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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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융합교육 기반 학생 취업과 학생 창업 산학협력 사례 소개
□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5년 (사)사회적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인문사회 융합교육에 기반한 산학협력 운영성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 국립한밭대 HUSS연구소가 지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학생 2명과 동반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2곳은 이번 학회에서 발표자로 나서 현장 중심 교육과 인문사회 융합교육 기반의 산학연계의 모범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 먼저 융합경영학과 4학년 박규정 학생은 HUSS의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연계 효과를 발표했다.
○ 국립한밭대 HUSS만의 표준현장실습 학생 및 기업 관리의 특징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단기적인 경험이 아닌 장기적인 진로 설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 이어 융합경영학과 3학년 정유림 학생은 HUSS 동아리지원사업에 참여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직접 제품(반려견 눈 영양제)을 개발·판매하며 창업을 경험한 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특히,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기업가정신이 아닌 실제 대학생 눈높이에 맞는 창업경험을 통한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를 청중들 앞에서 이야기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또한, 학생 발표 뿐 아니라 산업계 관점에서도 HUSS사업단과의 협업 사례가 소개됐다.
○ 주식회사 온랩 조용준 대표는 표준현장실습을 통해 만난 학생을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채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교육과 현장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 바이오핏 김범준 대표는 정유림 학생과의 협업 사례를 통해 대학생의 창의성과 기업의 실무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 개발과 실제 시장 판매 경험을 공유했다.
□ 발표 이후에는 학회에 참여한 여러 교수들과 산업계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되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확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국립한밭대 권기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소장은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의 인문사회 기반 산학연계 교육 모델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에 효과적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청년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 중심의 실천적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인문사회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