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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개소식 이미지
국립한밭대,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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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31일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개소식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황태형 (유)로우파트너스 대표이사, 창업진흥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경력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성공률이 높은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과 창업교육, 멘토링, 기술지원,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생애 전주기별 창업을 지원하며, 특히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기술창업 활성화와 투자유치에 집중 할 계획이다. □ 김건우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생애 주기별 창업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다. 중장년층의 기술과 경험이 창업으로 연결되고 창업기반을 조성하여 대전지역 거점 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전국에 총 27개소가 있으며, 한밭대학교는 지난 4월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지역의 유일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9-09-04 00:00:00
국립한밭대 학생들 보령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이미지
국립한밭대 학생들 보령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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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충남 보령군 청라면 은행마을에서 ‘한밭 품들이봉사단’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름다움을 넣다’라는 주제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한밭대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체 역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보령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기간 동안 한밭대 학생들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은행마을 주택가 담장을 따라 마을과 어울리는 풍경화를 그려 넣으며 마을을 꾸미기에 나섰으며, 벽화그리기 마무리 후에는 주변을 정리하고, 마을 청소를 실시했다. ○ 이 모습을 지켜본 은행마을 주민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밭대 학생들이 열심히 벽화를 그리고 봉사를 해 줘서 고맙다며 간식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응원해 주었으며,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손수 준비한 저녁을 대접해 드리며 훈훈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 박상인 학생(산업경영공학과 4학년)은 “대학생활을 하며 여름방학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벽화봉사 활동에 참여했는데 무더위 속에 많이 힘들었지만 예쁜 그림으로 벽면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무척 뿌듯했고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준묵 학생처장은 “한밭대는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앞으로도 학생참여형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중심 국립대학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9-09-04 00:00:00
국립한밭대‘제28회 청소년 로봇캠프’개최 이미지
국립한밭대‘제28회 청소년 로봇캠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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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교내에서 ‘제28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학과장 도태용) 주관으로 매학기 방학기간에 열리는 청소년 로봇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조립, 구동하고 체험함으로써 논리성, 창의성, 사고력을 기르고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80여명이 참가해 이틀간 90명씩 나누어 진행됐으며,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실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 특히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가운데, 한밭대는 2017년부터 이 캠프의 교육과정에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용한 제어 프로그램 코딩 과정을 도입해 운영 하고 있다.□ 전자·제어공학과 도태용 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청소년 로봇캠프는 로봇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코딩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9-09-04 00:00:00
국립 한밭대 학생들 국토대장정 완주식 가져 이미지
국립 한밭대 학생들 국토대장정 완주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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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16일 대학본부 앞에서 ‘제17회 국토대장정 완주식’을 개최하고 11박 12일간의 장정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 한밭대 총학생회(회장 박우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고, 동락”을 주제로 세계자연유산 ‘제주’ 방문을 통해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사회성을 기르며, 강한 도전정신, 자신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장정에서 한밭대 학생 88명은 제주 약 153km의 구간을 도보로 행진하며 제주의 역사적 유적과 세계유네스코 지정의 자연유산을 보고, 느끼며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5일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 들러 나라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박우진 총학생회장은 “우리나라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소중함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학우들과 함께 알리고자 종주 길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학우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국립 한밭대학교 학우로서,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부현 학생과장은 “학교라는 작을 틀에 있던 학생들이 무더위 속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도전정신을 기르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단체생활 모습을 보며 국토대장정을 통해 한층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 등록일2019-09-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