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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산업경영공학과, ‘2025 한이음 드림업 공모전’ 동상 및 장려상 수상

작성자기획과  조회수109 등록일2025-12-01


- 치매환자 컨디션 예측을 위한 보행리듬 분석 등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로 성과


□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9일 열린 2025 한이음 드림업 엑스포시상식에서 2025 한이음 드림업 공모전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무 인재 양성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 한이음 드림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기업 전문가와 대학생이 기업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스텝업(전홍서, 천승현, 곽은송 학생)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환자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치매환자 컨디션에 따른 보행리듬 분석'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사회적 의미와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 삼겹살(장예원, 남지우, 정재경 학생)경계선 지능 아동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교육 게임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 팀은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경계선 지능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제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두 팀의 프로젝트는 모두 치매 환자와 경계선 지능 아동이라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기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통점을 보였다.

 ○ 그리고, 국립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랩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재학 중 배운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교육의 성과로 평가된다.

스마트팩토리랩을 담당한 곽기호 교수는 동일 공모전에서 한 학과의 2개 팀이 수상한 것은 학과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밀착 지도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으로 이어진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 , 특히 두 팀 모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단순히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학도의 사명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