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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2026학년도 학생자치기구 회장단 임명장 수여 이미지
국립한밭대, 2026학년도 학생자치기구 회장단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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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2대 혜성 총학생회, 제41대 Aura 총동아리연합회, 제38대 Faith 학회연합회□ 우리 대학은 1일 대학본부에서 지난 11월 치러진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학회연합회 3개 학생자치기구 선거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자치기구 회장단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제42대 총학생회장 선거는 총 2명이 입후보하여 공약 검증 토론회 등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 69.34% 중 득표율 58.25%로 설비공학과 3학년 남강민 학생이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제42대 총학생회는 남강민 회장(설비공학과), 전종현(융합경영학과), 서용현(화학생명공학과) 부총학생회장, 김태영(산업디자인학과) 학생인권위원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같은 시기 치러진 제41대 총동아리연합회장 선거는 총 2명이 입후보하여 투표 결과, 투표율 55.6% 중 득표율 72.1%로 건설환경공학과 3학년 심준석 학생이 총동아리연합회장에, 전기공학과 오경민 학생이 부회장에 당선됐다.○ 마지막으로 제38대 학회연합회장 선거에서는 영어영문학과 3학년 이신후 학생이 회장, 설비공학과 3학년 도용선 학생이 부회장으로 단독 출마하여 투표율 92.0% 중 득표율 83.11%로 당선됐다.□ 한편, 이번 2026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임원단은 학우들의 보다 나은 대학생활을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 등록일2025-12-02 11:25:18
국립한밭대, 동문초청 음악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 경과보고회 성료 이미지
국립한밭대, 동문초청 음악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 경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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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슬로건: 함께 만든 100년, 함께 여는 미래□ 우리 대학은 2027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26일 대전 마리드엘웨딩에서 동문초청 음악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염홍철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송명기 총동문회장(공동위원장), 최종인 추진단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박범계, 박용갑 국회의원, ㈜나노하이테크 김병순 대표,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부사장,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 등 약 150여 명의 내외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경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학교 발전에 헌신해 온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염홍철)의 주최로 진행됐다.○ 동문 초청 음악회는 참석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공식 보고회에서는 최종인 추진단장이 현재까지 진행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경과를 상세히 보고하며, 향후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 9월 열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한밭대 개교 100주년 기념 슬로건 함께 만든 100년, 함께 여는 미래를 공개하고, 함께 외치며 대학 발전을 위한 단합의 의지를 다짐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의 100년 역사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신뢰가 만들어 온 귀중한 발자취로서 100주년 기념사업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다음 100년을 여는 전략적 투자이자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담는 중요한 여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며, 합의 속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이야말로 우리 대학이 가져야 할 올바른 지향점이고, 대학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염홍철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개교 100주년을 향한 동문들의 열정과 염원,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서 자랑스러운 국립한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25-11-27 16:29:01
산업디자인학과, 대전 자연·생태 기반 도시브랜딩 ‘#쉼, 대전’ 전시회 개최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대전 자연·생태 기반 도시브랜딩 ‘#쉼, 대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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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로 대전의 도시브랜딩 가능성 확장에 기여□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2층에서 대전의 자연과 생태 환경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전략을 제안하는 #쉼, 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지역의 관광 자원을 재해석하고, 대전의 도시브랜딩을 확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쉼, 대전은 2022년 #안녕_대전, 2023년 #꿀잼_대전, 2024년 #흥미진진_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국립한밭대학교와 대전관광공사의 관학협력 프로젝트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통해 대전의 도시브랜딩 가능성을 확장해 온 연속 기획전이다.□ 올해는 대전이 보유한 자연․생태 자원을 중심으로 방문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하고, 도시가 제공할 수 있는 쉼의 가치를 재정의 하는데 초점을 뒀다.○ 작품은 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캡스톤디자인 교과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역 현안 분석부터 디자인 제안, 목업 제작, 영상 및 패널 구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본 프로젝트는 녹지 중심의 Green Scape와 수변 경관 중심의 Blue Scape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총 11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에코스케이프(Eco+Landscape) 개념을 기반으로 대전의 자연자원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Green Scape 영역에서는 ▲한밭수목원의 ECLIPSE ▲대동하늘공원의 하늘연 ▲유림공원의 유유자적 ▲대전효문화마을의 추일원 ▲뿌리공원의 The Root ▲대전보훈공원의 상연담 ▲대청호 오백리길을 주제로 한 Memory N이 전시된다.○ 또한, Blue Scape 영역에서는 ▲대청호반 자연수변공원의 청수화 ▲금강로하스 에코파크의 LIFEBLOOM ▲유성온천 족욕장의 Lumiflow ▲수통골 탐방로를 재해석한 침윤 작품을 소개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도한 김지현 교수는 대전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도시브랜딩의 콘텐츠로 재해석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머무르고 싶은 도시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에 참여한 유혜진 학생은 대전의 익숙한 자연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작품으로 풀어낸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었고, 이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전시가 대전의 자연공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https://youtu.be/lF0LmpGfW8U?si=pKaoB37on4kuoWXB
  • 등록일2025-11-25 19:42:58
RISE 사업단, 지역사회상생협의체 간담회 성료 이미지
RISE 사업단, 지역사회상생협의체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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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축제 활성화 등 지역주도형 문제해결 방안 논의□ 우리 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19일 산학협력 Fair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상생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서구마을넷, 반려동물협동조합 등 지․산․학․연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주민주도형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 방안 ▲지역축제 및 지역시장 활성화 방안 ▲청년창업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경진대회, 축제동아리, 지역협력 리빙랩 프로젝트 등 총 7개의 지역 협력사업 및 제7회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 포토에세이 공모전, 별자리 에세이 공모전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통골 관련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국립한밭대 RISE사업단 백강 지산학연 협력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국립한밭대학교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계속해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1-22 18:29:45
교육성과센터, 학생 스스로 융합 전공 구성하는 ‘2025학년도 학생설계전공개발 공모전’ 성료 이미지
교육성과센터, 학생 스스로 융합 전공 구성하는 ‘2025학년도 학생설계전공개발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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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양한 학문 분야 융합해 창의융합 역량 갖춘 인재 양성 기여□ 우리 대학 교육성과센터는 6일 교내 도서관에서 학생 주도적으로 융합 전공 교과목을 구성해 보는 2025학년도 학생설계전공개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진로 목표, 로드맵에 따라 스스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창의융합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1~3학년의 재학생이 주 전공과 다른 학과의 전공 교과목을 융합하여 새로운 융복합 학문 구성으로 전공을 개발하여 발표했으며, 공모전 결과, 대상은 스마트 중국어 교육학과로 학생설계전공을 구성한 중국어과 3학년 이가은 학생이 수상했다.□ 이성호 교육성과센터장은 빠른 기술 발전으로 산업 간 전통적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빅블러(Big Blur) 시대에 대응하여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성찰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종합적인 안목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교육성과센터는 미래 지향적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성과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등록일2025-11-07 18:56:37
국립한밭대, 교직원 사칭 ‘가짜 주문’ 사기에 “주의 당부” 이미지
국립한밭대, 교직원 사칭 ‘가짜 주문’ 사기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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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직원 사칭, 공문서‧ 명함 위조로 물품 납품 요구□ 우리 대학은 최근 본교 교직원을 사칭해 공문과 명함을 위조하여 대량의 화분을 주문하고 납품을 요구한 사기 시도가 발생하여 대전유성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대학 교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대전 지역 민간업체에 약 2천만 원 상당의 화분을 주문하면서, 일부 구입 대금을 다른 업체 계좌로 이체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인물은 대학 명의의 위조 공문서와 명함을 피해 업체에 전송했으며, 문서에는 실제 학교 직인이 아닌 위조 직인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업체가 대학 측에 직접 물품 구매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실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국립한밭대학교는 교직원 사칭 사기 주의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같은 방식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진화 총무과장은 우리 대학은 비공식적인 절차로 물품을 구매하거나 납품을 먼저 요구하는 일이 없고, 대리 구매 및 대금 대납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 업체의 주의를 당부드리고, 반드시 본교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등록일2025-11-05 18:26:06
교수학습센터, 미래 교육 혁신 위한 ‘2025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 성료 이미지
교수학습센터, 미래 교육 혁신 위한 ‘2025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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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Z세대 맞춤형 혁신 수업 설계' 집중 조명, 교수 역량 강화 및 교육 네트워크 형성□ 우리 대학은 지난 31일 교내 도서관에서 교수학습센터 주최로 올해 임용된 전임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신임 교원들이 대학 교수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수업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Z세대로 불리는 현 학생들을 이해하고 이들의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교수법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임 교수들은, 혁신의 시대, (M)Z세대를 위한 대학 수업' 특강을 통해 최신 교육 트렌드와 학생 이해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이크로티칭: 수업 디자인하기' 실습을 통해 소규모 모의수업을 진행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자신의 강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박준식 공과대학장의 선배 교수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생활 및 수업 운영 노하우, 학생들과의 효과적인 소통 전략 등 현실적인 경험과 조언을 공유하며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기계공학과 김지석 교수는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시점에서 막연했던 강의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틀을 잡을 수 있었고, 특히 마이크로티칭을 통해 동료 교수들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은 스스로의 교수법을 성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Z세대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신임 교원들이 대학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수님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육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실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매달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하고, 첨단 교육 자료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교수님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등록일2025-11-04 15: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