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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민 교수 연구팀, 2024년 춘계 한국공업화학회 구두발표 최우수상 등 5편 우수논문상 수상

작성자기획과  조회수261 등록일2024-05-14
국립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윤창민 교수 연구팀.jpg [801 KB]

화학생명공학과 윤창민 교수 연구팀 소속 대학원생 및 학부생이 2024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구두발표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5편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2024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학술대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으며, 1,947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 먼저 윤 교수 연구팀 소속 잠바가(Zambaga Otgonbayar) 박사는 결정성을 조절한 검은색 티타니아의 자율주행차량 적용이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17명 중 1위격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 석사과정 김지원 대학원생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한 라이다 센서 인식 소재’, 김찬교 대학원생은 에스터 기반의 공용매와 FEC 첨가를 통한 극저온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향상’, 사민기 대학원생은 플라즈마 환원된 산화그래핀을 코팅한 실리카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제조한 전기차 연비 향상’, 강다희 학부생은 반도체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고순도 실리카 나노입자의 다양한 제조법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당 연구들은 한국연구재단(NRF) 지원 및 국방과학연구소(ADD) 미래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이들을 지도한 화학생명공학과 윤창민 교수는 지난 2023년 추계 한국공업화학회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5개의 상을 수상하며, 국립한밭대학교 학생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윤창민 교수는 최근 라이다 인지형 검은색 소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미국 뉴스 매체에 흥미로운 연구 주제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