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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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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한집안 프로젝트 시즌2’ 성료

작성자기획과  조회수896 등록일2020-01-23
한집안프로젝트 시즌2 수료식사진.png [2,594.8 KB]

한집안프로젝트 시즌2 수료식 단체사진

□ 지난 17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집중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 시즌2'를 마무리하는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 사전평가를 거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20명을 선정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 일정 100% 출석률을 보였다.


□ 한집안 프로젝트 시즌2는 포트폴리오 특강과 취업 멘토링, 기업 대표와의 토크콘서트, 코워킹 스페이스 및 대전지역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 1~2일 차에는 취업 및 포트폴리오 특강, 진로 강연, 기업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 3~4일 차에는 학생들이 조를 편성해 관심 있는 대전지역 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실무현장과 직장문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그동안 학생들은 기업정보 부족과 수도권 선호현상으로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가 낮았고 연봉과 복지 등을 진로 및 직장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겼었지만 지역기업의 특징을 소개하고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자아실현을 진로선택의 기준으로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며 지역기업에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 황혜진 학생은 “그동안 대전지역 기업에 관심이 없었고 서울 및 수도권 취업에 관심을 두어 지역에 어떤 기업이 있는지조차 잘 몰랐는데 우리 지역에도 강하고 튼튼한 기업이 많아서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종훈 학생은 “더욱 진지한 자세로 취업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길 수 있던 기회였고 나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또한 참여기업의 만족도도 높았다. 윤중로 비전세미콘 수석은 “지역출신의 인재들이 지역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이태석 IPI테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로 기업과 인재들이 서로의 눈높이를 좁혀가며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약 내가 이 기업에 근무한다면 어떨까'하고 미래를 상상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지역기업을 탐색해 나가길 바란다”며 "멋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미래를 보는 혜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집안 프로젝트 시즌 2 참여기업 명단▲루센트블록 ▲맥키스컴퍼니 ▲부강테크 ▲비전세미콘 ▲삼진정밀▲알에프세미 ▲이앤에스헬스케어 ▲인텍플러스 ▲플라즈맵 ▲IPI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