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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호] 우리들의 지니, 학우들의 부름에 응답했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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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제38대 GENIE(이하 지니) 총학생회가 우리 대학을 바꾸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니 총학생회는 총 34개의 공약을 내세우며 제38대 총학생회가 되었고 공약 이행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니 총학생회는 현재까지 총 34개의 공약 중 12개의 공약을 이행시켰으며 9개의 공약은 진행 중, 13개의 공약은 이행 예정이다.지니 총학생회의 공약은 크게 6가지로 학사, 권리, 복지, 취업, 소통, 학생자치로 나눌 수 있다. 학사 공약에는 ▲학사 관련 TF팀 ▲강의계획서 개선 ▲졸업요건 현황 조회 시스템 개선 ▲부서 문의 시스템 개선 ▲수강신청 전 선 상담 제도 개선 ▲E-BOOK 기반 교재 확충이 있다. 권리 공약에는 ▲대학본부 간 회의 내용 전면 공개 ▲과동 24시간 개방 추진 ▲총장선거 대응 ▲다중/심화 전공 정보 공개 ▲근로 장학생 선발 기준 개편 ▲성적 산출 자료 게시 의무화가 있다. 복지 공약에는 ▲산업정보관(N4동) 고양이 관련 문제 개선 ▲학생생활관 개선 ▲학생식당 곱빼기! 핸드폰 거치대 더하기 ▲시험 기간 야간 강의실 개방이 있다. 취업 공약에는 ▲공모전/대외활동 월별 공지 ▲잡플래닛 제휴 협약 ▲정장 대여 사업 ▲기사, 전공 자격증 응시료 지원 ▲교내 취업 사례 전자기록화 ▲Adobe CC 라이선스 체결이 있다. 소통 공약에는 ▲총학생회 소통 창구 활성화 ▲제휴업체 학우 의견 반영 ▲대면대면한 행사 ▲미래산업융합대학 개선 ▲외국인 학생 소통 활성화가 있다. 학생자치 공약에는 ▲여학우위원회 개편 ▲총학생회 주관 행사 선발기준 정립 ▲학생자치기구 회칙 전면 개정 ▲총학생회비 체계 확립 ▲대학 생활협동조합 설립위원회 ▲학생 공간대책위원회 설립이 있다.최근 지니 총학생회가 이행한 공약에는 정장 대여사업과 GPA 개선, 과동 24시간 개방, 대면대면한 행사 개최가 있다.지니 총학생회에서는 학우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이달부터 정장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장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지니 총학생회 계정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방문시간을 협의하고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한 후 약속한 시각에 방문해야 한다. 정장 상의와 하의, 셔츠, 넥타이까지 대여가 가능하고 대여일로부터 7일 이후로 꼭 반납해야 한다. 더불어 정장을 반납할 시에는 드라이클리닝을 한 뒤 세탁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학우들의 세탁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대학 인근 세탁소와 제휴 체결을 완료한 상태이다.지니 총학생회의 여러 공약 중 학우들의 최대 관심사라고도 할 수 있는 GPA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TF팀을 구성했으며 지난 3월 24일 교무처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시점으로는 GPA 최종 개선안(국립대학 중 최상위 수치인 4.5=100, 4.01=95, 4.0=94.9로 환산)이 마련된 상태이며, 주요 보직자 회의와 성적평가 관리위원회 검토 과정을 거쳐 의결될 예정이다.기존에는 야간 시간대가 되면 과동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구조였지만, 지니 총학생회가 과동을 24시간 개방하며 시간 제약없이 과동 출입이 가능해졌다. 과동의 24시간 개방은 대학본부 측에 강력하게 요청해 올해 3월부터 한밭대학교 모바일 출입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24시간 과동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대면대면한 행사가 지난 3월 31일 우리 대학 원형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의 내용으로는 추억의 뽑기판 부스, 거짓말쟁이 부스, 슬러시지니 총학생회가 준비한 거짓말 같은 만우절 행사로 만우절인 4월 1일이 아닌 3월 31일에 행사를 개최하였다.지니 총학생회는 다양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제주 4.3 사건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우리 대학 학생회관(S2동)에 설치하며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도 개최하였다.한편, 지니 총학생회의 공약 이행과 빠른 일 처리를 지켜본 학우들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댓글을 통해 이 총학생회 전국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나 졸업할 때까지만 하자, 피드백이 빨라서 좋은 듯 등의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심지어 총학은 재임 그런 거 못 하나요라는 극찬의 말까지 이어졌다. 이에 지니 총학생회는 학생이 주인인 대학에서 끊임없이 학우들의 부름에 응답할 것으로 보인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4-15 15:48:05
[523호] 2021학년도 최우수동아리에 ‘하트비트’ 선정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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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동아리연합회는 매달 활동을 열심히 하는 동아리에 점수를 부여해 이달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동아리를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한다. 이에 2021학년도 최우수 동아리는 러닝 동아리 하트비트가 선정됐다. 하트비트는 2020년 4월 달리기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생긴 우리 대학 최초의 러닝크루이다. 당시에는 동아리가 아닌 크루 개념이었기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타 러닝 동호회와 같이 뛰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대전 러닝크루인 뛰슈와 같이 활동하기도 하며 입지를 키워갔다. 그러던 중 오픈 단체채팅방의 인원도 40명이 넘어가고 크루의 규모가 커져, 러닝의 장점을 알리고 활동의 지원을 받고자 지난해 3월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로 등록하게 되었다.정식 동아리 등록 이후에도 꾸준히 매주 정기 러닝, 번개런 등 러닝 동아리의 본분을 다했고 대전 근교 다양한 곳에서 등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코로나19가 완화되었을 시기에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어은교에서 자체 행사인 하트비트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도 동아리 운영진들이 큰 노력을 하며 러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썼다. 그 노력이 빛을 발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인 대전 청년모락에 선정되어 활동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에서 약 30켤레의 러닝화를 협찬받고 뷰티 브랜드인 수이스킨에서 플로깅 제품을 협찬받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학교와 동아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이렇듯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하트비트는 신설된 첫 달인 3월을 제외하고 매달 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되었으며 신설 첫해 2021년 최우수 동아리에 선정되었다. 하트비트 동아리의 가입 조건은 성별 무관, 나이 무관, 달리기를 하고 싶은 학우 누구나이다. 러닝을 진행할 때 잘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달리기에 익숙한 회원이 옆에서 함께 달려준다고 하니 주저하지 말고 가입의 문을 두드려보자.
  • 등록일2022-03-04 16:05:04
[523호] 당신의 대학 생활을 ‘SKETCH’하세요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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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제37대 SKETCH 총동아리연합회는 공약 중 하나인 교내 신문 내 동아리 홍보 게재를 이행하기 위한 첫걸음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SKETCH 총동아리연합회는 회장 이상현(산업경영공 4), 부회장 강승원(화학생명공 4)으로 구성된 회장단과 7개의 집행국, 총 11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SKETCH 총동아리연합회 이름은 밑그림이라는 뜻으로 동아리들이 자신의 색을 마음껏 칠할 수 있는 밑그림이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 사용된 기린은 팀 이름과 마찬가지로 기린처럼 넓게, 멀리 보며 보다 큰 그림을 완성해가겠다라는 의미가 있다.이상현 회장은 지난달 16일 우리 대학 기획과에서 진행한 ZOOM IN HANBAT 인터뷰에서 향후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장 임기를 마치고 학우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시나요?라는 질문에 37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이름이 뭐였고 회장이 누구였는지는 기억되지 않아도 좋다. 다만 임기 당시, 그리고 그 이후 동아리 활동을 하는 모든 학우가 동아리를 하면서 불편한 점 없이 즐거웠던 활동으로 기억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해당 인터뷰는 우리 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는 공연, 체육, 봉사, 종교, 전시 교양의 5가지 분과로 나누어져 있고, 총 46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공연분과는 주로 공연을 하기 위한 동아리들로 밴드 동아리 백색소음 , 빌보드, 블랙스톤, 위키드를 비롯해 흑인음악 동아리 A-Sound, 통기타 동아리 옥타브, 마술 동아리 4M, 연극 동아리 현암극회, 디제잉 동아리 BPM, 댄스 동아리 TENZ 총 10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체육 분과는 운동, 스포츠 종목을 하는 동아리들로 축구 동아리 캡스, 싸이클론, 시너지를 비롯해 테니스 동아리 마스터즈, 볼링 동아리 데굴데굴, 탁구 동아리 청마루, 러닝 동아리 하트비트, 배드민턴 동아리 매치포인트, 농구 동아리 피노키오, 당구 동아리 불한당, 레저스포츠 동아리 바다사랑 총 11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봉사분과는 교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동아리들로 SMU, 상상네이버스, 로타랙트, 악어스카우트, 한울회 총 5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종교분과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학우들과 교류하는 동아리들로 기독교 동아리 CCC, JDM, DFC, IVF를 비롯해 천주교 동아리 베리타스, 증산도 동아리 증산도 총 6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전시 교양분과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로 그림 동아리 RGB, 요리 동아리 MYOMI, 사진 동아리 찰나, 자작차 동아리 TEAM MIRACLE, 영상편집 동아리 슬레이트, 드론 동아리 마스터드론, 학술 동아리 스탬프, 커피 동아리 콜드브루, 창업 동아리 다와, 만화 동아리 모해, 정책 동아리 원리원칙, 영화 동아리 더 필름, 코딩 동아리 IMPORT 총 13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 등록일2022-03-04 16:04:27
[523호] 우리 지역 문제를 제안해주세요!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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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가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을 홍보하기 위한 대전지역사회문제 제안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홈페이지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여 참여를 독려했다.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대전 지역 내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중물 역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2월에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역사회 문제 발굴에 나서고 있다.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을 통해 단순 행사성이나 일회성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지역 내 해결 과제를 찾는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또한, 앞으로는 운영 주체를 대전 내 대학 및 관계 기관들과 공동 운영 방식으로 확대하여,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제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벤트 기간 외에도 대전 지역 내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문제를 제안할 수 있다. 문제를 제안할 때에는 지역(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과 7개의 카테고리(경제/산업, 생활/복지, 교통/주택, 환경/위생, 문화/관광, 안전, 기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지역사회상생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에 제안된 다양한 주제의 문제들은 대전 내 많은 대학의 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리빙랩 등의 주제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문제해결의 순환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지역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두고, 또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글사진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2:57
[523호] 산학협력단, 첨단기술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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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1월 27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내 첨단기술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을 위한 이노폴리스 컴퍼니 쇼케이스(Innopolis Company Showcase) 온라인 제품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한국형 과학단지(K-STP) 전수사업은 해외 개발도상국의 고위공무원, 과학단지 CEO, 산학협력 교수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덕 특구 모델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사업이다.이번 설명회는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한국형 과학단지 해외 전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 중에서 기업육성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공무원, 과학단지 경영자들이 한국의 첨단기술 제품을 자국에 도입하기를 희망한다는 요청으로 추진하였으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였다.행사를 담당한 산학융합학부 서준석 교수는 그동안 기관별로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수처리 및 의료용 원재료를 제조하는 ㈜씨투씨소재 대표 고경영, 변압기용 고체 전해질식 수소센서를 개발하는 ㈜피에스에스 대표 박종욱, 엡비로프보호 제어기 및 틸트로터 항공기술을 이용한 드론을 제조하는 ㈜나르마 대표 권기정이 참여했다.설명회를 통해 나이지리아 과학 기술 공무원 오라지데 아데다모라 국장은 자국의 수처리 기업과 ㈜씨투씨 소재의 연계, 파나마공대의 야리사 마세라 교수는 ㈜피에스에스의 수소센서 자국 도입 추진 의사를 밝혔고 탄자니아 인프라 통신교통부의 음지음바베 국장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나르마의 드론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 참여한 해외 관계자는 총 7개국 15명이며, 3사의 연구개발특구 국내기업이 참여했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2:37
[523호] 밭슐랭가이드, 재학생과 함께 지역 상권을 살리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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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센터가 대전광역시 대학협력사업과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한밭대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심 국립대학인 우리 대학이 캠퍼스 인근 상점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진행되었다.특히,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인근 상점의 수요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되었으며 2021년도 대전광역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었다.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리 대학 상생 문화기획단 학우들은 캠퍼스의 인근 음식점의 맛집들을 밭슐랭가이드로 명칭하고 심벌과 로고, 홍보 배너 디자인을 제작했다.이후 밭슐랭가이드를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계정을 만들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직접 만든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게시하는 유튜브를 활용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이용한 홍보 방법을 택했다.밭슐랭가이드는 학우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대전시 맛집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의뢰하여 우리 대학 인근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며 이용객의 유입에 힘썼다. 그 결과 캠퍼스 인근에 사는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한편, 밭슐랭가이드의 행사 중 하나로 지난 1월 7일부터 1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된 우리 대학 인근 맛집의 27종 캐릭터 스티커 중에서 상생 문화기획단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밭슐랭가이드 심벌 스티커 3종을 찾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내용은 우리 대학 인근 맛집 27개의 상점을 이용하고 메뉴 1개당 1개의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중 밭슐랭가이드 스티커를 받은 참여자들은 우리 대학 경상학관(S3동) 106호 지역사회 상생센터에서 선물로 교환이 가능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 자격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1등을 한 11명에게는 와플메이커를, 2등을 한 15명에게는 거꾸로 자동 우산을, 3등을 한 28명에게는 USB를 상품으로 주었다.밭슐랭가이드가 정한 우리 대학 인근의 맛집 목록에는 ▲또래오래 ▲데일리 ▲부대통령뚝배기 ▲이삭토스트 ▲차를품다 ▲심청아배고파 ▲카페지오 ▲아빠손칼국수 ▲동큐얼큰이칼국수 ▲일미닭갈비 ▲마초불고기 ▲혼밥실록 ▲제주돈방 ▲카페오늘 ▲헬로베트남쌀국수 ▲쇼랜드치킨 ▲안녕닭 ▲카페플레이스38 ▲짜장일번가 ▲카페모모 ▲신가네매운떡볶이 ▲마루 ▲왕가네닭갈비 ▲아임일리터 ▲모모맨 ▲까치마을 ▲라니마라탕이 있다.한밭대 상권 살리기 이벤트 1탄에 이어 2탄 이벤트는 캠퍼스 인근에 있는 맛집 27종의 캐릭터 스티커 중 10종 이상을 모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체험수기를 응모한 재학생 중에서 1등을 한 5명에게는 미니 빔프로젝터를, 2등을 한 10명에게는 갤럭시 워치4를, 3등을 한 20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상품으로 제공했다.참가자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한 감상문을 1,000자 이상 작성한 에세이를 제출해야지만 공모전에 참가 가능했다. 더불어 1등의 경우 스티커 27종을, 2등의 경우 스티커 20종을, 3등의 경우 스티커 10종을 수집해야지만 공모전 참여 자격이 주어졌다.우리 대학 지역사회 상생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지금 소상인들은 코로나19라는 재난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유동 인구 감소와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그 영향이 더 클 것이다라며 한밭대는 인근 지역 소상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밭슐랭가이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의 홍보 수단을 이용했지만, 학생들이 모인 각 학과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홍보를 했더라면 더 활발한 학우들의 참여를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한편, 지역사회 상생센터는 우리 대학 학우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0:55
[523호]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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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25일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2021-2학기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은 플립러닝, 팀 프로젝트 학습, 질문문제토론 중심학습 등 혁신 교수법을 적용한 우수한 수업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해왔다.이번 공모전에는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로 총 36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융합경영학과 지성구 교수가 대상을, 산업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교수,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백수정 교수 4명이 우수상을 받았다.혁신 교수법 우수사례에서는 토론 진행법, 조별 과제 발표, 팀 프로젝트 운영 등에 대한 주제와 노하우들이 돋보였다.최우수상을 받은 김승민 교수는 학생들이 PBL을 적용한 수업 참여를 통해 수업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학업의 가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2학기 수강한 수업 중 수업 구성과 수업 운영방식 등이 인상 깊었던 수업의 수강 경험을 공모내용으로 하여 2021-2학기 혁신수업 참여수기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10명의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0:22
[523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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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이하 민 교수)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민 교수는 인간공학, 작업연구, 감성공학에 전공 분야를 두고 있다.민 교수는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이어 19기 자문위원(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 ▲민간차원에서 남북과학기술 교류 촉진에 기여 ▲북한 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 생활 정착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민 교수는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북한 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명절마다 개최하였으며 기프트 박스, 김장 및 마스크 나눔 등 북한 이탈주민과 수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관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북한 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체험활동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민 교수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민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유공자로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 과학기술 포장(훈장)을 수훈했다. 그동안 산학연 연구 활동에도 매진하여 국내외 SCI급의 논문을 포함하여 4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국내외 특허등록 63건, 기술이전 및 상용화 10건, 저서 12권 등 산학연 우수 교수로 선정되었다.이에 3회에 걸쳐 한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과학기술 부문에서 한빛 대상을 수상했고 과학교육의 중심 유성구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과학교육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유성인 상을 받았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3-04 15:59:48
[523호]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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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18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학부모나 지인 등은 행사장 출입이 불가했다. 참석대상자는 졸업대상 중 학위 취득자 대표 및 표창 대상자로 한정하였다.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 대학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식사, 상장 수여, 대학원 및 단과대학별 대표 학생 학위 수여,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공학사 1,249명, 건축학사 35명, 미술학사 97명, 경영학사 117명, 경제학사 86명, 문학사 104명, 정책학사 37명, 최고학사 11명으로 총 1,736명의 학사학위와 석사학위 148명, 박사학위 11명을 포함해 총 1,895명이 학위를 받았다.단과대학 학위 취득과 대표자 및 표창 대상자는 행사 당일 표창 시 단상에서 학위증을 직접 수령 했으며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해당 학과 사무실에서 수령 가능했다. 졸업증명서는 당일 10시부터 발급 가능했으며, 반납하지 않은 도서가 있는 경우 학위증 교부를 할 수 없다는 유의점이 공지되었다.학사보고가 끝나고 최병욱 총장은 최소한의 인원만을 모시고 온라인으로 학위수여식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며 졸업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여러분은 완성되지 않은 꿈을 구체화하고 완성된 꿈으로부터 다시 더 큰 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여러분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나가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로서 평생 자기개발에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추가적인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졸업식사가 끝나고 바로 상장 및 상품 수여가 이루어졌다. 상장 수여는 대학원 논문상, 대학원 및 학부 학업우수상, 공로상, 외부기관상 순으로 전달됐다. 가장 먼저 수여된 상장은 대학원 최우수 논문상으로 대학원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의 학생들이 받았다.건축공학사 학위를 수여 받은 이형운 학우에게 대학 생활을 마치며 느낀 졸업 소감에 대해 묻자 취업 생각에 복잡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 본인이 원하는 길을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며 졸업 소감을 말했다.시각디자인학사 학위를 수여 받은 김지우 학우는 4년이라는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하다고 느꼈다라고 졸업 소감을 답했다. 또한, 4학년 졸업전시회가 너무 힘들어서 교수님께 계속 확인받으며 학교를 왔다 갔다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더불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니 과제도 열심히 하면서 많이 놀아두면 좋을 것 같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도 남겼다.글 이유정 기자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3-04 15:59:08
[523호] 융합캡스톤디자인 도시공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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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대전도시공사와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에서 이혜진(컴퓨터공 4) 학우와 최진아(컴퓨터공 4) 학우의 아이디어가 캡스톤디자인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지난 2월 11일에 밝혔다.이혜진, 최진아 학우는 융합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 우리 대학 산학협력교육원과 대전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아 Remote 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환경 서비스 구축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두 학우는 스마트 글라스와 원격 기술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환경을 구축했으며, 대전도시공사 본사와 건설현장 간 스마트 원격 제어와 협업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건설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소개와 안전수칙을 안내함에 있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한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방식의 홍보 및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이번 과제를 지도한 산학협력교육원 윤석일 교수는 한밭대학교의 INC(Idea-Needs-Capability) 모델을 적용해 최근의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요구(Needs)에 대학이 보유한 XR, Remote-AR의 역량(Capability)과 스마트폰 기반의 안전예방 교육 AR콘텐츠 저작의 아이디어를 잘 적용한 사례이다"라며 "향후에도 대전도시공사와 다양한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인 최창범 교수는 두 학생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학과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DSC 공유대학을 통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으로 교육과정 내에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있다.대학부
  • 등록일2022-03-04 15: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