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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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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카카오톡피싱) 예방 안내

작성자유성경찰서  조회수2,832 등록일2020-06-02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카카오톡피싱) 방지 안내


최근 관내 대학생을 상대로 한 피싱 사기 피해가 아래와 같이 다수 발생하였기에 예방을 위해 안내합니다.


 

< 발생 사례 >

 

 

 

 

- ’20. 2., 유성구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 A학생은 친구를 사칭하여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걸어온 피의자에게 속아 약 84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구매하여 핀번호를 전송해주는 방법으로 피해를 입음

 

- ’20. 5., 유성구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 B학생은 인천지검 검사다. 금융사기 피의자로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가 아닌 것을 증명하려면 문화상품권을 구매한 뒤에 핀번호를 보내야한다.’라는 말에 속아 오픈마켓에서 5만원 권 문화상품권 10매를 구입하여 카카오톡으로 핀번호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입음

 

- ’20. 5., 유성구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 C학생은 서울지방검찰청 수사관이다. 00B학생의 명의를 도용하여 상품권 사기를 치고 있다. 피의자가 아닌 것을 증명하려면 각종 상품권을 구매한 뒤에 핀번호를 보내야한다. 조사가 끝나면 환불해주겠다.’라는 말에 속아 약 231만 원 상당의 해피머니, 컬쳐랜드, 신세계 상품권을 구매한 뒤에 카카오톡으로 핀번호를 전송해주는 방법으로 피해를 입음


. 사례 분석

  - 위 건 피싱 범죄의 피해자들은 검사, 검찰청 수사관을 사칭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지인을 사칭한 피의자에게 속아 상품권을 구매한 뒤에 핀번호를 전송해주어 피해를 입음


  - 피의자는 직장인들에 비해 비교적 사회경험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검찰, 경찰 등을 사칭하여 전화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접근한 뒤 범행에 연루되었다고 속이고 핀번호를 가로채거나 지인을 사칭한 카카오톡 계정을 생성한 뒤 지인을 가장하여 대화를 걸어 상품권을 구매해달라고 속인 후 핀번호를 가로채는 수법을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