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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유성구와 함께 ‘물듦in(人) 씨네’ 시즌 3 개최 이미지
국립한밭대, 유성구와 함께 ‘물듦in(人) 씨네’ 시즌 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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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F 단편영화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담론 확산□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오는 25일부터 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인 물듦in(人) 씨네 시즌 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듦in(人) 씨네는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총 12편을 소개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95% 이상의 만족도와 90% 이상의 재참여 희망률을 나타냈고, 실제로 다수의 시민들이 재참여한 우수 인문학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9월 25일 정인혁 감독의 를 시작으로, 10월 3일 최수진 감독의 , 11월 7일 권찬영 감독의 , 11월 14일 권다솜 감독의 , 12월 5일 임다슬 감독의영화를 감상한 후 관객과 영화감독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행사일별 오후 5시 30분부터 국립한밭대 인문사회관(S4동) 207호 소강당에서 진행되고,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윤인선 교수(042-828-8572/E.storyforwish@hanbat.ac.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등록일2024-09-09 10:37:52
교토국제학교 변화의 바람이 국립한밭대학교 직원들의 열정을 깨우다! 이미지
교토국제학교 변화의 바람이 국립한밭대학교 직원들의 열정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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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경험 중심 빌드업(Build Up)프로그램 운영-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 박경수 전 교장, 보직경로 설계를 위한 특강 진행□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9일 교내에서 8급 이하 공무원의 보직경로 설계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경험 중심 빌드업(Build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8급 이하 공무원 14명이 참여했으며, △선배 공무원 특강 △개인별 소속부서 소개 발표 △보직경로 설계 등을 통해 개인별 축적된 직무 경험을 구성원 상호 간 공유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배 공무원 특강은 교토국제학원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박경수 전 교장이 강의를 맡아 화제가 됐다.○ 박경수 전 교장은 1984년 공무원으로 입직하여 교육부,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교육담당) 등 교육 관련 직책을 두루 수행했으며, 일본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2017. 4. ~ 2024. 3.)하면서 올해 일본 최대 고교 야구대회인 고시엔 우승의 기반을 다지는 등 학교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박경수 전 교장은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목표설정 및 올바른 리더로서의 자세, 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프레임(Frame)에 대해 강연했으며, 공직생활에 있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총무과 이수정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에서의 보직 경로를 고민하고 새로이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공무원이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등록일2024-08-30 09:46:21
글로컬대학사업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 이미지
글로컬대학사업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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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호 존중과 신뢰 없이 협력기반 대형사업 추진 불가, 통합논의 종료 확인- RISE사업과 교육발전특구사업 주도하고, 올린공대형 교육혁신 도입 등 철저한 대학 특성화 추진□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024 글로컬대학사업 최종 결과와 관련하여 대학 내부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입장을 밝혔다.○ 먼저 국립한밭대는 총장 담화문을 통해 대학 내부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간절히 염원하던 글로컬대학사업 본지정의 결실을 맺지 못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스러움을 전했다.○ 그리고, 이번 사업 본지정을 위해 달려온 그간의 과정에서 실행계획서 제출 당일 양교는 통합 원칙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실행계획서 철회를 약속하였고, 그 이후 상대교도 철회 의사를 표명하여 국립한밭대학교는 대면평가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상대교는 일방적으로 명단을 단독 제출한 후 단독으로 대면평가에 임하면서 심사위원들의 신뢰를 잃게 된 것은 대단히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양교 총장의 결단으로 대면평가 심사일 전날 재개된 통합원칙 합의가 양교 이견으로 심사당일 아침에서야 완료됨에 따라 심사현장에서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각고의 노력으로 마련한 최종 합의문은 양교의 총장직인 날인 후 각 대학이 보관하여야 했음에도 상대교는 이 합의문 파기에 대한 일방적 통보로 양교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다시 한 번 저버렸다고 했다.□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러한 사실들이 양교 간 상호존중과 신뢰 없이는 협력 기반의 대형사업 추진이 더 이상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대교와의 통합논의도 종료됐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 최우수 평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등급 획득,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선정, 융합R&D 전용관 신축 예산확보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RISE사업 및 교육발전특구사업을 주도하고, 올린공대형 교육혁신을 도입하며, 철저한 특성화에 기반한 글로컬대학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등록일2024-08-28 17:37:06
창업학과 3기 곽준철 동문, 발전기금 기부  이미지
창업학과 3기 곽준철 동문,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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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과 설립 20주년 맞이한 창업전문가 양성의 요람-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강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동문 간 교류 확대□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7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3기 동문인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경제학과 민경세 교수, 창업학과 양영석 주임교수와 김명숙 초빙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창업학과 3기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창업학과 3기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는 국립한밭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님과 동문들은 높은 열정을 가지고 있고 선후배가 가족과 같이 끈끈하게 연결된 강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사업 초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제 성장을 지원해 준 대학과 학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원우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고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 창업학과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며 큰 성장을 이뤘는데 이는 창업학과 교수님들의 노력과 동문 여러분의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고 그간 노력해 주신 교수님과 졸업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가 확대되고 협력 네트워크가 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창업학과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등록일2024-08-27 17:34:24
입학본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통해 사회적 책임 강조 이미지
입학본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통해 사회적 책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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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입시 공정성 제고를 위한 윤리 준수 서약 및 윤리교육 실시□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입학본부는 26일 교내 국제교류관 502호에서 대학입학전형 운영의 공정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입학사정관 표준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9일(월)부터 9월13일(금)까지 진행 예정인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입시 업무 관련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고 결의하는 자리였다.○ 위촉사정관 65명, 입학사정관 13명, 입학 관계자 4명 등 총 82명이 참여했으며, 2025학년도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제고를 위한 윤리 준수 서약과 함께 입학사정관 준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세부적으로는 김민회 입학부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 사정관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윤리강령 선서, 위촉사정관 역할 안내 및 직무 윤리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국립한밭대 최윤석 입학본부장은 사정관들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 체계 강화로 수험생의 사교육비 유발 요인 차단 등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08-27 17:33:12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이미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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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사 336명, 석사 50명, 박사 5명 총 391명에게 학위 수여□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16일 오전 교내 아트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자는 학사 336명, 석사 50명, 박사 5명 등 총 391명이며, 총장 표창으로 △대학원 최우수논문상 건축설비공학과 진산 △우수논문상 화학생명공학과 손수현 △학사 학업우수상 신소재공학과 강재은 등 6명 △공로상 경영회계학과 임현지 학생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총동문회 신동명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사보고, 졸업식사 및 축사, 표창, 학위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갈림길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을 때까지 꾸준히 도전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소하더라도 작은 성공의 경험들을 쌓아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되게 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배움에 매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서도 배움의 기회를 넓혀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국립한밭대는 지난 2월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1,77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이번 후기 졸업생 391명을 더해 올해에 총 2,1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등록일2024-08-16 14:51:58
입학본부, 대입 정보 불균형 해소 역할 선도 이미지
입학본부, 대입 정보 불균형 해소 역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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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외지역 고교 찾아가 대입 모의 면접 및 피드백 제공□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입학본부는 지난 4월 초부터 8월 초까지 4개월간 대입 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읍면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외지역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립한밭대 10명의 입학사정관은 도서, 벽지 및 농․어촌 지역 고등학교 13개교를 방문하여 약 130명의 수험생들에게 대학 입학을 위한 모의평가 및 학생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의 학생생활기록부 기재 사항을 토대로 모의 면접 및 피드백을 진행하고, 그 결과와 연계하여 진로․진학 상담 등 맞춤형 대입 정보를 안내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그동안 대입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연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면접 노하우 및 대입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간 국립한밭대는 충청권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전국의 농․어촌 읍면 소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외지역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를 매년 운영하여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입 관련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지역적․환경적 영향으로 초래되는 교육 기회 불평등 해소를 위하여 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국립대학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08-14 14:50:40
전자공학과, ‘제37회 청소년 로봇캠프’ 성료 이미지
전자공학과, ‘제37회 청소년 로봇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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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 코딩 배우고 구동과 제어 실습 진행□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전자공학과는 지난 7일과 8일 교내에서 청소년들에게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과 코딩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제37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로봇캠프는 2006년부터 시작된 국립한밭대학교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 배양,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모집단위를 입문,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고 각 20명씩 추첨을 통해 총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학생들은 로봇 제어프로그램 운영과 코딩, 생성형 AI 등에 대해 2일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입문은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루투스와 물체인식센서가 내장된 통합 모듈을 사용하여 다양한 구조의 로봇 예제를 제작하고 블록 코딩 방식으로 동작을 제어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초급은 3~4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에 있는 카메라와 센서들을 로봇과 연동하여 얼굴인식, 음성인식 등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교육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까지 참여한 중급 과정은 엔트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제어를 위한 명령어의 역할 및 연결방법 교육, 인공지능 명령 블록을 이용한 카메라, 번역 등의 코딩 프로그램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중학생이 참여한 고급 과정은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설계한 회로를 제어하는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한밭대 청소년 로봇캠프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기간에 맞춰 매년 2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매회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정도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 등록일2024-08-12 14:43:47
우수 교수법 사례 및 우수강의 참여수기 시상 이미지
우수 교수법 사례 및 우수강의 참여수기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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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밀착형 충실학습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확산 통해 교육성과 제고□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7일 교내에서 우수 수업사례 발굴과 공유확산을 통해 교육성과를 높이고자 마련한 2024년도 1학기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학기 운영된 수업을 바탕으로 교수 부문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50건과 학생 부문 우수강의 참여수기 80건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교수 부문에서는 밀착형 충실학습 적용으로 인문교양학부 진성희 교수가 대상을, UX서비스시스템디자인 졸업연구를 주제로 산업디자인학과 신창범 교수가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또, 학생 부문에서는 온라인 뉴스 데이터를 활용한 시공간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경영공학 전공심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산업경영공학과 신은혜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융합경영학과 임경희 학생이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매 학기 공모전을 통해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노력은 교수와 학생들이 협력하여 학습의 질을 높이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국립한밭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착형 충실학습은 2021년 국립한밭대 교수학습센터가 학습자의 흥미수준을 고려하여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학습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법으로 개발했으며, 오는 8월 말 수상자들의 우수사례를 교내외에 공유확산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등록일2024-08-08 17:58:45
국립한밭대 학생들, 제20회 국토대장정 완주 이미지
국립한밭대 학생들, 제20회 국토대장정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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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더위 이겨내며 6박 7일 일정으로 강릉~울릉도~독도 경로, 도보 및 배편으로 완주□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제20회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학생들이 강원도 강릉, 울릉도를 거쳐 목적지인 독도를 방문하고 지난 4일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83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29일 대학본부 앞에서 출정식과 함께 강원도로 출발, 강릉 35.9km의 구간을 도보 행진하고 울릉도와 최종 목적지인 독도를 방문한 뒤 6박 7일 간의 국토대장정을 무사히 마쳤다.○ 또, 김병남 학생과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과 응급의료진 등이 동행하여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함께 소통하며 완주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학생들은 독도에 도착해 각 조별로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 등을 촬영했으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임을 몸소 느끼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주관한 국립한밭대 백종석 제40대 ROOT 총학생회장은 항일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우리 선배님들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독도 방문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협동심과 강한 도전정신을 기르고자 했다며, 무더위를 이겨내며 함께 완주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4-08-05 17: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