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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호] 여행의 즐거움과 교양을 함께 쌓고 싶다면 이곳으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4
  •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 주체로 진행되는 세계문화기행은 봄학기, 가을학기 각 15주 동안 강좌가 개설된다. 산학연협동관(S5동) 206호에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세계문화기행은 세계여행문화 교양강좌로 여행을 통해서 자아발견,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교양도 쌓으며 현실을 충만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와 동기 부여를 하고자 개설된 과목이다. 이 수업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감상함으로써 문화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안목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강좌는 서구권과 유라시아 대륙의 예술문화를 배우는 것이 주 내용으로 특히나 음악여행역사미술 등의 예술 문화를 통틀어서 연관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강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강좌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시점에 담당강사 우석자 교수가 과거에 직접 여행하면서 찍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여주어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주었다.우석자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강의를 해오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 교양학부 관련 수업을 가르친 연혁이 있으며 TJB 뉴스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강좌는 30명 정도의 수강생들이 넓은 강당에서 내용에 집중하며 필기를 하는 등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우석자 교수의 강의법은 모두가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 수업 전반적으로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수업자료 중 관련 동영상 시청 후 수강생들은 박수를 치는 등 영상에 집중하여 작품에 대한 감격을 드러내곤 하였다.강좌를 수강하는 최순애 수강생은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을 지인을 따라서 처음 들어오게 되었으며, 특히나 세계문화기행과정은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강 후 수강생은 음악과 예술작품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늘었고, 새로운 곳을 여럿 알아서 좋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 방문했던 장소를 강좌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획득하여 보니 이것 또한 새롭게 느껴져서 뿌듯하다고 말하였다.명예퇴직 후 강좌를 수강하게 된 이수희 수강생은 강좌를 통해 몰랐던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새로운 지식과 다방면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강좌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김애영 수강생은 평소 여행과 역사,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수강하게 되었으며 특히나 해당 강좌에서는 음악여행역사미술을 통틀어서 알려줘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애영 수강생은 해당강좌를 여행을 좋아하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다.마지막으로 홍석균 수강생은 전문직을 40년 근무하고 퇴직 후 노후 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내의 추천으로 현재까지 2년 반 동안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수강생은 퇴직 전 해외 출장을 자주 다녔는데 그 당시 대충 훑어보았던 것이 강좌를 통해 제대로 알며 새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홍석균 수강생은 본인과 같이 해외 출장이 빈번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이 강좌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우석자 교수는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을 때 가장 보람되다고 말하며 본인 스스로가 마음에 드는 강의를 했을 때 가장 만족 한다고 하였다. 우석자 교수는 세계문화기행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좌라며 10대~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추천한다고 말했다.수강생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갔다 온 곳은 갔다 온 대로 새롭고, 새로운 곳은 또 나름의 새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 대부분이 강좌에 흡족 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여행에 대한 즐거움과 예술적 교양을 함께 쌓는 효과를 배로 보고 싶다면 해당 강좌를 수강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이외에도 다양한 강좌를 알아보고 싶다면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www.hanbat.ac.kr/le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사진 홍우림 기자
  • 등록일2021-11-09 14:39:23
[520호] 제24회 도서관 문화행사, ‘스며들다, 책 그리고 도서관’ 개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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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도서관 문화행사가 11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스며들다, 책 그리고 도서관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도서관 문화행사는 우리 대학 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독서,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의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10월 8일부터 28일까지 이번 도서관 문화행사 전에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언택트 햄버거 데이, 도서관과 함께하는 스탬프게임, SNS 사전홍보 이벤트가 진행됐다.언택트 햄버거 데이는 10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응모권 작성 후 11월 1일 당첨자 학부 및 대학원생 3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시상품으로 주었다.도서관과 함께하는 스탬프게임은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스탬프게임과 에너지 드링크 먹고 두뇌 풀가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SNS 사전홍보 이벤트는 10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친구에게 문화행사를 소문내고 인증 후 참여가 가능했다. 또한, 시상품으로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참가자 컵라면 교환권을 증정하였으며 전체 참가자 중 치킨 세트 증정은 20명을 추첨해 이달 11월 1일 발표하였다.본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밭 도서나눔전, 저자와의 랜선 만남, 목요일! 도서관 속 영화관, 제12회 독서 마일리지제 및 모범이용자 시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한밭 도서나눔전은 도서관 정문 앞에서 1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Book 교환 코너와 Book 나눔 코너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Book 교환 코너에서는 개인 소장도서 1권 기증 시,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하며 1인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Book 나눔 코너는 희망 신청 도서, 나눔 도서, 구독잡지 등 도서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며 1인 5권 한정으로 책을 나눔 받을 수 있다.한밭 도서나눔전에 참여한 장수진(경영회계 3) 학우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데 새 책도 받고 누군가가 안 읽는 책을 기증받음으로써 재미있는 책을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복지민(중국어 3) 학우는 요새 책값이 많이 올라서 새로운 책을 시도하는 게 아주 어려웠는데 이런 행사가 있어서 제가 이전에는 관심 없던 부분도 살펴볼 수 있고, 제가 읽고 싶었던 책을 발견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목요일! 도서관 속 영화관은 각각 11월 4일과 11월 11일 두 차례에 나누어서 진행된다. 선착순 교내 구성원 1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4층 시네마 한밭에서 영화를 관람한다. 1차 때는 영화 을 보고 2차 때는 영화 을 관람한다.저자와의 랜선 만남은 11월 8일 오전 10시에 진행되었다. 재학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수현 작가의 강연을 일부 대면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됐다.마지막으로 제12회 독서 마일리지제 및 모범이용자 시상은 11월 10일 10시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독서 마일리지제 시상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에게 시상하며 모범이용자 시상에서는 교직원 7명과 일반회원 3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글사진 김예원 수습기자
  • 등록일2021-11-09 14:38:05
[520호]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한수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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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한수제(이하 한수제)가 개최된다. 한수제는 2021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상생센터에서 개최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개막 첫날에는 본격적인 행사 전, 화산천 주변을 산책하며 환경 미화 활동을 펼치는 화산천 ECO(Eco+Ploke+Walking)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과 주요 보직자, 산학협력단 및 대학혁신단, 교직원, 유성구 교육과학과 직원, 계룡산 국립공원 사무소장,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한수제 어쿠스틱 콘서트 함께, 새로운 시작은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다시 청춘, 가을 낭만, 소통 공감, 상생 한밭으로 주제를 나누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23일 첫 스타트를 끊은 다시 청춘은 우리 대학 공연동아리 옥타브, 위키드, 빌보드와 충남대 연합동아리 백색소음이 공연하였다.30일에는 가을낭만을 주제로 수통골 학하 지역주민 예술단이 공연을 하였다. 구성을 1부에서 3부로 나누어 1부는 가을을 닮은 음악, 2부는 가을을 기뻐하는 음악, 3부는 가을에 흠뻑 젖은 음악으로 테마를 구체화해 공연을 꾸렸다. 1부는 팬 플루트와 플루트, 트럼펫 등을 공연하며 수통골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낭만을 더하였다. 2부는 아리랑 고고장구팀이 나와 음악에 맞춰 흥겹게 장구를 치며 사람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나 아리랑 고고장구팀은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냈다. 이후 강명자, 김미자 가수가 나와 노래를 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하였다. 2부의 마지막 순서로는 월드색소폰 앙상블이 진행되었다. 이 팀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은퇴를 한 뒤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모인 팀으로 행복과 기쁨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3부는 소프라노 김지현 성악가와 박상하 색소포니스트가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수통골을 방문한 사람들은 발걸음을 오가며 공연을 즐기며 앙코르!, 브라보!를 외치는 등의 뜨거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1부의 팬 플루트 공연을 선보인 계석일 지역주민은 요즘 음악회 같은 곳도 사람이 없다. 어제 오케스트라 공연도 단원이 50명인데 관객이 24명이 왔다. 다행인 것은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한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오며 많은 기쁨을 얻었을 거 같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한밭대학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한수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이후 6일에는 소통 공감을 주제로 포에트리 앙상블이 공연하였고, 13일에는 상생 한밭을 주제로 맥키스오페라단이 공연을 꾸릴 예정이다.이외에도 한수제에서는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입상 작품 18점과 회화 3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장소는 수통골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특설 야외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한편, 최병욱 총장은 수통골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는 노력을 많이 기울여 나가겠다. 우리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의 상가도 이용해서 번성했으면 좋겠고, 이 수통골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 특히 문화라든지 볼거리들을 대학이 만들고 주변의 환경정리도 대학이 나서서 함으로써 대학과 수통골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프로그램들을 앞으로 계속 만들어 거기서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라고 말했다.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한밭대 지역사회 소통협의체가 2년 전부터 학생들과 함께 기획했던 한수제를 운영한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교양 다큐멘터리 제작, 공모전 등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정용리 대전 유성구청장도 대전에서 가장 핫한 지역인 수통골에서 시민들과 함께 우리 한밭대학교가 축제를 열게 돼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것 같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서 이곳에 와서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마지막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글사진 홍우림 기자
  • 등록일2021-11-09 14:37:19
[519호] CNCITY에너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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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에서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과 대학지역 공유협력 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 김용철 기업지원본부장, 류방현 운영지원실장, 이종원 LINC+ 사업지원부장 등 대학관계자와 허의숙 기업가지혁신본부장, ㈜에너넷 신승업 대표이사, 조성진 라이프서비스본부장, 임윤수 전략기획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학생의 산학연계 현장교육 강화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운영 ▲연구 인력 및 장비 공동활용 ▲ESG 가치확산을 위한 활동 등 양 기관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최병욱 총장은 양 기관의 관심과 협조로 얼마 전 성황리에 마무리된 도시재생 프로젝트처럼 제2제3의 성공사례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지혜를 모아 지속해서 대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면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 특화혁신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은 지역문제에서 더 나아가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 미래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과 대비도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와 관련된 필요기술 개발 및 관련 규제 완화 등 한밭대와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사회 가치성과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과 CNCITY에너지 소제동 도시재생과 관련한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전시, 대전 도시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 등 꾸준한 협업 활동을 하고 있다.협약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인프라 활용과 학생 참여형 지역문제해결 프로그램 추진 등 아이디어를 나누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대학부
  • 등록일2021-10-07 13:43:25
[519호] 공군장병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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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달 7일, 공군본부와 공군내 창업 인재 육성과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공군장병 창업지원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였다.협약식은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과 공군본부 윤병호 인사참모부장이 참여해 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하였다.양 기관은 공군 장병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발굴 및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부대 견학 등 최신 창업정보 제공을 약속했다.우리 대학과 공군은 지난 4월 진행한 도전! K-스타트업 경진대회(국방리그)에 참가한 장병들에 대한 멘토링 지원을 시작으로 공군 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제반 여건 조성을 통한 지속적인 창업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도전! K-스타트업 경진대회(국방리그)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들의 창업 능력을 키우고, 우수 아이템을 장려하여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이다.윤병호 인사참모부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장병들의 창업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창업이 공군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은 양 기관의 역량, 자원 등을 공유하여 공군 장병들의 미래를 위한 성공 창업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우리 대학은 2015년 4월 27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예비,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창업지원 강화와 확대를 위해 창업지원단을 운영 중이다.글 홍우림 기자
  • 등록일2021-10-07 13:43:04
[519호] 김승민 교수 최우수상 수상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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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과 김승민 교수(이하 김 교수)가 지난 8월 2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촌부리의 부라파 대학에서 열린 2021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특별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Form본 작품은 빛과 그림자를 통해 드러나는 유선형 형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전하며, 생명력과 역동성, 그리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살아있는 듯한 조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형상의 다채로움과 생동감을 산업디자인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 대학에서 한국기초조형학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우리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소속의 황민식 교수 또한 한국기초 조형학회에서 주관한 2021 춘계 국제초대작품전에서 금년 6월 8일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국기초조형학회는 조형과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회로, 이번 해 6월 1일 기준 회원 수가 8,430명에 달하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에 사무국이 위치한다.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문적 위상을 정립하고 창조적 조형의 사회적 구현을 위하여 1999년 7월 15일 창립되었다.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기초조형의 학문적인 발전과 사회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학술대회 및 강연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한 학문과 창작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대회에서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최우수 작품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한편, 김 교수는 산업디자인학과 소속으로 UI, UX 디자인을 전공분야로 하고 있다. UX는 사용자 경험, UI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란 뜻이다.글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1-10-07 13:42:46
[519호] 유학생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 개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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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교내 국제교류관(S0동)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는 유학생들이 한국인과 함께 정을 나누며 우리나라 명절과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유학생들은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한복체험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하였다. 또한, VR영상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즐겼다. 국제교류원 관계자들은 우리나라 대표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을 나누어주며 유학생들의 타국 생활 외로움을 위로하였다.권기석 국제교류원장은 방역지침 상 전통놀이 등은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소규모 인원으로 자유롭게 찾아와 참여할 수 있도록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음을 알렸다. 이어 한밭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이 개인의 성장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보살피고 지원하겠다며 우리 대학에서 학업 하는 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우리 대학에는 영국, 베트남, 중국, 가나 등 8개국에서 유학생들이 오고 있다. 현재 총 23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학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1-10-07 13:42:29
[519호] 대전인과 한밭인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보자! 포토에세이 공모전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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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자 지역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과 아동청소년 한밭사랑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포토에세이 공모전은 우리 대학 인근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공모주제로 잡았다. 작년에는 동일 행사의 공모 주제를 수통골로 한정했었으나, 우리 대학 인근, 가령 수통골, 현충원, 복용승마장, 화산천 등으로 입지를 확대했다. 공모 대상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져,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이메일로 포토에세이 참가신청서 및 작품접수가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받지 않고 있다.접수는 사진 파일과 에세이 혹은 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사진 규격은 해상도 2,200*3,200 픽셀 이상, 참가자 명 뒤에 언더바와 함께 휴대폰 뒷번호를 붙인 파일명을 준수해야 하며, 에세이 분량도 한글 글자 크기 11포인트, 줄 간격 160, 300자 이내를 준수해야 한다. 복수 응모는 가능하지만, 동일인에게 중복으로 시상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도록 해야한다아동청소년 한밭사랑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 주변 문화관광힐링 자원을 소개 및 우리 대학 주변 즐길거리 소개 영상, 혹은 우리 대학의 주변 가족 나들이 장소를 추천하는 3분 이내의 브이로그 등 영상 콘텐츠 작품을 접수 받고 있다. 제출 방법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에 링크 기재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 업로드 시 해시태그에 한밭사랑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작성해야 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미기재 시 심사에서 제외된다.두 공모전 모두 접수는 이달 15일(금) 18시에 마감한다. 결과 발표는 같은 달 25일(월)에 나오며, 수상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공모전별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5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 ▲장려상 5명(10만 원)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글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1-10-07 13:42:12
[519호]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다, ‘새마을동아리’ 발대식 개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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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9일, 학생회관(S2동) 컨벤션홀에서 새마을동아리(SMU) 발대식이 개최되었다.새마을동아리는 지난 6월 우리 대학과 새마을운동중앙회 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맺으면서 탄생했다. 젊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새마을운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펼친다는 목적을 가진다.이날 발대식에는 최병욱 총장과 박정호 학생처장, 김세환 지도교수 등 대학 측 관계자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대전시 및 구지회 임원단 등 약 10여 명의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마을동아리 발대식을 축하했다. 새마을동아리는 약 3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초대 새마을동아리 회장을 맡은 김영우(컴퓨터공 2) 학우는 우리 대학 새마을동아리가 선도적으로 탄소 중립과 재난재해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이웃 돌봄 등을 실천하면서 참신한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전에도 개개인이나 단체로 새마을운동에 참여하기는 했으나 새마을 역사상 대학 내 정식 동아리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한밭대학교 새마을동아리가 제1호일 것이다며 새마을동아리 설립을 축하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은 공동체 문화이고 더 요약하면 핵심적인 가치는 돌봄과 나눔으로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파해 주길 바란다며 젊은 새마을운동에 앞장설 새마을동아리에 기대와 격려를 보냈다.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시대에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 나아가 글로벌 새마을동아리로 발전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청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새롭게 출범하는 새마을동아리를 응원했다.새마을동아리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 타 대학 새마을동아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 돌봄 봉사활동, 교내외 플라스틱 및 일반 쓰레기 정화 활동에 앞장서서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시작된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다. 새마을운동의 핵심은 잘 살기 운동으로 근면자조협동 등 3가지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 외에도 카이스트, 한남대, 배재대, 건양대, 경북대 등의 대학과 업무협약을 완료하여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는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1-10-07 13:41:53
[519호] 한밭컬쳐스페이스 오픈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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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유성구와 협력하여 국내 공간의 문제점을 개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 공간인 한밭컬쳐스페이스를 개최하였다.특히나, 한밭컬쳐스페이스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문화행사로 한밭컬쳐벨트_한밭대학교 주변을 특별하게 이어줄 열두 가지 아이디어 전시회를 열었다.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해 지난달 7일 오후 1시 우리 대학 유튜브 채널로 진행하였다.책임교수인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의 개회로 최병욱 총장의 환영사,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 구청장의 축사가 영상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시 또한 온라인을 통해 관람이 이루어졌다.대전시 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밭컬쳐벨트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주변 지역 12곳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를 연결하는 문화벨트 조성을 제안하였다. 산업디자인학과 35명의 3학년 학생이 참여하여 지역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문제를 도출하였으며 총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12개의 공공디자인 작품을 제시하였다.김지현 교수는 한밭컬쳐스페이스 준공 이후 이곳이 보행 및 휴식 뿐 아니라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서 활용 가능함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전시내용 또한 대학과 지역문화의 공존과 지역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작년 졸업생들의 아이디어로 구축된 한밭컬쳐스페이스를 3학년 후배들이 그 내용을 채웠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오예림 학우는 우리의 아이디어를 직접 전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아이디어부터 전시기획까지 모두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여서 힘들었지만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김용철 센터장은 대학문화와 지역문화의 공존을 위한 문화벨트 조성을 희망하고, 어려운 시기에 한밭컬쳐벨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라며, 한밭컬쳐스페이스를 통해 향후 한밭대학교와 지역사회가 가꾸어갈 공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최병욱 총장도 우리 대학도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지혜를 모아야 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한밭컬쳐벨트 작품전이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우리 대학의 발전하는 모습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한편, 전시회는 이달 25일까지 우리 대학 국제교류관(S0동) 1층 로비와 국제교류관 뒤편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관람 가능하다. 또한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전디자인진흥원 로비에서 전시가 계속된다.글사진 홍우림 기자
  • 등록일2021-10-07 13: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