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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 반려동물 이야기 한마당 성료
작성자기획과 조회수38 등록일2025-10-23
□ 우리 대학 HUSS연구소(소장 권기석)는 지난 22일 교내 경상학관에서 ‘2025 반려동물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반려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학 생들이 참여했다.
□ 국립한밭대 HUSS연구소, 픽케어㈜, 페로반려동물문화협동조합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여 민․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며,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문화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 전문가 발표로 ▲김기현 페로반려동물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의 ‘올바른 반려문화와 따뜻한 이야기’ ▲강종혁 지아펫 미용원장의 ‘강아지 홈 그루밍과 창업 이야기’ ▲강수민 픽케어 대표의 ‘반려인을 위한 정보와 여정을 담은 창업 사례’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창업, 사회문제 해결이 결합된 실천적 방안이 제시됐다.
○ 또한, 참석자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유기견 문제 해결 및 반려인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 국립한밭대학교 HUSS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권기석 HUSS연구소 소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공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대표적 사례이며, 반려동물 문화는 단순한 취미나 관심사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위험사회 속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