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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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 우리 대학은 지난 28일 ‘내일이룸학교 수료식’을 열고, 로봇코딩지도사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 약 7개월간의 훈련과정을 이수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로봇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전원취득 △FUSION 360 국제인증자격증 전원취득 △3D프린팅운용기능사 자격증 2명 취득 △검정고시합격 3명 △대학진학 2명 △취업 4명이라는 성과를 내며 각자의 꿈에 또 한 걸음 다가갔다.
□ 우리 대학 산학연협동관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밭대 오용준 총장, 이승호 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및 수료생 가족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 오용준 총장은 “지난 7개월간 열심히 익혀온 과정들이 앞으로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우리 수료생들의 또 다른 도전을 응원하면서 그 도전의 과정에 한밭대학교가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장정원 수료생 대표는 “내일이룸학교를 통해 사회성을 키웠고 여러 자격증 취득과 대회 수상 경험을 쌓으면서 취업과 대학진학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다른 학교 밖 청소년들도 이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려 자신의 꿈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수료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 한편,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위탁 공모하는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며, 한밭대는 2020년에 국립대학 최초로 훈련기관에 선정되어 로봇코딩지도사양성과정을 3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