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전체메뉴
전체메뉴
한밭대신문
한밭대신문 소개
대학
지역
기획
사회
학술
문화
교양
여론
Social@HBNUPRESS
카드뉴스
PDF 보기
HANBAT HERALD
What's HERALD
Cover Story
Campus News
National News
International News
Cultural News
Social@HERALD
Card News
View PDF
HNUBS
HNUBS 소개
기획뉴스
마디뉴스
교내방송
갤러리
Social@HNUBS
대학신문방송국
한밭대신문
한밭대신문 소개
대학
지역
기획
사회
학술
문화
교양
여론
Social@HBNUPRESS
카드뉴스
PDF 보기
HANBAT HERALD
What's HERALD
Cover Story
Campus News
National News
International News
Cultural News
Social@HERALD
Card News
View PDF
HNUBS
HNUBS 소개
기획뉴스
마디뉴스
교내방송
갤러리
Social@HNUBS
닫기
HIGH
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대학
HOME
한밭대신문
대학
공유
네이버 SNS
공유하기
트위터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 SNS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하기
핀터레스트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URL
복사하기
닫기
프린트
게시물 검색
총 게시물
463
,
페이지
18
/ 47
-전체-
제목
작성자
페이지당 게시물수
10
20
30
50
적용
[537호] 2023학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15
지난 9월 7일, 우리 대학이 2023학년도 국립대학 육성 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국립대학 육성 사업은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며 전국 국립대학의 경쟁력과 책무성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로 2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총 37개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역사회학생 수요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학과 및 전공 간 벽 허물기, 학사 운영의 유연화 및 융합화, 학생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확대 및 진로 지원 등에 대한 대학의 계획 점검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더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평가로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 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을 포함하여 패널별 평가 및 전문가 검증을 거쳐 최종 평가 등급을 부여했다.우리 대학은 글로컬 역량 강화로 미래 대학 가치 창출을 사업 전망으로 정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강소대학을 사업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학대, 대학의 특화 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 지역 및 대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국립대학 육성 사업에 임하고 있다. 혁신 전략으로는 하이브리드 교육 실현, 가치창출형 산학협력, 글로컬 상생 협력, 대학 체질 강화를 내세웠다.이번 국립대학 육성 사업에서 우리 대학은 ▲사회적 수요와 지역 및 대학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단계별 교육혁신 계획의 구체성 및 도전성 ▲경험 중심 융합 교육 과정 강화 ▲융합형 커리큘럼 확대 ▲경험 중심 교수학습 도입 기반 정책관리시스템을 통한 성과관리 거버넌스 구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9월 7일에 국제교류원(S0동)에서 진행된 2023 국립대학 육성 사업 설명회에서 우리 대학 사업 총괄책임자 배성민 기획처장은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고 학생 성공을 이끄는 대학의 역할에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대학 육성 사업 계획을 이행하여 대학의 교육혁신을 이끌고, 지역혁신의 거점으로서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국립대학 육성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2023년 우리 대학의 사업 예산 규모는 약 70억 원이며,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기에 사업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글 사진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3-10-11 13:18:52
[537호] 2023학년도 학생 상담센터 10기 또래 상담자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12
지난 9월 8일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S0동)에서 또래 친구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3학년도 학생 상담센터 10기 또래 상담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을 통해 사전에 또래 상담자 양성 교육을 이수한 17개 학과 중 총 31명의 학생을 임명했으며, 한 학기 동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래 상담은 우리 대학 학생 상담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또래 상담자를 활용하여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재학생들에게 학생 상담센터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또래 친구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한편 함께하고 있다는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교 적응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또래 상담자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또래 상담자 임명장 수여를 받는 동시에 활동실적에 따라 최대 45만 원의 장학금과 프로그램 종료 후 우리 대학 졸업 이수 요건 중 하나인 비교과 활동 10유닛을 부여받는다.10기 또래 상담자 대표로 선정된 한주연(신소재 3) 학우는 지난해 또래 상담자로 활동하면서 성장하는 학우의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고, 연이어 활동하는 만큼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또래 상담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학생 상담센터 관계자는 대학 생활 중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이 또래 상담을 통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또래 상담자에게 상담 받아본 박선영(중국어 3) 학우는 상담을 받기 전에는 내 고민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몰라 머리가 복잡했었는데 또래 상담자와 대화를 통해 나의 감정과 문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 이제는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찾았고 상담자의 지지와 조언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상담소감을 밝혔다.추가적으로 학생 상담센터 프로그램에는 생활 상담 지원, 전공 상담 지원, 학업 상담 지원, 진로 상담 지원이 있다. 먼저 생활 상담 지원에는 학생생활지도 및 상담과 생활 적응 고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공 상담 지원에는 전공별 진로 및 미래 설계와 학생 수강지도 및 생활지도가 있다. 학업 상담 지원에는 학업 저성취자를 대상으로 학업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상담 지원에는 학생 진로지도 및 상담과 진로 설계 특화 교과 기획을 할 수 있다. 이처럼 학생 상담센터에서는 학우들이 원하는 상담을 제공할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고민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 또래 상담자와 함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글 황윤아 수습기자
등록일
2023-10-11 13:17:27
[537호] 추계 대동제 ‘오색찬란’ 성황리 개최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21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9대 FROM 총학생회 에서 추계대동제 '오색찬란'을 진행했다.오전에는 국제교류원 주차장에서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FROM에서는 타투스티커, 그립톡 만들기, 송판 부수기 등의 5개의 체험부스를 진행하였다. 우리 대학 홍보대사 한벗은 타과 학우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과 한벗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 있는을 진행했다. 야구동아리 한밭슬램은 논알콜 칵테일 판매와 함께 야구왕과 인물퀴즈 게임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이번 대동제에는 포토부스도 진행되어 오색찬란 한정프레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ROM을 태그해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했다.오후에는 대운동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야시장이란 이름으로 테이블존과 돗자리존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돗자리는 FROM 운영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가 가능했다. 20일에는 개막식과 도전! 골든벨, 영화제를 진행했다. 도전! 골든벨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50팀이 참여했으며, 미리 제공된 기출 문제 외에도 가위바위보 등의 깜짝 문제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골든벨 이후엔 영화 를 스크린에 띄워 영화제를 진행했다. 돗자리를 깔거나 FROM이 준비한 테이블에서 푸드트럭의 여러 먹거리를 먹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영화상영이 끝난 후에는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경기를 스크린에 띄워주었다. 21일에는 중앙동아리 공연과 가수 로이킴, 오마이걸의 아티스트 공연으로 추계대동제 오색찬란을 마무리 지었다.이번 축제에 참여한 이수인(중국어 3) 학우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마음에 들었고, 1학기와 다르게 테이블이 깔려있어 더욱 축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이번 대동제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말했다.서아림(공공행정 2) 학우는 그립톡 만드는 부스가 재료도 다양하고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어 좋았다. 포토부스에서는 대동제 한정 프레임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며 부스 참여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동제에는 1학기와 다르게 오후에 학생회 부스는 운영되지 않았지만, FROM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먹거리로 색다른 대동제를 즐길 수 있었다. 내년에 진행 될 대동제에 대한 학우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글 한선영 수습기자
등록일
2023-10-11 13:15:06
[536호] 총동아리 연합회 소속 중앙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855
{농구 동아리 '피노키오'피노키오는 3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학 체육분과 소속 농구 동아리다.매주 수요일 저녁에 2시간씩 부원들과 농구를 하며 타학교 교류전, 정기적인 회식, MT 등으로 친목 활동도 진행한다.피노키오는 성별 및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농구가 처음인 학우들도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가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모집은 개강 2주전부터 개강까지 대학생 익명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진행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원을 40명으로 제한했다.피노키오 회장 유은서(신소재공 1) 학우는 농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정신과 몸을 수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학우피노키오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농구와 함께하는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피노키오에서 활동하는 것을 추천한다.유튜브 동아리 'STAMP'스탬프는 지난 1학기에 창설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아리이다. 부원들과 컨텐츠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스탬프는 개성과 재능을 살린 개인 및 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 등 전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 직접 영상의 썸네일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유튜브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 개인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사람 모두 스탬프에 지원할 수 있다.스탬프 회장 김재성(도시공 2) 학우는 우리 대학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성공할 수 있는 학우들이 분명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영상이나 유튜브 제작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와서 함께 의견을 나눠달라고 전했다.음악 동아리 'A-Sound'A-Sound는 우리 대학 유일 흑인음악 동아리로, 교내에서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학기마다 2번에서 최대 4번까지 공연을 진행하며, 랩, R9월 22일 축제와 9월 23일 대전권 대학교 연합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전권 대학교 연합공연은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가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글 이건학 기자
등록일
2023-09-13 14:46:54
[536호] 이러닝 캠퍼스, ‘이클래스한밭’ 으로 새단장하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910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기존 이러닝 캠퍼스 사이버한밭의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학우들에게 신규 이러닝 캠퍼스 이클래스한밭의 서비스 개시를 공지했다. 사이버한밭이 이클래스한밭으로 변경되면서 달라진 점을 알아보았다.모바일 어플과 권장 브라우저 확대사이버한밭은 권장 브라우저가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두 개였지만 이클래스한밭은 애플 사파리,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더해졌다. 또한 PC를 통한 접속만 가능했던 기존 OS가 모바일 어플(LearningX student)까지 지원되면서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마이페이지 대시보드 지원이클래스한밭 마이페이지에 접속하면 과목별 새로운 공지, 과제, 동영상 등의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3주차씩만 볼 수 있었던 학습 목차는 15주차 학습을 모두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수업 활동 알림 설정 가능메일 전송 알림과 PC‧모바일 푸시 알림이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각 과목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알림 설정은 수업 활동, 대화, 회의 등으로 할 수 있고, 이들을 더 세부적으로 나눠 원하지 않는 알림은 받지 않을 수 있다. PC와 모바일 푸시 알림을 받는 방식은 즉시 알리기, 알림 보내지 않기로 설정할 수 있고, 이메일 알림은 일별 요약 보내기, 주별 요약 보내기까지 추가돼 있다.한편, 사이버한밭은 수업에 활용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종료된 학기의 강의‧수업자료의 열람을 위해 시스템은 앞으로도 존치한다.글 정수빈 수습기자
등록일
2023-09-13 14:45:44
[536호] 한밭대-충남대 글로컬 대학 30 사업 탈락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888
교육부는 지난 6월 20일 세종청사 제4브리핑룸에서 2023년 글로컬 대학 30 예비 지정 15개 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는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 기획서를 신청했으며, 그중 15개의 혁신 기획서가 채택되었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 유력 후보였던 우리 대학과 충남대는 예비 지정에 발탁되지 못하며 최종 탈락하였다.우리 대학과 충남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 탈락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양교의 통합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우리 대학과 충남대의 통합에서 가장 중요한 공약이었다. 그러나 우리 대학 총동문회와 충남대 총학생회 측의 반대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통합 논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없었다. 이에 따라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대한 양 대학 간의 충분한 논의가 어려웠다. 실제 글로컬 대학 30 사업 지정 평가 과정에서도 양교간 통합 추진 의지, 통합시기 등에 이견이 드러났다고 밝혀졌다. 둘째, 우리 대학이 사업 신청서를 기한보다 늦게 제출하고 신청 과정에서 자료를 누락했다. 우리 대학은 신청서 제출 마감 하루 전 충남대 측에 IST 과학공학원 설립 관련 세부사항 중 공학계열 덕명캠퍼스 전면 재배치와 특임 총장 임명에 대한 내용을 추가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자, 우리 대학은 해당 부문을 공란으로 기획서를 추가 제출했다.이후 우리 대학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자,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한밭대 가족에게 드리는 글에서 우리 대학의 미래 청사진이 될 혁신적인 한밭대 캠퍼스 특성화 방안의 주요 사항에 대해 충남대 이견으로 주요 내용을 담을 수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종적인 의사 결정권자로서 책임은 총장인 저의 몫으로, 모든 구성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로써 우리 대학과 충남대 통합에 대한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내년에 실시하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대해 오용준 총장은 충남대와의 통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컬 대학 30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여전히 확신한다며 충남대와의 통합 신청에 대한 여지를 밝혔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 역시 지난 6월 20일에 발표한 담화문에서 통합 논의 지속 여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진숙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이다. 새로운 총장이 내년 글로컬 대학 30 사업을 이끌어야 하는 가운데 통합 논의가 기존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지는 여전히 의문이다.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학교당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선정되면 우리 대학과 충남대 모두 개교 이래 사상 최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한 양교의 발전이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따라서 올해 느꼈던 탈락의 쓴맛을 다시 맛보지 않기 위해 내년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지금부터라도 충분한 논의와 적극적인 교류를 해야 할 것이다.한편, 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내년 1월에 공고 후 4월에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글 이연서 기자
등록일
2023-09-13 14:44:20
[536호] 한밭대학교에서 국립한밭대학교로 교명 변경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1098
정부가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을 시행함에 따라 지난 9월 1일부터 우리 대학이 한밭대학교에서 국립한밭대학교로의 교명 변경을 확정지었다.지난 2021년 10월부터 18개월간 지방 국립대 13곳은 교육부의 개명 허가를 기다렸다. 그러나 국가기관인 국립대학 이름에 국립을 뗐다 붙였다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 때문에 허가가 지연되고 있었다.한편 학령인구 급감으로 지방 대학에서는 국립대라는 위상을 강조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국립대학 간판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대학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었다.이들 대학은 교명에 국립을 사용함으로써 신입생을 유치하고 졸업생 취업률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판단했고, 결국 교육부는 국립대학 운영상의 제약을 해소하고자 시행령을 개정하고 신청 대학들의 교명변경을 일괄적으로 허가한 것이다.서문경서(경제 3) 학우는 "교명 변경에 대해 타 지역 사람들이 우리 대학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국립이라는 수식어를 교명에 붙임으로써 지방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국립대학교라는 좋은 인식이 생길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라며 교명 변경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글 사진 이예진 기자
등록일
2023-09-13 14:43:55
[536호] 도서관 공사로 인한 학우들의 고충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862
우리 대학 도서관(S1동)은 지난 7월부터 8월 31일까지 냉난방시설 공사로 도서관 내 일부 시설 이용을 부분 제한했다. 대부분의 공사는 8월에 진행했지만 1층 자료실은 7월 중 냉난방시설 공사를 했으며 해당 기간 일주일 동안 휴실이었다.공사 기간동안 1층 단행본 자료 1~2실과 스마트 라운지는 정상 운영되었으며, 3층 자료실은 이용자가 거의 없어 폐가제 형식으로 운영했다. 4층의 연속간행물실, 논문 자료실도 정상 운영되었다. 3층 스터디 라운지, 4층 멀티미디어실은 휴실이었다. 1층 제1열람실과 창의 라운지는 8월 16일부터 31일 동안 부분 휴실이었고 2층 제2, 3열람실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분 휴실이 진행되었다.도서관 근로 학생에 따르면, 8월 31일 기준으로 1층 자료실의 공사가 완료되었고 다른 곳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청소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 확인해본 결과 1층 로비에 비닐 및 방수포가 씌워져 있었고 5층 강의실이 개방되어 있었으며 곳곳에 쇠파이프가 놓여있었다. 또한 철제 쇳소리가 들리는 등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1, 3층 자료실은 7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는데 3층의 경우 8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방문자가 적어 폐가제로 운영했다고 한다. 또한 1층 열람실이 방학 내내 냉방 시설이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열람실 내 에어컨 중 일부는 이전에 교체되었기에 부분 냉방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답변했다.공사하는 동안냉방이 제한되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홍은재(경영회계 4) 학우는 에어컨 공사 때문에 자주 이용하던 예지관 방문이 불가하였다. 열람실은 냉방시설이 가동되어 좋았으나 일부 장소 사용이 제한되어 아쉬웠으며 공사 소음 때문에 학업에 대한 집중력이 저하되었다. 공사로 인해 크게 좋아진 점은 아직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송 율(영어영문 2) 학우는 방학 중에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계획이었는데, 혜윰광장 공사와 도서관 공사가 맞물려 도서관에 가는 경로도 불편했고 도서관 내 냉방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열람실 이용 시 좌석 예약을 해야 하는 점도 번거로웠으며 공사 소음이 생각보다 잘 들려서 교내 도서관을 굳이 이용할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았다며 다양한 부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도서관 냉난방시설 공사로 인해 많은 학우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혜윰광장 공사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었다. 학기가 시작된 현재는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어 더 이상 도서관 이용에 큰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글 사진 이재환 기자
등록일
2023-09-13 14:42:45
[536호]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학생 대상 설명회 성료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865
대학혁신본부는 지난 7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국립대학 육성사업 총괄부서인 대학혁신본부 대학혁신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우리 대학의 자율적 교육혁신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 역량과 대학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사업총괄책임자인 배성민 기획처장의 환영사와 교육부의 교육개혁 정책 기조 설명을 시작으로, 우리 대학의 교육혁신 계획, 그간의 사업실적 현황, 학생의 사업 참여 방법 및 수혜 내용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특히 대학의 주요부서 실무자들이 직접 설명에 나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해 줌으로써 효과적인 설명회가 되도록 했다.각 프로그램별로 교수, 직원, 학생을 비롯해 지역의 청년, 주민, 기업 등도 참여가 가능하며 재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1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2023년은 이전에 각각 운영하던 국립대학 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이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일원화된 원년으로 현재 확보한 한밭대의 사업 예산 규모는 약 70억 원이며, 인센티브 평가 결과에 따라 그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배성민 기획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발전의 중심이 되고 학생 성공을 이끄는 대학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대학부
등록일
2023-09-13 14:41:07
[536호] 우리 대학 학우들을 위해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조회수
877
우리 대학 학생회관(S2동) 3층에는 학우들을 위한 학생 상담센터가 위치해있다. 학생 상담센터는 대학 생활의 적응력 향상 및 자기 이해,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돕기 위한 기관이다.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성 고충 상담, 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상담 내용과 결과는 비밀 보장을 약속하고 있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센터 방문 또는 통합학사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후에 상담 가능하다. 상담은 주 1회이며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상담 항목으로는 성격/대인관계, 학업이나 진로, 정신건강, 충동 조절, 위기 상담 등이 있다.심리상담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에 따라 제작된 심리검사 도구를 통해 개인의 성격 특성, 심리적 적응 상태, 적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MBTI(성격유형검사)도 학생 상담센터에서 보다 정확하게 검사하고 결과에 대한 해석을 받아볼 수 있다.학생 상담센터에서는 상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 홈페이지 또는 학생상담센터 인스타그램(counseling_hanbat_s2)을 통해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9월에는 친구야! 함께 밥먹자, 스트레스 관리, 가보자구!! 등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9월 15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달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특강도 진행한다. 또한 또래상담자 양성 프로그램도 있다. 또래상담자는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의 친구라는 개념으로 양성교육을 통해 대화기술을 훈련받고, 개인문제나 학업으로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생상담센터 박선미 상담사는 "고민을 나누고 싶을때 용기를 가지고 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학생상담센터가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학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학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라고 전했다.학교 생활중 회의감이 들거나 미래에 대해 막막할 때 혹은 고민을 마음편히 터놓고 얘기하고 싶을 때 학생 상담센터를 찾아가보자.글 한선영 수습기자
등록일
2023-09-13 14:40:39
<<
첫번째페이지
<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다음페이지
>>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