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대학

게시물 검색
[523호] 당신의 대학 생활을 ‘SKETCH’하세요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0
  • 우리 대학 제37대 SKETCH 총동아리연합회는 공약 중 하나인 교내 신문 내 동아리 홍보 게재를 이행하기 위한 첫걸음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SKETCH 총동아리연합회는 회장 이상현(산업경영공 4), 부회장 강승원(화학생명공 4)으로 구성된 회장단과 7개의 집행국, 총 11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SKETCH 총동아리연합회 이름은 밑그림이라는 뜻으로 동아리들이 자신의 색을 마음껏 칠할 수 있는 밑그림이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 사용된 기린은 팀 이름과 마찬가지로 기린처럼 넓게, 멀리 보며 보다 큰 그림을 완성해가겠다라는 의미가 있다.이상현 회장은 지난달 16일 우리 대학 기획과에서 진행한 ZOOM IN HANBAT 인터뷰에서 향후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장 임기를 마치고 학우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시나요?라는 질문에 37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이름이 뭐였고 회장이 누구였는지는 기억되지 않아도 좋다. 다만 임기 당시, 그리고 그 이후 동아리 활동을 하는 모든 학우가 동아리를 하면서 불편한 점 없이 즐거웠던 활동으로 기억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해당 인터뷰는 우리 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는 공연, 체육, 봉사, 종교, 전시 교양의 5가지 분과로 나누어져 있고, 총 46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공연분과는 주로 공연을 하기 위한 동아리들로 밴드 동아리 백색소음 , 빌보드, 블랙스톤, 위키드를 비롯해 흑인음악 동아리 A-Sound, 통기타 동아리 옥타브, 마술 동아리 4M, 연극 동아리 현암극회, 디제잉 동아리 BPM, 댄스 동아리 TENZ 총 10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체육 분과는 운동, 스포츠 종목을 하는 동아리들로 축구 동아리 캡스, 싸이클론, 시너지를 비롯해 테니스 동아리 마스터즈, 볼링 동아리 데굴데굴, 탁구 동아리 청마루, 러닝 동아리 하트비트, 배드민턴 동아리 매치포인트, 농구 동아리 피노키오, 당구 동아리 불한당, 레저스포츠 동아리 바다사랑 총 11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봉사분과는 교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동아리들로 SMU, 상상네이버스, 로타랙트, 악어스카우트, 한울회 총 5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종교분과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학우들과 교류하는 동아리들로 기독교 동아리 CCC, JDM, DFC, IVF를 비롯해 천주교 동아리 베리타스, 증산도 동아리 증산도 총 6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전시 교양분과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로 그림 동아리 RGB, 요리 동아리 MYOMI, 사진 동아리 찰나, 자작차 동아리 TEAM MIRACLE, 영상편집 동아리 슬레이트, 드론 동아리 마스터드론, 학술 동아리 스탬프, 커피 동아리 콜드브루, 창업 동아리 다와, 만화 동아리 모해, 정책 동아리 원리원칙, 영화 동아리 더 필름, 코딩 동아리 IMPORT 총 13개의 동아리가 소속되어있다.
  • 등록일2022-03-04 16:04:27
[523호] 우리 지역 문제를 제안해주세요!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7
  •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가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을 홍보하기 위한 대전지역사회문제 제안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홈페이지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여 참여를 독려했다.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대전 지역 내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중물 역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2월에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역사회 문제 발굴에 나서고 있다.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을 통해 단순 행사성이나 일회성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지역 내 해결 과제를 찾는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또한, 앞으로는 운영 주체를 대전 내 대학 및 관계 기관들과 공동 운영 방식으로 확대하여,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제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벤트 기간 외에도 대전 지역 내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문제를 제안할 수 있다. 문제를 제안할 때에는 지역(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과 7개의 카테고리(경제/산업, 생활/복지, 교통/주택, 환경/위생, 문화/관광, 안전, 기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지역사회상생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대전지역사회문제은행에 제안된 다양한 주제의 문제들은 대전 내 많은 대학의 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리빙랩 등의 주제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문제해결의 순환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지역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두고, 또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글사진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2:57
[523호] 산학협력단, 첨단기술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3
  •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1월 27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내 첨단기술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을 위한 이노폴리스 컴퍼니 쇼케이스(Innopolis Company Showcase) 온라인 제품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한국형 과학단지(K-STP) 전수사업은 해외 개발도상국의 고위공무원, 과학단지 CEO, 산학협력 교수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덕 특구 모델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사업이다.이번 설명회는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한국형 과학단지 해외 전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 중에서 기업육성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공무원, 과학단지 경영자들이 한국의 첨단기술 제품을 자국에 도입하기를 희망한다는 요청으로 추진하였으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였다.행사를 담당한 산학융합학부 서준석 교수는 그동안 기관별로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수처리 및 의료용 원재료를 제조하는 ㈜씨투씨소재 대표 고경영, 변압기용 고체 전해질식 수소센서를 개발하는 ㈜피에스에스 대표 박종욱, 엡비로프보호 제어기 및 틸트로터 항공기술을 이용한 드론을 제조하는 ㈜나르마 대표 권기정이 참여했다.설명회를 통해 나이지리아 과학 기술 공무원 오라지데 아데다모라 국장은 자국의 수처리 기업과 ㈜씨투씨 소재의 연계, 파나마공대의 야리사 마세라 교수는 ㈜피에스에스의 수소센서 자국 도입 추진 의사를 밝혔고 탄자니아 인프라 통신교통부의 음지음바베 국장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나르마의 드론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 참여한 해외 관계자는 총 7개국 15명이며, 3사의 연구개발특구 국내기업이 참여했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2:37
[523호] 밭슐랭가이드, 재학생과 함께 지역 상권을 살리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우리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센터가 대전광역시 대학협력사업과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한밭대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심 국립대학인 우리 대학이 캠퍼스 인근 상점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진행되었다.특히,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인근 상점의 수요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되었으며 2021년도 대전광역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었다.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리 대학 상생 문화기획단 학우들은 캠퍼스의 인근 음식점의 맛집들을 밭슐랭가이드로 명칭하고 심벌과 로고, 홍보 배너 디자인을 제작했다.이후 밭슐랭가이드를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계정을 만들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직접 만든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게시하는 유튜브를 활용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이용한 홍보 방법을 택했다.밭슐랭가이드는 학우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대전시 맛집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의뢰하여 우리 대학 인근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며 이용객의 유입에 힘썼다. 그 결과 캠퍼스 인근에 사는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한편, 밭슐랭가이드의 행사 중 하나로 지난 1월 7일부터 1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된 우리 대학 인근 맛집의 27종 캐릭터 스티커 중에서 상생 문화기획단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밭슐랭가이드 심벌 스티커 3종을 찾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내용은 우리 대학 인근 맛집 27개의 상점을 이용하고 메뉴 1개당 1개의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중 밭슐랭가이드 스티커를 받은 참여자들은 우리 대학 경상학관(S3동) 106호 지역사회 상생센터에서 선물로 교환이 가능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 자격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1등을 한 11명에게는 와플메이커를, 2등을 한 15명에게는 거꾸로 자동 우산을, 3등을 한 28명에게는 USB를 상품으로 주었다.밭슐랭가이드가 정한 우리 대학 인근의 맛집 목록에는 ▲또래오래 ▲데일리 ▲부대통령뚝배기 ▲이삭토스트 ▲차를품다 ▲심청아배고파 ▲카페지오 ▲아빠손칼국수 ▲동큐얼큰이칼국수 ▲일미닭갈비 ▲마초불고기 ▲혼밥실록 ▲제주돈방 ▲카페오늘 ▲헬로베트남쌀국수 ▲쇼랜드치킨 ▲안녕닭 ▲카페플레이스38 ▲짜장일번가 ▲카페모모 ▲신가네매운떡볶이 ▲마루 ▲왕가네닭갈비 ▲아임일리터 ▲모모맨 ▲까치마을 ▲라니마라탕이 있다.한밭대 상권 살리기 이벤트 1탄에 이어 2탄 이벤트는 캠퍼스 인근에 있는 맛집 27종의 캐릭터 스티커 중 10종 이상을 모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체험수기를 응모한 재학생 중에서 1등을 한 5명에게는 미니 빔프로젝터를, 2등을 한 10명에게는 갤럭시 워치4를, 3등을 한 20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상품으로 제공했다.참가자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한 감상문을 1,000자 이상 작성한 에세이를 제출해야지만 공모전에 참가 가능했다. 더불어 1등의 경우 스티커 27종을, 2등의 경우 스티커 20종을, 3등의 경우 스티커 10종을 수집해야지만 공모전 참여 자격이 주어졌다.우리 대학 지역사회 상생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지금 소상인들은 코로나19라는 재난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유동 인구 감소와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그 영향이 더 클 것이다라며 한밭대는 인근 지역 소상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밭슐랭가이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의 홍보 수단을 이용했지만, 학생들이 모인 각 학과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홍보를 했더라면 더 활발한 학우들의 참여를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한편, 지역사회 상생센터는 우리 대학 학우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0:55
[523호]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지난 1월 25일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2021-2학기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은 플립러닝, 팀 프로젝트 학습, 질문문제토론 중심학습 등 혁신 교수법을 적용한 우수한 수업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해왔다.이번 공모전에는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로 총 36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융합경영학과 지성구 교수가 대상을, 산업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교수,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백수정 교수 4명이 우수상을 받았다.혁신 교수법 우수사례에서는 토론 진행법, 조별 과제 발표, 팀 프로젝트 운영 등에 대한 주제와 노하우들이 돋보였다.최우수상을 받은 김승민 교수는 학생들이 PBL을 적용한 수업 참여를 통해 수업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학업의 가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2학기 수강한 수업 중 수업 구성과 수업 운영방식 등이 인상 깊었던 수업의 수강 경험을 공모내용으로 하여 2021-2학기 혁신수업 참여수기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10명의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3-04 16:00:22
[523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이하 민 교수)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민 교수는 인간공학, 작업연구, 감성공학에 전공 분야를 두고 있다.민 교수는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이어 19기 자문위원(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 ▲민간차원에서 남북과학기술 교류 촉진에 기여 ▲북한 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 생활 정착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민 교수는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북한 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명절마다 개최하였으며 기프트 박스, 김장 및 마스크 나눔 등 북한 이탈주민과 수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관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북한 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체험활동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민 교수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민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유공자로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 과학기술 포장(훈장)을 수훈했다. 그동안 산학연 연구 활동에도 매진하여 국내외 SCI급의 논문을 포함하여 4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국내외 특허등록 63건, 기술이전 및 상용화 10건, 저서 12권 등 산학연 우수 교수로 선정되었다.이에 3회에 걸쳐 한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과학기술 부문에서 한빛 대상을 수상했고 과학교육의 중심 유성구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과학교육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유성인 상을 받았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3-04 15:59:48
[523호]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7
  • 지난 2월 18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학부모나 지인 등은 행사장 출입이 불가했다. 참석대상자는 졸업대상 중 학위 취득자 대표 및 표창 대상자로 한정하였다.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 대학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식사, 상장 수여, 대학원 및 단과대학별 대표 학생 학위 수여,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공학사 1,249명, 건축학사 35명, 미술학사 97명, 경영학사 117명, 경제학사 86명, 문학사 104명, 정책학사 37명, 최고학사 11명으로 총 1,736명의 학사학위와 석사학위 148명, 박사학위 11명을 포함해 총 1,895명이 학위를 받았다.단과대학 학위 취득과 대표자 및 표창 대상자는 행사 당일 표창 시 단상에서 학위증을 직접 수령 했으며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해당 학과 사무실에서 수령 가능했다. 졸업증명서는 당일 10시부터 발급 가능했으며, 반납하지 않은 도서가 있는 경우 학위증 교부를 할 수 없다는 유의점이 공지되었다.학사보고가 끝나고 최병욱 총장은 최소한의 인원만을 모시고 온라인으로 학위수여식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며 졸업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여러분은 완성되지 않은 꿈을 구체화하고 완성된 꿈으로부터 다시 더 큰 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여러분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나가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로서 평생 자기개발에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추가적인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졸업식사가 끝나고 바로 상장 및 상품 수여가 이루어졌다. 상장 수여는 대학원 논문상, 대학원 및 학부 학업우수상, 공로상, 외부기관상 순으로 전달됐다. 가장 먼저 수여된 상장은 대학원 최우수 논문상으로 대학원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의 학생들이 받았다.건축공학사 학위를 수여 받은 이형운 학우에게 대학 생활을 마치며 느낀 졸업 소감에 대해 묻자 취업 생각에 복잡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 본인이 원하는 길을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며 졸업 소감을 말했다.시각디자인학사 학위를 수여 받은 김지우 학우는 4년이라는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하다고 느꼈다라고 졸업 소감을 답했다. 또한, 4학년 졸업전시회가 너무 힘들어서 교수님께 계속 확인받으며 학교를 왔다 갔다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더불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니 과제도 열심히 하면서 많이 놀아두면 좋을 것 같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도 남겼다.글 이유정 기자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3-04 15:59:08
[523호] 융합캡스톤디자인 도시공사 표창 수상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5
  • 우리 대학은 대전도시공사와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에서 이혜진(컴퓨터공 4) 학우와 최진아(컴퓨터공 4) 학우의 아이디어가 캡스톤디자인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지난 2월 11일에 밝혔다.이혜진, 최진아 학우는 융합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 우리 대학 산학협력교육원과 대전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아 Remote 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환경 서비스 구축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두 학우는 스마트 글라스와 원격 기술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환경을 구축했으며, 대전도시공사 본사와 건설현장 간 스마트 원격 제어와 협업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건설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소개와 안전수칙을 안내함에 있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한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방식의 홍보 및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이번 과제를 지도한 산학협력교육원 윤석일 교수는 한밭대학교의 INC(Idea-Needs-Capability) 모델을 적용해 최근의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요구(Needs)에 대학이 보유한 XR, Remote-AR의 역량(Capability)과 스마트폰 기반의 안전예방 교육 AR콘텐츠 저작의 아이디어를 잘 적용한 사례이다"라며 "향후에도 대전도시공사와 다양한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인 최창범 교수는 두 학생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학과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DSC 공유대학을 통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으로 교육과정 내에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있다.대학부
  • 등록일2022-03-04 15:58:29
[523호] 3년간 리모델링, 한밭관 개관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0
  • 우리 대학 기숙사 중 한밭관이 3년 동안 리모델링 끝에 올해 2월 새로이 개관했다. 한밭관은 2007년 6월 27일에 최초 준공된 건물로서 2009년 준공한 1차 BTL관과 2019년에 준공한 3차 BTL관보다 비교적 연식이 오래되어 불편한 문제가 있었다. 학생생활관은 한밭관 리모델링에 앞서 2018년 2학기까지 약 12년간 운영을 하고 수용할 수 있는 관생의 수가 적어질 것에 대비하여, 2019년 개관한 3차 BTL관과 1차 BTL관을 동시에 운영해왔다.이번 리모델링을 마친 한밭관은 올해 2월부터 13차 BTL관이 함께 운영하여 비교적 더 많은 관생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밭관은 우리 대학 정문을 기준, S동 방향으로 가장 끝쪽에 있으며 인화동(D4동), 성실동(D5동)으로 구성되어있다.한밭관은 기존 13차 BTL관이 원룸형으로 2인 1실로 이용했던 형태와 다르게, 아파트 형식의 기숙사로 한 층에 6명씩 사용한다. 1실에 6개의 개인 방과 2개의 화장실, 1개의 공용 샤워실, 공용공간으로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전 13차 BTL관과 같이 오피스텔 형식으로, 몇 개의 층의 복도에만 냉장고가 있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모든 층의 공용공간에 냉장고를 비치해두어, 관생들의 편안함을 위해 신경을 쓴 모습이 돋보였다.한편 우리 대학의 기숙사는 지난 1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월 9일 오후 4시까지 1차 관생모집을 했다. 한밭관은 인화동(D4동) 남자 150명 성실동(D5동) 여자 60명 총 210명을 모집했는데, 3식이 의무식인 1차 BTL과 다르게, 한밭관은 기본 관리비 80만 원에 0식부터 3식까지 선택할 수 있어 이에 따라 최소 80만 원에서 최고 약 165만 원 정도로 관리비 차이가 발생한다.새로 개관한 한밭관에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지원하였다. 기숙사 측에서는 기숙사에 불합격한 학생들에게 신청자 다수가 1인실을 신청해 2022학년도 1학기 생활관에 신청자 모두를 수용하지 못했음을 안내하였다.글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2-03-04 15:57:49
[523호] 2022학년도 신·편입생, 새 학기 문을 열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9
  • 2월 24일 오전 10시 아트홀(N2동)에서 2022학년도 입학식 및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되었다.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는 대학 생활에 필요한 안내, 교육 및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용하여 개최되었다.1부는 최병욱 총장이 직접 단상 위에 올라가 신편입생 2,267명에게 입학을 허가하는 선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박한별(기계공 1) 학우가 입학생을 대표하여 선서했다.최병욱 총장은 한밭대 새 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생들을 반겼으며 입학식에서 대면으로 만나길 기대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며 비대면으로 진행된 입학식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이해하고 도전하는 신입생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이 여러분의 삶의 터전이 되어주겠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잘 이끌어가는 대학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입학식사 이후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38대 GENIE 총학생회에서 부총학생회장을 맡은 이태훈, 권주연 학우가 사회를 맡았다.박정호 학생처장은 대학 생활과 미래 설계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신의 역량을 잘 계발하기 위해서는 진로에 맞춘 우리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강조했으며, 전공 분야에 일명 덕후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1학년 때에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을 탐색할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을 강조했으며, 2학년 때에는 미래에 대한 설계와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3학년 때에는 진로를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하며, 4학년 때에는 준비한 진로를 실현해야 한다며 학년별로 구체적인 대학 생활 계획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다음으로는 도종만 행정관의 학군단 소개가 이어졌다. ROTC 학군단에 대한 소개와 후보생 혜택 등을 설명했으며 학군단 합격을 위해서는 장교 선발과 관련된 공부, 한국사 검증능력 시험, 체력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민관 기획처 팀장은 우리 대학의 SNS에 대해 소개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우리 대학의 공지사항과 학사일정, 행사 소식 등을 알 수 있으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SNS를 관리하는 학생홍보기자단은 3월 말~4월 초에 모집할 계획이다. 콘텐츠 팀, 영상 팀에서 총 7명을 선출할 예정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온라인 매체를 통한 우리 대학 홍보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장학금 지급, 유닛 부여, 공로상 대상자 추천 등이 제공된다.이어서 우리 대학의 홍보대사 한벗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한벗의 최대 임기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최대 3년이며 입시 박람회, 캠퍼스 투어, 홍보영상 촬영과 같은 활동을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 홍보대사용 단복 지급 등이 있으며 1, 2학년 재학생이지원 대상이다.2부는 김윤이 EXIT 심리상담 교육 연구소 대표의 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문을 열었다. 김윤이 강사는 성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개념 설명과 대학 내 사건처리 과정 안내와 예방을 위해 필요한 변화와 행동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성폭력 예방 교육 후에는 대학 신문사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었다. 국자 신문사 임현지 편집국장은 국자 신문에 대한 소개와 신문 발행 과정, 특전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신문사 기자 활동 혜택으로는 원고료 및 취재 장학금 지급, 식비, 교통비 지원과 정기자에게 근로장학금이 지급된다.영자 신문사 윤지연 국장은 우리 대학의 영자 신문은 한 학기에 1회 발행된다고 소개했다. 개강 후 2~3주 간 기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과 단톡방 및 에브리타임, 각종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음으로는 교내 방송국 HNUBS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교내 방송국은 아나운서국, 기술국, 기획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1회 영상을 제작하고 새내기 방송제, 가요제 등을 진행한다.2부의 마지막은 각 학과 학생회와 학생 자치기구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각 학과의 학생회장들이 단상 위로 올라와 신입생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넸다. 학생회장들은 학생회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학생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다음으로 제34대 FOREST 학회연합회, 제37대 SKETCH 총동아리연합회, 제38대 GENIE 총학생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3부는 문화행사로 진행되었다. 빌보드, 텐츠A-SOUND 등의 동아리 공연과 홍보가 이어졌다. 연예인 초청공연에는 가수 정상수, 순순희의 무대를 통해 큰 호응을 끌었다.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2022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모두 마쳤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3-04 15: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