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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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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동아리 '위키드'위키드는 교내 공식 공연은 물론 외부 대회 참여, 기타 추가 공연 등을 진행하는 우리 대학 공연분과 소속 밴드 동아리이다.교내 활동에는 신입생 OT 공연, 동아리 페스티벌 공연, 대동제 공연,원형광장 버스킹 등이 있으며 교외 활동의 경우 정기공연, 자율 버스킹과 페이 공연, 대회 참가 등을 진행한다.위키드의 동아리 철칙 중에는 공정함과 평화를 기반으로 모든 동아리원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항목이 있다. 이에 8월 17일, 대전 음악창작소에서 약 40명의 동아리원이 22곡을 공연했다.위키드 회장 김명서(일본어 4) 학우는 위키드 공식 인스타 계정과 유튜브 계정에 공연 영상을 올리며 위키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동아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더불어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위키드와 함께하고 싶은 학우는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했다.탁구 동아리 청마루청마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체육분과 소속 탁구 동아리이다.화요일은 체육관에서 활동하며 작은 경품을 걸고 리그전을 진행하거나 자유로이 체육 활동을 하며 모두가 탁구에 익숙해지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목요일은 동아리방에서 활동하며 주로 탁구를 잘 치는 동아리원이 탁구를 처음 접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동아리원을 지도한다.청마루 회장 박경식(설비공 2) 학우는 운동을 취미로 하고 싶은 학우나 탁구를 잘 치는 학우 모두 환영한다라며 학우들에게 말했다. 이어 동아리원에게는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는 정기활동을 진행하지 않지만, 중간고사 이후에는 전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라며 남은 학기도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의 말을 남겼다.봉사 동아리 'SMU'SMU는 교내 봉사활동과 교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봉사분과 소속 봉사 동아리이다.교내 활동은 플로깅,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탄소 중립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교외 활동의 경우 마늘 농가 일손 돕기, 겨울철 연탄 나르기, 김장하기 등의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SMU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새마을운동을 펼치는 동아리로 대전시 중구 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 운동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탄소 중립을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실천 운동과 지역사회 이웃 돌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SMU 회장 이나혜(산업경영공 2) 학우는 약 60여 개의 타 대학 SMU 동아리와 연합 봉사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탄소 중립 활동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SMU의 주된 목적인 탄소 중립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3-10-11 13:33:32
[537호] 떠오르는 국방우주공학과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801
  • 우리나라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우리 대학 국방우주공학과는 2022년에 우주 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며 같은 시기인 2022년 9월에 신설되었다. 방위산업 분야에서 우주 전문인력의 양성과 이들의 장기 재직 유도를 목표로 하며, 설립단계에서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았다.국방 기술 진흥연구소는 우리 대학을 포함한 3개 대학과 방위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각 대학은 국방 기술 진흥연구소에서 학과 운영비와 학과 입학생의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받는다. 국방우주 ICT 분야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위성 탑재체 개발, 유무인 항공, 위성서비스, 통신제어영상처리 분야 R박사 교육과정과 특화 분야별 프로젝트 수행 등을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이다.석사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사(석사 과정) 또는 동등 학력 이상 소지자, 참여기업 10개월 이상 재직자, 과정 이수 후 1년 이상 참여기업 의무근무자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박사 과정의 경우에는 석사과정 지원 자격 조건에 더불어 참여기업 3년 이상 재직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국방우주공학과는 생산 기계, 광학 및 광구조 해석을 전공 분야로 3D CAD, 기계제도, 초정밀가공을 교육하는 김건희 교수와 군사 과학정보를 전공 분야로 무기체계기술론, 국방 우주 세미나를 교육하는 양민수 초빙교수 등 13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김건희 교수는 1993년부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 장비 개발 및 운영 본부에서 초정밀가공 및 측정 평가기술 확립을 통한 국내 초정밀가공 기술을 선도해 왔다. 학과 개설의 총괄책임자인 김건희 교수는 최선을 다하면서 성실하게 본인의 주된 역량을 키우는 것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대학 학생들도 지치지 않고 자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조언했다.기업체 재직 희망자, 특수군사학과 학사 졸업자 및 현역‧제대군인 중 희망자, 위성시스템 분야 석‧박사학위 희망자, 전파통신 분야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국방우주공학과로의 진학을 조언한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3-10-11 13:32:12
[537호] 한층 더 새로워진 한밭대학교 학술문화체육제‘한밭체전’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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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캠퍼스의 활기를 불어넣고 동기간 우애를 다지기 위한 학술문화체육제(이하 한밭체전)가 개최됐다. 한밭체전은 한밭의 단결과 인내를 기르다의 뜻을 담아 단합 체육 활동의 의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한밭체전은 우리 대학 인조잔디구장, 다목적구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성 종목에는 축구, 농구, 족구가 여성 종목에는 피구, 발야구가 혼성 종목에는 2인 3각, 미션 릴레이 계주, 큐브 탑 쌓기, 날아라 슈퍼맨, 전략 줄다리기, 혼성 계주가 있었다. 각 종목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신청하여 한밭체전 종목에 참여할 수 있었다.이번 한밭체전은 여러 학과가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었으며 총 8개의 팀이 편성되었다. 편성된 팀은 다음과 같다. ▲TEAM 1: 전자공학과, 일본어과, 공공행정학과 ▲TEAM 2: 건설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TEAM 3: 화학생명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지능미디어공학과 ▲TEAM 4: 신소재공학과, 창의융합학과, 건축학과 ▲TEAM 5: 기계공학과, 영어영문학과, 전기공학과, 모바일융합공학과 ▲TEAM 6: 융합경영학과, 회계학과, 컴퓨터공학과 ▲TEAM 7: 설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경제학과 ▲TEAM 8: 산업경영공학과, 건축공학과, 중국어과한밭체전은 체육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기획되었다. 우선, 개폐회식 이벤트 및 OX퀴즈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이 이루어졌다. 또한, 소재관 및 공동실험실습관(N8동) 앞 도로에서 푸드트럭존이 운영되기도 하였다. 체육제가 단순히 참여하는 사람 위주의 행사가 아닌 모든 학우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가온 것이다.제39대 FROM 총학생회에서 공지한 일정에 따르면 예선 경기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한 팀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본선 경기 결과 축구 종목은 TEAM 8인 산업경영공학과, 중국어과, 건축공학과가 우승했다. 족구 종목은 TEAM 4인 신소재공학과, 건축학과, 창의융합학과가 우승했으며, 농구 종목은 TEAM 5인 영어영문학과, 전기공학과, 모바일융합공학과, 기계공학과가 우승했다.한밭체전 경기를 관람했던 구자현(경영회계 4) 학우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평소 관심이 없었는데, 저처럼 관심 없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어서 좋았다며 교내에 사람이 복작복작한 모습을 보니 개강한 것이 실감이 나고 진짜 대학 생활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밭체전에 참여한 홍승미(융합경영 2) 학우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근거림과 팀의 폭발적인 점수 상승으로 인해 1등 욕심까지 이어졌다며 아쉽게도 2등을 했지만 후회없이 즐겼던 한밭체전이었고 시간이 지나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제39대 FROM 총학생회는 SNS채널을 통해 한밭체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개폐회식 이벤트, OX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밭체전에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우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10-11 13:30:30
[537호] 지식과 학문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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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도서관은 학문과 지식의 중심지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우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다. 도서관은 학문적인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며, 대학 구성원들은 도서관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찾고 최신 정보를 얻어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교내 도서관은 독서와 학습에 용이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다. 우리 대학 학우들이 교내 도서관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최원섭(정보통신 1)주로 평일 수업이 끝나고,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교내 도서관은 전공 관련 참고서와 교과서를 보유하고 있어 전공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시험기간 종종 도서관에서 간식이나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는 몸과 마음이 지친 저에게 작은 감동입니다.그러나 종종 유명한 책들조차 찾아보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도서 다양성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의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라서 학습 및 공부 일정을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유연한 개방 시간을 제공한다면 학우들의 학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은서(창의융합 2)일주일에 2번 정도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험 준비를 위해 수업이 끝난 후 매일 방문하며, 전공 관련 도서를 빌리거나 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평소에는 즐겨 읽는 에세이나 과학 관련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주로 도서관 1층 내부에 위치한 스터디룸을 이용하는데,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하고 충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학업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우리 대학 교내 도서관은 대학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추천 도서100 목록을 통해 독서를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전공 도서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시험 기간에 필요한 책을 빌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김정환(산업경영공 4)한 달에 한 번 정도 도서관에 방문하여 소설을 읽으며 급한 경우에 전공 책을 빌리곤 합니다. 교내 도서관의 큰 규모와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듭니다. 공부 공간과 책 대여를 위한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멀티미디어실과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실 이용 시간이 하루 최대 3시간으로 제한되어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또한 흡연 구역의 위치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아, 도서관 주변에서 흡연하는 학우들로 인해 불편한 경험을 겪곤 합니다. 따라서 멀티미디어실 이용 제한 시간 확장과 흡연 구역 명확한 표시가 이뤄진다면 학우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학우들의 학습 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학우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우리 대학의 교내 도서관은 학문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도서 다양성 향상과 흡연 구역 개선, 도서관 개방시간 확장과 같은 도서관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반영한다면 교내 도서관의 편의성과 이용률은 크게 개선될 것이다.글 이예진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8:23
[537호] 가을에 주목해야 할 교내 경진대회 서둘러 신청해야...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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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덧 추석이 지나고 학기의 1/3이 지나갔다. 우리 대학은 1학기보다 2학기에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대학 생활을 즐기고 유의미한 경험도 쌓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에 주목해보자.기업분석경진대회기업분석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진대회로, 우리 대학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학생과 지역기업 간 일자리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행한 제4회 총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는 9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프레젠테이션 기법 ▲기업분석 방법 ▲산업분석 방법 ▲팀 별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한편, 평균 공고일은 9월 중 발표되곤 했지만 올해는 아직 공고되지 않는 상황이다.학습나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학습나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2022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교수학습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 학습 성공 경험이 있는 우수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노하우를 학우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대학생활 성공기에 한정된 주제에서 벗어나 대학과 지역의 상생, 기타 자유 주제 등 참여 범위를 넓혔다.유성구 지역문제해결 경진대회유성구 지역문제해결 경진대회는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이다. 참가 사전접수한 팀은 회의비 및 전문가 활용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전 접수를 못했더라도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본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유성구 청년기획단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빅데이터분석 경진대회는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본 대회는 ▲유성구 공공데이터 활용 빅테이터의 수집, 분석 및 이를 활용한 정책 제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스템의 개선, 시사점 도출, 마케팅 활용 등의 아이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또는 아이디어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 수질오염, 미세플라스틱 등을 줄이려는 목적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평가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문 평가단의 서면평가 이후 2차 발표평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11월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경진대회가 마무리된다.이와 같이 우리 대학에서 다양한 경진대회가 매년 시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우들은 참여를 권장한다. 한편,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는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수가 적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6:17
[537호] 우리대학 2024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 6.91대 1, 전년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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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2.00대 1로 전체 학과 중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다.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이 6.91대 1로, 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전체 2,017명 모집에 총 13,495명이 지원하였다. 이는 6.01대 1을 기록한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결과에 비해 매년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지원자수와 경쟁률이 모두 상승한 수치이다.우리 대학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실기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중에서도 지역인재 교과 전형은 14.94대 1로 수시 모집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와 비슷하게 실기 우수자 전형도 14.38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건축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2.00대 1로 전체 학과 중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리 대학 건축학과는 건축학교육인증을 획득하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최우수 인증자격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학과이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지역인재 교과 전형에서 23.08대 1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우리 대학 입학본부는 건설환경공학과는 총체적 시스템 공학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 정보시대로 대변되는 현대사회에서 유망학과로 주목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융합경영학과도 21.0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실기위주전형의 실기고사는 10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12월 15일에 수시 지원 최초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및 면접 대상자 발표, 면접장소 안내, 실기 지원자 고사실 배정표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5:01
[537호] 2023 한집안 채용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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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우들은 다양한 기업과의 소통 및 취업 정보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지난 9월 13일, 우리 대학에서 한집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우리 지역 우수기업 소개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 행사는 기업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채용면접 및 기업설명회로 구성되어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였다.기업설명회는 이노스페이스, 디엔에프, 계룡건설 등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국제교류원(S0동) 502호에서 진행했다.현직자 멘토링은 씨엔씨티피앤에스, 대전도시공사, 세종테크노파크 등의 기업에서 나온 멘토로 학생회관(S2동) 1층 JOB카페에서 진행했다.취업특강은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방법과 MBTI 유형별 취업준비전략 두 가지 주제로 국제교류원(S0동) 416호에서 진행했다.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방법은 근로기준법 이해, 급여관리, 돈 관리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MBTI 유형별 취업준비전략은 MBTI 선호지표별 취업준비 전략을 소개하였다.채용면접과 기업설명은 학생회관(S2동) 4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했으며, 학우들은 현직자로부터 채용면접 및 기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참여 기업은 ▲KS 전기제어 ▲바이오니아 ▲비엔에프테크놀로지 ▲비전세미콘 ▲슈어소프트테크 ▲스텐다드시험연구소 ▲스텐다드에너지 ▲시스메이트 ▲쎄트렉아이 ▲에이치엔이루자 ▲옵트론텍 ▲인텍플러스 ▲일신오토클레이브 ▲점백스앤카엘 ▲지엔소프트 ▲진합 ▲한국센서연구소 총 17개이다.한집안 채용박람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기업 확인과 이력서 제출 후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다. 사전 접수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증정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우들은 다양한 기업과의 소통 및 취업 정보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글 사진 이예진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3:30
[537호] 비휘발성 메모리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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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김하영 (창의융합 4)학우가 전기전자 소자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IEEE Electron Device Letters에 비휘발성 메모리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IEEE Electron Device Letters는 전기전자 소자의 이론, 모델링, 설계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전기전자 소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이다.본 논문의 주저자인 김하영 학우는 학석사통합과정 4학년생으로 2학년 때부터 창의융합학과 연성전자소자연구실에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이번에 연구팀과 함께 Electrically Erasable Wide-Bandgap Charge-Trap Memory with an Electric-Flux-Modulating Counter Electrode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실었다.본 논문을 통해 플래시 메모리에 인듐-갈륨-아연-산화물을 반도체로 사용했을 때 지우기 동작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원인을 체계적으로 밝히고 이의 구조적 해결 방법 또한 제시했다.해당 연구에서, 반도체의 전도대역과 가전자대역 사이의 에너지 차이를 의미하는 밴드갭이 다른 세 반도체를 이용함으로써, 지우기 동작이 밴드갭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규명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메모리 구조 상부에 금속을 추가하여 지우기 동작이 가능한 새로운 소자 구조를 제시했다.이번 논문은 지난 9월 관련 학술지의 온라인판에 게재(https://ieeexplore.ieee.org/document/10247031)됐으며,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지원사업(교육부, 2018R1A6A1A03026005)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R1A2C2011560)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대학부
  • 등록일2023-10-11 13:22:36
[537호] 빅데이터 기반 유성구 여성안심귀갓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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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유성구,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청년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단 성과보고회에서 산업경영공학과 학우들이 「빅데이터 기반 여성안심귀갓길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유성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나웅재, 양서연, 박여진 학우는 유성구청과 유성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범죄신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차원 분석을 수행하여 여성안심시설물 설치를 통해 범죄억제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 지역을 도출했다.유성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김주연 경감은 학우들이 상업시설의 밀도, 1인 가구 및 여성 가구의 분포, 범죄신고 지리정보 등 여러 데이터를 교차분석해서 가장 필요성이 높은 후보지를 선정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향후 데이터 기반 행정 사례를 발굴하는데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학우들을 지도한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김태구 교수는 이번 사례는 공공데이터가 시민 안전을 위한 열린 행정혁신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글 임지영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1:06
[537호] 1억 원 장학금을 기부한 가족,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길...”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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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사회문제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 대학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학 인근에서 빌라 임대업을 하고 있는 가족이 학우들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한 이야기이다.선행을 베푼 주인공은 약 10년 전부터 우리 대학 인근에서 샤르망과 현대빌 두 빌라로 원룸 임대업을 하고 있는 김소자 여사님과 아들 김종완 대표님이다. 이들은 기부하게 된 이유로 우리 대학 학우들 덕분에 임대 수입이 생겼고 그 혜택을 돌려주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가족은 기부한 장학금이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한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다. 이분들은 선행이 외부로 널리 알려지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꼈지만, 대학 구성원들에게라도 뜻깊은 소식을 알리고자 대학신문에 게재하기로 했다.오용준 총장은 두 분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며, 학생들을 잘 성장시켜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기부한 장학금이 우리 대학 학우들이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되고, 두 분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대학 구성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투병 중인 김소자 여사님이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시어 우리 대학에 모실 기회가 있기를 기원한다.글 사진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10-11 13: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