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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호] 우리 대학, 동계 방학 맞아 최신 기술 트렌드 비교과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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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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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우리 대학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연구소는 총 5일 동안 비교과 교육프로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대학원생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본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과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학우들의 학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학문적 지식과 산업 현장의 니즈를 연결함으로써 학우들의 향후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비교과 교육은SCADA와 AI를 활용한 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자이솜 조창희 대표가 강의를 맡아 교육이 이루어졌다.우리 대학 김동수 연구소장은 이번 동계 비교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 속에서 최신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계와 협력하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과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공주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는 건물형 태양광 산업 생태계대응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5년간 약 8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본 사업단은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에 더불어 참여 기관과의 공동 연구, 현장 실습 기회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산업‧학계‧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7:58
[548호] 산업디자인학과,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대전 트램 정거장 디자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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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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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지난 2월11일부터 국제교류원과 연결된 녹지 구간인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학우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지역 현안 공공디자인 작품을 전시했다.이번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네 번째 전시이며, 대전 트램 정거장 디자인을 주제로 하여 대전시 주최 트램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전에 출품한 총 11개 작품을 선보였다.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학우들은 대전시의 상징성과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스토리를 개발한 후, 트램 정거장의 형태와 색채, 기능적 요소 등을 고려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학우들의 전시작품은 ▲Blooming Beyond ▲FOLDING▲PARABOLA ▲NESTWAVE ▲유영(游泳) ▲INTERLINK WAFT▲Zero Gravity ▲Future Movement▲Travelogue ▲MINGLE ▲MeltingStation으로 구성됐다.이 중, NESTWAVE(김세란, 김주예),Future Movement(고한규, 김다현) 작품이 공모전 1차 심사에서 입선하였으며,INTERLINK WAFT(김유나, 유서영) 작품은 최종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받는성과를 거뒀다.장려상을 수상한 INTERLINK WAFT작품은 대전, 새로운 연결과 확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대전을 상징하는 목련의 유려한 곡선과 바람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확산의 이미지를 결합하였다. 이 작품은 대전의 상징인 꽃잎의 각도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 포인트로 재구성하였으며, 부드럽고 조화로운 연결을 기반으로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도시 곳곳으로 활력을 확산하는 트램 디자인을 선보였다. 공공디자인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도, 대전이라는 도시의 특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학우들을 지도한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한밭컬쳐스페이스는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조성된 녹지공간으로, 매년 전시 행사를 통해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트램 정거장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이 공간이창의적인 디자인을 시민들과 나누는 공유의 장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려상을 수상한 김유나, 유서영 학우는 제한적인 공간 내에서 안전하고 문화적인 공공디자인을 고민하는 과정이 값진 경험이 되었으며, 팀원들과 함께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욱 뜻깊다며 한밭컬쳐스페이스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오는 3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따뜻해진 날씨 속에서 한밭컬쳐스페이스를 방문하여 학우들의 참신한 디자인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더불어 전시된 작품들은 대전의 도시 정체성과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고민한 결과물인 만큼, 관락갬들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도시 환경과 공공시설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글사진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7:37
[548호] 교원창업동아리 ‘㈜신남’ 창업 생태계 확장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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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교수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원창업동아리 제도를 운용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교수들을 지원하는 이 제도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월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학창업 대전에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부단장 백강 교수는 학제 간 융합창업 사례로 ㈜신남을 소개했다. ㈜신남은 우리 대학 교수진의 연구 역량과 창업지원 시스템이 결합해 탄생한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국산 및 해외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 식품과 의약소재 개발을 목표로 한다.㈜신남은 2024년 1월 사업자 등록을 마쳤으며, 융합경영학과 백강 교수를 비롯해 기계공학과 임경빈 교수,화학생명공학과 이봉호 교수, 융합경영학과 이준우 교수가 교원창업동아리를 거쳐 공동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 전, 연구팀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및 기업과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창업 준비에 힘썼다.특히 ㈜신남은 해양 및 육상 천연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감태(Ecklonia cava)에서 추출한 플로로탄닌(Phlorotannin)은 강력한 항산화 및 향염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차단과 인지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신남은 제주 앞바다에서 자생하는 감태를 직접 공급받아 연구 및 제품개발을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신남은 스리랑카산 계피(Cinnamonum verum)의 생리활성성분에도 주목하고 있다. 연구팀은 스리랑카산 계피가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계피보다 간독성과 신독성을 유발하는 쿠마린 성분이 적어 더욱 안전한 원료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신남은 건강 기능식품, 치약, 전용 샴푸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다.㈜신남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인체 친화적인 천연물 유래 소재를 발굴해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항산화 및 항염 기능이 뛰어난 자연 유래 천연 재료를 발굴하여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인 기준에 맞춰 표준화하고 있다. 또한, 제주산 감태와 스리랑카산 계피를 배합하여 새로운 천연물 소재를 탄생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감계모량 샴푸와 보타니컬 검케어 치약을 출시하며 기능성제품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남은 현재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 중이며, R교수 창업은 연구 결과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지만, 비즈니스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며 교원창업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되어 교수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LINC 3.0 사업을 통해 3년간 13개의 교원창업동아리와 94개의 학생창업동아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교수 7팀, 학생 7팀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우리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현재 82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업펀드 조성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하는 중이다.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창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기술 기반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하고, 신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글 이현준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7:17
[548호] 제16회 독서마일리지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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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도서관이 3월부터 제16회 독서마일리지제 및 모범이용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교직원, 일반회원(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능동적인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문해교육 및 기초소용 학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독서마일리지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독후감 제출, 도서관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독서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수자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총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또한, 모범이용자 프로그램은 도서를 대출한 횟수가 많은 교직원과 일반회원(지역 주민)을 선정하여 총장상과 부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일반회원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률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도서관 이용 대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다. 시상식은 11월 도서관 문화행사 주간에 개최될 예정이다.김세환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독서활동에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우리 대학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과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지식과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글 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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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2:16:56
[548호] 등록금 인상 속, 우리 대학 18년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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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 131개교가 올해 신학기 등록금을 인상했다.등록금 심의위원회를 통해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학부 등록금을 18년 연속(2008년~2025년) 동결했다. 오용준 총장은 대학의 재정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립대학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재정지원사업 예산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학원 등록금은 학생 위원들도 동의하며 교육부가 고시한 등록금 인상률법정 상한(5.49%) 내에서 일반대학원은 2.8%, 전문특수대학원은 4.7%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우리 대학은 18년 연속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글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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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2:16:35
[548호] 새롭게 출범한 융합자율대학, 전공 선택의 새로운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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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선택의 유연성, 미래 인재 양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지난해 4월 우리 대학에 신설된 융합자율대학은 자율전공학부, 공학건설학부, 정보기술학부, 인문사회경상학부, 융합다전공학부 총 5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전공 선택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융합자율대학 소속 학우들은 입학 후 1년간의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한 후 2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공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습득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갖는다.특히, 융합자율대학은 학우들의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연한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학우들이 전공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융합다전공학부는 소속 학우가 없는 학부로 연계전공, 산학연계전공, 융합전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전공에서 최소 21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이수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우들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다. 융합다전공학부는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문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학우들에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융합자율대학과 일반 학과 소속학우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공 선택의 유연성이다. 일반 학과 소속학우들은 입학과 동시에 특정 전공이 정해지지만, 융합자율대학 학우들은 전공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학한 후 1학년을 수료한 뒤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학과별 선택 가능 인원에 대해 자율전공학부는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공학건설학부는 공과대학과 건설환경조형대학 소속 9개 학과, 정보기술학부는 정보기술대학 소속 6개 학과, 인문사회경상학부는 인문사회대학 및 경상대학 소속 7개 학과 입학정원의 최대 150%까지 허용된다.융합자율대학 학우들은 다양한 전공을 경험한 후 학과를 선택할 수 있어 입학 후 관심 분야가 바뀌어도 전공 변경이 비교적 자유롭다. 1학년 동안 여러 전공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충분히 탐색한 후 최적의 전공을 결정할 수 있다.특히, 자율전공학부 학우들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학문 간 연계를 고려한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유연한 학문 탐색 과정은 학우들이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융합자율대학 초대 학장 김남균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불안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어떻게 하면 이들을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융합자율대학 학장을 맡아 특정전공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전공을 탐색하고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일이라고 생각해 필요한 체제를 대부분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라며 융합자율대학의 학장을 맡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학업에 대한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대학은 다양한 교과연계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면 기초 학업 역량을 탄탄히 다지고, 전공 선택과 진로 결정에 대한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지적인 호기심을 갖고 학업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융합자율대학 학우들에게 조언을 전했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6:14
[548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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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우리 대학은 2022년부터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으로 선정되어 졸업 후 미취업자와 지역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매칭 및 전문 상담을 강화하는 등 한층 고도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2023년에는 재학생 맞춤형고용서비스(B형) 사업을 운영하며 저학년 대상 진로 탐색설계 지원부터 고학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대학일자리본부는 학과별 취업지원관 배치, 진로취업심리 통합 상담 서비스, 진로설계 교과목 운영,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리 대학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24년에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B형) 통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남윤의 본부장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밭대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거점형 대학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글 한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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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2:15:49
[548호] HUSS연구소,청년 스타트업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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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우리 대학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하 HUSS)연구소는 대전‧충청 내 본사를 두고있는 청년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청년 스타트업과 우리 대학 학우들의 융합 교육 콘텐츠 역량 강화 및 사업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본 협약을 체결해 HUSS와 함께하게 된 16개의 대전‧충청 청년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042예술기획단▲그로윗 ▲디큐베이터 ▲㈜로베스트 ▲롤파고 ▲바이오핏 ▲㈜바이케일 ▲서바이벌코리아 ▲㈜스마트뉴비 ▲㈜온랩 ▲㈜이더라 ▲종정 ▲㈜캠프어스 ▲프라이데이 ▲㈜픽케어▲㈜RS101이번 협약을 통해 HUSS연구소와청년 스타트업들은 초연결사회 및 위험사회에 대비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콘텐츠 개발 및 청년창업가 멘토링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협약식에 자리한 우리 대학 융합경영학과 이준우 교수는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과 지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대전‧충청 내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우리 학생들의 롤모델 또는 멘토가 되면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협약이 HUSS에 도움 될 것을 기대했다.이 협약은 우리 대학 차원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학우들이 더욱더 넓고 깊은 시야를 가질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을 원하는 학우라면 본인과 맞는 멘토를 만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 이렇게 얻는 경험은 앞으로 큰 도움이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한편, HUSS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대학 교양교육과정 혁신 및 융합 연구 지원 확대, SW‧AI융합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23년 HUSS 위험사회 분야에 채택되어 융합경영학과와 공공행정학과를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이 사업은 대학 안팎의 협력‧공유 시스템을 통해 인문사회 분야 최고의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한다.HUSS는 올해도 융합캠프, 동아리, 글로벌 캠프, 서포터즈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 특강도 운영해 학우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시켜 융복합 인재가 되도록 돕는다. 지난해 10월에는 학우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마련해 융합 교육의 필요성을 확실히 알리기도 했다.또한,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이는 위험사회 분야에 참여하는 각 학과에서 학우들을 위해 새로 개발하여 운영하는 교과목이다.이 외에도 HUSS 연구소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어 우리대학 학우들이 더욱 꽉 찬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글 정수빈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5:25
[548호]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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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에게 지난 학창 시절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4일 교내 아트홀(N2동)에서 2024학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내빈들의 축사, 학위 수여, 폐식 순으로 이루어졌다.이번 2024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는 박사 12명, 석사 177명, 학사 1,565명으로 총 1,754명이며, 최우수 및 우수논문상 40명, 학업우수상 43명, 공로상 7명, 한밭인재인증상 4명, 외부기관상 3명 등을 포상했다.특히, 한밭인재인증상은 대학에서 쌓은 학문적 성취와 비교과 활동을 바탕으로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할 역량을 갖춘 학생들에게 주어졌다. 우리 대학 교육성과센터는 지난 6~7일한밭인재인증위원회를 통해 졸업 인증 기준을 충족한 462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 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4명의 학생이 대표로 학위수여식에서 공식 인증서를 받았다. 이에 선정된 우수 인재들은 ▲한밭최우수인재 융합경영학과 박혜진 ▲한밭우수인재 융합경영학과 박수빈 ▲한밭인재 화학생명공학과 전지현 ▲한밭학업인재 경제학과 이연주로, 이들은 학업과 비교과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여러 방면에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오용준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경쟁에 휘둘리거나 남과의 비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의 목표와 가치에 따라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의 틀에 맞추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변화와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 속에서 배우고 실패 속에서 성장하라며, 마지막으로 우리는 혼자서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없다. 이러한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협력하고 함께 나아가는 법을 배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창의융합학과 학사 임수빈 졸업생은 20대의 절반을 보내며 수많은 추억을 쌓았던 학교를 떠나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끝맺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나온 시간들이 소중했던 만큼 앞으로 나아갈 길도 기대되기에 기쁜 마음으로 졸업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마지막 졸업 소감을 밝혔다.이어 전자공학과 학사 오준혁 졸업생은 졸업했지만 곧바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어 아직은 졸업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학부 생활이 끝났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학부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대학원에서 더 깊이 있는 학문을 탐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대학원에서도 열정을 잃지않고 학업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학문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이번 학위수여식은 단순히 졸업이라는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의 출발점이 되는 자리였다. 졸업생들은 배움의 터전을 떠나 각자의 길을 향해 나아가지만, 대학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글사진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4:57
[548호] 신·편입생들에게 ‘웰컴드링크’를 나눠주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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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신‧편입생 대상 202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첫날인 20일에 체육관(S7동)에서 이루어진 입학식은 오용준 총장을 비롯한 남윤의 학생처장 등 학무위원, 송명기 총동문회장, 각 대학 학장 등이 참석하여 학우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연도 새롭게 입학한 신‧편입생은 총 2,291명이며, 올해 신생된 융합자율학부 학우들도 자리했다. 그중컴퓨터공학과 김희찬 학우, 전기시스템공학과 김유정 학우가 입학생을 대표하여 입학 선서를 했다. 대표 학우들을 포함한 모든 학우는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정진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이어 진행된 오용준 총장의 입학식사는 우리 대학은 융합의 시대를 맞아 학문의 벽을 넘나들며 다양성과 독창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로 시작됐다. 이어서 전문 지식을 가르치는 단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연결하고, 이를 쓸모 있게 활용하는 경험과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 시대에 적응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학우들을 향해 교육의 열정을 보였다이날 오후에 진행된 총학생회 주관오리엔테이션 웰컴드링크에서는 대학 생활 안내, 대학 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후 학군단, 학생 홍보대사, 대학신문방송국 홍보, 학생자치기구 및 학과 학생회장 소개 등이 이어졌다.2일 차인 21일 오전에는 대학일자리본부 홍보 및 소개와 더불어 가정폭력‧성폭력 등 예방 교육이 마련됐다. 이어, 오후에는 각 학과 강의실로 이동하여 각 학과 학생회가 직접 준비한학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학과 오리엔테이션은 학생회가 선배로서 신‧편입생에게 필요한 정보들과 자신들의 팁을 모두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학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이어 교내 WIFI 등 학교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와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소개했다. 또한, 신‧편입생들은 이 시간에 우리 대학에서의 첫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다. 학생회에게 도움을 받으며 수강하고자 하는 강의를 신청하는 모습에는 설렘이 가득해 보였다.신입생으로 입학한 안다은(자율전공 1) 학우는 대학에 진학한 것이 처음 접하는 경험이다 보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되는 것에는 학과에서 주최하는 엠티를 꼽았다.어승준(일본어 1) 학우는 대학에 왔을 때의 느낌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생활 중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 대학 교양 과목 중 심리분석 강의가 가장 흥미롭다며 수강하고자 하는 열의를 내보였다.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면서 학교, 지역,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하는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신‧편입생 입학식은 우리 대학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 대학에 모인 모든 학우를 환영한다. 이번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에서 제공한 다양한 정보 및 지식을 통해 청춘의 시작점에 서 있는 학우들이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글사진 정수빈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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