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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육군 군수사령부, AX-MRO 분야 협력 맞손 이미지
국립한밭대학교-육군 군수사령부, AX-MRO 분야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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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X-MRO 글로벌 인재 양성 및 AX-MRO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협력- AX-MRO 실증센터 설립 및 운영 추진, 정책연구 협업 수행□ 우리 대학은 24일 오후 육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손대권, 중장)와 AX-MRO 분야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임준묵 산학연구부총장, 김재수 자문위원 등과 육군 군수사령부 손대권 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X-MRO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과 이를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AX-MRO 실증센터 설립 및 운영, CBM+, RAM-C 고도화를 위한 실증 및 정책연구 협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국립한밭대는 이달 초 스페인 말라가대학교와 반도체 후공정 및 국방 반도체 협력 연구를 시작으로 공동연구와 학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우주항공 및 국방 분야에서는 AI 및 첨단센서를 활용한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상태기반정비) 기술 적용 및 확대를 위한 기반연구도 함께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MRO 분야를 국립한밭대학교의 특성화 분야로 키워나가고 이를 통해 대전시 전략산업 중 하나인 국방 산업 분야의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산학연군으로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군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군수사령부 손대권 사령관은 국립한밭대학교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 분야 육성 및 전문인재 양성, 양 기관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 등록일2025-04-25 15:01:32
우주·국방, 반도체 분야 미주지역 6개 대학 국제협력망 구축 이미지
우주·국방, 반도체 분야 미주지역 6개 대학 국제협력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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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과 관련 보직자들은 우주국방 및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미주지역의 6개 대학과 1개 첨단 연구 기관을 방문하였다.○ CSUSB(California State University - San Bernardino)에서 A. Rafik Mohamed 부총장과 John Binkly 학장 등을, UCR(University of CaliforniaRiverside)에서 Kevin J. Vaughn 학장과 Jun Wang 부총장보 등을 만나 양교 간 학생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내용을 담은 상호협력협정(MOU)을 체결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공통 관심사로서 Cal State 대학 및 UC 계열 대학들과 지역 내 community college의 상호 협력 교류 및 학생 연계 현황을 확인하였다. 특히 CSUSB와의 협정에는 CSUSB 물리천문학과 김영민 교수가 배석하여 양교의 반도체 분야 대학원생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립한밭대학교-CSUSB(California State University - San Bernardino) 상호협력 협정식(MOU). 오른쪽은 A. Rafik Mohamed 부총장▲ CSUSB(California State University - San Bernardino)와의 학생교류 및 연구 협력 방안 미팅○ SDSU(San Diego State University) 공과대학에서는Eugene A. Olevsky 학장, Patrick KWON 교수, 미 해군 관계자가 참석하여 해군 MRO 및 국방기술 관련 연구협력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하였다.▲ 국립한밭대(총장 오용준)-SDSU(학장 Eugene A. Olevsky) 국방 분야 연구 현황 설명회 및 교류○ 한편, 국립한밭대와 활발한 연구협력을 하고 있는 UA(University of Arizona)의 NOIR Lab을 방문하여 우주망원경 광학계 기술 및 제조 현장을 돌아보고 양교의 추후 인적 교류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동연구 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University of Arizona 대학 NSF NOIR LAB(U.S. National Science Foundation National Optical-Infrared Astronomy Research Laboratory) 방문▲ 좌측부터 NOIR LAB의 8m 대구경 우주망원경 렌즈 제조 현장, 국립한밭대 우주국방학과와 NOIR lab의 공동 연구 현황 설명○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있는 미해군대학원대학교인 NPS(Naval Postgraduate School)를 방문하여 Ann E. Rondeau 총장을 만나 첨단 국방기술 관련 연구 및 교육 현황을 견학하였다. 또한 국립한밭대의 국제용접센터, 3D프린팅 등 MRO 관련교육 훈련과 연구 개발 실적을 소개하고 향후 군 관련 인력양성 프로그램 관련 LOI 협정을 추진키로 하였다.▲미해군대학원대학교(NPS)와 국립한밭대 방문단 회의 현장▲미해군대학원대학교(NPS) Ann E. Rondeau 총장과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미해군대학원대학교(NPS) 연구실 방문 및 연구 현황 소개
  • 등록일2025-04-24 22:45:11
한국언어문학연구소,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와 2025년도 춘계 공동 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와 2025년도 춘계 공동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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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국립한밭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Tynybek kyzy Aitolkun 대학원생이 생성형AI를 활용한 한국 신화 기반 키르기스스탄 문화콘텐츠 기획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립한밭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Kudusova Nazgul 대학원생이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지역의 한국드라마 수용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양 대학 학문 후속 세대의 학술적 교류와 연구소 간 협력 방안 논의□ 우리 대학 한국언어문학연구소는 지난 11일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함께 문화의 접점, 치유와 공존의 탐색을 주제로 「2025년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의 접점, 치유와 공존의 탐색이라는 대 주제 아래 치유와 공존의 실천적 사유와 한국문화와 외국문화의 다층적 체계라는 세부 주제로 구성했다.□ 첫 번째 치유와 공존의 실천적 사유 세션에서는 기성 연구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문학을 통한 치유적 사유의 실천 가능성에 대한 풍성한 학문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의 윤인선 교수가 에 나타나는 자기-배려의 글쓰기와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주제로 자기-배려의 실천으로서 글쓰기 교육의 가능성을 이라는 조선 후기 유학자의 일기를 통해 살펴봤다.○ 또,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의 임보람 전임연구원은 연극 에 나타난 신체, 자아, 그리고 치유의 얽힘을 통해 희곡에 나타나는 신체성의 기호와 치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학문 후속 세대 세션인 한국문화와 외국문화의 다층적 체계에서는 두 대학의 학문 후속 세대인 석사, 박사 대학원생의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국립한밭대의 Kudusova Nazgul(나즈굴) 대학원생의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지역의 한국드라마 수용 연구와 Tynybek kyzy Aitolkun(아이톨쿤) 대학원생의 생성형AI를 활용한 한국 신화 기반 키르기스스탄 문화콘텐츠 기획 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에서의 한국학의 위상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강원대 양송이, 이지현 대학원생은 각각 이야기 리텔링의 치유적 의미 탐색과 스토리텔링치료 이론을 적용한 가상현실(VR) 치료 프로그램 연구로 한국문학을 활용한 문학치료의 가능성에 대한 참신하고 도전적인 발표를 이어나갔다.□ 이번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와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문학을 치유와 공존의 스펙트럼으로 다시 읽고, 이를 실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뿐만 아니라, 한국을 넘어 중앙아시아를 필두로 하는 해외 속에서 한국문학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평했다.○ 또한, 그동안 인문치료를 중심으로 성과를 확산해 오고 있는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와 시민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운영한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윤인선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교육과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립한밭대 산업대학원 한국어문화학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또한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와 함께 충청-강원지역의 국립대 인문학연구소의 상호 협력 가능성도 살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는 현재 유성구,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대학과 대전지역, 그리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등록일2025-04-18 19:05:15
국립한밭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산학협력 및 협력연구소 협약 이미지
국립한밭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산학협력 및 협력연구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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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인재양성과 공동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 AI Cognition Co-Lab(인공지능로봇연구본부) 공동 운영□ 우리 대학은 17일 대덕산학융합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미래인재양성과 공동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 및 산학협력 기업부설 협력연구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에서는 오용준 총장, 박주일 산학협력연구부단장, 백강 산학협력부단장, 최동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박영덕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장, 김건희 우주국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정구봉 원장대행, 정현준 인공지능로봇연구본부장, 민정탁 미래전략사업실장, 은지훈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간 미래인재양성과 공동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과 산학협력 기업부설 협력연구소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이후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및 우수 기술 인력 양성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서 지역, 산업체,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로봇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 6대 핵심전략 산업 중 로봇 분야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정구봉 원장대행은 국립한밭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우수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 6대 핵심전략 산업 중 로봇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스마트 로보틱스 랩 운영으로 로보틱스 기반 전 과정 통합(제작․측정․분석․가공)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등록일2025-04-18 17:58:12
SW융합연구소, 제4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 성료 이미지
SW융합연구소, 제4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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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물 산업 육성 전략 제안- 산학연 협력을 통한 리빙랩 기반 실증 모델과 글로벌 진출 플랫폼 구축 방안 제시□ 우리 대학 SW융합연구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관하여 포용적 도시혁신과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제4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을 지난 10일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용적 도시혁신포럼」은 다양한 혁신주체와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도시가 직면한 고령화, 양극화, 청년유출, 기후위기와 같은 도전과제 해결을 모색하는 도시혁신 네트워크로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기반 도시혁신활동을 지향하며, 혁신 활동의 지역 착근성 및 문제해결력을 제고하기 위한 도시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10일,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상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장은 하천실험센터 지역협력 성과와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하천실험센터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실증사업을 수행하여 이를 글로벌 확장 가능한 혁신모델로 발전시키고,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리빙랩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실험을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검증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5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혁신 확대를 위해 혁신모델의 표준화, 시스템 구축, 지역 거점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기지훈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은 사회문제해결 R이라는 주제로,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R수자원 기반 지역 물 산업 육성 및 하천실험센터 연계 방안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질 악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 지역이 보유한 수자원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물 산업 육성 전략을 제안했다.□ 성지은 선임연구위원(STEPI)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김인호 이사장(울산ICT협동조합),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전호일 지역혁신센터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창범 교수(국립한밭대 SW융합연구소)가 참여하여 장소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기술시스템 전환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전략을 논의했다.□ 국립한밭대 SW융합연구소 최창범 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은 지역 문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도구로 단순 시각화 단계에서부터 예측 및 최적화 단계로까지 발전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국립한밭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디지털 기반의 포용적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04-16 17:44:52
국립한밭대학교-아주자동차대학교, 광역권 교류협력 강화 이미지
국립한밭대학교-아주자동차대학교, 광역권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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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역권 협력 강화하여 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 성장 기여□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와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한명석)가 광역권 교류를 강화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성장 기여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 오후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김윤기 교학부총장, 오민욱 기획처장, 황민식 기획부처장과 아주자동차대 한명석 총장, 김근묵 산학협력단장, 최준호 RISE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한밭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폭넓게 교류한다는 계획이다.○ 양 대학은 광역권 특화산업 분야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우리나라 전문대학 중 특성화가 정말 잘 되어 있는 대학이라 생각한다며, 양 대학의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 한명석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 대학이 서로 필요한 부분에서 조화롭게 협력을 이루어 나간다면 대학과 지역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등록일2025-04-16 17:42:34
국립한밭대, 대만 국립가오슝대와 반도체 분야 글로벌 협력 합의각서 체결 이미지
국립한밭대, 대만 국립가오슝대와 반도체 분야 글로벌 협력 합의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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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국 학생 참여하는 반도체 분야 인턴십 등 특별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립한밭대-대만 국립가오슝대-대전시-ASE 4자간 협력으로 확대 추진□ 국립한밭대학교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역전략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 육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립한밭대학교는 10일 대만 현지에서 국립가오슝대학교와 반도체 특화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으며, 이날 체결식에는 대전시 반도체산업팀 및 세계 1위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 기업인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관계자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최근 대전시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개발제한구역(GB) 규제혁신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된 가운데, 국립한밭대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및 대전시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 국방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립한밭대와 대만 국립가오슝대는 그동안 교류를 이어오며 교육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양 대학이 공동주관하여 앞으로 대전시 및 우리나라 반도체 분야 첨단기업 및 연구소, 대만의 반도체 첨단기업 및 연구소 등과 협업하여 양국의 학생이 참여하는 인턴십, 현장실습 등의 특별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워크숍과 학술회의 등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시와 대만 ASE사는 양 대학의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양 대학과 대전시 그리고 ASE사가 참여하는 4자간 상호협력 협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가오슝시에 연구시설 및 공장을 구축하기로 한 TSMC 및 엔비디아와도 연계하여 국립가오슝대와 함께 글로벌 연구 및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달 초에도 스페인 말라가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종합 연구개발 기관인 IMEC과 연계하여 반도체 후공정 및 국방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여 지역전략산업에 기반한 글로벌 성과 창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등록일2025-04-11 10:43:47
국립한밭대학교-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 이미지
국립한밭대학교-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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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 확대로 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 성장 기여- 우수 인적자원 교류 및 출연연 연계 첨단산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 우리 대학은 7일 오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강대임)와 혁신역량 강화 및 지역혁신 성장 기여를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도명식 대학원장, 오민욱 기획처장, 우승한 산학협력단장, 황민식 기획부처장과 UST 강대임 총장, 마평수 교무처장, 오승윤 협력처장, 장병주 경영지원처장, 한원철 산학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포함하여 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성장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교원과 우수 연구자 교류, 출연연과 연계한 첨단산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 지역특화산업 분야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혁신기술 개발 공동 연구 등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양 대학이 지닌 특성화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큰 규모 단위의 사업이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UST 강대임 총장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는 대학이 추구하는 목표가 유사한 점이 많다며, 학연산과 지역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동반자로서 양 대학 발전과 지역혁신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 등록일2025-04-07 10:45:45
국립한밭대-말라가대, 글로벌 기술동맹 체결… 반도체·우주·국방 협력 이미지
국립한밭대-말라가대, 글로벌 기술동맹 체결… 반도체·우주·국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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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왼쪽 두 번째)과 말라가대학교 후안 테오도미로 로페스 나바레테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스페인 말라가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왼쪽 첫 번째)과 프란시스코 데 라 토레 말라가 시장도 함께 했다- IMEC와 삼각 협력 구축 반도체 후공정국방기술 공동 연구 착수- 호라이즌 유럽 진출 시동 디지털기후 분야 유럽연합 프로젝트 본격화- 2026 GINI 총회 공동 주관 대전 RISE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성과 예고국립한밭대학교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말라가대 호세 앙헬 나르바에스 총장은 1일(현지시각) 말라가 시청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반도체우주항공국방 등 특화 연구분야의 공동연구학술협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협약은 특히 대전시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스페인 말라가의 기술혁신 생태계가 결합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실질적 기술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대학은 먼저 반도체 분야에서 벨기에 IMEC과의 삼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연구개발 기관인 IMEC이 말라가에 해외 분원을 설립할 예정으로, 한밭대와 말라가대는 이를 연결 고리로 반도체 후공정, 국방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또 두 대학은 우주항공과 국방 분야에서 AI와 첨단센서를 활용한 '상태기반정비(CBM+)' 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을 위해 말라가 테크파크의 MADES사, 대전의 데이커메이커사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도 형성할 예정이다.글로벌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럽 최대 다자간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도 공동 진출한다. 특히 디지털산업우주(클러스터4), 기후에너지모빌리티(클러스터5) 분야에 집중하며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럽연합 프로젝트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한밭대와 말라가대는 이번 협력의 결실을 오는 2026년 말라가에서 열리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총회에서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두 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함께 추진되며, 한국-스페인 간 학술협력의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오용준 총장은 "한밭대는 기술 중심 대학으로서 대전의 전략 산업을 세계로 확장하는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말라가대와의 협력은 실질적 연구성과와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 등록일2025-04-02 16: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