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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호] 학문의 기초와 실무 경험을 갖고 있는 전자공학 전공생들의 랩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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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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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학부 과정에서 학문의 기초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무에서의 경험 또한 중요하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전 자공학과 신인영 학우(이하 신)과 오준혁 학우(이하 오)가 랩실에서의 활 동과 학업 병행을 통해 얻은 경험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들의 경험은 학우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영감을 주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이다.랩실 진입 동기와 경험신 1학년 때 수강한 파이썬 프로 그래밍 강의가 다른 교과목에 비해 재밌다고 느껴졌고 좋은 성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학년에 수강한 코딩 과목에서는 수학적인 방법보다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부분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인공지능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오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공과목들을 배우면서,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코딩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차세대 산업 분야인 인공지능이 코딩과 매우 연관되어 있는 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인공지능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학업과 랩실 병행신 학업과 랩실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 연구과제와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랩실에서의 경험은 학부 수준의 공부와는 다른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희생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 랩실에서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힘들지만, 랩실은 전공 지식을 향상시키고 실전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소속된 랩실은 회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랩실에서의 역량 향상신 학부 과정을 마치고 취업하게 된다면, 학부에서 배운 것과 실제 회사에서 해야 할 일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랩실에서 과제를 수행하면 실무와 관련된 일을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경험은 취업 후에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오 랩실에서의 활동은 전공 지식을 더 깊이 배우는데 도움을 주며,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서 큰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협업과 도전신 랩실 동기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곤 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매우 중요하며, 동기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오 랩실에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는 밑 작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었지만, 랩실 동기들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냄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이룬 업적과 교훈신 아직 학부생이라 저는 아직 이룬 업적이라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랩실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고, 실전 경험이 학부 공부만큼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오 저도 학부생이기에 이룬 업적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랩실을 통해 전공 분야의 지식을 확장하고 실전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배운 이론적인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학우들에게 랩실 경험은 매우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무리와 조언신 랩실에 들어가는 것은 힘들지만, 이곳에서 얻는 경험은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여가 시간을 가질 때 랩실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겠지만, 그런 희생은 큰 가 치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진로와 맞아떨어질 때 랩실 경험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오 랩실은 학문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원하는 분야가 있을 경우 랩실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사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은 가치 있는 경험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랩실에서의 활동과 경험은 학부 생 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기회가 된다면 랩실에서의 경험을 추천한다.글 황윤아 수습기자
등록일
2023-11-15 12:48:22
[538호] 경상대 연합 E-SPORTS 대회 개최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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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는 학우 들의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 났다.지난 11월 6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경상대 연합 E-SPORTS 대회 가 열렸다. 주최측은 10월 20일부터10월 2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자를 받았다. 11월 6일에는 FC온라 인과 루미큐브를 동시 진행했고 11월7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를 진행했다. 루미큐브는 경상학관 (S3동)에서, FC온라인과 LOL은 퍼팩트 PC방에서 진행되었다.FC온라인은 1 대 1로 경기를 진행 했으며 1위는 10만 원, 2위는 6만 원,3위는 4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루미큐브는 본선, 결승을 단판으로 진행 했으며 1위에게 10만 원 2위에게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LOL은 소 환사의 협곡 5 대 5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1위 팀에게는 상금 50 만 원, 2위 팀에게는 25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학우들은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고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회장에는 긴장감과 열정이 가득했다. 모니터화면을 바라보는 학우들의 얼굴에는진지함이 묻어났다. 이 대회를 우승한팀으로는 FC온라인 게임은 1등 경제 학과, 2등 경제학과, 3등 경영회계학과 팀이며 루미큐브는 1등 회계학과,2등 융합경영학과 팀이 승리를 가져 갔고 LOL은 1등 빼꼼 팀, 2등 한나공 듀캐리콩팀이 차지했다.대회에 참여한 용성민(경제 1) 학우는 팀원들끼리 모여 연습하면서 상금을 타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 것만큼 실력발휘가 되지 않아 아쉬웠다라며 대회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루미큐브 게임에서 1등을 한 박현정(회계 3) 학우는 1등은 못 할 것같은 생각이 들어 2등을 노려보자라고 생각했지만 운이 좋아 1등을 하게되어 아주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밝혔다.대회를 주체한 회계학과 학생 회장 정민영(경영회계 4) 학우는 경상대 연합으로 진행한 행사인데, 어느학과 가릴 것 없이 참여해준 모든 학우들이 열심히 또 진지하게 임해주고긴장하는 모습에 학생회도 덩달아 즐겁고 스릴 넘치는 가운데 진행할 수있었다. 학우분들께 이러한 행사들로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라며 주최 소감을 밝혔다.경상대 연합 E-SPORTS 대회는 학우들간의 경쟁과 협력을 장려하는 행사로 학우들 간의 의미 있는 경험을제공하였다.글사진 이예진 기자
등록일
2023-11-15 12:46:04
[538호] ‘책과 우리를 잇다 ’, 제26회 도서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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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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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우리 대학 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제26회 도서관문화 행사 책과 우리를 잇다를 개최했다. 행사는 11월 24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지난 10월 12일부터 사전 행사로▲문화 행사 홍보 이벤트 ▲햄버거데이 이벤트 ▲도서관 미니 카페 운영 이벤트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학우들은 도서관에 방문하여 다양한음식 상품권을 얻었다.본격적인 문화 주간에 진행된 저자 초청 강연 행사에는 부산대 곽한영 교수가 어린 왕자는 왜 장미를 떠났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 쳤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13일 국제교류원(S0동)에서 재학생 선착순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비교과 유닛과 기념품을제공되었다.한밭 북 캠핑은 지난 11월 10일까 지 도서관(S1동) 예지관 1층 창의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캘리그라피 키트와 체험 공간이주어졌다.한밭 도서 나눔교환전의 나눔 코너에는 1인 최대 5권의 나눔 도서를받을 수 있고, 교환 코너에서는 개인소장 도서와 도서 문화상품권을 교환이 가능하였다.이 외에도 ▲나의 MBTI, 취향 저 격 맞춤 책 ▲수요일! 팝콘 고전영 화관 ▲제14회 독서 마일리지제 및모범이용자 시상 등 여러 행사가 진행 중이다.글사진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3-11-15 12:44:09
[538호] 캠퍼스 내 개인용 이동장치 인프라 개선공사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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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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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우리대학 내 개인용 이동장치 인프라 개선 공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공사는 캠퍼 스 내 보차도 및 주차장 등에 방치되 어 있는 개인용 이동 장치로 인한 안 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와 개인용 이동장치의 전용 주차시설 확보 등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추진 되었다. 공사로 인한 일부 도로 통제및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었으며, 시공시 건물별 1개소 배치를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학사일정과 구성원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공사가 진행되었다.우리 대학 시설과 김승원 주무관은 개인용 이동장치의 전용 주차시설 확보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자 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캠퍼스환경 조성을 하였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며 개선공사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한편, 개선공사에서는 유성 캠퍼스와 지역협력관을 중심으로 총 34개의개인용 이동장치 보관소가 신설되었다.글 이건학 기자
등록일
2023-11-15 12:42:24
[538호] 산업디자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이야기를 담은 졸업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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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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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지고 추위가 찾아온 11월에 우리 대학 디자인관(S10동) 1층목련, 디자인 갤러리에서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졸업전시회가 개최되었다.산업디자인학과 제38회 졸업생들은 FOLDER: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 은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었다.폴더는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되지만그 안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의미한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디자인 공부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4년간 배우며 자신만의 파일을 만들고 그동안의 노력과 추억을 하나로 저장했다는 의미에서 폴더는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의 상징이다. 전시회에는 제품디자인, 서비스 시스템 디자인, 실내디자인, 공공환경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총 5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분야별로 창의성이 돋보이는작품들이 나왔다. 몇몇 학우들의 작품 전시 공간에는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방명록도 마련되었다.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경우 지난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대체불가능 한]: 각자의 공간, 고유한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제38회 졸업 전시회가성황리에 끝났다. 또한 참가자가 직접디자인한 굿즈도 얻을 수가 있어 더흥미로운 전시회 관람도 가능했다.전시장은 영상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인터렉션 디자인 등 세 분야 로 나뉘어 총 56점의 작품들 전시되었다. 전시장 입구 오른쪽에는 영상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설치 되었고 3D를 이용한 단편 애니메이션과 학우가 직접 제작한 게임 캐릭터도만나볼 수 있었다. 왼쪽에는 인터렉션디자인을 전공한 학우들의 아이디어 로 만들어진 UX 디자인의 작품들이전시되었다. 더불어 한 공간에는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어우러진 엽서가놓여 있는 공간이 있어 전시회를 관람 하는 학우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졸업전시회에 참여한 김성준(산업 디자인 4) 학우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학생으로서 가능한 모든 것을 활용해 많은 것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또한 새로운 것들 을 배울 수 있는 졸업 전시가 되어 무 척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참여 소감 을 밝혔다.매 연말이면 우리 대학 디자인과 학 부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졸업 전시회 가 개최된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 고 졸업생들이 1년간 흘린 땀과 노력 의 결과물을 보러 가길 추천한다.글사진 박유빈 수습기자
등록일
2023-11-15 12:39:00
[538호]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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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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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의 주제는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이다올해 제14회 국화 전시회를 맞이 하여 유림공원, 온천공원, 유성온천일대를 중심으로 13개 동에서 국화 가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를 주 제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었다. 국화 약 5,000만송이와 국화조형물 1,400여 점이 전 시되었으며,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국화 전시회는 2007년 유성구청청사 내에 전시된 국화가 유성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자 유림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2010년 제1회 전시회를 열게 된 데서 비롯되었다. 이번전시회의 각종 연계 행사로 행복팜프리마켓, 유성 실버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제5회 유성 국화 마라톤, 목재 친화 도시 조성 목재 이용 체험행사 등의 행사를 열어 즐길 거리를더했다.팝업갤러리 프로젝트는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유성 국화 전시회에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안 하는 갤러리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로, 매년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독특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국화를 그리다, 2021년에는 마음을 채우다,2022년에는 미래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학우들이 유성 국화 전시회에참여한 것이다.이번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이었다.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우들은 공공환경디자인 수업에서 한 학기동안 대전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공공디자인의 세 가지 테마인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문화적 지속가능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환경적 지속가능성은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친환 경적 공공디자인을 의미하며, 강예닮, 김예영 학우의 마음의 수로, 김영채, 이루리 학우의 봄꿈, 방대호,이석희, 한정우 학우의 자연으로의비상 작품이 전시되었다.사회적 지속가능성은 공동체 교류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사회적 공공디자인을 의미하며, 박성은, 박하은 학우의 파상, 장다혜, 정세빈, 성예진 학우의 지구하다, 문지희, 이필우 학우의 유토피아 작품들이 있다.문화적 지속가능성은 지역의 정체성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공공디자인을 의미하며 김유선, 류예서학우의 하늘터, 송화연, 이주은 학우의 RE:WIND, 전서연, 조민희 학 우의 물들이다 작품들이 있다.전시 기획을 총괄하고 지도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지속해서 지역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3년간 국 화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아트 체험부스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개념과형태로 2023년 처음 선보이는 공공 예술 작품이라고 프로젝트를 소개 했다. 이어서 한 학기 동안 고민했 던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한 전시 공간이 국화 전시회 라는 기회를 통해 구성될 수 있었고이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라며 프로젝트 참여의 의미를 내비쳤다.산업디자인학과 학우들은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지역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통해 실전 문제해결 능력과 공공 환경 디자인에 관한 지식과 이해도를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날 수 있었다.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한 이번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이어 내년에는 어떤 주제로 전시회를이어나갈지 기대가 된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등록일
2023-11-15 12:32:26
[538호] 우리 대학 중국어과 학우,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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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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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가 개최한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활용한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에서우리 대학 중국어과 전하연, 사민경(중국어 2) 학우가 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에 익숙한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대상으로한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이천시를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세부 주제는 ▲이천시 4대 축제(이천 쌀,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꽃) 중1개 ▲1일(또는 1박2일) 관광코스 구성 ▲주요 관광지(나만의 이천 관광지)등으로, 제페토를 이용하여 각자의 주제에 맞는 가상공간을 구성하 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모했다.우리 대학 전하연, 사민경 학우는1박 2일 이천 여행을 주제로 2023년에 떠나는 이천 여행을 브이로그형식으로 소개하여 지난 22일 '2023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수상하였다.사민경(중국어 2) 학우는 시간을허투루 쓰지 않는 것이 삶의 모토였고 방학기간 동안 메타버스 제페토 를 공부하고 제작한 바 결국 좋은 성과를 거두어 낼 수 있어 뿌듯하다. 더욱 성장하는 한밭인이 되고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하연(중국어 2) 학우는 처음 시도한 분야라서 툴렀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거 같아 기쁘다. 더 많은 경험을 통해우리 대학을 빛내는 학우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내비쳤다.한편 수상작은 이천시 홈페이지에 서 제페토 앱을 이용해 볼 수 있으며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글 박유빈 수습기자
등록일
2023-11-15 12:30:17
[538호] 중국 통상 아카데미 1기, 산업계의 중국 진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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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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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 학육성사업단(이하 LINC 3.0)은 최근중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 통상 아카데미재직자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중국통상 아카데미는 국제 경제 환경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고,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과 중국 통상업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데 중점 을 둔 교육과정이다.우리 대학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위해 9월부터 한 달 동안의 모집 과 정과 선발 절차를 거쳐 중국 통상 아카데미 1기를 선정하였다. 출범식은우리 대학 산학연협동관(S5동) LINC라운지에서 열렸으며, 이 행사에는LINC 3.0 사업단 김정환 사업본부장과 이종원 사업부장, 경제학과 강희정교수, 한중경제통상진흥원장인 이선우 전문위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와 향후 일정, 참여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혜택 등에 대한 상세 설명이 이루어졌다. 첫날 강의는 중국 통상 변화와 글로벌 산학협력 전략 및 중국 투자 환 경 분석과 가족 기업 진출 전략 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강희정 교수와 이 선우 전문위원이 진행했다.교육과정은 중국의 주요 인사들이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교육을 받는산업체는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품 고도화 사업과 중국 현지 수출입 행사 등 다양한 글로 벌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 대학LINC 3.0 사업단 김정환 사업본부장 은 우리 사업단은 2차 연도부터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다양한 중국 관련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과정이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과 앞으로진행될 사업의 중심이 되어 LINC 3.0사업단, 중국 그리고 산업체를 연결하는 거점이 세울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향후 계획으로는 1단계 중국 통상아카데미에 이어 2단계 중국 비즈니 스 클리닉(닥터)-컨설팅 제공, 3단계한중 수출 합작상담회와 같이 세 단계로 구성된 로드맵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획득한 중국 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은 지역 기업 들이 현지 환경에서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우리 대학은 중국과 산업체간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글 황윤아 수습기자
등록일
2023-11-15 12:27:39
[538호] 영화감독이 학우들에게 전하는 진심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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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주관하는 토크 콘서트 X 영화 물듦 人 씨네 영화에물들다, 사람에 물들다(이하 물듦 人씨네)가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라는주제로 진행 중이다.물듦 人 씨네는 우리 대학 앞 카페에이치에서 진행하며, 영화 시청 후이어지는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로 전하고자 하는 감독의 메시지, 각자의 관점을 통한 새로운 시각 등을나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6회로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두 번째 물 듦 人 씨네는 각각 9월 20일, 10월 11일에 진행했다.세 번째 물듦 人 씨네는 지난 11월8일 오후 5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였고 많은 인원이 참석해 S4동 207호에 서 진행했다. 이날 상영작은 양소영감독(이하 양 감독)의 영화 이었다.영화 은 2018년 새해 를 앞둔 국제공항이 갑자기 정전되면서 독일인, 멕시코인, 미국인, 인도네 시아인, 한국인이 라운지에 갇힌다. 국적도 다르고 인종, 성별, 종교까지 각 양각색인 이들은 탈출을 모의하지만,교차하는 정체성 속에서 좀처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종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한 작은 다툼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연출 되기도 한다. 마지막에 가서 그들이탈출을 막는 유리문을 부수려 할 때남루한 몰골의 신분 불명 남성이 그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영화 은 양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2018년 제작 당시 방영하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머리를맞대고 안건을 고민하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비정상적인 상황과 인물들의 일부 행동에서비정상인 데서 착안해 이중적인 의미로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영화에서는 사회 문제와 편견 등이다양하게 다뤄졌다. 한국인 주인공에게 니하오라고 하며 아시아인들은수학을 잘하니 네가 계산해봐, 여성은 테러리스트가 될 수 없어 등의 발 언이 그 예시인데, 양 감독은 젠더와문화 등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루고싶었으며, 문제가 없도록 희극적 장치로 풀어냈다면서 현시대를 살아가는우리가 가진 편견을 돌아보게 했다.양 감독은 영화에 나온 유리문은 주인공들 각자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양 감독은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다. 달리 선택할 여지가 없이 성별과 인종(때로는 성적 가치관과종교까지) 가지고 태어났기에 각자에게 그에 따른 유리천장이 있다고 주장하며 마지막에 나온 신분 불명의남성은 제3세계 국가의 시민을 표방한 인물인데, 그가 유리문을 열어제낌 으로써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사회의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구하는 질문에 양 감독은 어릴 때 부터 미국에서 교육받았으나 학비 부담, 현실적인 문제 등으로 한국에 들어와 고려대에 입학했다고 밝혔다.이어 적성이 맞지 않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입학했으며 연기 전공이었으나 연출로 전공을 바꿔 뒤늦게 하고싶은 것을 발견했다며 끊임없이 변화했던 진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아울러 여러분은 젊을 때 많은것을 경험하며 탐구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아끼지 않았다.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물듦人 씨네는 각각 11월 15일, 22일, 29 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도서관과 학생회관(S2동)에 부착된 물듦 人씨네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세 번째 물듦 人 씨네의 경우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는데 시간을 넉넉히 두고 신청하길 추천한다.글사진 이재환 기자
등록일
2023-11-15 12:24:06
[538호] 디자인관 노후화 엘리베이터, 학우들의 불만이 쏟아져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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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우들은 최근 디자인관(S10동) 엘 리베이터 이용하면서 큰 분편함을 겪고 있다. 노후화된 디자인관 엘리베이터는 탑승 시 이상한소리가 나는 동시에 멈추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 여 학우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대한 불만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 브리타임에서도 언급되었다. 엘리베이터는 중량 1,000kg 기준이지만 성인 남성 4명이 탑승 시띠링 소리가 난다, 전화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탔 는데 2층인데도 바로 전화가 끊긴다, 무게가 나가면 흔들리고 멈출 때 소리가 가끔 나서 무섭다, 버튼도 잘 눌리지 않고 탈 때마다 이상한 소리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 등 다양한 문제가 지적되었다.엘리베이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대학시설과 전기안전팀 소속 김기범 주무관은 최근장마기간 디자인관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면서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우리 대학은 승강기 정기 안전점검을 연 1회 진행하고있다. 점검 결과에서 매번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받아서 운행을 지속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승강기가 오래되어 학우들의 불편을 토로해와서 시설과는 자체적으로 승강기를 점검하고 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답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의 민원이 계속해서 증가 하자 대학은 1월 겨울방학 기간 디자인관 승강기를 교체할 예정이다.글사진 이예진 기자
등록일
2023-11-15 1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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