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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과 더불어 학부모 초청설명회 개최 이미지
입학식과 더불어 학부모 초청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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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은 지난 2월 26일 오전10시40분부터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산학협동관으로 초청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신입생 진로지도를 주제로 학부모 초청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송하영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종석 입학관리본부장의 고교교육정상화지원사업소개, 취업을 담당하는 임준묵 종합인력개발원장의 ‘새로운 희망! 행복한 대학!’ 특강이 있었다.임원장의 특강을 통하여 “이제는 대학생활에 학부모가 참여해야 할 때가 왔다. 지금까지 대학만 보내면 대학이 알아서 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전제하고 “양질의 취업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함께 대학생활에 동행하여야 한다”고 하여 학부모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특히, 한밭대학교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고 대기업연구소에 재직 중인 김혜진 졸업생과 지체장애 1급을 극복하고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는 오영진 졸업생의 발표는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대학 발표위주의 행사가 아닌 학부모의 의견을 최대한 학교정책에 반영하고자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 등록일2015-04-01 00:00:00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이미지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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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법인 한밭대학교학술문화연구재단(이사장 송하영 총장) “2015학년도 제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2월 26일 오후 3시 우리대학 도서관(S1동) 1층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금(13명), 현암 장학금(5명), 선명화 장학금(1명), 금성백조 정성욱회장 장학금(8명), 이종환교수 장학금(1명), 창업보육센터 장학금(5명), 제자사랑 장학금(1명), 한밭대 후원의 집 장학금(7명), 한밭사랑 장학금(2명) 등 9개 분야에서 총 43명에게 총 53,600,000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후원자와 학생이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고 격려와 감사가 오고가는 뜻 깊은 행사로 꾸며졌다. 이번에 장학증서는 ㈜금성백조주택 심영창 부회장, 이종환 명예교수, 창업보육센터장 김정호 교수, 건축학과 학과장 송복섭 교수, 우리대학 ‘후원의 집’ 일정 한정식 최재희 대표, 금수복국 유성점 김진희 지점장, 수통골 능이버섯백숙 유영훈 대표, 모정한정식 윤용순 대표, 대학노조 한밭대지부 장우영 사무국장이 직접 전달했다.특히, ㈜금성백조주택은 ’13년 장학기금 1억원과 ’15년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한밭대에 기탁한 바 있다. 그리고 이종환 명예교수은 정년퇴임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속학과였던 회계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건축학과 교수들은 제자사랑 장학금을, 대학노조한밭대지부회원들은 십시일반(十匙一飯)하여 장학금을 각각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재단법인 한밭대학교학술문화연구재단은 매 학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등록일2015-03-05 00:00:00
일본어과 학생들, 국제 현장실습 성공적으로 마쳐 이미지
일본어과 학생들, 국제 현장실습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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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사회대학 일본어과(학과장 윤재석 교수)에서는 1월 7일부터 2월3일까지(4주간) 일본 오카야마 일원 8개 기업에서 국내 취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여학생은 일본어과 3∼4학년 재학생 11명이다.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한 국제현장실습 프로그램은 해외 기업에서 실제 체험을 통해 국제현장 적응능력을 높이고, 해외 기업이 요구하는 취업스펙 정보를 이해하여 국내 취업의 한계를 극복해 해외 취업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본 오카야마공항터미널, 오카야마국제호텔 외에도 교육기관, 애견숍, 오피스가구 판매점 등 8개 기업에서 다양한 현장 실습을 체험하고 돌아왔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2010년도 5명, 2011년도 6명, 올해 11명으로 해가 갈수록 참여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국내 취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해외 취업을 모색하는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한편, 일본어과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일본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능력과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대학의 일본어과에 비하여 실용성 높은 일본어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등록일2015-03-05 00:00:00
제7회 그린메카트로닉스 심포지엄 개최 이미지
제7회 그린메카트로닉스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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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그린메카트로닉스 심포지엄 개최공과대학 기계공학과(학과장 이호철)는 1월 28일 오후1시20분부터 우리대학 산학협동관 다목적홀(S5동 206호)에서 ‘자동차 산업의 기술융합 및 선진화 방향’이란 주제로 제7회 그린메카트로닉스 심포지엄(The 7th Green - Mechatronics Symposium)을 개최했다.이날 세부 주제별로 전문가의 초청 강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태만 박사는 “스마트 자동차와 자동차IT융합기술현황”, 자동차부품연구원 성시영 박사는 ”전기자동차 테슬라 벤처마킹(Tesla Model S Teardown Benchmark)", 국토교통부 자동차 기획단 권석창 국장은 “자동차 정책방향” 등의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기계공학과는 이번 심포지엄 유치로 지역, 국가, 인류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부합하는 교육과 연구의 특성화를 가속하게 되었다. 그동안 기계공학과는 ‘그린메카트로닉스(Green-Mechatronics)"를 학과 특성화 방향으로 설정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던 차에 이번 심포지엄을 유치하여 개최하게 되었다.한편 스위스에서 열린 유럽경제위원회(UNECE) 자동차기준회의 총회에서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을 이끌어 내기도 한 국토교통부의 권석창 국장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자동차 정책 방향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자동차 정책 환경의 양적ㆍ질적 변화와 안전, 복지 정책 강화, 튜닝 등 규제완화, 연비, 리콜 등 소비자 보호” 등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기계공학과는 ‘그린메카트로닉스(Green-Mechatronics)"라는 특성화 방향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부품 및 시스템, 친환경 자동차 및 수송철도, 바이오 로봇 및 광융합 기계 제조 설계 등의 다양한 기계 산업 분야에 걸쳐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우수한 교수진 확보, 연구과제, 창의적 캡스턴디자인 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 등록일2015-02-03 00:00:00
국제교류원, “체험형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실시 이미지
국제교류원, “체험형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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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원, “체험형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실시국제교류원에서는 동계방학을 이용한 체험형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형 국제 교류 학습 프로그램은 그동안 단순한 어학연수의 국제 교류에서 벗어나, 외국의 유명기업 등에서 실무과정을 배우는 인턴십 과정, 초등학교 담장 수선하기, 한국문화 알리기 등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동계방학기간 중에는 체험형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110여명의 학생이 파견되어 진행중이고,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시행된다.“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은 자매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실무어학교육과 더불어 외국의 유명기업에서 인턴십 과정을 거치면서 국제무대에서의 예절, 적응능력, 업무능력 등을 익히고 국제적 감각과 실제적인 어학실습은 물론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올해는 필리핀 파티마대학교에 9명(’15.1.3.∼2.28.), 미국 루이지애나대학교(ULM)로 24명(’15.1.3.~2.28.) 등 33명의 학생을 파견했다.“학기제 학점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매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수학한 후 취득한 학점을 본교가 인정해 주는 학점교류 제도로 1월 10일부터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11명, 루이지애나대학교 2명이 참여했다. 장기 프로그램인 “학점취득형 글로벌 단기집중연수 프로그램”은 1월 3일부터 4주(1.3~1.31), 8주(1.3~2.28) 동안 필리핀 비사야스대학교에 60여명을 파견함으로써 자매대학교에서 학점 취득은 물론 전공분야 단기집중 연수 프로그램으로 본교에서 계절학기 학점인정이 가능하다.학생들에게 관심을 모은 “글로벌 챌린저(Global Challenger)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전인성 및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목적으로 필리핀 만다웨(Mandaue) 시청과 상호 협력하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2월 1일부터 17명의 학생과 6명의 직원이 파견되어 시행중이다.이 프로그램은 만다웨 소재 Paknaan 초등학교 및 Technical 고등학교 등의 시설 보수 및 페인트 칠하기, 담장수선하기, 한국문화 알리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인간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인성 함양과 문제해결 능력 및 글로벌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이와 같은 우리대학의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결과로 2015년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대학교 3명, 필리핀 파티마대학교 10명, 비사야스대학교 2명의 파견학생을 유치하였고, 또한 모든 체험 학생들에게 글로벌마인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등록일2015-02-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