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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호]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선정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4
  •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우리 대학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연간 20억 원씩 최대 8년 동안 약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우리 대학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상생 SW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SW 전문인재 ▲SW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융합인재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SW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SW 융합 교육체계 개편 ▲기업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기업설계 전공 운영 구축 ▲기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한밭 SOS(Solution of Software) 플랫폼 구축 ▲SW 융합대학 신설 ▲전교생 SW 마이크로디그리 제도 도입 ▲SW 친화적 교원업적평가 제도 개선 등을 진행한다.특히 SW 융합 교육 강화를 위해 우리 대학 고유의 C+U200 졸업 이수 제도에 AISW 전공 역량 등을 졸업 요건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SW 실습교과 비중을 확대하여 SW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공유와 협업을 이끌게 된다. 이를 통해 융합기술의 발전에 따른 SW 변화 적응력을 체득하게 한다.SW 융합 교육을 통해서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 실현으로 양질의 각 전공 분야 SW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김정호 정보기술대학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SW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줘 산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겠다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SW 분야로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2018년부터 드론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센터 등 5개 미래 신산업 센터를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대전과 세종 지역의 산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며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선정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2:05
[525호] 2년을 기다렸던 체육제로 단합하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7
  •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캠퍼스의 활기를 되찾고 동기간 우애를 다지기 위해 단합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25일과 26일에는 예선 경기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결승전과 단체 게임을 진행했다.기존의 일정에 따르면 단합 체육 대회인 학술 문화 체육제(이하 체육제)가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정되어 있었고 대동제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거리두기 조정 전, 대면으로 대동제를 진행하기 위해 야외 활동인 체육제를 1학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체육제는 우리 대학 인조 잔디 구장과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남성 종목에는 ▲축구 ▲농구 ▲족구가 여성 종목에는 ▲피구 ▲발야구가 혼성 종목에는 ▲2인 3각 ▲미션 릴레이 ▲계주 ▲판 뒤집기 ▲대형 공굴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혼성 계주가 있었다.체육제 경기를 관람했던 어경률(경제 2) 학우는 비대면 기간 동안에는 학교 행사도 못 하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대면으로 전환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하는 행사도 구경하고 다 같이 경기를 응원하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체육 대회 경기 관람 소감을 말했다.체육제 마지막 날인 27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우리 대학 대운동장에서 단합 체육 대회가 열렸다. 제38대 GENIE(이하 지니) 총학생회가 11시부터 16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부스를 열었다. 지니 총학생회 여성 임원이 해주는 헤나 체험, 체육 대회 승자를 예측하는 한밭 , 갓구운 파전을 먹을 수 있는 지니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이 있었다.김영훈(융합경영 2) 학우는 코로나19 전에는 대학을 다니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체육제에서 다같이 어울려 활동할 수 있었다며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이지수(공공행정 3) 학우는 요란했던 체육제로 학교에 생기가 돌아 좋았고 아쉬운 점이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체육제였다라며 지니 사랑해요라고 말할 만큼 이번 38대 총학생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체육제에 선수로 출마했던 강혜령(경영회계 4) 학우는 오랜만에 공기 바람을 쐬어서 좋았고 교내에 사람이 복작복작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2년 만에 열린 체육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지니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권주연(경영회계 4)학우는 체육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도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헤나 체험, 한밭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이어서 본 행사를 기획한 총학생회장 임원으로서 모든 학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원만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학과끼리 교류가 생겨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본 체육제는 세 개의 학과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경기가 치뤄졌다. 특히나 TEAM 3(영어영문, 인공지능, 전자공)이 종합 우승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0:45
[525호] 국립한밭대학교 개교100주년을 향해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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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1927년 개교 이후, 2022년 5월 20일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9일 10시 30분 아트홀(N2동)에서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기념하고 미래를 향한 대학 비전을 알리고자 진행하였다. 개교100주년의 위대한 역사를 향한 초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가졌다.식전 행사로 총장실에서는 내빈 영접을, 온라인에서는 우리 대학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내빈 소개로 시작했으며 포상, 기념사,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폐회사를 통해 식을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강용식 명예 총장(우리 대학 초대 총장), 설동호 명예 총장,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박용우 최고 경영자 과정 총동창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최병욱 총장은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대학 발전에 현저한 공헌이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사에 대한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상을 국립한밭대학교 총동문회 복지국장 김재용,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 사무소 상무이사 이웅복, 이태훈(기계공 4) 학우, 박수민(경영회계 4) 학우에게 수여했다. 대학 발전 공로자에 대해서는 대학 발전 기여자 상을 비전세미콘㈜ 대표이사 윤통섭, ㈜트루윈 대표이사 남용현, ㈜버넥트 대표 하태진, ㈜피제이 대표이사 박유신에게 수여했다. 10년 근속 교직원인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최영호 교수, 미래산업융합대학 창업경영학과 이원일 교수, 학생군사교육단 대학 회계직 도종만이 10년 근속 교직원 표창을 받았다. 20년 근속 교직원인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오용준 교수,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김난미 교수가 표창을 받았으며, 30년 근속 교직원인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김혜경 교수, 경상대학 경제학과 조영탁 교수가 표창을 받았다. 다음으로 2022년도 국립한밭대학교 자체 부설 연구소 평가 결과에 대해 우수 부설 연구소인 건설안전기술 연구소가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최병욱 총장은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강용식 명예 총장님을 비롯한 8만 동문님들과 선배, 교수님들, 교직원 선생님들의 피땀 어린 노고 덕분에 우리 대학이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교95주년을 맞아 이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지난 2년 이상의 코로나19 팬데믹은 대학에게 참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학생들을 마주하고 가르칠 기회를 빼앗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도 빼앗았습니다라고 축사를 이어갔다.강용식 명예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9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최병욱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교직원, 모든 구성원에게 수고 많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서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명예 총장이 축사를 했으며 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염홍철 명예 총장, 이원묵 6대 총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하였고 이상민 국회의원의 축전이 이어졌다.한편,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는 개교 기념식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학생회관(S2동) 학생 식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식권 250매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GENIE 총학생회는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의 선도 대학으로 훌륭한 지성인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개교100주년, 200주년 그 이상까지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육성하는 한밭대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축하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5-31 11:25:08
[524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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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는 2018년도에 설립된 우리 대학 유일한 전시교양분과 소속 사진동아리이다.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고 주말에 출사를 나가며 학기 말이나 연말에 사진전을 개최한다. DSLR이나 미러리스, 필름카메라 등 전문적인 카메라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카메라 사용으로도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 한밭대 사진동아리 찰나와 인스타그램 chalna_moment를 통해 활동 소식을 알리고 있으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IMPORT는 충청권 지역 대학교 중에 카이스트를 제외한 두 번째 중앙동아리 소속 코딩 동아리로 2021년 10월에 신설되었다. 외부 도움 없이 순수 학생들의 실력만으로 웹, 모바일, 데이터분석,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현재 웹 프로젝트로는 동아리 자체 홈페이지와 총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를 제작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개발을 위해 시스템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악어스카우트는 총동아리연합회 봉사분과 소속이자 한국 스카우트 연맹 소속 동아리이다. 에버랜드, 스카우트 대잔치, 열차기행, 스키 캠프 등 다양한 연맹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환경 정화 프로젝트, 대전 어린이회관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연맹 행사에서는 컵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관리 및 운영 요원 역할을 하며 대원 인솔이 주된 봉사이고 인솔 후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등록일2022-04-15 15:57:05
[524호] 3월 이달의 동아리 ‘TENZ’ ,‘BPM’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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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3월 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텐츠는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공연분과에 소속된 유일한 댄스동아리로 2012년에 시작하여 활동한 지 10년이 넘은 동아리이다. 현재 이경태 회장을 포함하여 총 48명의 동아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춤에 관심이 있고 무대 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활동적인 학우들로 구성되어 있다.2019년에 유성구에서 개최하는 온천문화축제 무대에 참여하여 지역 시민들에게도 우리 대학의 댄스동아리 텐츠라는 이름을 알린 적이 있다. 올해 2022년에는 유성구 지역 동아리 연합회에 가입하기도 했다. 유성구에서 교외행사에도 얼굴을 많이 비출 예정이다. 이경태 회장은 아직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텐츠의 무대 영상들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나, 자체 행사인 텐츠 정기공연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부원들이 준비한 무대를 영상으로 남기고 동아리 부원이 모두 모여 본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라 생각했기에 연 1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학기당 1회씩 진행하여 연간 2회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행사가 있을 때만 진행하였던 버스킹 행사가 있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무대에서 본인이 준비한 공연을 보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즐기는 자들이 동아리에 지원하여 들어왔고, 동아리는 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응하는 결과물 또한 동아리 부원들이 만들고 보여줄 것이니 부디 텐츠가 널리 알려져서 학교를 대표하는, 더 나아가 대전에서 이름을 날리는 동아리가 되기를 희망한다.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두번째 동아리인 BPM 역시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공연분과 소속 디제잉 크루이다. BPM은 Bouncing people for Music의 약자로 음악으로써 사람을 움직인다라는 뜻을 담고 있고 주로 힙합, 일렉트로닉, 올카인드 디제잉을 기반으로 한 파티 플랜, 친목 활동 등을 진행한다. 신나는 음악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도 들뜨게 하곤 한다. BPM은 그러한 음악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고 소통하는 동아리이다.디제잉 혹은 파티에 관심이 많거나 작곡을 해보고 싶고 작곡 관련 장비에 대해 알고 싶은 학우, 나만의 노래를 틀어보고, 조명 아래 함께 멋진 공연을 해보는 것을 원하는 학우라면 BPM 동아리의 문을 두드려보자. 가입 문의는 페이스북 bouncingbpm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bpm_hanbat DM을 통해 받는다.
  • 등록일2022-04-15 15:56:47
[524호] 소규모로 모일 때는 멀티미디어룸에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1
  • 우리 대학 도서관(S1동) 4층에 위치한 시네마한밭은 100% 예약제로 이루어지며 1일 최대 3시간까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우리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도서관 서비스에서 멀티미디어 라운지 예약을 통해 좌석 예약을 할 수 있다. 이후 시네마한밭에서 예약 신청을 누르고 예약을 한 당일에 카운터에 문의하면 시네마한밭을 이용할 수 있다.퇴실을 할 때는 다음 이용자를 위해 가져온 쓰레기를 챙기고 좌석 정리까지 해야 한다. 사용규칙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사용하며 유지하기 위한 조항이므로 꼭 유의해야 한다.시네마한밭을 이용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생겼을 경우에는 042) 821-1870으로 연락하여 담당자에게 문의할 것을 권한다.시네마한밭은 지난 2월에 총 20개의 예약이 조회되었지만, 2022학년도 1학기가 시작된 3월에는 총 71개의 예약이 잡힌 것으로 보아 학우들이 이전보다 활발히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시네마한밭 딜라이브 OTTv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2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OTT 서비스에서는 유튜브에서부터 넷플릭스, 에듀클래스, 무비ON, Google Play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글사진 임현지 기자시네마한밭이 위치한 도서관(S1동) 4층에는 멀티미디어룸도 있다. 멀티미디어룸은 C1부터 C12까지 총 12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프리젠테이션, 영화감상, 그룹스터디실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12개의 공간은 이용할 수 있는 인원에 따라서 크기와 배치되는 의자의 수가 다르다. C1부터 C3까지는 1인 이용, C5, C6은 2인 이용, C4, C9, C10은 4인 이용이 가능하다. 1~4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의자와 탁자, 텔레비전이 있어서 원하는 영화를 시청하거나 간단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C7, C8, C11은 6인 이용이 가능하다. 6인 이상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책상과 의자, 공간의 크기에 따라 텔레비전이 있어서 팀플 활동을 하거나 HDMI를 이용하여 화면 공유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C12는 10인 이용이 가능하다. 넓은 좌석과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는 토의나 토론 활동이 있을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냉난방 시설이 비치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학습할 수 있다.멀티미디어룸을 예약할 때에는 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서비스-멀티미디어라운지 예약-멀티미디어룸(4층)에서 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주중 9시부터 21시까지 1시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1일 최대 3시간 신청 가능하며 이용시간을 더 연장할 수 없다. 예약은 1일 전부터 가능하다.글 이혜진 기자 / 그림 이주희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5:07
[524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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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우리 대학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지원 종료 등으로 인한 청년고용서비스 전달 체계 축소 우려 및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후속사업 추진 필요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의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일원화했다. 이어서 21년까지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했지만 22년부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과 지역 청년도 대상에 포함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사업 지원 대상으로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이 이에 속하며 현재 전국 111개 대학에서 실시중이다. 2022년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우선협상 대상 대학은 다음과 같다.▲강원대 ▲건국대 ▲경기대 ▲경상대 ▲경성대 ▲계명대 ▲ 금오공과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진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신대 ▲동의대 ▲배재대 ▲부천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성결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아주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산대 ▲울산대 ▲원광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남대 ▲한밭대 ▲호남대이번 선정으로 2022년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매년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이 확정되면 최대 5년간 37억 5천만 원의 사업비 확보가 가능해진다. 우리 대학은 충청권 국립대학 중 유일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청년 실무 경험을 위한 대전형 코업 뉴리더 양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청년 특화 고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진로취업분야에서 국립대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4:48
[524호] 에스아이에이와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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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4일, 우리 대학과 ㈜에스아이에이가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 대학과 ㈜에스아이에이는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SW 교육 과정 개발 ▲현장실습인턴십 등 학생의 산학연계 현장 교육 ▲우수 인력에 대한 취창업 지원 및 정보공유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연계산업 공동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모두 소프트웨어 인재의 확보와 그 역량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에스아이에이와 같은 지역 우수기업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에스아이에이 이포원 실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가진 한밭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혁신산업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간 간담회에서는 지역 출신의 젊은 MZ세대 직원들이 많은 ㈜에스아이에이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미래산업융합대학, 기업분석 경진대회, 현장실습 등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에서부터 취업 연계까지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에스아이에이는 지구 관측을 통해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한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 영상 분석 회사이다. 국방 및 감시정찰 분야에서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반 분석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위성/항공 영상을 통해 기계와 사람이 협업하여 효율적인 인공지능을 통해 가치를 제공한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4:29
[524호] 2021 한 · 집 · 안 ‘알짜기업 뽀개기’ 시상식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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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시행되었다. 이 공모전은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청년층 구직자들이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부조화를 해소하고자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한 학생 주도적 기업탐방, 멘토링 과정을 스케치한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통해 기업에 대한 간접적인 실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은 사전에 기업분석기법과 영상 제작 하는 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사전교육 후에는 4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작 과정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지역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기업 인지도 제고 및 직업관 개선에 이바지 했다.공모전에 참여한 7개 기업은 ㈜디엔에프, ㈜위드텍, ㈜i3system,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부강테크, ㈜솔탑, ㈜아보네이다.지난 2월 4일 우리 대학 일자리본부에서 2021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실시되었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2팀(각 70만 원) ▲장려상 2팀(각 30만 원)으로 진행되었다.최우수상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인 ㈜솔탑을 탐방한 김가네 팀이 수상했으며, 발표자로 나선 홍시원 학우(산업경영공 3)는 한집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게 되었고 향후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우리 대학 SNS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4:10
[524호] ‘고결한 산학협력’ 에세이집 출간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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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LINC+ 사업 10주년을 기념하여 한밭대학교의 산학합력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을 출간했다고 지난 3월 22일 밝혔다.책 제목인 고결한 산학협력은 고객이 결정하는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이라는 의미로 고객 지향의 산학협력에 대한 우리 대학의 의지를 담고 있다. 저자로는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 등 총 49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대학 교직원 외에도 기업, 연구소, 타 대학 등 다양한 산학협력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동호 한밭대학교 명예총장, 이금룡 사단법인 도전과 나눔 이사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은 우리 대학 산학협력의 경험과 성과가 담긴 에세이집 출간 소식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약 40년간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었던 산학협력은 우리 대학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최근 산학협력이 대학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의 실천모델로 인식되면서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을 전파하려는 국가정책에 일조하고,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의 혁신을 위해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 해왔다.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은 아는 게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힘이라고 강조하며,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대학이 정말로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변모하였음을 느끼며, 그간 산학협력 업무를 이끌어온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경험을 담아낼 수 있도록 애써줘서 감사하다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2022년 LINC 3.0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의 LINC 사업 경험과 축적된 산학협력 역량을 발판 삼아 신규 사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LINC사업단 10주년 주요사업 성과 모음집:산학협력백서와 함께 고결한 산학협력을 출간하게 됐다.고결한 산학협력 에세이집은 도서출판 한경사에서 출판했으며, 25,000원의 가격으로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구매할 수 있다.글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4-15 15: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