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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호] 학생생활관 사이트 오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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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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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8월 14일 우리 대학 학생생활관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했다.학생생활관은 지난 8월 14일부터15일까지 2학기 학생생활관 최종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14일 오전10시에 방 배정 사이트가 열리면 자신이 희망하는 방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았을 시에는 호실이 랜덤으로 배정된다. 2인실은 기숙사 신청 시 사전에 작성한 흡연 여부나 코골이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을 참고하여 룸메이트를 같이 선택할 수 있었다.하지만 신청 당일 사이트에 오류가 떠 방 배정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제 시간에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아 학생생활관 합격 학우들이 방 배정 신청에 불편함을 겪었다. 학생생활관생인 구채윤(중국어 3)학우는 지난 학기에도 접속이 지연돼서 불편했는데 이번에도 오류가 떠 원하는 방을 선택하지 못 할까봐 조마조마했다라며 불안했던 심정을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기숙사 추가신청 기간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추가신청 시에 학생 구분에서 재학생 선택버튼이 클릭 되지 않아 신청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추가모집 때문에 알바도 뺐는데 너무 짜증난다, 저번처럼 오후에 다시 모집하는거 아니냐 등의 반응도 올라왔다.또한, 학생생활관 합격자발표일을 8월 6일 오후 6시로 지정했으나 학교 측의 어떠한 사전 공지도 없이 오후 6시 30분으로 발표가 지연되었다.학생생활관 사이트 오류는 지난학기부터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기 위해 제대로 된 사전 안내와 사이트 서버 구축 등의 해결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글・사진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4-09-04 10:28:13
[544호] 2024 글로컬대학30 사업 실패, 통합 논의도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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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9
지난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결과우리 대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도 실패했다.올해 초, 우리 대학과 충남대는 작년에 무산됐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대학 통합 논의를 재시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양교는 지난 상반기에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교로 선정됨에 따라 본 지정에서 선택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지난 8월 28일에 발표된 글로컬대30 본 지정 선정에서는 끝내 탈락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우리대학이 제시한 글로컬대학 사업 및 통합 추진 원칙안이 반영되는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에 동의하는가?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이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우리 대학이 제시한 원칙안은 세 가지로 ▲교육부의 실행계획서 작성 요령에 따라 예비 지정 혁신기획서의 내용을 반영하여 본 지정실행계획서를 작성, 양교 협의 후 제출 ▲유사‧중복학과는 화학적으로 통합함, 자율적 통합 시 가용자원 적극지원 ▲통합 원년 이후 졸업생이 자율적으로 교명을 선택, 교직원에 대한차별,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본 투표에는 투표권자 중 약 61%가참여했는데, 이중 약 77%가 찬성하고 나머지 23%가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이러한 대학 구성원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과 충남대의 협상은 순조롭지 않았다. 충남대는 통합 원칙안으로 ▲통합 대학 명칭은 충남대학교 ▲강제적 학과 통폐합은 없음 ▲학사조직의 강제적 캠퍼스 재배치는 추진하지 않음을 제시하며 이어 이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실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두 차례 진행된 2024년 글로컬대학 본 지정 실행계획설명회에서 충남대 담화문은 자칫 협상을 거절하는 것으로 이해된다라고우려를 표명한데 충남대는 양교 공동으로 합의하여 집필 중인 본 계획서의 특정 부분을 임의로 수정했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반하고 있음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결국 양교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충남대는 지난 7월26일 그들의 통합안을 주요 내용으로 글로컬대학 본 지정 실행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우리 대학은 통합 무산을 알리고 충남대에 실행계획서 제출철회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대면 심사 참석자 명단 제출에도 응하지 않고 결국 8월 21일에 진행된 대면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다.하지만 대면 심사 직전 양교는 극적인 합의를 도출했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대면 심사 다음날 한국연구재단에 추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함께 합의문을 제출했다. 합의문 내용은 ▲통합 대학명은 충남대학교 ▲통합 대학교의 역사에 한밭대학교의 역사를 포함 등 6가지였다. 더불어 이 합의문은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실행계획서보다 우선한다라고 명시하였다.한편, 일각에서는 이 합의문이 내부의견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우리 대학 제40대ROOT 총학생회와 운영위원회는 총장의 독단적인 행보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물었으며, 사업의 모든 추진 경과를 투명하게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본 지정 결과 발표 이후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그동안 상대교의 태도에 따라 상호 존중과 신뢰가 없이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라며 상대교와의 통합 논의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했다.글・사진 정수빈 기자
등록일
2024-09-04 10:11:09
[544호] 국토대장정·농촌 및 벽화 봉사로 여는 새로운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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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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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리 대학은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우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기구의 주도로 국토대장정, 농촌 봉사활동, 벽화 봉사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국토대장정제40대 ROOT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가 주관한 2024 국토대장정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전에 맞서고 자신의 한계를 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독도 일주에 참여한 학우들은 지난 7월 29일 대학본부(N1동) 앞에서 출정식을 거행한 다음 강원도로 출발했다. 이후 강릉까지 35.9km의 구간을 도보로 행진한 후 울릉도와 최종 목적지인 독도를 방문하는 6박 7일 간의 국토대장정을 무사히 마쳤다.이번 국토대장정을 주관한 총학생회장 백종석(산업경영 4) 학우는 국토대장정을 통해 항일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협동심과 강한 도전정신을 기르고자 했다며 무더위를 이겨내며 함께 완주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농촌 봉사활동제39대 STORY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한 농촌봉사활동 은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깐치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우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 봉사활동을 주최한 총동아리연합회장 장준혁(전기공 4) 학우는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많은 변수들이 발생해 일정에 차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모든 학우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임해준 모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벽화 봉사활동제36대 FLIGHT학회연합회(이하학회연합회)가 주관한 벽화 봉사활동 가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남 공주시 풀꽃이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시행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학우들의 봉사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번 벽화 봉사활동의 총 책임을 맡은 학회연합회장 임소연(중국어 4) 학우는 2024년도 벽화 봉사활동이 학우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달간 열심히 준비했다며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행복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우리 대학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학우들에게 국토대장정, 농촌 및 벽화봉사 활동 등을 통해 도전정신, 나눔과 협동,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게 하며, 학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하고 실질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09-04 10:10:30
[544호] 202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 개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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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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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16일 교내 아트홀(N2동)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대전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총동문회 신동명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위 수여식은 학사보고, 졸업식사 및 축사, 표창, 학위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391명의 졸업생, 사회로 나아가다이번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336명, 석사 50명, 박사 5명 총 391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졸업생들은 총장 표창을 받으며 영광을 더했다. 수상자는다음과 같다. ▲대학원 최우수논문상 진산(건축설비공 학사) ▲우수 논문상 손수현(화학생명공 학사) ▲학업우수상 강재은(신소재공 학사) 외 6명▲공로상 임현지(경영회계 학사)오용준 총장, 도전의 중요성 강조졸업식사에서 오용준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중요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갈림길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을 때까지 꾸준히 도전해 자신만의스토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아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큰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확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설동호 교육감, 자기 확신 당부대전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축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4년 동안 갈고 닦은 노력을 바탕으로 하면 된다는 긍정적 태도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후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 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이 대전시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전했다.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임현지 졸업생은 졸업 소감으로 우리 대학에서 알차고 행복한 4년을 보냈으며 이곳에서 만난 교수님, 교직원, 학우들과의 인연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위수여식을 끝으로 대학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사회인으로서 우리 대학을 빛내는 졸업생이 되고 싶다며 졸업 후의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이건학 졸업생은 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나간다는 것이 조금은 두렵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 삼아 자랑스러운 한밭인이 되겠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캡스톤 경진대회 및 교육 등 학우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산학에서 제공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개인 역량을 향상할 수 있었기에 학교생활을 하며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1,77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이번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는 391명의 졸업생을 추가로 배출했다. 이로써 올해 총 2,161명의 졸업생이 사회로 나아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4년 동안 우리 대학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졸업생들의 발걸음이 기대된다.글사진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09-04 10:08:20
[543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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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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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경상학관(S3동)에서 유성구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제7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이하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청년기획단은 2019년도에 개설되어 올해 7기를 맞이하였으며, 유성구와 우리 대학, 충남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학 협력 산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팀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시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한다.청년기획단은 융합 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과제 해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자문을 거쳐 학생들의 창의성에 실효성과 전문성을 더한 실행 계획을 도출한다. 융합 캡스톤 디자인이란 학우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작품 또는 오류사항을 학우 스스로 설계 및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자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연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해 왔고, 유성구는 이 아이디어들을 구의 정책 운영과 접목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SURVIVAL-K 팀의 슬기로운 유성생활 가이드 플랫폼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국어 카드 뉴스로도 제작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우리 대학 이건학(경영회계 4) 학우는 지역사회가 변함에 따라 다양한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과정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용래 구청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청년기획단 활동이 학생들에게 있어 지역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글 황지민 수습기자
등록일
2024-07-03 15:07:49
[543호] LINC 3.0, 2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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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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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최근 LINC 3.0 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3차년도에 41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LINC 3.0 사업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진화형 인재 양성과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시장경험 교육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미래경험 ▲대학과 기업 간 교차경험이라는 3대 전략을 추진해 왔다.이번 연차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정량평가는 핵심성과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성평가는 산학협력 활동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였다. 우리 대학은 2차년도 성과와 3차년도 계획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다음과 같다. ▲산학협력 발전계획 비전 달성을 위한 대학 발전 계획과의 연계 실적 ▲대학의 자원투입과 지원을 통한 다양한 성과 ▲산학연계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전략 및 성과 ▲대전시 전략산업 및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로봇・물류, 나노・반도체・바이오, 우주・국방 분야 3개 ICC 선정 및 운영 실적우리 대학 LINC 3.0 우승한 사업단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3차년도 세부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내년 RISE 체계의 안정적 전환과 지역 혁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대학은 지역 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진화형 인재양성과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시장경험 교육,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미래경험, 대학과 기업 간 교차경험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전시 전략산업 및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3개 ICC 분야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글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6:57
[543호] 인권 보호와 장애 학생 지원을 위한 교내 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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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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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는 교내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권센터와 장애 학우의 아름다운 학교 생활과 학습권을 지원하는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있다. 이 두 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자.학우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권센터우리 대학 인권센터는 대학 생활 중 성희롱과 성폭력을 포함한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침해받은 구성원들을 위해 상담을 지원한다.인권센터 프로그램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법정의무 폭력예방교육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권 친화적 관점하에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포함한 폭력예방교육을 인권성평등 교육으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우리 대학의 모든 구성원은 연례로 이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이를 규정하고 있다.장애 학우들을 위한 장애지원센터우리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우의 종합적인 학습권 보장 뿐만 아니라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장애학생지원센터 프로그램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 학우들이 학교에 입학했을 때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실시, 우선수강신청권 부여, 학습 튜터링 지원, 필요한 기자재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장애 학우 전용 휴게 및 학습실 운영과 학습 및 이동 도우미를 제공하여 학업 생활을 지원한다.장애 학우들의 도움처장애 학우들은 장애학생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우리 대학 교무처에서는 우선수강신청과 교수 학습지원 안내를 하고 있다. 학생과에서는 장애 학우에게 디딤돌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장애 학생 진로 상담 및 개인별 컨설팅과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권센터 김상미 주무관은 인권센터는 학내 구성원들이 어려움에 놓였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공동체 내에서 성희롱과 성폭력을 포함한 인권 침해적 상황을 경험하였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장애학생지원센터 김은숙 간호주사는 우리 대학은 타 대학과 다르게 장애 학우들을 위한 점자블럭과 건물마다 엘리베이터가 조성되어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학교 내 장애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학교 내 다양성 증진과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우리 대학은 위의 센터들을 통해 교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생활과 존중 받는 학습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들의 더 나은 학습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두 센터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6:23
[543호] 우리 대학, 올해로 3번째 KBO NINE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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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 우리 대학을 포함한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공동 추진하는 ESG-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KBO 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KBO NINE은 New Idea 의 약자로, 대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10개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활동 성과 촉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의 발굴이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이 협약은 202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우리 대학은 이 협약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KBO NINE에 도시공학과 등 8개 학과에서 10명의 학우가 참여하여 전원 수상하였다.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을 비롯해 참여 대학 및 KBO 프로야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과 KBO 구단이 힘을 합쳐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우리 대학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BO 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을 통해 각 대학과 구단,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하고 협업할 기회의 장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의 학생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러 기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KBO NINE에 참여하는 학우들이 자신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활동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글 김민규 수습기자
등록일
2024-07-03 15:05:39
[543호] 우리 대학,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혁신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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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대학본부(N1동)에서 오용준 총장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이승호 산학연구부총장, 박현규 운영지원실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이재우 원장, 김신용 특허전략기획본부장, 배흥선 특허전략확산본부장, 공정이 국가전략기술특허지원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국가전략기술 분야 특허 분석 결과의 활용▲특허전략 수립 및 방법론 확산 ▲표준특허의 창출과 활용 ▲대학 및 공공연구소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기타 정보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학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의 특허 분석, 표준특허의 창출과 활용, 대학 및 공공연구소와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협약이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이재우 원장 역시 기업 상생과 지역발전,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우리 대학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 확대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이는 우리가 현재의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4:56
[543호] HNUBS 수습 국원들의 힘찬 발걸음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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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대비되는 모습도 이해와 배려로 극복할 수 있다지난 6월 3일 학생회관(S2동) 컨벤션홀에서 우리 대학 HNUBS(이하 방송국)가 너무 다른 우리를 주제로 새내기 방송제를 진행했다.새내기 방송제는 방송국 수습 국원들이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학우들에게 발표하는 영상제이다. 본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각 20분 분량의 메인 영상 1편과 7분 분량의 영상 2~3편을 상영했다.1부, 새내기 방송제의 막을 올리다1부에는 메인 영상인 이 첫 번째로 상영되었다. 이 작품은 늦은 밤에 학우들이 모여 방송국, 경상학관, 인문사회관의 괴담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려는 학우들의 모습을 담았다. 평화로운 배경의 낮과 괴담의 배경인 밤의 대비를 보여 분위기를 더했다. 두 번째 영상은 으로, 한 상황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본 이야기다. 특히 플러팅을 각자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두고 대비되는 의견으로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을 가볍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세 번째 영상 은 어두운 글만 쓰던 주인공이 친구의 편지를 통해 어둠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 번째 영상 는 개인 사정이 좋지 않은 여자에게 처음 보는 남자가 다가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여러 차이에 대한 다툼이 있지만 서로가 진심을 알아가고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2부, 학우들에게 다양한 영상 선보여2부에 첫 번째로 상영된 영상은 이었다. 작품에서는 대학생 커플 중 남자가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놀고 싶은 마음이 큰 반면에 여자는 졸업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서로에게 닥친 상황이 대비되면서 갈등을 겪지만, 대화를 통해 이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된다. 두 번째 작품 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류정란의 영상을 패러디하였다. 평범했던 대학생이 랩 경영 대회에서 우승하기 전과 후의 삶에 대비를 두어 보여준다. 세 번째는 2부의 메인 영상인 다. 주인공 여자와 남자는 음식 취향, 데이트 성향 등 많은 면에서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 다른 것은 맞춰가면 된다라며 관계를 시작하나, 결국 헤어지게 된다. 이는 맞지 않는 인연과는 오래 지속할 수 없고 결국 자신과 맞는 사람과 함께 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새내기 방송제, 성황리에 마무리수습 국장 강여진(융합경영 2) 학우는 이번 새내기 방송제를 준비할 때 수습 국장으로서 다른 수습 국원들을 잘 이끌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수습 국원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긴 시간 동안 행사에 참여해 영상을 시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준 학우들에게 가장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글사진 정수빈 기자
등록일
2024-07-03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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