원 내용을 안내받으며 사업화 계획을 한층 더 구체화해 나갔다.이성호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영역이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우리 대학의 이러한 지원 아래, 창업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 예비 창업자들이 미래의 혁신 기업가로 당당히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 앞으로 캠퍼스에서 피어날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거둘 값진 결실과 눈부신 도약을 기대해 본다.글 권영호 기자
등록일
2026-07-08 13:29:27
[559호] RISE 사업단,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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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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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RISE 사업단이 지난 2일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 스타트업라운지에서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발대식에는 우승한 RiSE 사업단장과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이 참석해 학우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또한 행사는 창업동아리 선언문 낭독, 동아리 활동 안내,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특히 토크 콘서트에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거쳐 실제 창업에 성공한 조성환신화성 대표와 스타트업 초기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안휘재 수석 심사역이 참여해 학우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 팀 운영, 실패 경험과 재도전 과정 등을 공유했다.마지막으로 RiSE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고, 이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발대식에 참여한 연수진(신소재공 3) 학우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원금으로 구상 중인 아이템 개발에 도움을 받고 싶다며, 동아리 활동이 향후 취업 혹은 실제 창업 중 어느 방향을 선택하든 본인만의 아이템을 주도적으로 기획해 본 경험은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발대식은 학우들이 창업가 정신을 배우고 창업 역량을 키워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학생 창업동아리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창업문화 활성화에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된다.글 문예서 수습기자
등록일
2026-07-08 13:28:46
[559호] 우리 대학, 재학생·지역청년 대상 공기업 NCS 취업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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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본부는 방학을 맞아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26 방학 공기업 NCS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단계별로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 태도를 국가가 표준화한 체계로, 현재 공기업 채용의 핵심 기준이다. 직업기초능력은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기개발, 자원관리, 대인관계, 정보, 기술, 조직이해, 직업윤리의 10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 세 영역이 기관 대부분에서 공통으로 출제되는 핵심 영역으로 꼽힌다.지난 24일에 열린 1회 차 특강은 공기업 취업설명회 및 기업분석을 주제로 다루었다. 올해 공기업 채용 시장은 직무 중심 채용과 블라인드 평가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디지털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재를 중심으로 전략적 채용을 강화하는 흐름이다.필기시험은 PSAT(공직적격성평가)형과 지식 및 암기 기반의 모듈형이 결합된 피듈형이 주류를 이루며 의사소통, 문제해결, 수리능력 등 직업기초능력 중심으로 출제된다. 공공기관은 서류전형 통과 비율이 높은 대신 필기시험이 실질적인 관문이 되는 구조인 만큼, 기관별 출제 유형과 직무기술서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핵심 전략으로 꼽혔다.이어진 25일, 2회 차 특강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류와 면접은 별개의 과정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지므로 처음 작성할 때부터 면접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강에서 제시된 핵심 개념은 자소서와 면접 답변의 바탕이 되는 나만의 경험 자료집인 원소스 활용법이다. 단순히 활동명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동기와 방법, 결과, 의미를 함께 정리하여 기업과 직무에 맞는 내용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같은 활동이라도 지원 기관에 따라 협업 경험이 될 수도, 문제 해결 경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특히 지원 기관의 주요 사업을 정리하고 직무기술서 속 요구 역량과 개인의 경험을 연결하는 기업분석의 중요성도 언급됐다.자소서 작성 시 감정 위주의 결말이 추상적인 역량 표현은 피해야 하며, 실제 상황 속에서 역량이 어떻게 드러났는지 성과와 변화를 수치로 뒷받침해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면접관은 활동 자체보다 행동의 이유와 업무 방식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므로, 자신의 경험을 직무의 언어로 번역하는 능력이 공기업 취업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된다. 이틀 동안 세 시간 가까이 이어진 특강이었지만 끝까지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공기업 취업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따라가 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번 특강에서 다뤄진 내용들이 방학 동안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글 이현준 기자그림 김세연 수습기자
등록일
2026-07-08 13:28:04
[559호] 신소재공학과 김정환 교수 연구팀 산화물 반도체 성능 향상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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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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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김정환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산화물 반도체의 열처리 공정 중 산소 압력을 제어하는 과정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규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Oxygen-Pressure-Controlled Rapid Thermal Annealing for Defect Modulation and Performance Optimization in ALD ZnO Thin-Film Transistors 라는 제목으로 9일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제1저자는 응용소재공학과 소속의 하지훈 석사과정생이다. 논문이 게재된 Applied Surface Science는 재료과학 및 코팅 박막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저널이다.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산화물 반도체는 원자층 증착법을 통해서 제작되는 산화아연(ZnO) 박막트랜지스터이며, 기존 열처리 공정에서 소재 변경이나 공정 추가 대신 산소 압력 제어를 통해서 산화물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향상시킬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원자층 증착법이란 산화물 반도체를 제작하는 공정 중 하나인 화학기상증착법(CVD)의 발전된 형태로 원자 단위로 목표 물질을 증착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방식에 비해서 두께와 과정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발전 중에 있다.산화물 반도체란 규소(Si)가 주 재료인 전통적인 반도체와는 다르게 금속 산화물을 재료로 하는 반도체이다. 전력 손실이 적고, 전자 이동이 빠른 응답속도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어 대표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3차원 메모리 등에 활용된다. 산화물 반도체는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미래 반도체 기술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산화물 반도체는 박막의 미세구조와 결함 상태에 따라 소자 성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밀한 결함 제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연구에서는 열처리 공정에서 온도나 가스 조성 변화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동일한 기체 구성에서도 산소 압력에 따라서 박막 미세구조와 결함의 빈도가 달라질 가능성에 집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김정환 교수 연구팀에서는 원자층 증착법으로 제조된 산화아연 박막 트랜지스터의 결함 상태 제어 및 소자 성능에 미치는 급속 열처리 중 산소 압력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불충분한 산소 공급은 박막 생성을 제한할 수 있는 반면, 과도한 산소 노출은 전기적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조 공정에서의 온도를 다르게 하여 산소 압력이 열처리 온도와는 독립적으로 결함 상태를 제어하고 전기적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변수임을 증명했다. 그에 더해 논문을 통하여 산소 압력의 최적점을 찾아낼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했다.김정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열처리 온도나 분위기 가스 조성 변화를 중심으로 한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산소 압력 제어만으로도 반도체의 특성과 소자 성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이다라며,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3차원 메모리 등 다양한 산화물 반도체 기반 소자의 공정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기존 변수의 최적화를 통해 산화물 반도체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 대학 연구팀이 제시한 새로운 접근법이 향후 고성능 디스플레이 및 초고밀도 메모리 반도체 국산화 기술 발전에 어떤 발전을 가져올지 기대된다.글 원지형 기자
등록일
2026-07-08 13:27:38
[559호] 신웅철 교수, 디지털 인문학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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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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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일본어과 신웅철 교수(이하 신 교수)가 지난 5월 30일 국립인천대에서 열린 2026년도 동아시아일본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이하 동아시아일본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동아시아일본학회는 일본학과 일본어학, 일본문학 및 관련 교육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로, 국제학술대회와 정기 세미나를 통해 학술 교류와 연구성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이번 동아시아일본학회는 동아시아일본학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리 대학 신 교수와 단국대학교 홍성준 교수가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신 교수는 디지털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역사언어학 분야를 꾸준히 탐구해 왔다. 특히 인문학 연구에 활용할 텍스트 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 힘써 왔으며, 국내외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관련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디지털인문학은 데이터 분석과 정보기술을 인문학에 접목한 학문 분야로, 기존의 문헌 중심 해석에서 나아가 방대한 자료를 데이터화해 컴퓨터로 분석하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자료에서 의미 있는 경향과 변화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언어학 분야에서는 고문헌, 역사 기록, 사전 자료 등 대규모 텍스트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특정 단어의 사용 양상이나 언어 변화 과정을 분석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수많은 문헌을 보다 체계적으로 비교 및 분석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언어적 특징이나 변화 양상을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이 가능하다.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인문학은 역사학, 언어학, 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연구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동아시아 언어와 문화를 연구하는 분야에서도 그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다.이를 통해 동아시아 역사언어학 연구에 새로운 분석 방식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연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자로서의 소임을 자각하여 묵묵히 매진하고, 동료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동아시아 언어사와 디지털인문학 연구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신 교수의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연구가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그의 연구가 동아시아 언어사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련 분야 발전에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디지털인문학 연구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글 조혜원 기자
등록일
2026-07-08 13:27:05
[559호] 반도체·AI·드론 분야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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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우리 대학이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산대특) 사업에 신청한 3개 교육과정 모두 최종 선정됐다.산대특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 친환경차 공급 확대 등 구조적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지역별로 특화된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구직자나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생의 경우 3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교육생은 훈련비의 90%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고, 출석률에 따라 매월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이번에 선정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반도체 공정장비 및 소자제작 ▲AI 기반 콘텐츠 디자인 ▲드론 비행 공간시설물 모델링 및 모니터링으로, 모집 인원은 각각 25명, 20명, 16명, 교육 시간은 360시간, 240시간, 120시간으로 구성됐다.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문의는 우리 대학 HRD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1억 3,6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현 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반도체, 인공지능(AI), 드론 분야는 최근 기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꼽힌다. 대학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생들의취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산업 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글 박희진 기자
등록일
2026-07-08 13:25:57
[559호] 함께 나누며 성장한 8주,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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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4월 13일부터 8주간 진행한 재학생 대상 마음건강 및 대인관계 역량 강화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학생상담센터는 대학생활 적응력향상과 자기이해 증진,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성 고충 상담 등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학기에 진행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대인관계 증진 ▲의사소통 능력 ▲스트레스 관리 ▲커플관계 이해▲자기이해 총 5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8~9명 규모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 형성과 실질적인 대인관계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집단상담은 비슷한 고민과 관심사를 가진 학우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5~12명의 참여자와 1~2명의 전문 상담자가 주 1회 만나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대인관계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마음 챙김으로 배우는 건강한 대인관계 시작하기에서는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관계 형성의 기초를 다졌다.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느낄 수 없는 것은 치유될 수 없다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치료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효과적인 소통 능력을 키웠다.집단 상담을 진행한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집단상담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음 챙김 활동과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1대1 개인상담과 다양한 주제의 심리특강 등 체계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학생상담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학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생회관(S2동) 3층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글 조혜원 기자
등록일
2026-07-08 13: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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