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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2020 한밭 친선 동문의 밤' 전격 취소

작성자기획과 조회수652 등록일2020-12-04

송명기 한밭대학교 총동문회장.jpg [9.5 KB]

송명기 한밭대학교 총동문회장

□ ‘2020 한밭친선 동문의 밤’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

○ ‘동문의 밤’은 매년 12월 둘째 주에 300여명의 동문이 함께하는 송년행사로 1년간의 동문소식 등을 전하고 포상과 격려 등을 통해 사기 진작 및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른 정부의 행사 자제 방침에 동참하기로 임원회의에서 정하고 취소한다고 밝혔다.

○ 개교93주년을 보내며 자랑스러운 한밭인상 시상 및 다양한 동문화합 행사 개최를 준비해 온 총동문회 채재학 사무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준비하며 동문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어 모교발전과 동문회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 왔는데 이번 개최 취소가 아쉽다”며,

○ “이러한 아쉬움 속에서도 송명기 총동문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동문소식의 장을 새롭게 만들어 다행이며 다가오는 2021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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