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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호] 우리 대학의 역사, 100년을 향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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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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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학교에서 종합대학까지, 변화와 혁신의 여정1927년 5월 20일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개교한 이래,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실용 학문 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성장해 왔다. 우리 대학은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공업학교로 시작했으며, 이후 시대적 변화에 맞춰다양한 형태로 발전을 지나 오늘날의 국립 종합대학으로 자리 잡았다.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서의 출발우리 대학의 역사는 1927년 충남 홍성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935년 대전으로 이전한 뒤대전공립공업전수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이후에 대전공업고등학교 등으로 변화 후 기술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이시기는 산업화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단계로, 국내 공업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배출이 대학의 주요 목표였다.전문대학과 산업대학을 거쳐 종합대학으로 성장1963년, 대전공업고등전문학교로 개편되면서 우리 대학은 전문대학의 기틀을 마련했다. 1979년에 대전공업전문대학으로 승격된 대학으로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했다. 이후 1984년에는 대전개방대학으로 교명을 바꾼 뒤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1988년 대전공업대학, 1993년에는 대전산업대학교로 변모해 산업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21세기로 들어선 2001년, 우리 대학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밭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며 종합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또한, 2012년에 일반대학으로 전환되면서 학문분야를 더욱 확대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현대의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산학협력 선도 대학으로 도약우리 대학은 개교 이후 지속적으로 실용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스마트 기술, AI,반도체, 자동화 분야 등에서 실무 학문 중심 교육을 하고, 관련기업들과의 협력하여 대학 학우들에게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다가올 100주년, 미래를 향한 도전오는 2027년은 우리 대학이 개교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우리 대학은 지난 100년간 실용학문과 산학협력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성장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를 바탕으로 21세기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모델로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글 이현준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8:05
[549호] 미래를 여는 연구와 교육 우리 대학의 미래 혁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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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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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에서는 새롭게 임용된 설비공학과 임한솔 교수(이하임)와 화학생명공학과 이영대 교수(이하 이)를 만나, 각자의 연구 분야와 교육 철학, 그리고 학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들어보았다.Q. 교수님께서 전공하신 분야와주요 연구 주제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임: 설비공학과 교수 임한솔입니다. 건축 환경 설비를 전공했으며, 주로 제로 에너지 건물을 연구해왔습니다. 지속 가능한 건축과 에너지 효율적인 설비 시스템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이영대입니다. 현재 친환경 에너지 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수소 생산을 위한 촉매 개발과 전기화학을 활용한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이산화탄소 저감, 농업 폐수처리, 자동차 배기가스 및 공장 배출물을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연구를 진행합니다.Q. 교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철학이나 가치는 무엇인가요?임: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아니라, 학생들이 배우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학상장(敎學相長),즉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합니다.이: 실용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과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분석학 수업에서는 식품표기 기준과 같은 실생활 사례를 활용해 학생들이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고 학문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Q.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연구나 학문적 목표가 있나요?임: 제로 에너지 건물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을 연구하며,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건축 환경 조성에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립대에서 유일한 설비공학과가 건축기계 융합 학문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50탄소 중립 달성에도 연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이: 전기화학적 에너지를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연구를 더욱 심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환경 문제와 연결된 연구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플라스틱을 분해해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거나, 공기 중 CO₂ 및NOx를 활용해 새로운 화학 반응을 설계하는 것이 주목표입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전기화학 반응이산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욱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Q. 학생들과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임: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경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 시 학생들이 질문을 짧게 하거나 구체적인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를 통해 학교의 명성을 높이고, 국가 과제를 수행하며 논문을 출판하여 학문적으로 기여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Q. 해당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격려의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임: 설비공학은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학문이기에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문을 접하다 보면 빠르게 발전하는 스마트 기술을 다루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실무와의 연계가 활발해 취업률이 높은 분야입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으니, 도전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이: 화학생명공학은 매우 넓은 분야이기 때문에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 화장품,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중에서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선택하고, 이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취업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길 바랍니다. 결국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직업을 찾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기술과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두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교육과 연구가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도전과 열정을 잃지 않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된다.글 김나연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7:29
[549호] 윤통섭 대표, 학생 복지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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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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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0일 반도체전문기업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이사(이하 윤 대표)로부터 학생 복지증진을 위한 학생식당용 비말차단 테이블과 장학금 등 1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부 받았다. 이번 기부는 학우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우리 대학과 기업 간의지속적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비전세미콘㈜는 반도체 검사 및 제조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는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우리 대학에 도움을 준 바 있으며, 학우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한집안 산학장학생 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졸업생채용을 지원하며,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기부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 김윤기 교학부총장, 임준묵 산학연구부총장, 남윤의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비전세미콘㈜ 윤 대표, 권성만 영업본부장, 김광호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16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식 후에는 비전세미콘㈜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학우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1982년에 우리 대학 전자과를 졸업한 윤 대표는 모교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기에,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기부의사를 밝혔다.특히 이번에 기증한 비말차단 테이블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성능평가 결과 비말차단 및 살균 효과가매우 높고 지속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표는 학생들의 감염병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용준 총장은 윤 대표의 고귀한뜻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부 받은 발전 기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의 협력은 대학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기부는 학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실무 경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주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 대학과 비전세미콘㈜의 지속적인 협력은 학우들의 성장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산학 협력이 이루어져,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글 이현준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6:47
[549호] 우리 대학, 학생 중심 ‘액티브 러닝’ 강의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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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들어 우리 대학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습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새로운 방안을 시도했다.우리 대학 교육기획실은 국립대학육성 사업의 지원으로 경험 중심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캠퍼스 리디자인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전용 강의실을 구축했다.액티브 러닝 전용 강의실은 기존의 교수 중심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 강의 방식으로 그룹 토의와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한 강의실이다. 미국 올린공과대학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BasedLearning) 강의실을 모델로 조성되었으며 전공 자율 선택제 학과 중 9개 학과 ▲건축공학과 ▲경제학과▲기계공학과 ▲설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융합경영학과 ▲일본어과 ▲융합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에서 우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기존 강의실과 차별화된 점은 이동식 책상과 의자, 이동식 화이트보드, 사물함 등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강의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별 토론, 팀 프로젝트, 발표 등 협업과 실습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가능하여 다양한강의법이 적용될 수 있다.또한,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주도적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리 대학은 액티브 러닝 강의실확대와 더불어 PBL, TBL(팀 기반 학습) 등 다양한 혁신 교수법을 적용해교육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글 김예지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5:56
[549호] 우리 대학 동아리 페스티벌 ‘올해 IS U’,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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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Always(이하 총동아리연합회)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국제교류관 주차장과 원형광장에서 동아리 페스티벌 올해 IS U를 개최했다.이번 동아리 페스티벌은 양일 모두10시부터 23시까지 개최되었으며, 주간 부스와 야간 부스를 나누어 진행했다. 주간 부스에는 ▲현암극회 ▲콜드브루 ▲백색소음 ▲Mode ▲찰나▲RGB ▲Team Miracle ▲ESF ▲상상네이버스 ▲B.P.M ▲JDM ▲Moment ▲증산도 ▲묘미 ▲CCC ▲위키드 ▲사부작 ▲슬램 ▲OPEN:BOOK ▲옥타브 ▲IVF ▲하트비트 ▲DFC ▲한울회 ▲대학일자리본부 ▲학군단 총 26개의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야간 부스(이하 야시장)에는 총 23개의 맛있는 음식을 파는 먹거리 포차가 운영됐다.첫째 날에는 10시부터 14시까지 원형광장에서 군악대 초청 공연과 동아리 옥타브, 빌보드, 위키드, 백색소음, 텐츠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가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저녁에는 특별 콘텐츠인복면가왕이 진행됐다. 지원자 중 8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본선은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투표를 통해 단계별로 승자가 가려졌고,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자가 탄생했다. 개성 넘치는 무대와 뜨거운 응원 속에서 동아리 페스티벌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이후 늦은 밤까지 야시장을 운영해 학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둘째 날에는 10시부터 16시까지 전날과 동일한 주간 부스를 운영했고,18시부터는 원형광장에서 동아리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또한, 총동아리연합회는 인스타그램에 동아리 부스에서 스탬프 5개를모은 리플렛 사진을 올리거나 카드에 소원을 작성해 소원 나무에 건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커피 동아리 콜드브루는 까나리카노를 피해라라는 게임을 통해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카노 중에 1잔을 골라 원샷할 경우 상품을 증정했고, 커피콩을 옮겨라에서는 15초 동안 커피콩8알을 옮기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 미션을 시간 내에 성공할 시 프렌치토스트 반 조각 또는 음료 토핑을 무료로 제공했다.공예 동아리 사부작은 키링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며, 아기자기한 수제 키링을 판매해 학우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전했다.이번 동아리 페스티벌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야시장이다. 야시장이열리면서 학우들은 더욱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동아리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다.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우들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야시장 덕분에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동아리 페스티벌을 즐기는 학우들도 많았다.총동아리연합회 회장 서용현(화학생명공 3) 학우는 동아리 페스티벌에서 새롭게 기획한 야시장은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학우분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모든 청춘이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동아리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행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동아리 페스티벌 올해 IS U는 다양한 부스와 공연, 특별한 야시장을 통해 학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로 앞으로 동아리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글사진 조혜원 기자
등록일
2025-04-09 11:52:59
[548호] 우리 대학 학우들, 한국통신학회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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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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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한국통신학회에서 주관한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학우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ICT 융합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을 주제로, 전국 주요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이 참가하며AI와 ICT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학 학우들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에서 진행한 맞춤형 REAL(RealExperienceICT 기술을 기반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형 사고를 목표로 운영되었다.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아이디어 개발 방법을 학습하고, 배운 이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실전 경험을 축적할 기회를 제공했다.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우들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해결법을 제안하여 3개 팀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대상 수상팀은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에릭슨-LG 인턴십 기회를 부여받았다.대상 수상팀의 김장환(인공지능소프트웨어5)학우는 REAL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ICT 융합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런 경험이 앞으로 연구산업 현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AL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윤호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AIIC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ICT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다.한편, 우리 대학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에서 진행한 맞춤형 REAL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및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의 후원으로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했다.글 김예지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9:51
[548호] 우리 대학 생활 꿀팁 : 효율적이고 즐거운 대학 생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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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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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리 대학에서 쉽게 적응하고 알찬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몇 가지 팁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에 발을 들이는 순간이다. 입학은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해야 하는 더 넓은 세계를 맞이하는 것과 같다. 기대와 설렘 속에 맞이하는 첫 학기는 본인이 시간 관리를 해야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과 학교에서 전반적인 것들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두려움과 긴장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래서 대학 생활을 보다 효율적이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한 우리 대학 팁을 정리했다.한밭 LIVE한밭 LIVE는 우리 대학 공식홈페이지 상단에 자리 잡고 있다. 한밭 LIVE에는 ▲공지 사항▲행사 안내 ▲한밭 뉴스 ▲한밭 SNS 등이 세부적 나뉘어있어, 우리 대학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공지 사항에는 대외 활동, 교내 활동, 근로 활동, 학교 행사 등의 소식이 게시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헬프룸헬프룸은 기초교양 교과 클리닉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물리, 수학, 영어, 의사소통 과목을 스스로 공부하다 궁금증이 생겼을 때, 과제가 어려울 때 혹은 학습관련 상담이 필요할 때 이를 이용하면 된다. 헬프룸은 대면과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톡으로 진행된다. 또한, 헬프룸은 교과목별 학습상담 3회당 1유닛을 증정하고 있다.핵심역량 관리시스템우리 대학의 졸업 요건 중 하나는 Unit(이하 유닛)을 채우는 것이다. 유닛은 비교과과정활동을 통해 이수한 실적 단위를 뜻한다. 핵심역량 관리시스템을 통해 비교과과정 교육을 신청-이수-유닛취득과 개인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립 유닛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유닛리플릿(유닛 안내서)를 제공한다. 유닛 관련한 궁금증은 유닛리플릿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므로, 신입생들은 입학 후 유닛리플릿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통학 버스 정보우리 대학에서는 셔틀버스와 임차 버스를 운행 중이다.이는 통학하는 학우들에게 편리할 것이다. 셔틀버스는 충남대 정문을 시작으로 유성네거리-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지역 협력관-생활관 입구-대학주차장 순으로 운행된다. 하교시간에는 우리 대학 주차장과현충원역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등교 시간 임차 버스는 가오동-문화동-신탄진-송강동 총 4대가 운영하며 학교 도착은 8시 30분으로 1교시를 듣는 학우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하교 시간에는 18시 20분에 총 4대가 학교에서 출발한다. 또한, 학교에서 23시에 출발하는 야간버스도 운영한다.대학 생활은 스스로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이 된다. 제공되는 다양한 시스템과 정보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다.또한,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면서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는 것도 중요하다.새로운 시작을 앞둔 새내기들과 더욱 성장해 나가는 재학생들은 도전과 배움의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값진 경험과 좋은 인연을 쌓길 바란다. 자신의 시간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새로운 환경에서성장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글 조혜원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9:33
[548호]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교류원, 그 역할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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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국제적인 감각과 외국어 능력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문화를 경험하고, 국제 교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은 학생들이해외 경험을 쌓고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교류원의 역할과 비전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외국어 교육 과정 등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담당하는 김민관 국제교육팀장을 인터뷰했다.Q. 국제교류원에는 어떤 부서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국제교류원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설된 부서입니다. 현재 국제교육과 국제교류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실은 S0동 202호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교 학생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재 33개국, 175개교 해외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학술 및 학생 교환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Q. 국제교류에서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며, 교환학생 제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국제교류는 해외 대학과의 교류 및 협정 체결, 교환학생(파견학생)선발 및 파견, 외국인 교환학생 및 학부대학원생 유치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교환학생 제도는 본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2025학년도 1학기의 경우, 일본의 야마나시현립대학교 등 세 곳의 학교에 일본어 회화 능력을 갖춘 6명의 학생을 선발, 파견하고 있으며,2025학년도 2학기 교환학생은 4월 중순 모집 안내 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입니다.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므로 TOEIC 성적 및 회화 능력이 필수 조건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1개 학기 수업료 면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Q. 국제교육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과정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국제교육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외국어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현재 144명의 외국인 학생이 한국어 연수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본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수료한 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온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면 본교 학부로 진학할 수 있는 예비 대학생이 됩니다.외국어 교육 과정은 우리 대학재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특히 토익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있습니다. 총 4개 학기, 학기당 40시간 이상의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본교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어학 수준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모의 어학시험(TOEIC, TOEIC Speaking, OPLC)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학우들의 외국어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스피치 대회(영어, 일본어, 중국어) 및 토익 경시대회를 매년 개최해,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스피치 대회는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을 함양하고 글로벌 무대를 준비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다음 토익 경시대회는 취업을 대비한 실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Q. 국제교류관에는 어떤 시설이 마련되어 있나요?국제교류관은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본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비전실,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라운지, 그리고 커피숍, 멀티미디어실, 스터디 라운지, 미니 도서관 등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우리가 살아가는 글로벌 시대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기업들이 국제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이에 따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가 더욱 선호되는 추세입니다. 외국어실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입니다. 국제교류원은 학생들의 글로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외국어 교육 과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면, 여러분의 가능성을 더욱 넓히고 인생을 빛나게 하는 소중한경험이 될 것입니다. 국제교류원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국제교류원은 우리 대학 학우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교류와 협력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갖춘 인재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제교류원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외국어 교육 과정, 모의 어학시험, 스피치 대회 등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길은 이미 열려 있다. 앞으로도 학우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더 많은 학우가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준비하는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국제교류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글사진 김나연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9:06
[548호] 제 3회 한밭모비 다다다 캡스톤디자인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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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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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우리 대학 창의혁신관(N11동)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창의혁신메이커센터 주관으로 제3회 한밭모비 다다다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의 주제는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보조공학기기 개발이었으며, 우리 대학과 충북대, 한남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학생 총 22명이 참여했다.캠프에 참가한 학우들은 다학교다학제다학년으로 구성된 7개 팀을 이루어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학우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도출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문제 발견과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DesignThinking) 기법을 적용하며,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보조공학 전문가인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의 특강을 통해 교통약자의 모빌리티 관련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산업체 전문가 및 변리사의 멘토링을 제공받아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각 팀의 학생들은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시제춤 시연, 질의응답의 최종과정을 거쳤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정류장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 내 음성 지원 기기를 제작한 우리 대학 너들목팀(정보통신공 김현창, 산업경영공 최지호, 한남대 기계공 이진우)이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접근한 현실적인 설루션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각 팀은 휠체어 사용자, 노약자 등을 고려한 다양한 모빌리티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하여 실용성과 혁신성을 강조한 작품들을 선보였다.공학교육혁신센터 박준식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 솔루션 개발에 도전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학생들의 창업과 진로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전했다.이번 캡스톤디자인 캠프는 대학 간협력을 통해 공학계열 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사회문제 해결과 학우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우리 대학은 이와 같은 협력적 교육 모델을 더욱 확대하여 학우들이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공학교육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성과가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글 이현준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8:43
[548호] 우리 대학, ‘2024년 성과자료집’ 발간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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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우리 대학 성과관리센터는 지난 3년간 대학 내 모든 부서에서 이뤄진 주요 성과를 집약한 2024년 성과자료집을 발간했다.성과자료집은 우리 대학의 연구, 교육, 사회적 기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고 대학의 발전 상황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우리 대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성과관리센터는 데이터 기반의체계적인 성과관리시스템을 시각적으로 구성하여 우리 대학의 발전과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성과관리시스템은 대학의 기본 역량 진단, 중장기 발전계획, 정부 재정지원사업 등 주요 통계지표들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으로, 대학 내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산업계학계 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과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한, 각 부서의 성과를 분석하고 데이터 시각화를 활용한 정보 제공방식을 도입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대학의 질 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부서별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성욱 성과관리센터장은 이번성과자료집은 연구교육사회적 기여라는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대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자료집이 내부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산업계에도 대학의 성과를 투명하게 알리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 관리와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성과자료집은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 연구 기관등 외부 관계자들에게도 배포될 예정이다.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활용하는 이번 시도가 대학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글 김예지 기자
등록일
2025-03-12 1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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