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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515호] (수습기자의 변) 대학 생활, 수습기자로서 첫 발자국을 떼다

작성자한밭대신문사  조회수51 등록일2021-04-13

누구나 한 번쯤 대학 새내기에 대한 로망을 가져봤을 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 입시 시절을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생각으로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또한 여느 입시생들처럼 대학 생활을 꿈꾸며 삭막한 고3 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대학교 새내기가 되었지만 내 일상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애석하게도 한창 새내기를 즐길 시기에 코로나19로 기대가 무너져 버린 것이다. 개강이 점점 미뤄지다가 결국엔 전면 비대면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나는 제대로 된 대학교 생활을 해보지 못하고 1년을 보냈다.

대학교에 들어오면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고 싶었다. 그렇게 1년을 흘려보낸 후 기숙사 생활을 하면 학교에서의 활동이 더 자유로우리라 생각해 2학년은 알차게 보내 보고자 기숙사에 입사했다. 입사 후 여러 공지를 눈여겨 보던 와중 수습기자 모집공고를 발견하고 한밭대 신문사에서 대학 생활의 첫 시작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대학교 신문사의 기자로서 학우들에게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사를 쓴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나 또한 우리 대학의 신문을 읽고 유익한 정보를 얻은 적이 있는 터라 수습기자 모집공고를 보고 내가 수습기자가 된다면 나도 학우들에게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설레었다. 그래서 바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해 면접을 봤다.

한밭대 신문사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고 대학교에서의 첫 도전이 성공적이라는 생각에 뛸 듯이 기뻤고 도전한 나 자신에게 뿌듯했다. 물론 학업과 병행하며 기사를 쓰는 일이 절대 쉽지만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기사를 써서 많은 학우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고등학교 때 수행평가로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이때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뉴스나 인터넷 기사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평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잘 몰랐던 사회 이슈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동안 세상을 너무 좁게 보고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 수행평가 이후로 뉴스나 기사들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찾아봤다. 확실히 여러 이슈를 접할수록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계속해서 찾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는 한밭대 신문사의 수습기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며 우리 학교의 학우들에게 생생한 학교 소식과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할 것이다.

이제 막 대학 생활의 첫 발자국을 수습기자로서 떼었다. 앞으로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여러 경험과 지식이 쌓이고 쌓여 훗날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 굳게 믿는다. 지나가 버린 1년 몫까지 더 알차게 채워 나갈 것을 또 한 번 다짐한다

글 김세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