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대학

게시물 검색
[525호]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수통골 음악회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
  • 지난 5월 12일 19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가량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개교95주년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수통골 음악회가 열렸다. 해당 음악회는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했으며 우리 대학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였다. 객원 지휘는 정나라가 하였으며 피아노는 김소영이 연주하였다.지휘자 정나라는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재학 중 독일로 가 베를린 국립음대와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Diplom 과정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13년에 한국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2015년에는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부임한 이후 경기필하모닉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 콘서트, 청소년 음악회 등의 무대로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2년 2월부터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피아니스트 김소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가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를 최우등으로 졸업 후,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전액 장학금을 수여 받고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난파콩쿠르(난파상), 성정음악콩쿠르, 세계일보, 음악저널, 한국베토벤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들을 모두 석권하였으며 인디애나 마티네 음악콩쿠르, 이태리 도니제티 음악원 콩쿠르, 오딘 국제 음악콩쿠르 등 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필하모닉, 거제시 교향악단, 구리시 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업을 하였고 현재 가천대, 수원대 객원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해 3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표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섬세한 앙상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대전광역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했다.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의 중심이 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략) 특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협조를 해주셔서 좋은 행사를 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음악회를 잘 감상해달라며 인사말을 남겼다.첫 번째 곡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웅장하게 시작되었다. 이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 16이 연주되었다. 해당 작품은 1악장 Allegro molto moderato(매우 빠르면서 알맞게), 2악장 Adagio(매우 느리게), 3악장 Allegro moderato e marcato(상당히 빠르게 매우 강조하며)로 연주되었다. 세 번째 곡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46으로 1악장 Morning(아침), 2악장 Ases Death(오제의 죽음), 3악장 Anitras Dance(아니트라의 춤), 4악장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산왕의 궁전에서)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 바단조, 작품 36으로 4악장 Allegro con fuoco(빠르고 격렬하게)가 연주되며 음악회는 끝이 났다. 연주곡을 들은 관객들은 곡마다 모든 악장이 끝날 때 박수를 쳐주는 훌륭한 에티켓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곡이 끝나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다.이외에도 지난 4월 21일 우리 대학의 대면 수업이 본격화되면서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한밭 아트홀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대학 문화예술 공연 초대, 기념 핀 버튼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년 1,000명의 멤버십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참여자들이 내는 기부금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멤버십은 1년마다 갱신되며 우리 대학 문화체육부 또는 발전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가입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 대학 문화체육부는 이번 개교95주년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수통골 음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이상의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문화체육부장 노황우 교수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문화로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며, 새로운 일상이 다가오는 이때 아트홀이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휴식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글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3:04
[525호] 모두 함께 즐겨요, 내가 그린 기린 그림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
  • 지난 5월 17일 우리 대학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 SKETCH(이하 총동아리연합회)가 2022년도 동아리 페스티벌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개최됨을 알렸다. 동아리 페스티벌은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혜윰광장과 원형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동아리 페스티벌에는 ▲텐츠 ▲옥타브 ▲A-Sound ▲4M ▲팀미라클 ▲BPM ▲찰나 ▲한울회 ▲CCC ▲베리타스 ▲백색소음 ▲IVF ▲총동아리연합회가 이틀간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하트비트 ▲현암극회 ▲콜드브루는 수요일에 ▲DFC ▲묘미 두 개의 동아리는 목요일에만 부스를 열어, 날짜를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했다. 부스별로 퀴즈, 보드게임, 타로마술, 디제잉, 사진관,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행사를 진행했다. 그중 DJ 동아리인 에서는 버스킹과 동시에 칵테일을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현(건설환경공 2) 회장은 조주 자격증이 있어서 칵테일과 함께 버스킹을 이어가면 신선할 것 같아서 기획했다고 취지를 전했다.첫날 25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부스를 운영했으며 둘째 날인 26일은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했다. 잇따라 목요일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는 원형광장에서 ▲백색소음 ▲위키드 ▲블랙스톤 ▲빌보드 ▲옥타브 ▲A-Sound ▲텐츠 ▲BPM 순으로 동아리에서 준비한 공연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초청 가수의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동아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윤동(기계공 2)학우는 의 사진 찍어주는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며 체험 후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다양한 게임과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 체험 등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총동아리연합회는 이번 동아리 페스티벌을 SNS 이벤트와 병행하며 학우들에게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SNS 이벤트는 각 동아리 부스에서 스탬프 5개를 모은 후, 총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의 마스코트인 기린 캐릭터 북북이의 표정을 그린 후 도장을 받는 식으로 진행되었다.글사진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2:32
[525호]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선정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
  •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우리 대학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연간 20억 원씩 최대 8년 동안 약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우리 대학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상생 SW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SW 전문인재 ▲SW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융합인재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SW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SW 융합 교육체계 개편 ▲기업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기업설계 전공 운영 구축 ▲기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한밭 SOS(Solution of Software) 플랫폼 구축 ▲SW 융합대학 신설 ▲전교생 SW 마이크로디그리 제도 도입 ▲SW 친화적 교원업적평가 제도 개선 등을 진행한다.특히 SW 융합 교육 강화를 위해 우리 대학 고유의 C+U200 졸업 이수 제도에 AISW 전공 역량 등을 졸업 요건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SW 실습교과 비중을 확대하여 SW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공유와 협업을 이끌게 된다. 이를 통해 융합기술의 발전에 따른 SW 변화 적응력을 체득하게 한다.SW 융합 교육을 통해서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 실현으로 양질의 각 전공 분야 SW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김정호 정보기술대학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SW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줘 산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겠다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SW 분야로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2018년부터 드론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센터 등 5개 미래 신산업 센터를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대전과 세종 지역의 산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며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선정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2:05
[525호] 2년을 기다렸던 체육제로 단합하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캠퍼스의 활기를 되찾고 동기간 우애를 다지기 위해 단합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25일과 26일에는 예선 경기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결승전과 단체 게임을 진행했다.기존의 일정에 따르면 단합 체육 대회인 학술 문화 체육제(이하 체육제)가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정되어 있었고 대동제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거리두기 조정 전, 대면으로 대동제를 진행하기 위해 야외 활동인 체육제를 1학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체육제는 우리 대학 인조 잔디 구장과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남성 종목에는 ▲축구 ▲농구 ▲족구가 여성 종목에는 ▲피구 ▲발야구가 혼성 종목에는 ▲2인 3각 ▲미션 릴레이 ▲계주 ▲판 뒤집기 ▲대형 공굴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혼성 계주가 있었다.체육제 경기를 관람했던 어경률(경제 2) 학우는 비대면 기간 동안에는 학교 행사도 못 하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대면으로 전환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하는 행사도 구경하고 다 같이 경기를 응원하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체육 대회 경기 관람 소감을 말했다.체육제 마지막 날인 27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우리 대학 대운동장에서 단합 체육 대회가 열렸다. 제38대 GENIE(이하 지니) 총학생회가 11시부터 16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부스를 열었다. 지니 총학생회 여성 임원이 해주는 헤나 체험, 체육 대회 승자를 예측하는 한밭 , 갓구운 파전을 먹을 수 있는 지니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이 있었다.김영훈(융합경영 2) 학우는 코로나19 전에는 대학을 다니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체육제에서 다같이 어울려 활동할 수 있었다며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이지수(공공행정 3) 학우는 요란했던 체육제로 학교에 생기가 돌아 좋았고 아쉬운 점이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체육제였다라며 지니 사랑해요라고 말할 만큼 이번 38대 총학생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체육제에 선수로 출마했던 강혜령(경영회계 4) 학우는 오랜만에 공기 바람을 쐬어서 좋았고 교내에 사람이 복작복작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2년 만에 열린 체육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지니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권주연(경영회계 4)학우는 체육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도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헤나 체험, 한밭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이어서 본 행사를 기획한 총학생회장 임원으로서 모든 학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원만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학과끼리 교류가 생겨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본 체육제는 세 개의 학과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경기가 치뤄졌다. 특히나 TEAM 3(영어영문, 인공지능, 전자공)이 종합 우승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0:45
[525호] 국립한밭대학교 개교100주년을 향해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우리 대학은 1927년 개교 이후, 2022년 5월 20일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9일 10시 30분 아트홀(N2동)에서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기념하고 미래를 향한 대학 비전을 알리고자 진행하였다. 개교100주년의 위대한 역사를 향한 초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가졌다.식전 행사로 총장실에서는 내빈 영접을, 온라인에서는 우리 대학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내빈 소개로 시작했으며 포상, 기념사,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폐회사를 통해 식을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강용식 명예 총장(우리 대학 초대 총장), 설동호 명예 총장,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박용우 최고 경영자 과정 총동창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최병욱 총장은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대학 발전에 현저한 공헌이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사에 대한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상을 국립한밭대학교 총동문회 복지국장 김재용,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 사무소 상무이사 이웅복, 이태훈(기계공 4) 학우, 박수민(경영회계 4) 학우에게 수여했다. 대학 발전 공로자에 대해서는 대학 발전 기여자 상을 비전세미콘㈜ 대표이사 윤통섭, ㈜트루윈 대표이사 남용현, ㈜버넥트 대표 하태진, ㈜피제이 대표이사 박유신에게 수여했다. 10년 근속 교직원인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최영호 교수, 미래산업융합대학 창업경영학과 이원일 교수, 학생군사교육단 대학 회계직 도종만이 10년 근속 교직원 표창을 받았다. 20년 근속 교직원인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오용준 교수,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김난미 교수가 표창을 받았으며, 30년 근속 교직원인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김혜경 교수, 경상대학 경제학과 조영탁 교수가 표창을 받았다. 다음으로 2022년도 국립한밭대학교 자체 부설 연구소 평가 결과에 대해 우수 부설 연구소인 건설안전기술 연구소가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최병욱 총장은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강용식 명예 총장님을 비롯한 8만 동문님들과 선배, 교수님들, 교직원 선생님들의 피땀 어린 노고 덕분에 우리 대학이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교95주년을 맞아 이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지난 2년 이상의 코로나19 팬데믹은 대학에게 참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학생들을 마주하고 가르칠 기회를 빼앗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도 빼앗았습니다라고 축사를 이어갔다.강용식 명예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9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최병욱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교직원, 모든 구성원에게 수고 많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서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명예 총장이 축사를 했으며 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염홍철 명예 총장, 이원묵 6대 총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하였고 이상민 국회의원의 축전이 이어졌다.한편,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는 개교 기념식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학생회관(S2동) 학생 식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식권 250매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GENIE 총학생회는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의 선도 대학으로 훌륭한 지성인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개교100주년, 200주년 그 이상까지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육성하는 한밭대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축하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5-31 11:25:08
[524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0
  • 찰나는 2018년도에 설립된 우리 대학 유일한 전시교양분과 소속 사진동아리이다.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고 주말에 출사를 나가며 학기 말이나 연말에 사진전을 개최한다. DSLR이나 미러리스, 필름카메라 등 전문적인 카메라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카메라 사용으로도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 한밭대 사진동아리 찰나와 인스타그램 chalna_moment를 통해 활동 소식을 알리고 있으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IMPORT는 충청권 지역 대학교 중에 카이스트를 제외한 두 번째 중앙동아리 소속 코딩 동아리로 2021년 10월에 신설되었다. 외부 도움 없이 순수 학생들의 실력만으로 웹, 모바일, 데이터분석,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현재 웹 프로젝트로는 동아리 자체 홈페이지와 총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를 제작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개발을 위해 시스템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악어스카우트는 총동아리연합회 봉사분과 소속이자 한국 스카우트 연맹 소속 동아리이다. 에버랜드, 스카우트 대잔치, 열차기행, 스키 캠프 등 다양한 연맹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환경 정화 프로젝트, 대전 어린이회관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연맹 행사에서는 컵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관리 및 운영 요원 역할을 하며 대원 인솔이 주된 봉사이고 인솔 후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등록일2022-04-15 15:57:05
[524호] 3월 이달의 동아리 ‘TENZ’ ,‘BPM’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2022년 3월 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텐츠는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공연분과에 소속된 유일한 댄스동아리로 2012년에 시작하여 활동한 지 10년이 넘은 동아리이다. 현재 이경태 회장을 포함하여 총 48명의 동아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춤에 관심이 있고 무대 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활동적인 학우들로 구성되어 있다.2019년에 유성구에서 개최하는 온천문화축제 무대에 참여하여 지역 시민들에게도 우리 대학의 댄스동아리 텐츠라는 이름을 알린 적이 있다. 올해 2022년에는 유성구 지역 동아리 연합회에 가입하기도 했다. 유성구에서 교외행사에도 얼굴을 많이 비출 예정이다. 이경태 회장은 아직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텐츠의 무대 영상들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나, 자체 행사인 텐츠 정기공연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부원들이 준비한 무대를 영상으로 남기고 동아리 부원이 모두 모여 본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라 생각했기에 연 1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학기당 1회씩 진행하여 연간 2회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행사가 있을 때만 진행하였던 버스킹 행사가 있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무대에서 본인이 준비한 공연을 보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즐기는 자들이 동아리에 지원하여 들어왔고, 동아리는 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응하는 결과물 또한 동아리 부원들이 만들고 보여줄 것이니 부디 텐츠가 널리 알려져서 학교를 대표하는, 더 나아가 대전에서 이름을 날리는 동아리가 되기를 희망한다.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두번째 동아리인 BPM 역시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공연분과 소속 디제잉 크루이다. BPM은 Bouncing people for Music의 약자로 음악으로써 사람을 움직인다라는 뜻을 담고 있고 주로 힙합, 일렉트로닉, 올카인드 디제잉을 기반으로 한 파티 플랜, 친목 활동 등을 진행한다. 신나는 음악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도 들뜨게 하곤 한다. BPM은 그러한 음악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고 소통하는 동아리이다.디제잉 혹은 파티에 관심이 많거나 작곡을 해보고 싶고 작곡 관련 장비에 대해 알고 싶은 학우, 나만의 노래를 틀어보고, 조명 아래 함께 멋진 공연을 해보는 것을 원하는 학우라면 BPM 동아리의 문을 두드려보자. 가입 문의는 페이스북 bouncingbpm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bpm_hanbat DM을 통해 받는다.
  • 등록일2022-04-15 15:56:47
[524호] 소규모로 모일 때는 멀티미디어룸에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8
  • 우리 대학 도서관(S1동) 4층에 위치한 시네마한밭은 100% 예약제로 이루어지며 1일 최대 3시간까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우리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도서관 서비스에서 멀티미디어 라운지 예약을 통해 좌석 예약을 할 수 있다. 이후 시네마한밭에서 예약 신청을 누르고 예약을 한 당일에 카운터에 문의하면 시네마한밭을 이용할 수 있다.퇴실을 할 때는 다음 이용자를 위해 가져온 쓰레기를 챙기고 좌석 정리까지 해야 한다. 사용규칙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사용하며 유지하기 위한 조항이므로 꼭 유의해야 한다.시네마한밭을 이용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생겼을 경우에는 042) 821-1870으로 연락하여 담당자에게 문의할 것을 권한다.시네마한밭은 지난 2월에 총 20개의 예약이 조회되었지만, 2022학년도 1학기가 시작된 3월에는 총 71개의 예약이 잡힌 것으로 보아 학우들이 이전보다 활발히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시네마한밭 딜라이브 OTTv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2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OTT 서비스에서는 유튜브에서부터 넷플릭스, 에듀클래스, 무비ON, Google Play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글사진 임현지 기자시네마한밭이 위치한 도서관(S1동) 4층에는 멀티미디어룸도 있다. 멀티미디어룸은 C1부터 C12까지 총 12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프리젠테이션, 영화감상, 그룹스터디실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12개의 공간은 이용할 수 있는 인원에 따라서 크기와 배치되는 의자의 수가 다르다. C1부터 C3까지는 1인 이용, C5, C6은 2인 이용, C4, C9, C10은 4인 이용이 가능하다. 1~4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의자와 탁자, 텔레비전이 있어서 원하는 영화를 시청하거나 간단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C7, C8, C11은 6인 이용이 가능하다. 6인 이상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책상과 의자, 공간의 크기에 따라 텔레비전이 있어서 팀플 활동을 하거나 HDMI를 이용하여 화면 공유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C12는 10인 이용이 가능하다. 넓은 좌석과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는 토의나 토론 활동이 있을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냉난방 시설이 비치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학습할 수 있다.멀티미디어룸을 예약할 때에는 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서비스-멀티미디어라운지 예약-멀티미디어룸(4층)에서 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주중 9시부터 21시까지 1시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1일 최대 3시간 신청 가능하며 이용시간을 더 연장할 수 없다. 예약은 1일 전부터 가능하다.글 이혜진 기자 / 그림 이주희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5:07
[524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 선정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
  • 지난 2월 우리 대학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지원 종료 등으로 인한 청년고용서비스 전달 체계 축소 우려 및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후속사업 추진 필요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의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일원화했다. 이어서 21년까지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했지만 22년부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과 지역 청년도 대상에 포함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사업 지원 대상으로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이 이에 속하며 현재 전국 111개 대학에서 실시중이다. 2022년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우선협상 대상 대학은 다음과 같다.▲강원대 ▲건국대 ▲경기대 ▲경상대 ▲경성대 ▲계명대 ▲ 금오공과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진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신대 ▲동의대 ▲배재대 ▲부천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성결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아주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산대 ▲울산대 ▲원광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남대 ▲한밭대 ▲호남대이번 선정으로 2022년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매년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이 확정되면 최대 5년간 37억 5천만 원의 사업비 확보가 가능해진다. 우리 대학은 충청권 국립대학 중 유일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청년 실무 경험을 위한 대전형 코업 뉴리더 양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청년 특화 고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진로취업분야에서 국립대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4:48
[524호] 에스아이에이와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
  • 지난 3월 14일, 우리 대학과 ㈜에스아이에이가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 대학과 ㈜에스아이에이는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SW 교육 과정 개발 ▲현장실습인턴십 등 학생의 산학연계 현장 교육 ▲우수 인력에 대한 취창업 지원 및 정보공유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연계산업 공동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모두 소프트웨어 인재의 확보와 그 역량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에스아이에이와 같은 지역 우수기업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에스아이에이 이포원 실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가진 한밭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혁신산업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간 간담회에서는 지역 출신의 젊은 MZ세대 직원들이 많은 ㈜에스아이에이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미래산업융합대학, 기업분석 경진대회, 현장실습 등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에서부터 취업 연계까지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에스아이에이는 지구 관측을 통해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한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 영상 분석 회사이다. 국방 및 감시정찰 분야에서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반 분석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위성/항공 영상을 통해 기계와 사람이 협업하여 효율적인 인공지능을 통해 가치를 제공한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