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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호] 건축학과, ‘IDEA’ 졸업전시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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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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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는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디자인관(S10동) 갤러리 목련에서 일주일간 5학년학우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IDEA(이데아)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건축의 본질이자 영감의 기원인 IDEA를 주제로 하여, 이곳에서 학우들의 상상력이 현실을 만나고, 혁신과 아름다움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졸업전시회에서는 학우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역량을 바탕으로 총 32점의 건축설계 작품을 선보였으며, 5년 동안 열정을 쏟아온 결실을 다양한 설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전시회는 I, D, E, A 총 4개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I는 Inovation의 약자로, 쇠퇴하거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어 혁신을 꿈꾸는 디자이너의 주제를 담았다. D는 Diversity를 상징하며, 시대의 변화에 반응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 다양성을 포용하고 실질적으로 대안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디자이너의 포부를 담았다. E는 Expansion으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고를 확장하자는 주제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A는 Association를 뜻하며, 공간을 통해 누군가의 기억과 감정을 이끌어내어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디자이너의 목표를 담았다.하지우(건축 5) 학우는 이번 졸업 전시를 통해 5년 동안 저의 건축적 이데아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일주일이었다며 설계부터 전시 준비까지 모두 함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각자의 개성 있는 이데아를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졸업 전시회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동기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전시회를 준비하는 동안의 경험을 덧붙여 설명했다.건축학과 김덕수 학과장은 이번 졸업전시회는 학생들이 5년 동안 건축설계에 대해 고민한 흔적의 기록이자 졸업 이후 건축실무에서 마주하게 될 기회와 도전에 대비한 첫 걸음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졸업전시회는 미래 건축가들의 꿈과 열정이 빚어낸 창작의 장이었다. 앞으로 이들이 건축 실무에서 펼쳐갈 도전을 기대하며, 앞날에 발전과 성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글 사진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3:25
[543호] 우리 대학 · 포스텍 · 서울대, 3차원 메타물질로 광학 센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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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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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창의융합학과 정우익 교수,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 노준석 교수, 서울대 기계공학과 최만수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3D 에어로졸(aerosol) 나노 프린팅을 활용해 메타물질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인 ACS 나노(ACS Nano)에 게재됐다.현재 설계와 제조가 비교적 간단해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2차원 구조는 고정된 평면 내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메타물질이 가지는 광학적 특성을 변형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3D 에어로졸 나노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기술로 제작 가능한 크기의 100분의 1도 되지 않는 3차원 나노 구조물을 수천 개 이상 제작 가능한 점을 이용해 연구팀은 일반적인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금속 나노 에어로졸을 정밀하게 배치하고, 조립해 파이() 형태를 가진 3D 금속 나노구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실험 결과, 연구팀의 3차원 금속 나노 구조는 고성능 광 센싱을 가능하게 하는 현상들을 동시에 보였다. 첫 번째는 표면에서 자유전자의 진동이 만든 특정 빛의 전자기파 공명 현상인 국소 표면 플라즈몬 공명 현상이며 두 번째는 연속체 내 속박 상태인데, 빛을 기울여서 입사하는 것과 같은 특정 조건에서 에너지 공간이 형성되어 빛이 구조체에 속박된 상태로 보이는 상태다. 두 가지 요소가 각각 연구된 경우는 많았지만 이처럼 한 구조에서 이중적인 광학적 특성이 나타난 연구는 없었다.이어 연구팀은 개발한 파이형 금속 나노구조와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를 결합하여 빛의 분포와 편광, 입사 각도를 분석하는 개구수 감지 편광 측정기 기술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이러한 연구 결과는 광학 필터링, 환경 모니터링 등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글 김예지 수습기자
등록일
2024-07-03 15:02:24
[543호]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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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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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카페 에이치에서 함께 즐기는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주관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배리어 프리 자막을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 오롯 플래닛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회는 장애의 경계를 넘어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를 지향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한국 영화에 접근성이 낮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화면 해설 자막을 유성구민과 우리 대학 학우들이 직접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는 ▲영화상영 ▲축하 공연 ▲협동 그리기 ▲마무리 및 수료증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지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토대로 영화 의 자막을 제작하였으며, 본 행사에서 영화를 상영하여 참여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영화 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로,청년 글짓기 교실에서 만난 해경과 윤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이후 의 OST를 부른 가수 숨비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축하 공연 시 수어 통역사와 속기사도 함께 참여하여 청각장애인에게 가사 의미 전달을 도왔다.마지막으로 진행된 협동 그리기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조를 지어 영화 줄거리에 대한 문제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본 행사를 기획한 우리 대학 윤인선 교수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대전시에서 개최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이 자연스럽게 소통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매개로 국적, 성별, 나이, 직업, 장애 여부를 넘어서 모두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롯 플래닛의 이승아 직원은 보통 서울을 중심으로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회를 진행하였는데, 대전에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글사진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1:08
[543호] ‘2024 상반기 학과별 직무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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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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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 6월 5일 대학일자리본부는 우리 대학 학우들이 전공에 맞는 진로선택과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상반기 학과별 직무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본 프로그램은 학우들이 저학년 때부터 전공 진출분야 및 직무 탐색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채용시장과 직무 이해를 통한 전공 학습과 비교과 활동 등 의 경험을 쌓아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였다.대학일자리본부는 각 학과 학우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진로설계 교과목과 연계하여 특강을 준비하였다. 또한, 전공분야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학우들에게 각 전공별 직무능력 중심의 기업채용 트렌드와 전공별 특성에 따른 공기업 및 일반 기업의 주요 직군과 요구역량을 소개하였다.지난 4월 4일 건설환경공학과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시작하여 6월 3일까지 15개 학과에 총 57회의 직무특강을 운영하였으며, 1학기에는 연구개발 및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인사 및 증권 등 다양한 실무경력을 갖춘 14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를 섭외하였다.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학일자리본부와 각 학과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진로 교과목 운영 효과를 높이고, 학우들이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글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0:03
[543호] 심록향연, 학우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넘치는 대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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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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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우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의 향연우리 대학 제40대 ROOT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동제 심록향연을 개최했다.총학생회 주관 부스 열려축제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제교류원(S0동) 주차장에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총학생회는 루트 올림픽 농구대회에서 링 안에 공을 가장 많이 넣은 학우에게 배달의민족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문신정변 코너에서는 학우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였으며, SUPER 이끌림 부스에서는 학우들이 원하는 이성과 만날 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했다.이외 외부 부스 진행되어이외에도 외부 부스 신세계 사주타로는 학우들의 운세를 봐주는 코너를 운영하였고, 학생상담센터와 인권센터에서는 우울 및 자가 진단, 중독 인식개선 및 성범죄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우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대학일자리본부는 청년 고용 정책 상담과 지문 인적성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학과 별 다양한 부스 운영대동제 첫째 날에는 가수 한음과 헤이즈, 둘째 날에는 가수 로꼬와 그레이, 마지막 날에는 가수 닐로와 화사를 초청하여 대동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만들었다.대운동장에서는 각 학과 학생회가 참여한 가운데 총 27개의 야간부스를 운영하였다. 중국어과에서는 TATTOO부스를 통해 학우들이 직접 원하는 타투를 골라 증정하였고, 닭강정, 피자 등과 안주도 제공했다. 공공행정학과 공행빌라 S10동 살인사건 부스는 학우들이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흥미진진한 컨셉을 기획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주민팅 부스로 다른 학과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남의 공간을 제공했다. 신소재공학과는 찜질방을 컨셉으로 올탕말탕 부스를 운영해 분위기를 재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수건으로 귀여운 양머리를 만들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학생회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할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재미도 더했다. 또한, 전자공학과는 전자 호러 하우스 주제로 나의 물체를 맞춰줘와 괴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학우들에게 공포와 재미를 제공했다. 네컷사진 부스도 운영하여 많은 학우가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참여 학우들의 소감이번 대동제 행사에 참여한 오유진(중국어 4) 학우는 학과마다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즐길 거리가 많아 좋았다. 다만, 부스 운영 전에 각 학과가 서로 논의했더라면 중복을 줄이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우리 대학 오준혁(전자공 4) 학우는 작년과 달리 돗자리를 대여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며 하지만 각 부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재미있는 부스 덕분에 축제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이번 총학생회가 주최한 대동제 심록향연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를 통해 학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 기간 동안 학우들은 다채로운 놀이와 문화적 활동을 경험하며 학교 내부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이번 행사는 큰 성공을 거뒀다. 앞으로도 학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07-03 14:58:40
[543호] 우리 대학 97주년 역사, 과거를 넘어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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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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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7일 아트홀 (N2동)에서 개교 제9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염홍철 명예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김숙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대학 발전 기여자, 근속 교직원 등을 포상하였다. 고은혜(경제 4) 학우 외 4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상을 수여했고 이어 대학 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8명, 산학협력단 우수 교수 5명, 우수 부설 연구소 7개소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은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출발해 삼성동 시절을 거쳐 오늘날 유성 덕명 캠퍼스에서 과학기술 중심, 산학협력 중심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해왔고 특히 8만 동문, 교수 그리고 교직원의 피땀 어린 그 노력 덕분에 오늘 우리 대학이 현재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개교 97주년을 맞아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우리 대학 97년 역사에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사회에 따라 대학은 그에 맞는 직이 아닌 업을 길러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지속 가능한 대학 혁신을 위해 학생 성공 중심으로 소통하는 스마트 경영을 추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학 100년 국가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지속하여 미래를 준비해 갈 것이라고 다가오는 개교 100주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 한밭대와 대전광역시가 초일류 도시와 미래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들의 미래를 과연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교육을 해왔는지에 대해 오용준 총장과 대화를 나눴다며 우리 대도시가 가고자 하는 우주, 항공, 그리고 국방, 바이오 헬스케어, 나노 반도체 등 수많은 미래 전략 사업을 한밭대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밭대가 이루어 놓은 지난 97년의 업적과 위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와 더 확실하게 힘을 모아서 이 대전시와 한밭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초일류 도시와 대학으로 함께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전시의 미래 전략에 우리 대학과 힘을 모으겠다는 약속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자랑스러운 한밭대인 표창을 받은 배명호(전자공 4) 학우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학우들도 좋아하는 일을찾으려고 노력하며 의미 있는 대학 생활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상한 한솔 엔지니어링 박용우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테니 여러분들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대학 발전 기여자상을 수상한 전기공학과 최원석 교수는 우리 대학에 임용된 후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교육하고 또 편안하게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우리 대학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한밭대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1927년 5월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개교해 1993년 산업대학으로 승격, 2012년 일반대학으로 전환해 현재의 우리 대학이 되었다. 글로컬 중심대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개교 100주년을 코앞에 둔 우리 대학은 학우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전진하고 있다.글사진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4-07-03 14:54:58
[542호] 미래창의인재교육원에서 현장실습 경력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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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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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많은 스펙보다 직무 중심의 경험 중시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 소속 미래창의인재교육원에서는 학우들을 위한 취업 활동 연계 및 진로설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현장실습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이철준 산학협력중점 교수를 만나 우리 대학 현장실습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현장실습과 그 변화현장실습은 학우들이 대학에서 직업 세계로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서, 산업현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경험하고 노동시장 균형을 유지하도록 기업과 대학 교육 과정을 연계하는 활동이다. 예전부터 우리 대학에서는 이 역할을 선구적으로 해 왔으며 심지어 현장실습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학과도 있다.예전에는 연간 500~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현장 실습에 참여했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대다수의 대학과 일부 고등학교까지 현장실습에 참여하다 보니 이를 악용하여 학우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2021년에 표준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실습 기관인 기업에서는 표준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우들에게 최저임금의 75%를 지급하고, 주 5일 20시간 근무하기 등의 규정을 두었다.표준현장실습의 장점과거에는 기업에서 높은 학벌과 스펙을 가진 자를 우대했다면 요즘 기업의 인재 채용 트렌드는 기업의 직무 경험 유무이다. 채용 기업에서는 지원자가 실제 직무 경험과 전공 분야에서 어떤 실습 경험을 해봤는지를 중요시한다. 우리 대학에서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미래 창의인재교육원에서 현장실습 교과목을 개설하여 여름학기, 겨울학기, 1학기, 2학기 총 네 번에 걸쳐서 4주 또는 8주, 15주 동안 표준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우리 대학에서 진행하는 현상실습은 학교에서 검증된 기업에서만 실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안전한 기업에서 정당한 대가를 지급받아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취업지도 프로그램학우들의 진로 설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수업, 창업 동아리 지원, 취업 동아리 지원 등이 있다. 캡스톤디자인 수업은 기업이 가진 문제점을 학우들과 프로젝트 형식으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학우들이 실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직접 수업을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창업 동아리를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우들은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요건을 배우며 창업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취업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미래창의인재교육원에 산업체 경력을 가진 교수에게 취업 지도를 받을 수 있다.표준현장실습 관련 안내표준현장실습 관련 사항은 교내 포스터 및 플래카드에 제시된 홍보 글과 미래창의인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교내 SNS에 게시된 카드 뉴스와 우리 대학 에브리타임 정보 게시판에도 관련 자료를 확인해볼 수 있다.학우들을 위한 한 마디이철준 교수는 학우들에게 가치관의 혼란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진부할 정도로 세상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제는 첫 직장이 중요한 것보다도 자신이 어떤 경력을 쌓아서 어떤 직무를 가지고 사회생활을 해나갈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부분 학우들이 완벽한 취업 준비를 위해 취업 시기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라고 밝히며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에 먼저 입사하여 나름대로 전문 영역에서 직무를 쌓아 자기만의 노하우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이 자신을 언제나 낮게 평가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진 채 구직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한다고 당부하며 학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직무 경험이 중요해진 만큼 우리 대학 학우들이 현장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을 위한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한편, 미래창의인재교육원에서 실시하는 2024학년도 여름방학 표준 현장 실습학기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우들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를 바란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05-16 14:02:09
[542호] ROTC, 군인의 꿈을 키우는 학우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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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이하 학군단)는 대학생을 장교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학군단에 선발된 학우들은 대학에서 2년간 소정의 군사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또한,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서 2년 4개월간의 국방의무를 마치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장기 복무도 가능하다. 우리 대학 학군단은 2007년 3월에 창설되었으며 2019년 학군교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현재 학군단에 소속되어 있는 이강민(설비공 4), 강은지(화학생명공 3)학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 학군단 4학년 대대장 후보생을 맡고있는 설비공학과 21학번 이강민입니다.강: 학군단의 정보과장을 맡고 있는 화학생명공학과 22학번 강은지입니다.Q. 학군단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이: 어렸을 적 외할아버지께서 부사관으로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고 군인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학창 시절부터 늘 직업 군인을 꿈꿔왔습니다. 어차피 군 복무는 필수이기 때문에 이왕 하는 군 생활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군단이 눈에 들어왔고, 저는 장교로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강: 저 역시 학창 시절 군인이라는 직업이 멋있게 느껴져 직업 군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오고 학군단이라는 장교양성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이미 학군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와 당시 학군단에 지원하는 동기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지금이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Q. 본인이 생각하는 학군단의 장점은 무엇인가요?이: 학군단 활동을 통해 리더쉽과 강인한 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학군단 내에서 자치근무자라는 대대장, 참모,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훈련을 가지 않아도 학교 내에서 리더쉽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기복무장려금 1,200만 원과 월마다 25만 원씩을 지원 받아 다른 일을 하지 않고 학업과 학군단 생활에만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강: 소속감과 정체성을 가지고 개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군단 활동을 통해 동기들과 같이 생활하고 훈련을 받으면서 서로 응원과 격려를 해주며 성장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Q. 학군단 준비를 하며 어려웠던 점과 이를 극복했던 사례가 있나요?이:저는 학군단에서 활동하려면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 있었기 때문에 학군단 준비를 하며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강: 기초 체력이 부족해 교장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동기들이 해내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갖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극복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들과 함께 교장에서 생활관으로 이동하는 마지막 언덕에서 서로 밀어주고, 마지막 열 걸음만 더 걸어보자고 서로 격려하며 훈련을 끝까지 받았습니다. 멘토님들의 격려와 함께 훈련받은 동기의 응원이 없었더라면 모든 훈련을 완수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Q. 학군단을 하며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이: 무엇보다 학군단 동기들과 방학때 입영 훈련에서 행군 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가 힘들 때 같이 밀어주고 응원 해주면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끈끈해진 계기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강: 저 역시 입영 훈련 중 가장 마지막 훈련이었던 행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행군 전날 군장을 챙기고 긴장하며 행군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자기 전까지 군장을 다시 검사하고, 어떻게 결속품을 챙기는 게 더 가볍게 느껴지는지 비교도 하면서 준비물을 챙겼던 기억이 납니다. 210학군단 21명 모두 완전군장으로 20km를 완주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을 때만큼 뿌듯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Q.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이: 학군단을 나오고 장교로 가게되면 병사보다 군생활을 10개월은 더 해야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학군단을 지원하는 것을 꺼려하고 고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학군단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습니다. 덕분에 대학 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와 같이 대학 생활을 더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학우들에게 학군단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강: 학군단에 관심이 있는 학우분들은 일단 지원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도해 봐야 선택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군단을 하면서 동기들과 많은 추억도 만들며 대학 생활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학군단 외에도 본인이 관심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직접 도전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4-05-16 14:01:17
[542호] 우리대학 일자리본부, 청년들을위한 취업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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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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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 및 졸업생, 인근 지역 청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원스톱 진로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란 재학 단계부터 개인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청년의 직업 탐색부터 취업을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재학생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학년(빌드업 프로젝트)과 고학년(점프업 프로젝트)을 구분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준다.그 중 점프업 프로젝트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의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유형은 자기 주도형, 서비스 참여형 두 가지로 나뉜다. 자기 주도형은 취업 준비 역량이 높은 청년에게 채용 정보와 면접 기술 등 필요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비스 참여형은 추가적인 직무 역량의 강화를 위해 직업 훈련과 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 연계를 제공해 주며, 참여자들은 월 최대 20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대학일자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다음으로 빌드업 프로젝트는 진로 설계 및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대학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우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빌드업 프로젝트 프로그램에는 커리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진로 세미나(집단 상담 프로그램), 신직업 현직자 특강, 기업탐방,직무PT 등이 마련되어 있다.빌드업 프로젝트 또한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학일자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취업 특강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2024 상반기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는 오는 5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제교류관(S0동) 416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과 협업을 맺은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KOTRA이며, 총 4부로 나누어 해외취업지원사업 및 국가별 해외취업전략을 소개 할 예정이다.해외취업 상담을 원하는 학우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KOTRA 직원과 1:1 상담을 할 수 있다. 본 설명회는 오프라인, 온라인 두 개의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이 외에도 2024년 졸업생 면접특강 실전취업역량강화 면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특강에는 공기업 면접위원과 IT개발자 전문기관 강사가 참여하여참여자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면접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은 5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처럼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 경력개발로드맵에 기반한 단계별전공별 취업 지도를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무 현장에 필요한 실무능력 위주의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대학일자리본부를 통해 학우들은 취업프로그램 참여와 취업 상담 신청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학우들은 우리 대학 학일자리본부를 수시로 방문해보길 바란다.글 박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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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4:00:09
[542호] 2024 학생자치기구 출범식 회장들의 포부를 들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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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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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학생자치기구 출범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총학생회동아리연합회학회연합회 회장들의당찬 포부를 들어보았다.지난 3월 25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2024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출범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과 박정호 학생처장을 비롯한 다수의 교직원,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학회연합회의 회장 및 임원들과 재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다.오용준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자치기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협의체로서 학생 중심의 가치를 존중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우리 대학의 비전을 실천하는 데 꼭 필요한 존재라며 학생들을 대표해서 대학 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고,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우리 대학 제 40대 루트 총학생회는 루트(root)라는 의미를 토대로 뿌리 깊은 나무, 성장의 열매를 맺으리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 대학 1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학우들이 더욱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쓰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백종석 총학생회장은 학생자치기구 출범식은 모든 자치기구가 한데 모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사표를 던진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처음과 같은 열정과 마음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1년이라는 임기 동안에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대표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대동제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현재 학교에 부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 39대 스토리 총동아리연합회는(이하 스토리) 함께 써 내려가는 우리들의 STOR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각 동아리는 각기 다른 챕터(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페이지 위에서 만나 함께 이야기를 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장준혁 총동아리연합회장은 모든 동아리의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돕는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는 동아리원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제 36대 플라이트 학회연합회는 공렴과 청렴이라는 가치를 지키며 학우들과 학생회가 신뢰할 수 있는 학우들의 든든한 편이 되도록 높이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의를 향해 도약하라, FLIGHT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임소연 학회연합회장은 여름방학에 학회연합회 주관 벽화봉사활동이 진행되는데, 학우들에게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벽화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의 행사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이처럼 우리 대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학회연합회 소속 학우들은 학교와 학생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그들의 1년 동안의 힘찬 여정이 기대되는 시점이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4-05-16 1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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