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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호] 슬기로운 학습법 특강,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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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재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법 특강 집중 주간 슬기로운 학습 생활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실용적인 능력과 개인의 학습 습관을 강화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AI 활용법, 디지털 일정 관리, MBTI 유형별 학습 방법, 그리고 기업유형별 취업 준비 등 학생들의 요구를 고려하여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학습법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소희(창의융합 4) 학우는 신청 당시 효율적인 일정 관리와 구체적인 취업 팁을 얻고 싶어 주제에 맞는 특강을 신청하게 되었다. 일정 관리 에 있어 마인드맵을 통해 1순위로 해야 할 일을 선정해야 하는 점과 일정 관리에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취업 준비할 때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과 자세 등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기업 유형에 따른 나만의 취업 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익환(중국어 4) 학우는 취업 준비를 앞둔 상황에서 관심 있는 직종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이었고, 추가로 면접 복장까지 세밀하게 짚어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강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표현했다.우리 대학 김주리 교수학습 센터장은 이번 학습법 집중 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의욕을 다지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달했다.교수학습센터는 매년 학우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법과 취업 전략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강에 관심 있는 학우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신청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글 황윤아 기자
  • 등록일2024-03-13 10:02:35
[540호] 미래에 꼭 필요한 지능형반도체학과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4
  • 국내 반도체 생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전시 4대 산업인 나노반도체 산업 발전에 필요한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계약학과인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가 우리 대학에 올해 새롭게 설립되었다.계약학과란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통해 6개월부터 1년까지의 시간에 걸쳐 조기에 학위를 취득하는 교육과정이다. 계약학과에 입학한 학우들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확정되어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우리 대학은 지난해 6월 교육부 주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대학원) 육성 사업에서 충청권 중 유일하게 석박사 대학원 과정에 선정되었다.우리 대학의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는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설계, 공정, 장비에 대한 학습 및 연구를 수행한다. 설계 및 공정 트랙, 장비 트랙으로 총 2가지 트랙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입학 전에 매칭 기업 및 지도 교수를 확정하게 된다. 대전 및 서울/경기도의 30여 개 업체, 70명 이상의 약정 인원을 확보하고 있다. 약정 기업은 예인텍 플러스, 비전 세미콘 등의 대전시의 대표 반도체 기업을 포함하고 있다.지능형나노반도체연구소장 김주성 교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업무 능력, 그리고 학과에서 제공되는 커리큘럼/학업/능력 등에는 간극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도체 설계/공정/장비의 경우 이러한 간극이 더 큰 편이기에 배운 내용의 적용 및 실습이 수반되어야 한다. 본 학과에서는 이러한 괴리를 없애기 위해, 충실한 이론 및 실습 커리큘럼을 준비했다며 더불어, 모든 신입생(재학생)은 지도 교수 및 매칭 기업이 연계가 되어, 실제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 능력을 배양하는 학기/학업 과정이 될 것이다라며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의 장점을 말했다. 또한, 1기 학생인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지식 함양 및 실무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학과와 교수님들이 최대한 학생들이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줄테니 믿고 따라와 주면 좋겠다. 학업 중에 힘든 일, 상의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교수들에게 면담 요청 하길 바란다라며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조언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앞으로 새로운 학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학우들이 우리 대학에서 준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글 한선영 기자
  • 등록일2024-03-13 09:25:51
[540호] 우리 대학, 반도체 제조공정 교육 및 윈터 캠프 성료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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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5일까지 우리 대학 미래창의인재교육원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공정 교육을 총 9일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에는 동아마이스터고 학생 4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제조공정 교육 1일 차에는 반도체의 기초와 반도체 공정 장비 사용법 등 기초적인 내용의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2~3일차에는 반도체 8대 공정과 반도체 소자 제작 공정과 같은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제조공정을 눈앞에서 경험하고 나니 관련 진로에 대해 더 다양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 이론만이 아닌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반도체의 제조 공정 과정을 더 깊이 알 수 있었다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한편,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2023 반도체 MULTIVERSITY 공정 실습 Winter Boot Cam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사업의 수요를 반영한 단기 교육을 운영하여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산업계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행사는 서울 테크노파크 클린룸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도체 Multiver-sity 협의체 주관대학(▲국립한밭대 ▲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충북대) 및 협약고교(▲구미전자공업고 ▲충북반도체고) 의 재학생 총 24명이 참여했다.특히 각 주관대학의 반도체 분야 교수가 반도체 기본 이론 강의와 현업 트렌드 및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신동욱 교수는 증착을 주제로 ▲증착의 필요성 ▲산화공정 ▲포토공정 ▲식각공정 ▲박막 및 증착공정 ▲금속배선 공정 등에 대해 교육했다.우리 대학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주관대학별 인재 간 교류 협력을 통해 공유, 협업 기반의 유대 관계 형성과 산학연협력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우리 대학은 반도체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각 부서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창의인재교육원과 LINC 3.0 사업단은 우리 대학 학우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분야 교육과 더불어 기업협업센터와 관련한 4차 산업혁명 특화 분야 교육을 더욱 지원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특화 분야로는 나노 반도체, 바이오ICC, 로봇물류ICC, 우주국방 ICC 등이 있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4-03-13 09:24:21
[540호] 새롭게 거듭난 혜윰광장의 아름다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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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완공 되기 전 혜윰광장 모습◀ 새로이 태어난 혜윰광장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혜윰광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올해 1월에 완공되었다.긴 시간 동안 혜윰광장 공사가 지속되어 교내 구성원 다수가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강의실을 이동할 때 불편을 겪었다. 이제는 혜윰광장이 완공되어 교내 구성원들이 더 편하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새로 단장한 혜윰광장의 디자인은 2021년에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우들이 대학 캠퍼스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우리 대학 혜윰광장 활성화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됐다. 41명의학우가 14개의 광장 디자인을 제안하고, 최종 발표회를 통해 5개의 디자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들은 대학 인근 상권 인터뷰와 SNS를 통한 의견을 토대로 바람결, 한올지다가 많은 득표수를 얻었다.이후 우리 대학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 안들의 강점을 취합해 혜윰광장 재건축이 시행되었다.새롭게 태어난 혜윰광장은 교차, 교감, 휴식의 공간을 나타내기 위해 중앙의 축을 살린 중앙광장과 계단식 쉼터를 반영하고 정문에서부터 시선 축을 강조하여 혜윰광장을 관통하는 시각적 연결성을 높였다. 또한, 광장 내에 슬로프를 따라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곳곳에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혜윰광장의 기존 모습은 가장자리에 기둥 축만 있을 뿐 중앙에는 조형물이나 의자가 없어 아쉬웠다면 새로이 완공된 혜윰광장은 중앙에 거울연못이 배치되어 있고 연못을 둘러싸여벤치가 조성되어 광장의 활용성이 극대화되었다.한편, 학우들과 함께 혜윰광장 프로젝트를 진행한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혜윰광장의 재탄생은 대학의 기반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학생들의 지식을 활용해 대학 캠퍼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한 의미가 있다. 또한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혜윰광장에 머물며 벤치에 앉아 휴식하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 연못의 물을 튕기며 장난치는 학생들의 모습 등을 보며 캠퍼스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혜윰광장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혜윰광장에 대한 애정을 비춰볼 수 있었다.우리 대학 학우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큰 의의가 담긴 혜윰광장인 만큼 이곳에서 캠퍼스의 활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글사진 박유빈 기자
  • 등록일2024-03-13 09:18:55
[540호] 우리 대학과 천진사범대학의 성공적인 교류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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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탐색과 협력의 성공적인 모색우리 대학 중국어과는 지난 1월 1일부터 14일까지 13박 14일 동안 14명의 재학생과 중국 천진사범대학에서의 단기 어학과 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우리 대학 중국어과 정주영 학과장과 전란옥 객원교수의 인솔하에 진행되었다.천진사범대학에서 평일 오전에는 현지 중국 교사와 함께 가정 및 유학 생활, 교통, 여행, 음식, 운동 등의 주제를 다룬 실전 회화 수업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교외에서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천진 옛 문화거리인 고 문화거리, 천진 박물관 등의 문화 체험과 중국 종이공예 등의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중국어과 정주영 학과장은 이번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짧게라도 학생 자신이 직접 중국을 체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에서 중국을 바라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중 교류 확대와 중국어과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연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신주은(중국어 4)학우는 2주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언어 공부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스스로 의심하던 중국어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연수에 대한 만족스러운 소감을 말했다.박수민(중국어 4)학우는 어렸을 때부터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에 가서 중국어로 대화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 연수를 다녀오게 되어 기뻤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표현했다.한편, 우리 대학과 천진사범대학은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 및 대학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두 대학과 나아가 양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 등록일2024-03-13 09:16:30
[540호] CES 2024 글로벌 챌린지를 빛낸 학우들의 성과 공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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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권 대학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협력지난 1월 31일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이 CES 2024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CES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를 발굴하여 향후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하여 CES 2024 박람회에 참가한 건양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한남대, 충남대 7개 지역대학 학생 및 관계자, 대전권 대학 연합 산학협력협의체(이하 대산협) 회원교와 서구청, 유성구청 등 지자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대산협 이상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과 보고 및 만족도 조사 결과발표 ▲CES 2024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평 ▲ CES 2024 박람회 참가학생 활동 경진대회 시상 및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이상도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CES는 기업과 학생이 함께 준비하며 마케팅하고 학생들은 기술개발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기업이 CES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므로 마케팅 성과를 달성하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우리 대학 이종원 교수는 CES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참여자 선정 방법, 실시 기간, 실무능력 향상 여부, 글로벌 활동 관심도 제고 등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여 프로그램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평에서는 참여대학의 사업단장과 부단장, 교수진을 주축으로 모든 참여자가 함께 행사를 되돌아보며 차년도 CES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CES 2024 박람회 참가 학생 활동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결과보고서와 동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9명의 학생과 6개 팀에게 시상했으며, 결과보고서 부문 대상은 우리 대학 이건학 학우가, 동영상 부문 대상은 한남대 양진욱, 최석력 학생이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이건학(경영회계4)학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디에서도 얻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우리 대학 및 이해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CES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출국 전부터 대학 및 기업과 많은 준비를 해왔고 그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어지는 차기 프로그램에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갖고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리 대학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경험을 깨달아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더불어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채워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난 CES 글로벌 챌린지 간담회에서 기업, 학생, 대학에서 CES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혁신의 속도감이 지역에 이식됨과 동시에 한층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뒷받침 되어 글로벌 수준의 지역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CES 2024 박람회 기업부스는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13만 명의 관람객과 전 세계 150여 개국의 3,500개 이상의 혁신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을 비롯한 대전권 대학들은 세계적인 기술과 혁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직접 체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앞으로도 CES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연구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얻는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4-03-13 09:14:40
[540호] 2024학년도 융합기술학과, 중소기업 대학연계형 교육 지원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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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우리 대학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신입사원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재직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중소기업 적응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일학습병행 대학연계형 신규 학습근로자 예비대학(신입사원 교육)을 개최하였다.교육은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교육비 전액을 우리 대학 공동훈련센터에서 지원하여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신규 입직 사원들의 안정적인 직장 및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여 중소기업 근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종료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인원의 97.2%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회사 생활에 필요한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의견으로 보아 신입 근로자들의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일학습병행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직무를 수행하면서 훈련을 통해 학위 및 NCS기반 국가기술 자격을 취득하는 현장 중심 직무역량 향상 훈련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2015년 5월 설립된 우리 대학은 공동훈련센터는 지금까지 총 260여개 학습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 NCS 대분류 기준으로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경영회계사무, 재료 등을 진행해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핵심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글사진 대학부
  • 등록일2024-03-13 09:14:07
[540호] 우리 대학,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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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이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 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1월 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24학년도 등록금을 의결했다. 그 결과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동결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지난 12월에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한 2024학년도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 방법을 공고하며 5.64%의 최고 상한을 제시했다. 대학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고정되어 있던 등록금을 올릴 희소식이었지만, 역설적으로 교육부는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해달라는 입장을 내비쳤다.교육부는 대학 등록금에 대해 평균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내년에도 등록금 동결기조를 유지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 I 유형,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국가장학금 II 유형을 지원하겠다고 못을 박았다. 학령인구 절벽으로 인해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점도 등록금 동결 기조를 굳히는 요인 중 하나다.우리 대학의 입장에서는 국가장학금 II 유형을 받는 것보다 등록금을 올리는 것이 재정적으로 이득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대학은 동결을 택하며 교육부의 정책을 따랐다.또한, 올해 정부 재정지원 사업의 정성 평가와 글로컬대학30 선정 등 재정사업을 위해선 동결을 결정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이에 대학들은 교육부의 대학 재정 개혁이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대학가의 재정 구조상 고물가의 영향으로 등록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무시하고 정부 지원만 바라보기에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이다.우리 대학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했다.한편, 오용준 총장은 오랜 등록금 동결로 대학 재정이 어렵지만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 고물가로 인한 학부모와 학생 부담을 고려하여 올해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또한 국가장학금 II 유형 참여로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교육 관련정부 재정지원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힘든 시점에서 등록금 동결은 등록금 인하와 다름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은 등록금 동결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확보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글 박유빈 기자
  • 등록일2024-03-13 09:11:34
[540호]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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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간의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학우들의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우리 대학은 지난 2월 16일 오전 교내 아트홀(N2동)에서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 식사 ▲축사 ▲상장 및 상품 수여 ▲대학원 학위 수여 ▲학부 학위 수여 ▲개인별 학위 수여 ▲폐식 순으로 이루어졌다.이번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8명, 석사 188명, 학사 1,574명 총 1,770명이학위를 받았으며, 포상은 최우수 및 우수논문상 24명, 학업 우수상 61명, 공로상 7명, 외부기관상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우리대학 전자과 동문인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오용준 총장은 졸업 식사에서 어려울 때마다 조급해하지 말고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찾으면 이것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며 집중하는 것이 미래의 경쟁력이며, 배운 지식과 자세로 답을 찾기에 앞서 진짜 문제를 잘 찾아내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람들은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라며 어릴 때 가졌던 호기심을 잃지 말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유지함으로써 기회를 넓히고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다.건축학과 학사 진민 졸업생은 건축학과는 5년제이다 보니 얼른 졸업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지만, 막상 졸업식에 와서 동기들과 사진 찍고 헤어지려 하니 아쉬웠다. 같이 졸업하는 동기들을 보니 그동안 함께 지내왔던 대학 생활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으니 이제야 비로소 학생이 아닌, 취업준비생인 무직 상태가 되었다는 사실이 실감나기도 했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공공행정학과 학사 강주아 졸업생은 졸업식을 마치고 나서야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실감 난다. 이제는 성인으로서 사회에 나간다는 것이 걱정되지만 새로운 집단에 소속된다는 것에 대한 설레는 마음도 있다. 대학 4년 중 약 1년간의 코로나19 시기를 겪어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껴졌지만, 우리 대학 학생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교수님들, 그리고 좋은 동기와 선후배 학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이었다. 후배 여러분들도 앞으로 수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 대학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만족스러운 졸업 소감을 전달했다.학위수여식을 마친 우리 대학 졸업생들은 새로운 사회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학우들의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으로 가득하길 기대하며, 그들의 성공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우리 대학에서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고, 앞날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빛나는 성공의 길을 걸어가길 기대한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 등록일2024-03-13 09:10:34
[540호] 2024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 ‘루트 트래블’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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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우리대학은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21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입학식은 체육관(S8동)에서 진행됐으며, 오용준 총장과 박정호 학생처장, 신동명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신‧편입생 총 2,271명의 입학을 축하했다.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대표자 선서 ▲입학식사 ▲축사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이루어졌다.입학생 대표로 선발된 최준식(반도체시스템공 1) 학우와 김유나(컴퓨터공 1) 학우는 입학선서를 통해 성실, 인화, 창조의 교시를 바탕으로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학교 생활 포부를 밝혔다.오용준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대학에서 지식을 배우는 단계를 넘어 지식들을 연결하고 새로 창조하는 경험을 익힐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그리하여 미래 시대에 적응하고 도전하는 사람을 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활을 하면서 과감하게 질문하고, 작은 것이라도 성취 가능한 목표를 정하는 것, 타인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qo우고,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남다른 나를 도전해 보라며 인생 선배로서 신‧편입생에게 도움이 될 여러 정보와 조언을 전했다.이어 대학 생활 안내와 국제교류원, 학군단 등 부서 안내와 홍보, 학생자치기구 및 학과 학생회장 소개, 총학생회 주관 행사가 이루어졌다.22일 오전에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후에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학과 학생회에서 준비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및 학과 소개, 교내WIFI 등 대학 생활에 도움될 정보를 전달하고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이어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 문화행사에서는 교내 중앙 동아리와 초청가수 전상근과 우원재가 공연을 선보이며 신‧편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한편, 제40대 총학생회 ROOT와 제39대 총동아리연합회 STORY에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했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여 신‧편입생들의 참여를 북돋았다.2024학년도 편입생으로 입학한 강민지(중국어 3) 학우는 대학 생활 4년 중 남은 2년을 우리 대학에서 이어나갈 수 있어 만족스럽고 교수님들의 뛰어난 강의력과 학과의 활발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편입생으로 입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분위기에 잘 스며들어 앞으로의 남은 대학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새로운 학교에 입학한 소감을 전했다.2024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며 대학교 생활을 기대하고 있는 신‧편입생 학우들을 환영한다. 새로운 환경이 두려울 수도 있으나, 오리엔테이션에서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우리 대학에서 청춘의 한 부분을 보낼 학우들의 빛나는 모습이 기대되는 바이다.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30년 동안 대전시의 국립 대학의 한 축으로 지역 기업과 밀착한 산학협력이 뛰어난 기업가적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97년을 맞은 우리 대학은 100주년 기념 디지털 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며, 다양한 첨단공학 중심의 공과 대학이 설립될 예정이다.글 정수빈 기자
  • 등록일2024-03-13 09: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