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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혁신메이커센터, 2025 세계혁신대학 랭킹(WURI) 인프라/기술 부문 4위 견인 새글

작성자기획과  조회수27 등록일2025-07-17


- 창의인재 양성의 요람, 나의 아이디어를 현실로...경험하는 대학 실현


□ 우리 대학의 창의혁신메이커센터를 주축으로 한 경험중심 교육이 최근 발표된 ‘2025 세계혁신대학 랭킹(WURI 2025)' 평가에서 한밭대의 인프라/기술(Infrastructure/Technology)’ 부문 4, 종합순위 51위 선정을 이끌었다.

 ○ 세계혁신대학 랭킹(WURI: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은 기존의 연구·논문 중심 대학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혁신적 교육·기술개발 및 응용, 학생 지원 및 참여, 사회적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 국립한밭대의 창의혁신메이커센터 운영사례는 대학이 혁신적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인프라를 얼마나 잘 채택하고 있는가에서 우수한 혁신 모델로 인정받았다.

 ○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돕기 위해 첨단 메이커 장비와 작업 친화형 공간을 구축해, 언제든 자유롭게 창작·제작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왔다.

 ○ 또한,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 제작, 메이커서포터즈 등 학생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3D프린터 운용기능사, 목공 교육, 한밭모빌리티, 과학발명체험 등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균석 창의혁신메이커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메이커 문화 확산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혁신역량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관심 분야에서의 아이디어와 꿈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 본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는 국립한밭대학교는 경험하는 대학실현을 대학 교육의 혁신 전략으로 삼고,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충분한 취업 직무 경험을 할 수 있게 캡스톤디자인, 리빙랩 프로젝트, PBL 수업, 실전창업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액티브 강의실, 메이커 공간, 토론 라운지 등의 인프라 구축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