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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평가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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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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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달 6일 우리 대학이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사업비로 42억 5,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2년간 추진실적의 서면 및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대학을 매우 우수, 우수, 보통으로 평가한다. 위 사업은 융합지식과 4C 능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이 배양된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평가에서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고유의 산학협력모델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했다는 노고를 인정받았다.산학융합학부 신설, 혁신공산 INC Space구축, 미래 산업 대응 센터 운영, 문제해결 SUIT운영을 통한 취업, 창업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우리 대학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산학협력 교육의 운영 체계화와 위상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산학협력교육원은 ▲현장실습 지원 및 운영 ▲계약학과 신설 및 지원 ▲산업체 기술교육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지원 ▲학과 특성화 지원 등 산학협력 관련 정규 및 비정규 교육, 산학협력 확산교육을 일원화해 운영한다.우리 대학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INC 기반 현장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사업단은 5차년도에 지역의 소리 및 대학 역량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 특화센터(스마트팩토리센터 등) 자립화, 지역사회상생센터(RCC)를 확대 개편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우리 대학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산학협력 성과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앞으로 한밭대만의 독특한 산학협력 성과 시스템을 확산해 지역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글 윤정빈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8:55
[516호] 대학 SNS랑 친구 하세요!
작성자
한밭대신문사
조회수
8
지난달 15일, 우리 대학 도서관(S1동) 1층에서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학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대학 SNS 홍보 이벤트가 열렸다. 대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친구 맺기를 한 학우에게는 손 선풍기, 마스크, 에코백, 티셔츠를 제공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위주의 학사 운영이 지속되면서 대학 SNS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대학 SNS는 재학생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에 따른 학사 운영 변동사항과 학교 소식을 빠르고 다양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직 대학 생활이 낯선 새내기 학우들에게 대학의 공식 SNS를 통해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빠르게 대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우리 대학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총 4개의 SNS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SNS는 우리 대학 홈페이지-한밭 LIVE-한밭 SNS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각 SNS에서 국립 한밭대학교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은 교내 공지사항과 학사공지, 대회, 특강, 행사 등 우리 대학의 소식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삶에 필요한 정보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전달하여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튜브는 사용법이나 공모전 안내, 인터뷰, 브이로그, 비대면으로 진행한 행사 다시 보기를 제공하여 비대면 상황 속 대학 홍보에 나서고 있다.정수진(산업디자인 3) 학우는 학교 유튜브에 들어가 보니 학생들이 직접 찍은 브이로그 영상들이 올라와 있어 친근했다며 유튜브 콘텐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생들에게 좋은 꿀팁이 될 수 있는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며 대학 SNS 홍보 이벤트 참여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 공식 SNS 외에 여러 부서에서 자체 SNS를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신문사(hbnupress) ▲제37대 라이트 총학생회(37th_light) ▲제36대 폼 총동아리연합회(36th_form) ▲한밭대학교 홍보대사 한벗(hbnu_ambassador) ▲대학일자리본부(hanbat_job)글사진 이혜진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7:59
[516호] 총학생회, ‘제주 4·3 사건’ 희생자 추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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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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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난달 3일부터 9일까지, 우리 대학 총학생회는 일주일간 교내 학생회관(S2동) 총학생회 사무실 앞에서 제주 43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소를 설치운영하였다. 제주 43 사건의 제73주기를 맞아 우리 대학을 포함한 전국 국공립대학연합 10개교, 서울교대 등 전국 교육대학연합 7개교, 제주대 등 제주지역 대학 4개교 총 21개의 대학 총학생회가 해당 역사를 바로 알리고자 연합하여 진행했다.지난달 추모소를 방문한 학우들에게 제주 43 사건에 대한 설명을 담은 소책자 43이 머우꽈와 43 동백 배지를 제공하였다. 소책자와 배지는 제주대로부터 제공 받았다. 동백꽃은 43의 영혼들이 붉은 동백꽃처럼 차가운 땅으로 소리 없이 쓰러져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제주 43 사건의 상징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제주 43 사건 70주년인 2018년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동백꽃 배지 달기에 동참하면서 전국적으로 동백꽃 배지 달기 바람이 불었다.제37대 라이트 총학생회 김정현 회장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고, 학우들의 제주 43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함께 하게 됐다라며, 우리 한밭대생들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사안들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는 청년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추모소 운영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 만세운동 기념행사 때 지역 주민들이 6살 아이를 사망하게 한 기마 경찰에게 항의했다가 해당 일과 무관한 6명의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한 사건을 말한다. 쉽게 연락하기도 힘들던 시절 제주도 초토화 작전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하고 도망치지 못한 노약자나, 젊다는 이유로 희생당한 청년들도 많았다. 7년간 30만 명의 제주도민 중 10분의 1인 3만 명의 도민이 학살당한 것이다. 이로 인해 약간의 해안가를 제외한 제주도의 모든 지역은 초토화가 되었다.현재 제주 43 사건을 기억하는 어르신들의 상당수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여전히 안고 계신다. 물고기가 바다에 버려진 가족의 시체를 먹었을까 봐 멸치조차 드시지 못하는 할머니, 무차별적 진압으로 턱을 잃으신 할머니 등 많은 후유증을 앓고 계신다.제주 43 사건은 1978년 현기영 작가의 소설 을 통해 최초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해당 소설은 금기 도서로 지정되고 사건은 다시 묻혀버렸다.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 때 공론화가 되고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이르러서 희생자의 유가족들에게 첫 공식 사과가 이루어졌다.글 이유정 수습기자
등록일
2021-05-25 10:47:31
[516호] 대전마케팅공사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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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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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과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우리 대학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에서 진행되었고,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박현규 운영지원 실장 등 대학관계자와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신한승 팀장 등 총 10여 명이 참가했다.해당 업무협약은 한국판 뉴딜 대응 신성장 산업발굴 및 인재양성을 위해 체결되었다.양 기관은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 학생의 산학연계 현장교육 강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최병욱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바탕의 협업으로 지역소멸위기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견을 내비쳤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교류협업을 통해 도시경쟁력 제고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요구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사회 학생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적극적으로 만들 것이며,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우리 대학과 대전마케팅공사는 협약식 후 간담회에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로, 대덕대로, 유성온천 활성화 그리고 ESG경영, 메가버스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며 지역 사회 개발에 힘썼다.한편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여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엑스포 과학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글 윤정빈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6:56
[516호] 1인 1취업동아리로 취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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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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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가 직무 역량과 취업 역량을 길러 전략적 취업 준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CHEER UP! 1인 1취업동아리 모집을 시작했다.대학일자리본부는 CHEER UP! 1인 1취업동아리를 통해 교내 취업 면학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다. 특히 학과별로 운영하는 직무 중심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에게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취업 의지를 확고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올해는 지난해 운영했던 7개의 직무 중심 취업동아리에 23개의 학과 취업동아리를 추가하여 총 30개의 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 대상은 상하반기 총 600명의 재학생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직무별 7개 취업동아리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하여 건설(건축토목설비), 생산품질 엔지니어, 금융(은행증권보험), IT프로그램 개발, 항공 서비스, 공모전, 학사 장교 분야로 나뉜다. 각 10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전담 취업지원관이 직무분석,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여 취업 준비를 돕는다.학과별 23개 취업동아리는 전공 교수 지도하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한다. 직무 중심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에 특화된 취업 상담과 잡생각 스터디 카페 자유 이용, 대학일자리본부 자격 과정 우선권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취업동아리 참여자는 2유닛을 부여받으며, 1인 4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도서 구매, 식사, 문구용품 구매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취업동아리 20팀에 한하여 직무 준비에 필요한 강사료를 지원받아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한편,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우들의 원활한 취업동아리 활동을 위해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잡생각 스터디 카페와 취업동아리 전용 강의실을 새롭게 구축했다.글사진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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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0:46:29
[516호] 고경선 동문 ‘제 10회 변호사 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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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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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공공행정학과를 졸업한 고경선 동문이 2021년 제10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고경선 동문은 2013년에 우리 대학 공공행정학과에 입학하였다.동문은 재학 중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법률문제나 소송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며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변호사를 꿈꾸게 되었다. 이후 2017년 우리 대학을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해 약 3년간의 과정을 수료하여 변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경선 동문은 2번의 도전 만에 시험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합격을 하기까지 몇 번의 슬럼프를 경험했다. 장기간의 준비 기간으로 지칠 때 마다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공부의 방향성을 잡고 어려움을 극복했다.최근 고경선 동문은 법률사무소에 취직하여 일하고 있다. 동문은 이곳에서 소송에 관한 업무를 많이 배워 의뢰인들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실력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소송에 관한 업무를 주로 하는 변호사가 되어 향후 자신 있는 분야의 전문 변호사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임을 밝혔다.고경선 동문을 지도해 온 공공행정학과 김성호 교수는 재학시절에도 항상 성실했고 꾸준히 준비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라며 합격의 기쁨을 같이 나눴다.고경선 동문은 후배들에게 지나와서 생각해보면 수업을 듣는 데에만 충실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대학 생활 4년은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해보며 대학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격려하였다. 글 홍우림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5:59
[516호] 학과연합 E-sports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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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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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학과 연합 E-sports 대회가 개최된다. E-sports 대회 참가 학과는 ▲건설환경공 ▲건축공 ▲공공행정 ▲기계공 ▲산업경영공 ▲설비공 ▲영어영문 ▲일본어 ▲정보통신공 ▲중국어 ▲창의융합 ▲화학생명공 등 총 12개의 학과가 연합하여 대회를 꾸린다.게임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피파, 루미큐브로 총 다섯 가지 게임으로 실시했다. 모든 대회 참가자는 학생회비 납부자만 참여할 수 있었다.학과 연합 E-sports 대회는 학과 대항전과 우리같이 게임할래?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했다.학과 대항전의 경우 각 학과 자체 E-sports 대회를 통해 뽑힌 학과 대표들이 대결을 해 우승 학과를 가리는 형식이다. 예선은 17~20일까지 진행됐으며 과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리그오브레전드 1위 팀(5인), 서든어택 1위, 카트라이더 1~4위, 피파 1~3위, 루미큐브 1~2위자가 학과 대표로 타과와 연합하여 본선에 진출했다.우리 같이 게임할래?는 비대면 학사 운영으로 인해 타과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친목 도모의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이다. 이는 학과 구분 없이 진행되어 랜덤 매칭을 통해 22~23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었다.E-sports 대회 수상 혜택은 각 종목 순위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는다.카트라이더 본선에 진출한 송기환(일본어 1) 학우는 평소 좋아하던 게임을 많은 사람들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사람들과 친밀감을 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또한, 루미큐브 본선 진출자인 김민재(설비공 2) 학우는 루미큐브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우승까지 노릴 생각입니다라며 우승 포부를 드러냈다.글 홍우림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5:28
[516호] 싱어송 라이트, 우리 대학 가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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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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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라이트 총학생회 주최로 싱어송 라이트가 개최되었다. 지난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학생처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명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예선에는 약 80명이 넘게 지원해 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본선은 21일, 산업정보관(N4동) DH101호에서 5시 30분부터 7시가 좀 넘게까지 진행되었다. 진행방식은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면 총학생회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학우들이 노래를 감상한다. 이후 학우들의 투표심사 70%와 총학생회 투표심사 30%를 합산해 우승자를 선출하는 방식이었다.이날 사회는 총학생회 이재형 사무국장이 맡았다. 이재형 사무국장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총 10명의 본선 참가자는 본선 진출자다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였다. 라이브를 시청한 학우들은 대개 300명 후반에서 400명 정도를 웃돌며 많은 학우가 참여하였다.다섯 명의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나선 커피 기프티콘을 건 미니게임이 이어졌다. 미니게임은 이가람 사무부장을 주최로 A 곡의 멜로디에 B 곡의 가사로 노래를 불러 두 곡의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게임을 하였다. 게임이 끝난 직후 바로 나머지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모든 무대가 끝나고 투표 결과, 인기상은 2번 참가자인 불타오르네 열정맨 참가자 받았다. 불타오르네 열정맨 참가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워리어즈(Warriors)를 불러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였다. 학우들은 고음에서 잘생김이 보인다, 협곡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곡이다라며 칭찬하였다. 이에 참가자는 정말 많이 떨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우수상은 이하이의 한숨을 부른 4번 이집트에서 여행 온 파라오 참가자가 받았다. 이 참가자는 원래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참가하게 되었고 선곡에 대해서는 평소 지인들에게 이하이의 음색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 곡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이하이 노래 특유의 고음 부분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하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라이브를 통한 학우들의 반응도 이거 들으려고 이집트에서 방금 왔다라며 재치 있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최우수상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부른 7번 이 안 상한 나라의 토끼 참가자였다. 이 참가자는 우승자와 단 10표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고음을 손쉽게 소화해내 이재형 사무국장은 너무 잘해서 할 말이 없다라며 감탄했다. 학우들도 선곡 진짜 대박이다, 주말에 가족사진 찍자고 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대망의 우승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부른 1번 장화 신고 노래할고양 참가자가 차지하였다. 참가자는 첫 차례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완벽하게 불러 이재형 사무국장은 긴장한 것 같지 않다. 가수도 부르기 쉽지 않은 곡을 소화해냈다라며 박수쳤다. 참가자는 선곡 이유에 대해 박효신 님의 팬이어서 언젠가 한 번쯤 도전하고 싶었고 자존감을 올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들이 자신의 노래를 들을 때 행복을 주고 싶다고 하였다. 참가자는 이번 행사 소감에 대해 정말 너무 좋았고, 다른 참가자들이 너무 잘해서 (내가) 받을 줄 몰랐다라며 자리에 초대해준 라이트 총학생회 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모든 행사는 라이트 총학생회의 철저한 방역수칙 지휘 아래 무사히 마무리되었다.글사진 홍우림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4:11
[516호] 개교 94주년, 한밭대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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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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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아트홀(N2동)에서 우리 대학 개교 9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의 1부는 개교 94주년 기념행사, 2부는 음악회, 마지막 3부는 한밭 토크쇼로 진행되었다.코로나19로 인해 사전신청을 받아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였으며 입장 시 정상 체온 여부와 신원을 확인하였다. 또한, 우리 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행사가 생중계되었다.개교 94주년 기념행사는 개회사, 국민 의례, 내빈 소개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상식도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한밭대인 상은 우리 대학 동문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대학 발전에 현저한 공헌이 있고, 모범이 되는 인사에게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송정애 대전경찰청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장국형 동문이다.두 번째로 대학발전공로자에 대학발전기여자 상을 수여 하였다. (주)나노바이오 박장우 대표이사와 제37대 라이트 총학생회 김정현 총학생회장, (주)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백영주 원광대학교 교수가 수상하였다. 백영주 원광대학교 교수는 한밭대가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세 번째로 근속 교직원에 대한 근속상을 이동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등 46명에게 수여 하였다. 대표로 수상한 5인 중 유병로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 준 교직원, 교수, 제자들에 감사하다. 우리 대학에 있는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네 번째로 2021년도 우리 대학 자체 부설 연구소 평가 결과 최우수상으로 건설안전연구소장인 정태화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수상하였다.수상식 이후 최병욱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 20여 년간은 특히 산학협력을 키워드로 해서 지역사회 및 산업체들과 함께 지역혁신에 기여하는 지역의 중심이 되는 국립대학의 위상을 확실히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라는 팬데믹과 4차산업 혁명적 기술 진보에 따라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사회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대학도 근본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 시기이다. 세상의 변화 속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최병욱 총장은 현재 우리 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첫 번째는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인 RIS 사업이다. RIS 사업은 대학의 지역혁신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강화구축하여 대학의 인재양성과 기업의 활용 역량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한다. 더불어 RIS 사업의 일종으로 세종 공유대학(가칭)을 진행한다. 세종 공유대학은 우리 대학과 충남대, 공주대 등 대전충남지역의 국립대학이 모여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공동캠퍼스를 형성하는 것이다. 최병욱 총장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형,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기반형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두 번째는 LINC+사업이다. LINC+사업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지역이 요구하는 문제를 우리 대학의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해결할 수 있는 INC 기반의 산학협력체계이다.최병욱 총장은 축사를 마치며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개방 공유협력의 정신으로 혁신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대학으로 발전을 꾀할 것이다.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업혁신대학으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우리 대학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한밭 토크쇼에서는 우리 대학의 역사, 인물, 현재와 미래를 다루었다. 최병욱 총장, 제37대 라이트 총학생회 김정현 총학생회장, 임경빈 교수회장, 김만수 동문이 참여하여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글사진 조예진 기자
등록일
2021-05-25 10:43:15
[515호] 한밭대학교 새 상품 론칭
작성자
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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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2일 지난해에 이어서 새로 개발한 고유브랜드 디자인 상품을 공개했다. 이번 상품 공개는 지속발전형 대학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발에 착수된 것이었다. 상품들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완성이 되었고 디자인은 시각디자인과 노황우 교수와 소속학과 2명의 학우들이 약 3개월 동안 같이 디자인을 진행하였다.지난해에는 우리 대학 상품의 개발 첫 단추여서 한밭대학교 상품 로고 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두었지만 올해 공개된 이번 상품은 실용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상품으로는 ▲재킷 ▲폰스트랩 ▲마스크 스트랩 ▲머플러 ▲무릎담요 ▲파우치 ▲핸드 타올 ▲키링 두 가지 등 총 9가지 품목을 공개했다.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교수를 비롯한 대학구성원, 주변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 등에게 공개가 되어 방문자들의 실제 반응을 살펴보-고 한밭대학교 브랜드 디자인 상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렇게 제작된 상품들은 국제교류관 내 역사비전실에 전시가 된다.이번 사업을 주관한 노황우 교수는 디자인 샘플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디자인 상품인 마스크가 포함되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가 된 요즘 산뜻한 디자인을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실제로 안동현(설비공 2) 학생에게 새로 디자인한 브랜드상품을 입고 있는 한밭대 홍보대사 학생들 사진을 보여주자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학교의 디자인은 항상 칙칙했었던 것으로 생각을 해왔지만 이번 우리 학교 디자인은 산뜻하고 좋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쓰고 다니는 마스크 상품이 나와서 기대가 된다며 학교 디자인에 대한 좋은 평가와 마스크 상품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글 박성현 기자
등록일
2021-04-13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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