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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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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국립한밭대 학생들, 위험사회 분야 디지털 영상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기획과  조회수5,295 등록일2024-11-11
국립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채수빈 학생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1.jpg [693.6 KB]
국립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정유림 학생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2.jpg [755.6 KB]

- 위험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 및 문제인식 확산 기여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31, ‘1회 위험사회 분야 디지털 영상콘텐츠 경진대회에서 학생 2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위험사회 분야 컨소시엄 대학인 선문대(주관), 국립한밭대, 국립순천대, 세종대, 순천향대가 공동 주관했으며, 디지털 장벽과 정보격차 발생, AI시스템의 신뢰성 및 인간소외 등 스마트 블랙 현상에 대하여 위험사회 HUSS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사회 문제해결 및 스마트 힐링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회이다.

융합경영학과 채수빈·하서희 학생은 나날이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영상콘텐츠를 제작·출품했으며, 또 다른 팀인 융합경영학과 정유림·공공행정학과 안세빈 학생은 디지털 디톡스 프로젝트-일상에서 찾은 행복이라는 주제의 콘텐츠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HUSS연구소 권기석 소장은 학생들이 위험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자발적으로 영상콘텐츠를 만들고,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쾌거는 학생들이 인문사회 융합인재 역량 강화의 본보기가 되는 아주 소중한 사례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