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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호] 멘토링 참여하고 취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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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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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 한밭선배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티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멘토링은 직무 소개와 취업 준비특강으로 구성되었으며, 1:1 멘토링에는 솔브레인, LG전자, 한국서부발전, 삼성전자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이 참여해 생생한 직무 경험을 나누었다. 또한, 온라인 멘토링에는 삼성전기, 한국수자원공사, 신협, 삼성SDI, 주성엔지니어링등 여러 기업의 선배들이 참여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현실적인조언을 해주었다.특히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한국수자원공사 멘토링은 지난 10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Q졸업 후 자격증을 취득하느라 취업 준비가 길어졌으니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졸업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수월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러 번 인턴십에 도전하면서 좌절도 많았지만, 꾸준히 노력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번 2024 한밭선배멘토링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대학일자리본부는 향후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최신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4:30
[546호] 대학의 또 다른 기둥, 교수회 회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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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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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우리 대학의 교수학습 센터장, 공학 교육혁신 센터장 등 여러 주요한 역할을 맡아온 기계공학과 윤린 교수가 교수회 회장에 당선되었다.소통하는 교수회, 함께하는 교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우리 대학 3대 교수회 회장 윤린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저는 기계공학과 교수 윤린입니다. 지난 9월에 당선되어 현재 교수회3대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Q. 교수회는 교내에서 어떤 역할을 맡나요?A. 교수회는 주로교원의 권익 보장, 우리 대학 본부 행정의 감시와 견제, 교원의 화합, 그리고 대학의 자율성과 학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업무를 담당합니다. 주로 대학본부를 감시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견제하는 역할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대학 본부를 견제하지만 때로는 협력하여 학교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교수회는 학교의 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학칙 개정이나 규정을 만드는 일, 재정 관리 등은 교수들 의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300명이 넘어가는 모든 교수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기에 국회의원을 구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수들을 대표하는 의원인 평의원을 만들고, 회의를 진행하여 의제를 처리합니다.Q. 교원의 권익 보장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A. 어떻게 보면 교수회는 교수들의 민원 창구이기도 합니다. 교수가 행정적으로 어려운 일에 처하거나 부당한대우를 받았을 때 개인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교수가 학교를 상대로 의견을 내는 상황에서 교수회는 효과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Q. 교수회 임원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궁금합니다.A. 교수회 임원은 부회장 두 분, 정책국장 한 분, 사무처장한 분, 그리고 감사 한 분으로 저를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중점으로 수렴하기 위해 학교에 애정이 넘치는 젊은 교수들 위주로 구성했습니다.Q. 교수회 회장을 맡고자 한 이유가 있나요?A. 저는 우리 대학의 중요 사업이었던 글로컬대학 사업을 성공시키고 자발로 뛰며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이 실패하며 학교는 방향을 잃었습니다. 이를 보고 내가 글로컬대학 사업의 실패 과정에서 공석이 된 회장직을 맡아서 내년의 글로컬대학 사업을 이끌어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Q. 교수회 회장으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A. 교수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반영하여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학내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 해결에 참여하며 대외적으로 우리 학교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Q.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한 말씀부탁 드립니다.A. 먼저 이론적인 학업 역량보다 다양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과 활동이나 창업캠프같이 학부생 시절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보면 좋겠습니다. 또한, 본인 전공 이외 다른 전공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른바 융합적인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가 급변하는 만큼 사회가 요구하는 기술도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일자리의 선택권을 가지려면 융합적 역량을 가지고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Q. 마지막으로 교수회 회장으로서 우리 대학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A. 교육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입니다.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은 잘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잘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낯선 것은 없어지고 익숙한 것은 더 숙련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체험하고 직접 실험해보는 실습수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양질의 실습수업을 많은 학생이 듣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재정이 더 투입되길 바랍니다.한편, 윤린 교수는 18년 동안 우리대학에서 여러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으로 교수회 역시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교수회가 대학본부와 함께 우리 학교의 위상을 세워줄 하나의 기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글사진 김민규 수습기자
등록일
2024-11-13 12:54:03
[546호]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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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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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이 주관하는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리 대학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인증제는 채용과 인사관리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재직 중인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인적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에 인적자원개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만이자격을 부여받는다.우리 대학은 대전권 대학 중 최초로 이 인증을 획득한 이후, 꾸준히 자격을 유지하며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지켜왔다. 이번 재선정을 통해 우리 대학은 대전충남권 지역 평가 대상 대학 중 유일하게2027년까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특히 지원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인사제도를 확립하고 교육 훈련 기회를 확장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이 재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인사제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인적자원 관리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구성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의 중요한성과를 남기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글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3:32
[546호] 우리 대학 교수들,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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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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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세계적인 출판 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대학 존 이오아니디스(John P.A. Ioannidis) 교수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우리 대학 8명의 교수진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이 명단은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의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여 선정되며, 연구자들은 SCOPUS 데이터베이스에서논문 인용 횟수를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들은 학문적 기여도와 연구 성과의 중요성을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선정 기준으로는 연구자가 22개 주요 학문 분야와 174개의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해야 한다.이번 명단은 2023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갱신된 것으로, 우리 대학 생애주기 부문에서 총 6명의 교수진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진에는 신소재공학과박경태 명예교수, 화학생명공학과 홍성욱 교수와 유선율 교수,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와 권정민 교수, 건설환경공학과 최병호 교수가 있다.2023년 단일연도 기준으로는 신소재공학과 박경태 교수와 김정한 교수, 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교수와 유선율 교수,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가 선정되었다. 특히 박경태 명예교수, 김기찬 교수, 유선율 교수는 생애주기와 단일연도 기준 모두에 포함되어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화학생명공학과 유선율 교수(이하유 교수)는 3년 연속 선정된 소감에 대해 새벽까지 연구하느라 기다려준 가족들과 함께 연구에 매진했던 학생들이 떠올랐다며 지난 시간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유 교수는 논문 피인용에 대해 논문은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제3자가 이를 사용할 때 출처를 밝히는 과정에서 인용이 이루어진다며 논문이 많이 인용될수록 그 가치와 영향력이 커진다고 설명 했다.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교수는 현재까지 약 100편에 가까운 국제논문을 게재했으며, 7,300회 이상 인용되었다. 이런 연구 성과가 세계 상위 2%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연구자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며 나의 연구 분야에서 세계 여러 연구자들이 내논문을 인용하고 참고해 그들의 연구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우리 대학은 이번 성과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성과로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기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이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 연구 성과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대학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3:06
[546호] 지역협력센터, 글로벌 교육 멘토링 및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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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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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력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교육 멘토링 및 지역 기업 글로벌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글로벌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외국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5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20명과 내국인 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유성구 내 4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지역협력센터는 2023년에도 유성구의 4개 아동 지역센터와 협력하여 외국어 교육에 소외된 초중등 학생들을 위해 글로벌 나눔지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우수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을 멘토로 매칭해 주 3회 영어와 중국어 교육을 제공하며,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한편,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우리 대학의 우수 외국인 유학생 및 내국인 학생과 연계되어 글로벌 시장 조사, 통역 등다양한 업무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10명과 내국인 학생 10명이 선발되었다.한편,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지역 봉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글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2:36
[546호] 기계공학과, 캔위성 대회서 최우수·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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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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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한 2024캔위성 경연대회에서 기계공학과 노진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최창범 교수가지도한 HIGHER 팀과 SHIELD 팀이 각각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캔위성은 음료수 캔 크기로 인공위성의 구성요소를 단순화한 교육용 모사위성으로, 상공 300~500m에서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고공에서 분리낙하하는 과정 중 부여된 임무를 설계대로 충실히 수행하는지 여부를 판단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아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52개 팀과 대학부 60개 팀이 참가했으며, 우리 대학은 여섯 명의 기계공학과학우들이 각 3인 1조로 2개 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양현창, 임현규, 이용선 학우가 힘을합쳐 최우수상을 수상한 HIGHER 팀은 쿼드콥터를 활용해 체공시간을 확보하여 넓은 지상 공간 출입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돌발적인 상황에서도 캔위성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장진단 및 감내 알고리즘을 적용한 위성을 개발했다.또한, 성영모, 김응도, 이효창 학우로팀을 꾸려 장려상을 수상한 SHIELD 팀은 KISA의 SEED 대칭키 알고리즘을NASA의 cFS(core Flight System)에 탑재하여 데이터 보안을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위성을 개발했다. 특히 SEED 알고리즘을 통해 위성 데이터의 암호화와 보안을 극대화했으며, 안정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리액션 훨을 활용한 자세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SHIELD 팀의 성영모(기계공 4) 학우는 대학 재학 중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프로젝트였기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고, 그 결과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어 이번 도전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은 앞으로의 도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번 성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이번 성과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함께해 준 팀원들의 노력과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컴퓨터공학과 최창범 교수는 이번 대회와 같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우주항공청은 경연 대회 이외에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캔위성 제작 및 낙하 체험, 우주개발 교육 등 체험캠프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우주기술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에게 과학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우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대전시와 대전 RISE센터가 추진하는 출연연 연계형 얼라이언스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자원을 바탕으로 대학과 연구기관이 협력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글 황지민 수습기자
등록일
2024-11-13 12:52:12
[546호] RISE 추진단 발대식 개최,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의 새로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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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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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창의혁신관(N11동)에서 국립한밭대학교 대전세종RISE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 우승한 RISE 추진단장, 변영조 추진부단장, 오민욱 기획처장,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 이진화 사무국장 직무대리 등 약 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RISE 사업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나누었다.우리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자원의 행정 및 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여, 지역 특성과 연계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혁신 프로젝트다. 중앙 RISE 예산 배정 및 지역 RISE 경쟁결과에 따라 80억 원에서 최대 150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학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발대식은 오용준 총장(이하 오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우승한 RISE추진단장의 사업 소개, 변영조 추진부단장의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오 총장은 우리 대학은 창학 100년을 바라보는 깊은 역사를 지닌 대학으로서 지역 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RISE 사업은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대학 발전의 중요한 과정이 될 것 이 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우리대학의 저력과 최신 연구, 기술, 인프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사회에서혁신과 인재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부터 대학 차원의 RISE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전의 미래인재, 전략산업 산학교육의 메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일류 정주인재 양성과 전략산업 가치 창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성공적인 RISE체계 도입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RISE사업을 통해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1:38
[546호] 제1기 HUS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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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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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경상학관(S3동)에서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하 HUSS사업) 연구소는 제1기 HUSS국립한밭대학교 서포터즈 발대식(이하 HUSS 서포터즈)을 개최했다.HUSS 서포터즈는 우리 대학 융합경영학과와 공공행정학과 학우들을 중심으로 인문사회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HUSS 사업의 홍보와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를 통해 학문 간 융합을 기반으로 위험사회 문제 해결 역량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HUSS 서포터즈 운영은 대전지역에서 AI 기술 개발, MICE,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식회사 온랩이 맡는다. 온랩은 서포터즈에게 마케팅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채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며 수행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우리 대학 HUSS 연구소 권기석 소장은 발대식에 참여해 서포터즈 학생들을 독려하고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서포터즈 학생들이 우리 대학의 특성을 담은 SNS 콘텐츠를 잘 기획하여 HUSS 홍보와 성과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HUSS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학과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올해 5월 위험사회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5개 분야에서 각각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참여한다.우리 대학은 이를 위해 글로벌 캠프, 특강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참여 대학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학사 제도 개편과 자원 공유를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글 황지민 수습기자
등록일
2024-11-13 12:51:01
[546호] 우리 대학 김주령·지도환 학우, 화이트햇 스쿨 ‘TOP 20’에 선정사이버 보안 인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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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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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통신기술을활용한 사이버 범죄가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미래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질 인재가 우리대학에도 탄생했다.한국정보기술연구원 주관의차세대 정보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화이트햇 스쿨(WhiteHat School) 2기에 참여한 김주령(컴퓨터공 3) 학우와 지도환(정보통신공 3) 학우가 TOP20에 선정된 것이다.화이트햇 스쿨은 정보보안전문가를 목표하는 만 2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교육과 기술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310명의 화이트해커를 배출했다.김주령 학우는 평소 정보보안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화이트햇 스쿨보다 상위의 정보보안 인재 양성프로그램인 BOB(Best Of theBest)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 기간 동안 김주령 학우와 지도환 학우를 포함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TOP 20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되었다.한편, 화이트햇 스쿨 3기는 오는 12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류, 필기 및 면접 등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고, 내년 3월에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글 김예지 수습기자
등록일
2024-11-13 12:50:28
[546호] 오용준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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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이하 오 총장)은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이다.배재대학교 김욱 총장에게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오총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후,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살피고, 건전한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을 지명했다.캠페인 참여 방법은 먼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란에 있는 캠페인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이미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한다. 그 후,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또는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 및 필수해시태그를 포함하여 SNS에 게시하면 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학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글 이현준 수습기자
등록일
2024-11-13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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