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문화

[559호] 2026 북중미 월드컵,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15 등록일2026-07-08

48개국 시대 개막, 대한민국은 32강 진출 무산

 

지난 612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월드컵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했으며 총 104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다. 참가국이 늘어나면서 각 조 1·2위뿐 아니라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팀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는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대한민국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함께 조별리그를 치뤘다. 1차전에서는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10으로 아쉽게 패하여 상승세가 꺾였으며,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3차전에서도 남아공에 10으로 충격패했다. 결국 조 3위로 내려앉은 대한민국은 다른 조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지만, 3위 상위 8개국안에 들지 못하면서 32강 진출이 끝내 좌절됐다. 충격적인 32강 탈락 후 성적 부진과 국민들의 거센 비판 속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감독이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였다.

북중미 무대는 역대 두 번째 최악의 월드컵이라 불리며 현재 대한민국 축구의 한계를 보여줬다. 북중미 대회는 다양한 대륙의 국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와 이변이 펼쳐질 가능성도 커졌다. 축구 전문가들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역대 가장 다양한 이야기와 명승부를 만들어낼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세계 축구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 이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