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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호] 2024 한밭 락 페스티벌 개최, 천웅희 학우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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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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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교내 아트홀(N2동)에서 제1회 한밭 락 페스티벌(이하한밭 락페)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한밭 락페는 우리 대학의 여러 밴드부가한자리에 모여 연합 공연을 펼친 뜻 깊은 행사였다.공연에는 어쿠스틱 음악을 선보이는 통기타 동아리 옥타브, 제이팝을 중심으로 한 백색소음, 하드락을 연주하는 블랙스톤 외에도 위키드, 빌보드 등 다양한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밴드부의 첫 연합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에 한밭 락페의 총괄 기획을 맡은 천웅희(신소재공 3) 학우를 만나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블랙스톤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천웅희입니다. 현재 블랙스톤 회장과 우리 대학 밴드 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전 대학생 밴드 연합에서도 부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Q. 한밭 락페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우리 대학은 다른 대학에 비해 밴드동아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밴드 연합 공연이 한 번도 성사된 적이 없다는 것에 의아함을 느꼈고, 직접 주도해서 연합 공연을 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각 밴드끼리 자주 교류하다 보니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Q. 한밭 락페를 위해 후원해 준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후원사를 섭외했나요?후원사는 밴드부원들과 함께 발로 뛰며 직접 찾아다녔습니다. 학교 근처가게를 직접 방문해 후원을 요청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곳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암극회와 찰나 등 여러 동아리에서 흔쾌히 스태프 일을 도맡아주어 도움을 받았습니다.Q. 공연 준비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음향 문제가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음향 업체를 따로 부르지 않고 밴드부원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만으로 공연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밴드별로 다른 세팅 값을 조율하는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학우들의 협력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Q. 공연이 끝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관객들이 저희 공연에 열광적으로 호응해 준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회장직을 맡으며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관객들이 공연을 즐겨준 덕분에 그간의 노력이 보람 있는 결실을 맺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뿌듯함을 느꼈던 순간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Q.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 밴드부가 학우들에게 어떤 의미로 남길 바라시나요?낭만으로 남길 바랍니다. 대학 시절에 공부나 취업 외에도 밴드부 활동은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은 인생의소중한 경험이자 자산이 될 것입니다.글・사진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10-10 12:33:41
[545호] 우리 대학 예비창업자 사전인큐베이팅 ‘SEE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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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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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지난 9월 12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업 아이디어구체화를 지원하는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SEE(Start-up Ecosystem En-vitalization)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운영되었다.프로그램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1단계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2단계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었다.1단계 과정에서는 창업자의 가설 정의와 PMF(Product Market Fit) 기반 아이템 확정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잘 팔릴 아이템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2단계 과정에서는 BM 구축과 고도화 교육, MVP(최소기능 제품) 제작 및 시장 검증을 통한 견고한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가 열렸다.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각 참가자들에게 창업 과정에서 꼭 필요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특히 1단계에서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보다 명확히 정리하고 PMF에 맞춘 아이템을 확정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2단계에서는 실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창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단계를 체험하며 창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다.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1단계와 2단계 경진대회의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우수한5명의 참가자에게는 MVP 제작비용을 차등 지원하였다. 이러한 지원은 예비창업자들이실제 창업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체험중심의 교육 과정이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창업 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SEE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우들의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10-10 12:33:12
[545호] 한밭체전, 단결과 협력의 축제 속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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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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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우들의 단결과 열정으로 빛난 한밭체전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 대학 대운동장과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된 한밭체전에 많은 학우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밭체전은 '한밭의 단결과 인내를 기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밭체전은 축구, 농구, 피구, 족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지네발 릴레이, 미션 릴레이, 혼성 계주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한밭체전 팀 구성 및 결과이번 한밭체전의 팀 구성은다음과 같다. ▲TEAM 1-신소재공학과지능미디어공학과일본어과 ▲TEAM 2-시각영상디자인학과건설환경공학과반도체시스템공학과▲TEAM 3-기계공학과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영어영문학과 ▲TEAM 4-화학생명공학과모바일융합공학과중국어과 ▲TEAM 5-전자공학과건축학과공공행정학과▲TEAM 6-산업디자인학과설비공학과컴퓨터공학과경제학과 ▲TEAM 7-산업경영공학과회계세무학과,정보통신공학과융합경영학과▲TEAM 8-전기공학과도시공학과창의융합학과건축공학과제40대 총학생회 ROOT에 따르면 종목별 세부 경기 결과는 축구 우승 TEAM 6, 농구 우승 TEAM 8, 피구 우승TEAM 4, 족구 우승 TEAM 5,배드민턴 우승 TEAM 7, 줄다리기 우승 TEAM 8, 단체줄넘기 우승 TEAM 4, 지네발 릴레이 우승 TEAM 5, 미션 릴레이우승 TEAM 1, 혼성 계주 우승 TEAM 1로 발표됐다. 종합 1, 2,3등은 각 TEAM 8, 1, 3이며 우승상금 50, 30, 20만 원씩 수령했다.다양한 프로그램 열려이번 행사에는 체육활동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됐다. 총학생회 본부 부스에서 운빨 페이스 페인팅과 나만의 키링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선착순 500개 한정 팔찌를 배포했다. 이 팔찌를 소지한 참가자들은 에어팟 프로 2세대, 갤럭시워치 7, 에어팟 3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소재관 및 공동실험실습관(N8동) 앞에선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참여한 학우들의 소감한밭체전 축구 종목에 참여한 신승민(신소재 1) 학우는평소 축구를 즐겨 하는데 우리 대학에서 주관하는 한밭체전에서 학우들과 함께 축구할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우현(신소재3) 학우는 과를 대표해서 선수로 나갈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져 참여를 결정했다며 비록족구 종목에서 우승하진 못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거웠고 경기 중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느껴서 기뻤다고 밝혔다. 제40대 총학생회 ROOT 관계자는 2024 한밭체전에 많은 관심과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이번 한밭체전은 학우들 간의 단결과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종목에서의 열띤 경쟁과 즐거운 이벤트들이 어우러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학우들의 치열한 승부와 각 팀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체전을 통해 한밭의 자부심과 함께 전통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내년 한밭체전에는 더욱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글 이현준 수습기자
등록일
2024-10-10 12:32:08
[545호] 학우들의 전공 선택권 보장, 융합자율대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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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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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재정지원을 내세워 무전공 선발 도입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무전공 선발 비율이 전년 대비 7% 늘어나게 되었다. 무전공(이하 전공자율선택제)이란 입학 당시전공 학과를 결정하지 않고 2학년이 되었을 때 학과를 선택하는 제도를 의미한다.우리 대학도 전공자율선택제 확대취지에 발맞춰 올해 융합자율대학을 신설했다. 융합자율대학은 학우들의 전공선택권 보장과 창의적 미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융합자율대학내 자율전공학부, 공학건설학부, 정보기술학부, 인문사회경상학부 총 4개의 모집단위를 신설했다.융합자율선택제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모집하는 유형Ⅰ과 단과대 내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Ⅱ로 나뉜다. 유형Ⅰ에 해당하는 자율전공학부는 1학년 수료 후 대학 내학과별 수용인원 제한 없이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입학정원이 미리 정해져 있는 첨단학과나 예체능 계열 등은 제외된다. 유형Ⅱ는 공학건설학부, 정보기술학부, 인문사회경상학부가 해당하며, 공학건설학부는 공과대학과 건설환경조형대학, 정보기술학부는 정보기술대학, 인문사회경상학부는 인문사회대학, 경상대학 중에서 하나의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우리 대학의 모집인원은 ▲자율전공학부 158명 ▲공학건설학부는161명 ▲정보기술학부는 75명 ▲인문사회경상학부는 76명이다.전공자율선택제는 학우에게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고 인재를 양성한다는 좋은 취지와는 다르게 반발의 목소리가 크다. 무전공이 늘어나는 만큼 다른 학과의 정원을 줄여야 하며 인기 전공 쏠림과 비인기 학과의 고사 현상이 더 뚜렷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990년도 후반에 학우들의 학과 선택권을 위해 계열별 혹은 학부제 모집이 시도됐었지만 학우들이 학과 선후배가 없어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교수들의 진학지도가 부족하다는 점에 많은 불만을 토로했었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무전공 선발은 문과생과 이과생이 섞여 지원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며 이 때문에 무전공을 선택하지 않는 학생들도 상당수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초학문이 지닌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모든 학문이 공생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글 황지민 수습기자
등록일
2024-10-10 12:31:42
[545호] 국제교류원,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 체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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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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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국제교류원(S0동)글로벌 라운지에서 즐거운 추석, 행복한 유학생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가위를 맞아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과 전통 문화를 소개하고 내국인과 유학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참여해 추석을 기념했다. 학교 측에서는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학우들에게 한복을 제공하였다. 또한,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 놀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한국의 민속 문화를 몸소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후반부에 학우들은 한국의 전통 다과인 송편과 식혜를 맛보는 시간을 갖는 가운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은 단순히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행사를 기획한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우리 대학 유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더 깊이이해하고 잠시나마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제교류원은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에는 베트남, 중국, 몽골 등 19개국 출신의 유학생 3,777명이 재학 중이다. 우리 대학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어 우수 유학생 유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한국과 여러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사를 마련하여 학우들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는 데 온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글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10-10 12:31:15
[545호] 우리 대학 길라잡이 입학본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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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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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상에서 우리 대학 교수와 학생이 함께 춤을 추며 우리 대학을 홍보한다. 이 영상은 우리 대학 입학본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게시 되었다.올해 업로드 된 입학본부의 홍보영상조회수를 살펴보면 10만 조회수부터 200만 조회수까지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이렇게 많은 대중의 이목을 끈 입학본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입학본부 관계자인 이성애 조예진 두 분(이하 이, 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 저는 입학본부에서 홍보와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책임입학사정관 이성애입니다.조) 저는 SNS 홍보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 조예진입니다.Q. 우리 대학 입학본부에선 주로무슨 일을 하나요?이) 입학본부는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3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9월부터 12월 말까지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합니다. 이후 1월부터 2월 말까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원서접수 말고도 10월 11일과 12일에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또한, 오는 11월 22일에는 우리 대학의모든 학과의 면접고사가 이루어지는데, 면접고사도 입학본부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Q. 최근 입학본부 SNS에 올린 영상들의 조회수가 폭발적인데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비결이 있나요?이) 영상은 요즘 유행하는 기존 영상을 토대로 우리 대학의 특색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촬영을 담당하는 조예진 입학사정관님이 영상에 나오는 인물들을 섭외하고 배경이나 구도 등 세세한 부분을 조절하며 촬영했지요. 무엇보다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제작했기 때문에 영상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그 덕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Q. 일을 하며 기억에 남거나 성취를 느꼈던 부분이 있나요?조) 영상에 출연한 교수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촬영 전에는 부끄러워하거나 등장을 꺼리는 분들이 계셨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자 누구보다도 열심히 춤을 추고 박자가 맞을 때까지 계속 찍자고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이) 매년 입학식 날 성취감을 느낍니다. 신입생 중에는 입시설명회 때 만난 학생들도 있고, 우리 대학에 관심이 높아 전화와 방문을 통해 만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최초합격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도 있고, 마지막 충원 발표에 합격해 울면서 기뻐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끝까지 등록금 납부 등 행정절차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도왔습니다.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그 자리에 세우기까지 너무나 큰 노력이 들었음을 상기하게 되어 저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뿌듯한 마음을 갖게 되지요.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조) 저는 작년 우리 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재학생 때부터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아 관련 공모전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졸업 후 입학본부공고에 홍보업무가 있는 것을 보고 지원하여 현재 입학본부에서 만족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홈페이지나 공문을 자주 확인하여 관심 분야의 활동과 행사를 놓치지 않고 신청하길 바랍니다.이) 학생들이 자신의 모교 고등학교에 계신 선생님이나 후배들에게 우리대학의 좋은 점을 많이 퍼뜨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일을 주변에 알리면 그것이 우리대학에 우수한 신입생이 들어오는 시작이 됩니다. 우리 대학을 알리는 활동은 특정부서에만 부여된 역할이 아닙니다. 내가 우리 대학의 대표 입간판이 되겠다는 애정으로 모두가 같이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글・사진 김민규 수습기자
등록일
2024-10-10 12:30:33
[545호] 우리 대학, ‘2024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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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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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 우리 대학은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에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우리 대학은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 학사과정으로 생산경영공학과를 설립했으며, 2017년에는 석사과정으로 스마트생산경영공학과를 설치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박사과정을 개설하며, 전국최초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학사-석사-박사 연계 과정을 완성하며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이번 중소기업 인재대학 사업에는 전국에서 단 3개 대학만 선정되었으며, 우리 대학은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학사-석사-박사 통합 연계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우리 대학은 학과의 명칭을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로 변경하고 학사 과정에서는 스마트시스템 운영 기술, 석사 과정에서 분석 기술, 박사 과정에서는 설계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대전시의 4대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분야에서 시스템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석박사 과정책임자로 참여하게 된 김기태 교수는 지역 산업 발전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기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우리 대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4-10-10 12:29:52
[545호] 문예원 학우, 2024년도 일본정부 초청 국비유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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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일본어과 4학년 문예원 학우가 2024학년도 일한공동 고등교육 유학생교류사업(학부 1년 과정)에서 주관하는 일본정부 초청 국비유학생에 최종 선정 되었다.일한공동 고등교육 유학생교류사업은 일본과 한국학생 간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일본에서 연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본과 한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대학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한 학생들이 서류심사, 일본어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등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문예원 학우는 앞으로 1년 동안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수학하게 되며 장학금과교육비, 왕복 항공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문예원 학우는 저를 계속 응원해 주신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제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 일본어과는 1999년부터 일본정부 초청 국비유학생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해 내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어오고 있다.글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4-10-10 12:29:10
[545호] ‘대전·충청 우수기업과 함께하는 한집안 취업박람회’ 성료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맞춤형 취업 지원에 힘쓰는 대학일자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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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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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교내에서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4 한집안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대학일자리본부와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대전충청 지역의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기업, 지역 공기업 등 3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학우들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1,600여 명의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첫날인 9일에는 총 20개의 기업별 채용 상담 부스가 운영되었고, 기업 설명회, 취업 특강, 대전권 공공기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각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무 관련 정보와 요구되는 자격증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2024 하반기 청년 고용 정책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전광역새일센터가 마련한 TCI 심리검사진단 부스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역량을 강화할 중요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둘째날인 10일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국제교류관에서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가 열렸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참여도 가능했던 이 행사에는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권 주요 공기업들이 참여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정보와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설명회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지역 내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대학일자리본부 서포터즈 2기 한혜지(영어영문 4) 학우는 기업 실무자로부터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특히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학일자리본부 김병남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에게 지역 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 대학은 2022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에도 추가로 선정되면서 학우들이 재학 단계에서부터 직업 세계 탐색과 심층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학년을 위한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을 위한 점프업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 맞춰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지원한다.한편, 대학일자리본부는 박람회 외에도 학우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자소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특강을 이번 달 인문대와 경상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니 관심 있는 학우는 들어보기를 추천한다.이번 2024 한집안 취업박람회는 지역 인재들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행사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지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협력을 통해 유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10-10 12:28:18
[545호] 세종공동캠퍼스, 우리 대학 교육의 중심으로 들어가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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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세종공동캠퍼스에 우리 대학이입주가 예정된 여러 대학 중에서 가장먼저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 및 확대학무위원과 세종공동캠퍼스 한석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식을 진행했다.행사 당일 오후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2학년을 대상으로 김은경 교수의 알고리즘과 기초 강의가 진행됐다. 우리 대학 세종공동캠퍼스에서는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이 운영되며, 이번 학기에는 150명의학우가 수업에 참여한다. 대학 영어나 문화컨텐츠스토리텔링과 같은 핵심 교양 과목 또한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수강할 수 있다.공동캠퍼스란 여러 대학이 강의실건물과 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유형 캠퍼스로, 현재까지 입주를 확정한 총 7개의 대학이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및 교육연구협업을 통해 다양한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캠퍼스다. 우리 대학 입주 공간(D동)은 H 형태로 지상 3층, 지하 1층의 총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1층에는 로비, 학과사무실, 대강당, 문서 보관실이 있으며, 2층에는 SW교수실, 연구실, 강의실, 실습실 서버실이 있다. 3층에는 AI 교수실, 연구실, 강의실, 실습실이 자리 잡고 있다.옥상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개방된 데크로 이루어졌다. H 기준 왼쪽은 연구실과 교수실 오른쪽은 실습실과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은 학우들의 쉼터 및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개방형 스터디 공간이 마련되었다. 학우들이 이용하는 스터디룸은 키보드타이핑이 가능한 공간과 아닌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전공 분야는 행정정책 분야의 서울대고려대 행정대학원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생명공학인 BT 분야의충남대 의대와 충북대 수의대, AI와ICT 분야의 우리 대학, 공주대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7개의 대학이 모두 입주를 마치면 다른 대학의 학우들과의 교류가 잦아져 학우들의 견문을 키우고 학업에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세종공동캠퍼스에 소속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정의림 교수는 수의대나 의대 등 여러 학과와 함께 인공지능으로 협업할 일과 연구할 과제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된다며 새로운 캠퍼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학회장 김윤희 학우는 입주 공간(D동)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전문적인 연구와 실습이 가능하며 진로 계발을 위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학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이로써 우리 대학은 본교 캠퍼스인 유성덕명캠퍼스를 포함하여 대덕산학융합캠퍼스와 최근에 개교한 세종공동캠퍼스 총 3곳에 캠퍼스를 갖게 되었다. 오용준 총장은 앞으로 첨단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교육과 연구 분야의 혁신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우리 대학의 세종공동캠퍼스 개교는 AI와 ICT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다양한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융복합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학우들에게는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의 다양한 도전에 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글・사진 이현준 수습기자
등록일
2024-10-10 1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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