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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사업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 이미지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사업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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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연구소는 지난 23일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사업은 5년간 약 84억 원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공모 사업으로, 국립한밭대, 국립공주대,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에스케이솔라에너지 등 11개 참여기관이 협력하여 건축물에 통합된 태양광(BIPV) 시스템과 관련된 전주기적 전문 지식을 갖춘 고급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수 연구소장(건축공학과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건축공학과 이루다 대학원생이 총장상을 받았으며, 산학협력단장상은 건축공학과 강은호․서영훈/전기공학과 김강민, 연구소장상은 건축공학과 이성주․송광현․정호정․유채연/전기공학과 유승철․이훈서 대학원생이 수상했다.○ 사업 참여 교수인 건축공학과 윤종호 교수는 본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학습과 연구 경험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고, 전기공학과 최원석 교수는 건축과 전기 분야의 융합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관련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당부했다.□ 국립한밭대 김동수 연구소장은 차년도 계획을 발표하며, 태양광, 배터리, 계통 연계 융합 기술에 주목하여 수요 맞춤형 연구 수행 및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연구소는 사업 참여 대학원생들에게 최신 기술 습득과 더불어 참여 기관과의 공동 연구,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지식 나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등록일2024-12-26 09:02:48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우수 기술력 입증 이미지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우수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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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대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입증받으며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먼저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아스텍(대표 김건희)은 지난 20일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2024 창업보육경쟁력 강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창업보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전 지역 창업보육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전문가 등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아스텍 김건희 대표는 국립한밭대 기계소재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30년 경력의 초정밀가공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했다.○ 기업의 주요 사업 아이템은 적외선 분광카메라로 전체 설계부터 세부 공정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과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솔붐(대표 신택수)은 지난 19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지역 스타트업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목원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역 주도 기술 기반 우수기술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특화 전략 산업 경쟁력 및 혁신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솔붐은 창의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솔붐은 미생물 기반 소재를 이용해서 생물학적 방제제를 개발하는 산업화 핵심 기술을 통해 화학 농약을 대체하여 식물의 병과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선도적인 약재를 개발했다.□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 백강 센터장은 ㈜아스텍은 국내 초정밀 가공 기술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했고, ㈜솔붐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투자유치, 마케팅 등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12-23 11:00:07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피치파이프Ⅱ IR 데모데이 행사 성료 이미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피치파이프Ⅱ IR 데모데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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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 기관 연합 성과 공유 및 우수기업 발표, 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18일 호텔 오노마에서 2024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피치파이프Ⅱ IR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한밭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했으며, 각 기관별 선정 창업기업 및 예비 투자사 등이 참여했다.○ IR 데모데이는 지난 피치파이프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피칭덱을 바탕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및 투자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한밭대를 비롯해 대전지역에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관계기관 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도 가졌다.○ 특히 국립한밭대 초기창업패키지를 수료한 우수기업 1개사(메타오가닉테크놀러지 대표 안이영)의 성과발표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를 수행 중인 2개사(㈜링크커넥션 대표 유수창, 톤플러스 대표 김정렬)의 IR 피칭을 통해 다른 창업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전략 구상과 IR 피칭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도 딥테크 창업의 메카, 대전이라는 주제로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사업 참여 창업기업 간, 창업기업과 예비 투자사 간 교류도 이어졌다.○ 또, 조달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창업자들의 자금조달, R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은 우리 창업생태계에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또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유연한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 행사를 통해 우수기업 사례와 경험이 공유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법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12-20 10:53:11
‘대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1차년도 성과 공유회 개최 이미지
‘대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1차년도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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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충남대․한남대․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함께 첨단 제조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900명 이상의 교육생 배출□ 우리 대학은 19일 호텔 오노마에서 2024년 대전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및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 공동 성과 공유회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산업입지과 △대전산업단지 및 연계산업단지(대덕연구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성과와 내년도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국립한밭대가 주관하고 충남대․한남대․(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참여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대전 컨소시엄은 2024년 5월 사업 선정 이후 지난 8개월간 첨단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훈련(약 300명)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교육(약 600명) △기업기술애로 및 마케팅 지원(60건), 산학협력 프로젝트(10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국립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및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연구소를 주축으로 2025년 학내에 수백 평 규모의 스마트팩토리센터를 구축할 예정에 있어 내년에는 첨단 스마트제조 공정을 포함하는 첨단 교육은 물론, 연구와 지역 기업의 기술 지원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제조혁신을 위한 인재양성이 제조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점이라는 방향성에 깊이 동감한다며, 국립한밭대학교도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첨단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및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대전 산업단지 제조현장에 필요한 역량과 기술, 그리고 애로사항 해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대전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60억 원의 국비와 40억 원의 민간자본,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전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이 목표이며, 목표달성을 위해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 등의 스마트제조 전문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시설장비 공동활용과 같은 기업지원 등을 2026년까지 3년간 추진하게 된다.○ 대전산업단지 및 연계산업단지(대덕연구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업 기반의 기업체 또는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젝트 참여 신청 또는 제안은 상시 주관 및 참여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대표문의: 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 042-828-8745~6)
  • 등록일2024-12-19 22:28:10
국립한밭대, ‘제2회 글로벌 교육혁신 국제심포지엄’ 성료 이미지
국립한밭대, ‘제2회 글로벌 교육혁신 국제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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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 대만 등 7개국 대학 전문가 모여 각 대학의 혁신 사례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 모색□ 우리 대학은 16일과 17일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고등교육기관에 있어서 파괴적 혁신이란?을 주제로 제2회 글로벌 교육혁신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스스탄의 대학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대학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전략 등을 제시하며, 국내외 대학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16일에는 환영사와 축사, 기조연설, 자국의 대학 혁신 전략을 소개하는 발표와 그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자와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으며, 17일에는 두 개의 회의실에서 각각 경험 중심의 교육혁신과 글로벌 연구 협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6일 오전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의 환영사와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고영주 아시아 기술혁신학회 회장, Chontoev Dogdurbek 키르기스스탄 국립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어서 April Bowling 미국 메리맥대학교 부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연구개발 환경을 다양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라 수립된 메리멕대의 전략을 발표했다.○ Chi-Jen Chen 대만 가오슝대학교 총장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며 문화적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가오슝대 캠퍼스의 역사와 현재를 소개했으며, Caroline Marina S.Enriquez 필리핀 파티마대학교 총장은 10가지 교육 방법을 통해 혁신에서의 교육방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 기조연설로 Ainura Adieva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교 총장은 여러 문제에 직면한 키르기스스탄 고등교육이 혁신 클러스터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글로벌 대학혁신 전략을 주제로 각 대학의 혁신 전략을 여러 사례를 통해 소개했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각 국 참여 대학 총장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17일에는 경험중심의 교육혁신을 주제로 미국 올린공과대 및 메리맥대, 베트남 국립경제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진의 발표가 있었고, 글로벌 연구협력을 주제로 미국 메리맥대 학과별 교수와 국립한밭대 학과별 교수진의 발표와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술행사를 마친 해외 방문단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대덕연구단지와 국립한밭대 창의혁신메이커센터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지난해에 이어 우리 국립한밭대학교가 글로벌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학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고민해 보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 간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되고 글로벌 대학 혁신 전략에 있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2-19 20:25:31
컴퓨터공학과, ‘미래 국방 AI 리더를 키운다: 국방과학연구소 AI 전문가 초청 특강’ 성료 이미지
컴퓨터공학과, ‘미래 국방 AI 리더를 키운다: 국방과학연구소 AI 전문가 초청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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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지난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미래 국방 AI 리더 양성을 위한 국방 AI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과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국방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방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AI센터 전태윤 박사와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원 양훈민 선임연구원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4일, 1차 특강을 맡은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원 양훈민 선임연구원은 적대적 인공지능 기술과 국방응용을 주제로 적대적 인공지능의 원리와 국방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인공지능 모델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관해 강의했다.○ 이어 지난 11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AI센터 전태윤 박사는 인공지능과 국방 분야 활용을 주제로 2차 특강을 진행하며 인공지능이 국방 분야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자율 무기 시스템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국방 응용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업 전문가들의 실제 사례 중심 강의가 매우 유익했다며, 국방 AI 분야의 연구와 진로 선택에 새로운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국방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 이해할 수 있 소중한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방 AI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총평했다.□ 국립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학과 특성화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AI 및 국방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4-12-18 10:21:00
‘과학문화 혁신을 위한 메이커와 과학관의 협력강화 세미나’ 성료 이미지
‘과학문화 혁신을 위한 메이커와 과학관의 협력강화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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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국립중앙과학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과 IT 기반 과학문화 혁신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우리 대학 SW융합연구소는 지난 13일 국립중앙과학관과 ㈜공생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한밭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 목원대, DSC지역혁신플랫폼이 공동 주관하여 과학문화 혁신을 위한 메이커와 과학관의 협력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활동은 창의적 사고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분야로 과학문화 확산에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동안 메이커와 과학관 간의 협력 활동은 정체된 상태에 머물러 있어 이번 세미나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첫 발제를 맡은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과학문화와 임팩트 메이커를 주제로 전환적 혁신정책 패러다임의 등장과 이를 반영한 새로운 과학문화 프레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과학기술을 통한 사회적 도전과제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과학문화 활동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사회적 도전과제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임팩트 메이커 활동은 이를 구현하는 새로운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두 번째 민노아 ㈜공생 대표이사는 시민참여형 과학기술 문화혁신을 위한 임팩트 메이커 무브먼트라는 제목으로 해외의 메이커 무브먼트와 우리나라 정부 주도의 메이커 활동을 비교하며, 현재 한국 메이커 활동이 직면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지적했다.○ 민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K-메이커페어, 임팩트 메이커, 글로컬 메이커와 같은 협력사업을 통해 글로벌과 지역적 관점을 융합한 과학기술문화 확산 모델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장연희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사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관-메이커 이벤트를 주제로 과학관에서 메이커의 의미와 역할을 조명하며, 과학관에서 시행할 수 있는 메이커 이벤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24년 진행된 글로컬 임팩트데이의 성과를 분석하고, 국내외 메이커 행사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으로는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오석균 과장(국립중앙과학관), 김은주 책임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서용석 교수(목원대), 최창범 교수(국립한밭대), 윤종화 이사(㈜펀펀쓰리디)가 패널로 참여하여 과학관과 메이커의 협력을 통한 과학문화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K-메이커페어 및 메이커 프로그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메이커 활동이 과학기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 SW융합연구소 최창범 소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의혁신관 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의 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메이커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인공지능과 IT 기반의 메이킹 활동을 통한 과학문화 혁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12-17 19:17:40
LINC 3.0 사업단,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성과확산 보고회 및 참여학생 활동 경진대회 개최 이미지
LINC 3.0 사업단,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성과확산 보고회 및 참여학생 활동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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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컨소시엄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와 활동 내용을 담은 발표 및 전시 진행□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12일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 컨소시엄 성과확산 보고회 및 참여 학생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컨소시엄 4개 대학과 참여기업인 ▲국립한밭대-주식회사 픽시스 ▲목원대-㈜아이즈온 ▲배재대-주식회사 퓨처앤텍 ▲충남대-㈜더이엔 실무진 및 관계자, 그리고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비교과 공동 교육과정, 현장실습 등 지역혁신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이종원 교수의 컨소시엄 과제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과제 참여내용과 참여기업 스케일업 방안 등을 담은 발표가 대학별로 1개 팀씩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지역혁신사업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참여 결과 및 기대효과활동(작품)사진 등을 담은 패널도 대학별 1개 팀씩 제작하여 전시했다.□ 심사를 통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역협력상(국립한밭대 후인레투이비, 최희범) ▲지역혁신상(목원대 이평강, 송희찬) ▲지역인재상(배재대 힘내조 팀, 숨결지킴이 팀) ▲스케일업상(충남대 조강현, 적시타 팀)을 수여했다.□ 컨소시엄 대표 대학인 국립한밭대 이종원 LINC 3.0 사업부장은 우리 컨소시엄은 4년째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컨소시엄의 우수사례들을 확산하고 앞으로도 지자체-대학-지역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RISE체계에서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4-12-17 14:08:08
국립한밭대, 한국 국제협력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 개소 이미지
국립한밭대, 한국 국제협력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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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공동실험실습관은 지난 11일 일본 히타치하이테크社 및 ㈜이공교역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 국제협력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에 앞서 국립한밭대는 2022년 2월 ㈜이공교역으로부터 3억 3천만 원 상당의 초고분해능전자현미경을 기증받았으며, 같은 해 6월에는 히타치하이테크社 및 ㈜이공교역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연구장비 활용 기술교류와 학생들의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국립한밭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일본 히타치하이테크社와 ㈜이공교역이 전문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대학이 보유한 히타치하이테크社의 투과전자현미경(TEM, HF5000) 등 5종 7점의 장비를 활용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전자현미경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는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임준묵 산학연구부총장, 김정민 공동실험실습관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일본 히타치하이테크社 이이즈미 켄 사업부문장, 마쓰오카 에이지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 회장, ㈜이공교역 서윤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의 운영방안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센터가 위치한 국립한밭대 지역협력관에서 현판식도 진행했다.□ 국립한밭대 김정민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이번 한국 국제협력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는 일본 히타치하이테크社가 국내에 처음으로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운영하는 센터로 그 의미가 크다며, 세 기관이 협력하여 교내 교육 및 연구지원은 물론 타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확대․발전시킬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12-12 14:00:39
LINC 3.0 사업단, '2024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성과보고회 개최 이미지
LINC 3.0 사업단, '2024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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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6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24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6회째를 맞이한 2024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지역 발전의 꿈을 현실로, 국립한밭대 산학협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산학협력 Fair 행사 내 전시, 홍보부스,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성과 보고 ▲ 산학협력 Fair 보완 사항 점검 ▲시상식 개최(LINC 3.0 어워드, 우수 선정부스(부서), 우수감상문) 등이 있었다.□ 먼저 2024 산학협력 Fair 행사의 운영 성과로는 ▲메인 행사 총 26건(간담회 9건, 경진대회 4건, 체험캠프 2건, 특강 2건, 시상식 9건) ▲기업존 37개, 창업존 23개, 창의아이디어존 52개, 홍보부스존 67개, 홍보부스 21개, 참여부서 18개 총 218개의 전시가 진행됐다.○ 그리고, 행사 참여인원은 ▲지자체 및 지역대학 등 주요기관 관계자 60여 명, ▲가족회사 등 100개 기업 단체, ▲지역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 ▲태국 마히돌 대학교 외국인 학생 및 관계자 10여 명, ▲국립한밭대 구성원 1,000여 명 등이었다.□ Fair 행사별 자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보완 사항으로는 ▲사전 홍보 확대를 통한 재학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 ▲외부 기업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 및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LINC 3.0 어워드 부문 우수상 6명 ▲우수 선정부스(부서) 부문 최우수상 1팀․우수상 4팀 ▲우수 감상문 부문 대상 1명․최우수상 5명․우수상 5명이 수상했다.□ LINC 3.0 우승한 사업단장은 지난 2024 산학협력 Fair 행사에 참여한 국립한밭대의 많은 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부서의 주요 성과들을 공유함으로써 향후에 더욱 발전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2-09 13: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