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교류/산학

게시물 검색
지역협력센터, ‘2024학년도 마을문제 리빙랩 프로젝트’ 성료  이미지
지역협력센터, ‘2024학년도 마을문제 리빙랩 프로젝트’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83
  • □ 우리 대학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24일 교내 경상학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 역량 및 도전 의식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4학년도 마을문제 리빙랩 프로젝트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운영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마을자원 조사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및 활용도 향상 그리고 시제품 개발을 통한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최종 프로그램에는 5개 팀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팀별 발표를 진행했으며, 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우수 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정보통신공학과 강해리, 김나은, 임지현 학생이 귀갓길 안전개선 리빙랩 프로젝트로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화학생명공학과 김효정, 전형빈, 천준우 학생의 SNS 홍보계정 운영을 통한 덕명동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정보통신공학과 김국인, 박승훈, 기계공학과 성정원 학생의 한밭대학교 통학환경 개선 방안 △영어영문학과 정해경, 공공행정학과 변재윤 학생의 화산천 산책로 반려견 배변 처리통 설치 △도시공학과 박유진 학생의 학하서로 121번길 차선규제봉 설치 제안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정보통신공학과 강해리 학생 팀은 마을문제 리빙랩을 통해 또래와 선후배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며 지역문제 해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고, 이 프로그램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이번 마을문제 리빙랩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 미션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비전을 도출하였고, 이러한 경험이 도전정신 함양과 미래 진로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01-31 14:06:40
대학일자리본부, 재학생 ‘리더십 역량개발 캠프’ 성료 이미지
대학일자리본부, 재학생 ‘리더십 역량개발 캠프’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64
  • - 행동유형검사 통한 리더십 유형 파악 및 팀 빌딩 프로젝트 등 진행□ 대학일자리본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리더십 역량개발 캠프를 운영했다고 17일 전했다.○ 본 캠프에는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에서 활동 중인 학생과 일반 학생 33명과 취업지원관 등 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DISC(행동유형검사)를 활용하여 자신의 리더십 유형을 파악하는 리더십 유형 파악, 팀을 이루어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리더십을 적용확인해 볼 수 있는 팀 빌딩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특히 팀 빌딩 프로젝트에서는 취업지원관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활동함으로써 학생과 직원 사이의 벽을 허물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고,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학회연합회의 연간 행사 계획 발표 및 대학일자리본부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일본어과 이지인 학생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협동력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기계공학과 김지성 학생은 대학일자리본부와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학회연합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의 리더십 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캠프를 기획하여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25-01-17 13:49:12
‘제3회 한밭모비 다다다 캡스톤디자인 캠프’ 성료 이미지
‘제3회 한밭모비 다다다 캡스톤디자인 캠프’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551
  • -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보조공학기기 개발 주제로 프로젝트 수행□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창의혁신메이커센터 주관으로 제3회 한밭모비 다다다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보조공학기기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국립한밭대와 충북대, 한남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공학계열 학생 총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학교다학제다학년으로 7개 팀을 구성하여 현장밀착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캠프에서는 먼저 보조공학 전문가인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의 특강을 통해 교통약자의 모빌리티 관련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조명해 보고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문제발견 및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기법 교육, 아이디어 실현 및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산업체 전문가 및 변리사 멘토링도 진행했다.○ 각 팀의 학생들은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시제품 시연, 질의응답의 최종 과정을 거쳤으며,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류장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 내 음성 지원 기기를 제작한 너들목팀(국립한밭대 정보통신공학과 김현창, 산업경영공학과 최지호, 한남대 기계공학과 이진우 학생)이 수상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박준식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 솔루션 개발에 도전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학생들의 창업과 진로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01-14 09:18:13
LINC 3.0 사업단, CES 2025 연계 ‘대전 지역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 개최 이미지
LINC 3.0 사업단, CES 2025 연계 ‘대전 지역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523
  • □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올리언스호텔에서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전지역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은 대전권 16개 대학의 산학협력 네트워크인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중 ▲국립한밭대(회장교) ▲건양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등 8개 대학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가족기업의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서구, 유성구, 중구 지자체 및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8개 대학의 관계자 그리고 학생과 지역 기업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이번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의 CES 참여 지원 프로그램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됐고,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 ▲해외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해외 진출 교두보 지원 ▲신생 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기업 환경과 관련한 조례‧규칙 개정 ▲사업의 실증화 테스트베드 기반 조성 ▲기술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자 매칭 시스템 구축 ▲지자체의 기업 지원 사업에서 지역 기업의 소외 방지 ▲지역인력 수급 선순환 인재 파이프 구성 등 다양한 범주에서 지역 기업의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 각 대학의 LINC 3.0 사업단장들은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들과의 정보 및 데이터 공유 ▲기존의 광역지자체 중심에서 벗어나 기초지자체의 지‧산‧학 협력에 대한 관심과 협력 강화 ▲지자체와 대학의 유사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활성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참석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혁신기관장들은 기업과 대학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의 경쟁력이 축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협력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우승한 회장(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장)은 CES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주요 기초자치단체장 및 지역혁신기관장들과 지역산업 발전 및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이 RISE 체계와 연계한 지‧산‧학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25-01-10 18:57:46
지역협력센터, ‘2024학년도 대전지역 IDC(국제개발협력) 연합 동아리 성과공유회’ 성료 이미지
지역협력센터, ‘2024학년도 대전지역 IDC(국제개발협력) 연합 동아리 성과공유회’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573
  • □ 지역협력센터는 최근 교내 산업정보관에서 대전 지역 대학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2024학년도 대전지역 IDC(국제개발협력) 연합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지역 IDC(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국제개발협력) 연합동아리는 지역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대전 지역 대학생들의 관심 및 이해도 제고, 실질적 글로벌 문제해결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에 이은 2번째 행사로, 유엔(UN)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에 대해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KAIST 등 대전지역 5개 대학 소속 6개 팀 총 2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팀별 발표를 진행하고 4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TVET 아이디어 기획전의 직업, 기술, 교육 훈련 혁신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발표한 충남대 곽준서, 김세진, 최현호, 국립한밭대 김명서, KAIST 김호진(이상 5명) 학생 팀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지속가능한 도시 대전광역시 동구 철공소길 도시 재생 사업을 발표한 KAIST 경주은, 국립한밭대 고명서, 충남대 선은진, 이승민(이상 4명) 학생 팀이, 장려상은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개발도상국 빈곤 종식의 한남대 강지원, 충남대 노나경, 류정민, 성현아, 국립한밭대 백종아(이상 5명) 학생 팀이 각각 수상했다.□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모든 동아리들이 국내외 이슈에 대한 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 마련에 대해 열정적인 노력을 했으며, 이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쌓은 경험이 미래 진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5-01-07 19:17:41
국가위기관리학회 2024 동계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국가위기관리학회 2024 동계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604
  • □ 우리 대학은 지난 27일과 28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디지털 시대 K-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국가위기관리학회 2024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위기관리학회와 국립한밭대 디자인미래비전센터 방재디자인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국가위기관리학회 노황우 회장, 국가위기관리포럼 이재은 상임대표,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 등 주요 내․외빈과 관련 분야 전문가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는 School of Visual Arts 앤드류장 교수가 K-컬처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 시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일반 세션 △국가핵심기반체계 적응력 강화(문화재) △뉴노멀시대와 방재디자인 △안전관리와 위기관리 역량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성 △기후 위기와 재난관리 △재난 안전 대응 및 관리체계 강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재난 대응 전략과, 특별 세션으로 아주대 온실가스감축 융복합 혁신 인재 양성 사업단이 주재한 기후 위기와 복합재난 대응 등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와 연계된 논문 발표와 전문가 토론도 이어졌다.□ 국가위기관리학회 노황우 회장(국립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인류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되고 있고 난치병 치료, 기아의 해소, 지구 온난화에 대한 해답을 찾아줄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반대로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와 에너지 문제, 고용 문제 등 사회적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큰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디지털 시대 위기관리 분야의 융합과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K-안전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위기관리학회는 2009년 창립 이래 재난 및 위기관리 연구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행정학, 사회학, 정치학, 법학, 의학, 간호학, 토목․건축공학, 기상학, 디자인 등을 전공하는 학자, 실무자 등 5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립한밭대 디자인미래비전센터 방재디자인연구소는 재난 및 안전디자인 분야의 관련 연구를 10년 넘게 진행해 오며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 등록일2024-12-31 09:37:15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사업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 이미지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사업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603
  • □ 우리 대학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연구소는 지난 23일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사업은 5년간 약 84억 원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공모 사업으로, 국립한밭대, 국립공주대,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에스케이솔라에너지 등 11개 참여기관이 협력하여 건축물에 통합된 태양광(BIPV) 시스템과 관련된 전주기적 전문 지식을 갖춘 고급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수 연구소장(건축공학과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건축공학과 이루다 대학원생이 총장상을 받았으며, 산학협력단장상은 건축공학과 강은호․서영훈/전기공학과 김강민, 연구소장상은 건축공학과 이성주․송광현․정호정․유채연/전기공학과 유승철․이훈서 대학원생이 수상했다.○ 사업 참여 교수인 건축공학과 윤종호 교수는 본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학습과 연구 경험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고, 전기공학과 최원석 교수는 건축과 전기 분야의 융합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관련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당부했다.□ 국립한밭대 김동수 연구소장은 차년도 계획을 발표하며, 태양광, 배터리, 계통 연계 융합 기술에 주목하여 수요 맞춤형 연구 수행 및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연구소는 사업 참여 대학원생들에게 최신 기술 습득과 더불어 참여 기관과의 공동 연구,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지식 나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등록일2024-12-26 09:02:48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우수 기술력 입증 이미지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우수 기술력 입증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67
  • □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대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입증받으며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먼저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아스텍(대표 김건희)은 지난 20일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2024 창업보육경쟁력 강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창업보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전 지역 창업보육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전문가 등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아스텍 김건희 대표는 국립한밭대 기계소재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30년 경력의 초정밀가공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했다.○ 기업의 주요 사업 아이템은 적외선 분광카메라로 전체 설계부터 세부 공정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과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솔붐(대표 신택수)은 지난 19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지역 스타트업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목원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역 주도 기술 기반 우수기술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특화 전략 산업 경쟁력 및 혁신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솔붐은 창의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솔붐은 미생물 기반 소재를 이용해서 생물학적 방제제를 개발하는 산업화 핵심 기술을 통해 화학 농약을 대체하여 식물의 병과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선도적인 약재를 개발했다.□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백강 센터장은 ㈜아스텍은 국내 초정밀 가공 기술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했고, ㈜솔붐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투자유치, 마케팅 등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12-23 11:00:07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피치파이프Ⅱ IR 데모데이 행사 성료 이미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피치파이프Ⅱ IR 데모데이 행사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375
  • - 창업지원 기관 연합 성과 공유 및 우수기업 발표, 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18일 호텔 오노마에서 2024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피치파이프Ⅱ IR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한밭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했으며, 각 기관별 선정 창업기업 및 예비 투자사 등이 참여했다.○ IR 데모데이는 지난 피치파이프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피칭덱을 바탕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및 투자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한밭대를 비롯해 대전지역에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관계기관 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도 가졌다.○ 특히 국립한밭대 초기창업패키지를 수료한 우수기업 1개사(메타오가닉테크놀러지 대표 안이영)의 성과발표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를 수행 중인 2개사(㈜링크커넥션 대표 유수창, 톤플러스 대표 김정렬)의 IR 피칭을 통해 다른 창업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전략 구상과 IR 피칭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도 딥테크 창업의 메카, 대전이라는 주제로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사업 참여 창업기업 간, 창업기업과 예비 투자사 간 교류도 이어졌다.○ 또, 조달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창업자들의 자금조달, R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은 우리 창업생태계에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또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유연한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 행사를 통해 우수기업 사례와 경험이 공유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법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12-20 10:53:11
‘대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1차년도 성과 공유회 개최 이미지
‘대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1차년도 성과 공유회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44
  • - 국립한밭대․충남대․한남대․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함께 첨단 제조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900명 이상의 교육생 배출□ 우리 대학은 19일 호텔 오노마에서 2024년 대전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및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 공동 성과 공유회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산업입지과 △대전산업단지 및 연계산업단지(대덕연구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성과와 내년도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국립한밭대가 주관하고 충남대․한남대․(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참여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대전 컨소시엄은 2024년 5월 사업 선정 이후 지난 8개월간 첨단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훈련(약 300명)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교육(약 600명) △기업기술애로 및 마케팅 지원(60건), 산학협력 프로젝트(10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국립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및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연구소를 주축으로 2025년 학내에 수백 평 규모의 스마트팩토리센터를 구축할 예정에 있어 내년에는 첨단 스마트제조 공정을 포함하는 첨단 교육은 물론, 연구와 지역 기업의 기술 지원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제조혁신을 위한 인재양성이 제조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점이라는 방향성에 깊이 동감한다며, 국립한밭대학교도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첨단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및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대전 산업단지 제조현장에 필요한 역량과 기술, 그리고 애로사항 해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대전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60억 원의 국비와 40억 원의 민간자본,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전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이 목표이며, 목표달성을 위해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 등의 스마트제조 전문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시설장비 공동활용과 같은 기업지원 등을 2026년까지 3년간 추진하게 된다.○ 대전산업단지 및 연계산업단지(대덕연구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업 기반의 기업체 또는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젝트 참여 신청 또는 제안은 상시 주관 및 참여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대표문의: 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 042-828-8745~6)
  • 등록일2024-12-19 22: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